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공무원증’은 업무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모범공무원을 포상함으로써 선정된 직원에게 포상하는 국무총리 훈격의 상훈이다. 특전으로 3년간 모범공무원 수당이 지급된다.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김진형 소방위는 2003년에 임용되어 화재진압 및 구조대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고, 현재는 화재안전정보조사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송태철 서장은 “검단소방서에서 모범공무원이 선정돼 대단히 기쁘다”며, “열심히 하는 분들에게 많은 상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