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인천서구병 권상기후보♣
(매일뉴스=인천서구) 조종현 기자 = 개혁신당 권상기 예비후보는 3월 9일 오후 3시 검단신도시 내 아라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설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3월 9일 개소식에는 주요 내빈으로 개혁신당 이준석 당 대표 김철근 사무총장 외, 천아용인, 이기인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다고 알려왔다.
2월 29일 선거구 획정이 완료되어 검단지역이 서구병으로 획정 확정되어 권상기 예비후보는 서구병으로 출마가 확정되었다.
출마의 변으로 개혁신당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인천 서북부권의 검단신도시 내 법조타운 유치활동의 자타가 인정하는 숨은 공로자로서 검단 신도시 내 종합대학병원 유치, 유수의 백화점 유치와 특히 신도시 내의 공동묘지를 없애고 다목적 체육관 및 공원 조성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권상기 예비후보는 공약 1호인 메가시티 서울특별시 김포시와 함께 검단구를 반드시 서울로 편입시켜 서울특별시 검단구로 행정구역을 한 번 더 개편하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권상기 후보의 제1공약인 서울특별시 검단구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공감하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줘 힘이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권상기 후보는 오는 3월 9일 3시에 열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곧 이번 선거의 운명을 가르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상기 예비후보 약력
△1963년 1월 20일 강원 영월 출생
△세종대학교 대학원 졸업(디지털정보산업학 석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신기술 공동연구소 근무
△前 한국광고공사 사장
△前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의원
△前 민주평통자문위원
△前 자민련 부대변인
△前 자민련 산업자원특별위원장
△前 제17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민련 지구당 위원장)
△前 검단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
△前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 회장
△現 한국건설기계공업㈜ 대표이사
△現 개혁신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