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11월 29일(금) 인천청라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임원자문위원, 인천청라고 3학년 학생 및 교사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평화통일 대화는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비전 공유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세대가 통일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현철 교수(국민대학교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부원장)는 ‘한반도 통일의 새로운 인식과 청년세대’를 주제로 ‘한반도 평화통일 기대 효과, 사회통합을 위한 북한이탈주민 이해, 사회통합 실천 방법’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통일퀴즈,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해 학생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오늘 뜻깊은 자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인천청라고등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곧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학생 여러분의 졸업을 미리 축하하고 밝은 앞날을 응원한다”며 “앞으로 다가올 통일대한민국을 위해 여러분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구청역, 검단사거리역 역사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AIDS(후천성면역결핍증) 바로 알고 예방하기’라는 주제로 에이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 및 감염인에 대한 낙인 해소에 기여하고자 캠페인 홍보 활동이 진행했다.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는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면역세포가 파괴되어 면역기능이 약화된 상태를 의미한다. 에이즈는 일상 접촉(포옹, 식사, 침, 모기 등)을 통해 감염되지 않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는 99%가 감염인과의 성관계로 감염된다.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콘돔을 사용하고 위험한 성접촉을 피하며, 감염 의심 일로부터 약 4주 경과 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서구보건소 2층 검사실에서 접수 없이 HIV 무료 익명 검사 가능)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자발적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이번 홍보 활동이 에이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감염인을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IV 무료 익명 검사 및 상담은 서구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홍순서 의원(국민의힘, 검단동․불로대곡동․원당동․아라동)은 신설하는 검단구의 도로명 및 공공 건축물의 명칭 제정 시‘한글 및 고유 지명을 우선 사용’하는 「인천광역시 서구 한글사랑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로써 신설되는 검단구의 경우 도로명이나 공공 기관에서 짓는 건축물의 경우 한글 명칭과 고유어를 우선 사용해야 한다. 그동안 새롭게 조성되는 신도시의 도로명 주소나 공공 기관의 건축물을 외국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주민들이 정보 습득에 있어 큰 혼란을 겪었다. 2014년 도로명 주소가 시행되면서, 신도시에는 외국어가 들어간 경우가 많았다. 인천의 경우 송도 국제도시에는 센트럴로, 아카데미로, 컨벤시아대로 등이 존재하고, 청라국제도시의 경우에도 에메랄드로, 크리스탈로 등 보석 이름을 가져다 쓰는 경우도 많았다. 이렇게 도로명 주소가 외국어로 사용되면서, 외국어를 사용하면 새련 돼 보인다는 편견과 국민들의 언어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홍순서 의원은 “공공기관의 용어는 전 국민이 알기 쉬운 우리말로 직관적으로 사용해야 정보 습득이 용이하다”고 평가하고, “특히 검단 지역은 한글로 된 고유어가 많은데, 이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홍순서 의원(국민의힘, 검단동․불로대곡동․원당동․아라동)은 더욱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구간별․시간대별로 차량통제 제한을 관할 경찰서장에게 요청하는 내용의「인천광역시 서구 어린이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로써 그동안 대형 공사현장 인근에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에 보행 안전을 위해 화물차량 및 건설기계의 통행을 제한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장에게 요청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도로교통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8년~2022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 중 교통사고로 어린이 17명이 사망하고 1,962명이 다쳤다. 특히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의 특징은, 오후 하교 시간대에 보행 사상자가 많았고, 초등학생 중에는 저학년(1~3학년)이 보행안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홍순서 의원은“어린이의 안전한 통행은 다른 어떤 가치보다도 우선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이번 조례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대형화물차 및 건설기계의 통행을 제한 할 수 있도록, 구에서 관할경찰서장에게 요청할 수 있는 근거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본 조례를 통해 “공사 현장과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구립 삼산도서관은 지난 30일 청소년 자원활동가 ‘도우리’(13기)가 ‘제28회 인천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단체(지도자 포함) 부문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1년 동안 꾸준하고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한 청소년과 지도자에게 시상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서 ‘도우리’는 ▲‘LIB 축제’ 부스지원 ▲도우리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연계 ‘책 읽어주세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 받아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평소 ‘도우리’는 삼산도서관에서 ▲도서 배가(서가에 배열하는 것) 봉사 ▲이용자들에게 책 선택을 돕는 활동(북큐레이션) ▲축제 지원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 개개인의 역량을 발견하고, 지역사회 도서관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배창섭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한 해동안 열심히 활동한 청소년자원활동가 ‘도우리’와 담당지도자 선생님에게 격려와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올바른 청소년 활동이 지역사회에 자리잡을 수
