(매일뉴스=인천서구)조종현기자=이낙연 더불어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2.17일(목) 인천서구 신현동 중앙시장과 검단사거리를 잇달아 방문해 이재명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신현동 중앙시장 유세에는 인천서구(갑)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김교흥)을 비롯하여 김종인시의원 임동주시의원 송춘규 서구의회 의장등 시의원 구의원 할것 없이 대거 참석 하였다.
특히 한겨레신문 기자출신인 허종식 미추홀구 국회의원(초선)이 지원유세를 하여 눈길을 끌었다.
인천서구 중앙시장 유세를 마친 이낙연위원장은 곧바로 검단사거리로 이동해 지원유세를 통해 대한민국과 인천발전을 위해 이재명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 했다.
이낙연위원장은 코로나 위기로 인해 수많은 자영업자와 국민들이 큰 고통과 위기를 겪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 해낼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라고 말했다. 또한 다섯차례의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냈다며 민주당의 강한 안보의식을 강조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인천서구(을) 지역위원장인 신동근의원은 이번 대선은 일 잘하는 유능한 사람을 뽑아야 한다며 국민통합 경제를 살릴 이재명 후보에게 한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검단사거리 지원 유세에는 수많은 서구주민들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선대위 유동수위원장과 홍영표 국가비젼 국민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김진규 인천시의원 서구의회 강남규의원 이순학의원 정진식의원 최은순의원 천성주전의원 등이 함께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총괄선대위위원장은 매일뉴스와의 즉석 인터뷰에서 선거가 20여일 밖에 않 남았는데 대선승리를 위해서 어떻케 선거에 임하겠냐는 질문에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국가와 국민을 생각 하신다면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민주당과 이재명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국민에게 진심을 다해서 말하고 억지부리지 말고 국민들께서 받아 드릴수 있는 말씀만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