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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회/선거

김교흥의원 토요일에도 석남동 거북시장 집중 유세



김교흥거북시장연설2.JPG

 

거북시장주민연설.JPG

(조종현기자)=이재명 대통령선거 인천 공동 선거 대책위원장인 김교흥의원(인천서구갑)은 3.5일(토)일 오후2시에 석남동 거북시장에서 이재명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를 했다.

 

인천 시민 단체의 한 관계자는 유세에서 인천의 100여개 시민단체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응원하기로 했다며 특히 대통령 선거는 5년마다 돌아오는 축제인데 요즘 상황이 축제를 즐길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했다.

 

북한이 미사일을 또 쐈는데 한 인천 시민으로서 북한에 경고한다며 남의 축제에 제발 개입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사전 선거 하루를 앞두고 권력이 얼마나 좋으면 그렇케 나눠먹기 하냐며 안철수와 윤석열이 야합했다며 두사람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석열씨가 만약에 대통령이 되면 1년안에 손 짜르는 국민이 많을 거라고 했던 안철수가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고 윤석열에게 갔다며 이게 무슨짓 이냐며 국민을 우롱해도 유분수가 있는거지 있을수 없는 일에 인천 시민단체는 이 야합을 강하게 규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세 마지막에 해외 국민은 24일부터 사전 투표했다며 투표한 사람은 무엇이 되냐며 이건 반칙을 해도 한참 잘못된 반칙을 했다고 말하며 3.9일 이재명 후보를 꼭 선택해서 국민들이 손가락 자르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부탁 드린다며 단상을 내려갔다.


연이어 유세장에 오른 김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경험이 있고 유능하고 추진력이 있고 이미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거치면서 성남시와 경기도를 1등의 도시로 검증한 이재명이 있는 성남시와 경기도가 바뀌었다며 이제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대한민국을 바꾸자고 호소했다.


또한 중,고교를 못가서 교복을 입고 싶었던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이 되었을때 전시장이 호화청사를 짓는 바람에 7300억원의 빚을 진거를 모라토리움을 선언하고 3년만에 성남시의 부채를 다 갚아 버렸다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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