[매일뉴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29일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 내 주요 방재시설인 자동제설장비(염수분사장치)가 있는 효성고가교에 방문해, 자동제설장비 작동여부를 확인했다. 또, 대규모 주택건설 현장인 산곡구역 재개발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위험요소 중 인근 초등학교의 통학로 안전확보 대책 등을 점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겨울철 각종 재난 및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그와 더불어 구민분들 각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위험 요인을 스스로 점검·관리할 수 있도록 안전에 관심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들께서도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는 물론 대설·한파 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 겨울철 안전관리에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평구는 구민들의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해 한파쉼터 55곳, 안심숙소 6곳 및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105개, 바람막이 44개 등 한파 저감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주민 대상 자연재난 행동요령 홍보 캠페인 등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순석)는 지난 11월 27일 2024년 하반기 우수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꿀 같은 휴(休)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꿀 같은 휴(休) 클래스’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우수 자원봉사자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인센티브로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나만의 꽃박스 만들기’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생화 꽃 정리와 플로럴폼 사용법 등 꽃꽂이 기초를 배운 후, 자신만의 개성과 감성을 담아 꽃박스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그동안 봉사를 하며 많은 보람을 느꼈는데, 이렇게 특별한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인정받는 기분이 들었다.”라며 “꽃을 다루며 힐링이 되었고, 직접 만든 꽃박스를 보니 더욱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자에게 쉼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오는 12월 13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어르신 6,0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 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5년 계양구는 총 95개 분야(▲노인공익활동사업 4,780명, ▲노인역량활동사업 920명, ▲공동체사업단 320명, ▲취업알선형 40명)에서 6,0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관별로는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3,011명, ▲인천계양시니어클럽 1,790명, ▲계양구노인복지관 254명, ▲대한노인회계양구지회 255명, ▲효성·계산·동양노인문화센터 각 250명을 동시에 모집한다. 사업 유형별로는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면 신청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활동 시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노인역량활동사업은 기초연금수급 여부와 관계없이 65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일부 사업 60세 이상 신청 가능), 월 60시간 근무 시 약 76만 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공동체사업단과 취업
[매일뉴스] 해병대 제2사단(이하 ‘2사단’)이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월 19일과 22일, 장병 30여 명은 강화도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예닮’과 노인 요양시설 ‘강화 꽃동네 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병들은 창고 정리, 먼지 제거 등 복지시설의 생활공간을 청소하며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일상을 지원했다. 특히, 겨울 김장철을 맞아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김장 담그기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몸소 실천했다. 윤대기 병장(兵1296기)은 “복지센터 어머니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온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군 생활 중 가장 뿌듯한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훈 일병(兵1304기)도 “처음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의 웃음소리를 잊지 않고, 다음 봉사활동에도 꼭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강화 꽃동네 노인요양병원’에서 생활 중인 김금화 어르신은 “수많은 겨울을 지나왔지만, 해병대 장병들 덕분에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을 맞이했다”며 “멋진 해병대 장병들이 내년에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 이하 ‘공단’)은 동절기 고객 안전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4일(수)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부평남부체육센터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아자동차 부평지점 정비팀과 협력으로 이루어지며, 센터 이용 고객과 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대 차량을 점검한다. 