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 백길진 기자] =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에서는 우리의 소리 정가를 함께 알리고 있는 단체인데 지난 22일 나랏노래라는 주제로 회원들과 생애 처음 정가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다.
이 행사에는 국가무형유산 가곡 예능보유자 김경배, 이동규, 김영기, 대전광역시무형유산 가곡예능보유자 한자이, 대전광역시무형유산가곡전승교육사 김재락, 국가무형유산가곡 이수자 박문규, 황숙경, 강권순, 김승란 선생님께서 공연을 펼쳐주셨다.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회원들중 70대 중반인 이응구씨는 우리의 소리가 이리 멋진 줄 몰랐다고 하였다. 우리의 소리를 잘 알고 열심히 배워 여러 지인들에게 정가를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