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고촌 학부모 학교사랑 모임’(이하 학교사랑 모임)이 오강현 김포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김포의 교육 환경 변화를 위한 행보에 힘을 보탰다. ■ 고촌 교육의 가교, ‘학교사랑 모임’이 선택한 리더 지난 2020년 고촌고등학교 개교와 함께 결성된 ‘학교사랑 모임’은 지난 6년간 고촌 지역의 학업 정보 공유와 교육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학부모 소모임이다. 이들은 창립 초기부터 시의원으로 활동하던 오강현 예비후보와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해 왔다. 김달희 학교사랑 모임 회장은 지지 선언을 통해 “오강현 예비후보는 그동안 현장에서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가장 진솔하게 경청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성실하게 발로 뛴 인물”이라며, “더 나은 교육 환경과 질 높은 교육 체계를 만들겠다는 그의 진정성이 우리 학부모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일치한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 “마을 전체가 학교가 되는 김포”... 오강현의 교육 공약에 주목 특히 학교사랑 모임은 오강현 예비후보가 제시한 ‘김포형 교육 대전환’공약에 깊은 신뢰를 보냈다. 모임 측은 오 후보의 공약 중 학부모들의 피부에 와닿는 핵심 정책들
[매일뉴스] 오강현 후보는 김포가 왜 ‘경제도시’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 인근 도시들의 변화를 근거로 제시했다. 평택·용인은 단순한 외곽 도시에서 벗어나 첨단 산업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핵심 산업 도시로 탈바꿈했다. 성남(판교) 역시 베드타운의 한계를 넘어서IT·소프트웨어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며 인재와 자본이 모이는 도시로 전환됐다. 오 후보는 이들 도시의 공통점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도시의 미래를 바꾼 것은 아파트가 아니라 산업이었다’ 이어 보다 직설적으로 강조했다. “아파트는 한 번 세금을 만들지만, 산업은 매년 세수를 만든다” “도시 재정은 주택이 아니라 산업에서 나온다” 그는 “산업단지 하나가 만들어내는 지속적인 지방세와 일자리는 수만 가구의 주택 공급이 만드는 일회성 세수와는 비교할 수 없는 차이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 도시의 성공은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산업 정책을 먼저 설계한 결과”라며 “김포도 이제 도시 확장이 아니라 경제 구조를 설계하는 단계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포 산업구조 혁신 ‘5대 실행 공약’ 오 후보는 김포 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5대 로드맵을 제시했다. ① 산업지원센터를 ‘김포산업진흥원
(매일뉴스=인천 검단 ) 조종현 기자 = 김진규 검단구청장 예비후보가 10일 오전 8시 인천 서구 당하동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현장 두 곳을 방문해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9일 독정역 인근 6차선 도로에서 가로 5m 규모의 땅 꺼짐이 발생해 경찰이 통제 중이다. 김 후보는 먼저 독정역 SK주유소 인근 싱크홀 현장을 점검했다. 해당 구간에는 지하 송유관로가 지나가고 있어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송유관 주변 지반과 배관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백석중학교 건너편 싱크홀 현장으로 이동했다. 이 지역에는 도시가스관이 매설되어 있어 가스 누출 우려가 있었다. 김 후보는 인천도시가스㈜ 관계자와 함께 가스 배관의 파손 여부를 점검했으며, 배관에는 이상이 없다고 확인했다. 현장 점검 후 김진규 검단구청장 예비 후보는 이 지역이 상시적으로 싱크홀이 발생하는 곳이라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순 복구 작업에 그치지 않고, 지하 매설물 구간에 대한 전면적인 지반 탐사와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연설회는 후보자들이 당원과 시민 앞에서 정책과 비전, 지역 발전에 대한 구상을 직접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정인갑 수석대변인은 행사의 취지와 함께 공정하고 질서 있는 경선 진행을 강조했다. 유동수 인천시당 선거관리위원장을 대신하여 김윤정 인천광역시당 선거관리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합동연설회는 후보자들의 철학과 비전, 책임감을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선거관리위원회는 모든 후보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 신뢰받는 경선이 되도록 책임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당원과 시민들에게는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차분히 살펴보고, 지역 발전을 위해 준비된 인물을 신중하게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고남석 인천광역시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기초단체장은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생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경선이 인천의 미래를 책임질 일꾼을 세우는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후보자들은 상호 존중 속에서 정책과 실
[매일뉴스] 송승환 인천 서구의회 의장은 지난 9일, 모경종 국회의원과 함께 검단신도시 아라역 일대의 상습 교통 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아라역 상업구역 일대의 도로 기능 변경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행정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구간은 상업시설과 유동인구가 집중되어 차량 정체와 통행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온 곳이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서구 원당동 1041-12번지 일원에 위치한 원당동 소로 1-205호선의 기능을 기존 보행자도로에서 일반도로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도로 기능 개선은 상업구역 일대 교통 흐름을 보다 원활하게 하고, 주민 통행 불편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해당 사업은 2024년 5월 주민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이후, 같은 해 7월 용역에 착수하며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이후 인천시 관련 부서와 LH 등이 참여한 협의가 이어졌고, 도시관리계획 재협의 요청과 일반도로 변경 관련 회의 개최 등 행정절차가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와 함께 ▲LH 교통영향평가 심의 ▲국토교통부 승인 ▲도시관리계획
[기자수첩]서해구청장 경선의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그 중심에는 한 인물의 결단이 있다. 경선에 함께 참여했던 한승일 전 서해구청장 예비후보(전 인천서구의회 의장)가 김종인 예비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선언을 하며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지지 선언은 단순한 정치적 연대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 전 의장은 “지금 서구에 필요한 인물이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 앞에서 깊은 고민을 거듭한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의 가치와 서구의 미래를 동시에 책임질 수 있는 ‘준비된 후보’로 김종인을 지목하며, 자신의 정치적 이해를 넘어선 선택임을 강조했다. 정치에서 ‘결단’은 언제나 쉽지 않다. 특히 경쟁자였던 후보를 지지하는 일은 더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전 의장의 선택은 서해구의 미래와 선거 승리라는 대의를 우선에 둔 판단으로 읽힌다. 이 같은 결단은 경선 구도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사실상 김종인 후보로의 경선 흐름이 굳어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이번 사안에서 또 하나 주목되는 지점은 ‘후보의 도덕성’이다. 한 전 의장은 공개적으로 특정인을 지목하지는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