승용차, RV, 2톤 미만 화물차 등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관계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차량 부품 및 소모품 점검, 엔진 및 오일 점검 등 겨울철 운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본 점검과 정비가 포함된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겨울철 차량 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고객 편의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윤낙영 공단 이사장은 “동절기는 기온 강하와 눈길로 인해 차량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희영)는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로부터 장애인 취약계층 지원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두산건설에서 기부한 14,000,000원은 인천적십자를 통해 인천 부평구 장애인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올해 유기반려동물, 장애인체육 종목후원, 지역체육 발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지원에 관심을 보이며 2년 연속 KLPGA ‘두산건설 We’ve챔피언십’ 갤러리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체육 종목 및 선수 후원에 활용하였다. 두산건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두산건설 We’ve 골프단과 함께하는 임직원 참여형 CSR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책임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적십자 길효선 서북봉사관장은 “기부해주신 두산건설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기부금으로 지역내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29일 강평을 끝으로 집행부 각 부서와 산하기관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이번 감사는 사전에 준비된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 계약, 보조금 운영 등 구정 전반에 걸쳐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과 대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감사 종료 후 진행된 강평에서는 ▲검암역세권 복합환승센터와 청라대교 명칭 선정 문제 ▲고액 체납자 징수를 위한 기동반 운영과 체납액 관리 강화 ▲복지재단의 효율적인 업무 분담과 운영 개선 ▲검단 분구 추진 시 주민 소통 부족 및 행정 지연 문제 해결 ▲무형문화재와 민속예술 전수관 운영의 투명성 강화와 직원 채용 기준 개선 ▲지방채 발행 규모와 이자 부담 증가 문제 해결 ▲지역아동센터 시설 확충과 지역 간 편중 문제 해소 등을 지적하며 개선을 주문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김남원 위원장은 “존경하는 송승환 의장님과 모든 동료 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열정적으로 감사에 임해 주신 덕분에 이번 감사가 구민의 기대를 충족하고, 집행부에 대한
[매일뉴스]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11월 28~29일 열린 제266회 정례회 상임위원회에서 허정미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허정미 의원(삼산2, 부개2·3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인천광역시부평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무원의 가족친화적 문화 형성과 사기 진작을 위하여 공무원의 생일이 속한 월에 1일을 특별휴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기 위한 것으로, 의회운영위원회 및 행정복지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또한 ‘인천광역시부평구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활성화 등에 관한 조례안’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 및 부평구민의 생활환경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환경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김숙희 의원(갈산1·2, 삼산1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안전하고 건전한 지역건설산업의 정착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지역건설산업 육성 및 활성화 증대에 기여하기 위
[매일뉴스] 지난 11월 29일 오후 6시부터 인천 부평구 쿠우쿠우 부평점에서 세계봉사단 총회 송년의 밤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사회 곳곳에서 선행을 펼친 숨은 봉사자 18명을 발굴해 시상했다. 이들은 자원봉사와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며 진정한 봉사의 가치를 실천한 인물들이다. 송년회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북한이탈 주민 출신 소프라노 이채원님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또한 글로벌 오카리나 호론앙상블 공연도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으며 분위기를 한껏 올렸다. 봉사단은 이 자리에서 북한 이탈 주민 3만 명을 위한 지원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구 단장은 "북한 이탈 주민을 돌보지 않으면 통일의 기반을 마련할 수 없다"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위한 지속적 활동을 약속했다. 세계봉사단의 10대 역점 사업과 활동 성과 세계봉사단은 2015년 11월에 결성된 이후, "가슴에 사랑을, 손길에 나눔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1. 사회적 약자 지원 : 탈북민 돕기, 구청과 협력하여 사랑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에서 공모한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에서 공공기관 정책 브랜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브랜드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정부․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공익과 공공성을 드높이는데 이바지한 기관을 공모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공단은 브랜드 CF 영상 「일상에 행복을 더하다, 인천시설공단」을 출품해 기존의 딱딱한 정보전달식 광고에서 벗어나, 공단의 시설에서 느낄 수 있는 일상의 행복과 즐거움, 그리고 편안함을 감각적인 색조와 연출로 표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공단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단의 역할과 정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상작 CF 「일상에 행복을 더하다, 인천시설공단」은 공단 유튜브 채널(https://youtu.be/xdh6khAWrwc?feature=shared)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