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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인천기계공고 초대 동문장학회 이사장 우광균 소천 2주기 추모식 개최

- 우광균 동문 추모와 업적을 책자 발간 헌납
- 인천기계공고 동문장학회 설립과 뜻 기리다..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2025. 9. 30(화) 오전 11시 천주교인천교구묘원 가족묘역에서 우광균(9기.기)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동문장학회 초대이사장의 소천 2주기 행사를 동문장학회 주관으로 추모했다.

 

송선영(57.기) 동문장학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1993년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우광균(9.기), 홍영기(11.화), 박선주(12.기) 동문 등 3인이 동문장학회 구성을 발의, 1994년 장학회 사무실 상임고문으로 봉사, 200년 12월 10일 총동문회에서 장학재단 이사장 선출, 개인 누적 장학금 6천여 만원으로 장학 기틀의 초석에 감사한다”고 했다.

 

이건직(37.기) 현) 8대 동문장학회 이사장의 추도사로 “고인의 생전에 병문안 병석에서 동문장학회 관심을 놓지 않으시고, 잘 운영되어 눈을 감아도 걱정 없겠다던 격려의 말씀을 잊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학회 구성과 설립에 함께 했던 동문과 전,현직 동문 임원의 헌화와 애도로 추모하고, 우광균 기록의 “나눔과 봉사, 그 위대한 발자취” 36쪽 책자의 머리말, 연대기, 사진에 담긴 생애- 가족과함께. 그림 이야기. 나눔과 봉사. 동문들과 함께. 어록- 문장. 시. 당부의 말씀, 뿌리와열매- 동문장학회의 뿌리를 심다. 열리는열매가 동문장학회, 추모사- 우광균 선배님의 뜻을 기리며, 회고사- 그리움은 남고 사랑은 꽃피다, 헌시, 집편후기를 헌납했다.

 

이순학(21.건) 전직 동문장학회 4대 이사장은 “장학회가 추진하는 재학생 선발의 해외 전시회 기회가 현장 교육의 새로운 시야를 보게 하고 세계관이 달라지는 모습에 흐뭇하다."고 말하고, 1백만 원 장학금 후원에 감사했다.

 

김기춘(34.토) 전직 동문장학회 7대 이사장은 식사 자리로 “이건직 장학회 이사장의 개인적 시간과 후원 지출에 무리 없길 당부와 감사한다.”라고 말했고, 고우준(47.기) 학교운영위원장의 식후 음료 후원 자리에서 “선배님들의 고귀한 업적을 받들고 후배에게 이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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