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지난 2월 22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공단과 협업으로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여 완도정도리구계등 해양생물 서식지 보호를 위해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국립공원의 날’은 매년 3월 3일 국립공원의 가치에 대해 전 국민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국립공원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번 연안정화활동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공감을 통해 국민이 함께 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활동이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공단, 완도해경, 명예해양환경감시원, 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이번 연안정화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해양 환경보존에 관심을 갖고 해양쓰레기 줄이기 위한 실천 운동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지난 21일 지자체(완도ㆍ해남ㆍ장흥), 수협중앙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신안군, 여수시 해상에서 어선 전복 등 잇따른 해양사고로 어민들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방안이 논의 되었다. 간담회 안건으로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의 필요성 공감대 형성 ▲동절기 어선사고 사례 공유 ▲안전점검 기관별 협조 사항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 어선 사고 예방 필요성의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었으며, 해양 사고는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어업인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지난 17일, 위드코로나 이후 낚시어선 영업 및 이용객 증가 예상에 따라 낚시어선 선박 사고 분석을 통한 안전관리 대책을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낚시어선 사고원인 분석 결과 정비불량(60%), 운항부주의(17%), 기타(11%) 등 인적요인이 크며, 한 번의 사고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사고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완도해경은 ▲낚시어선 사고예방을 위한 낚시어선업자 대상 간담회 및 홍보활동 강화 ▲유관기관(지자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 등)과 합동점검을 통한 안전관리 추진 ▲불법 및 위반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 확대 등 주요 사고예방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낚시어선 사고 제로화 추진을 위한 사고예방 대책 수립을 통해 선제적 안전관리와 안전한 낚시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20일, 2023년 전보 지침에 따라 정기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인사발령은 함정과 파출소 등 현장세력의 위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전문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실시되었으며, 발령자 219여명의 업무 경력과 전직원들의 인사고충을 최대한 반영하여 이루어졌다. 완도해경은 해상치안 수요에 맞는 현장중심 활동과 국민안전 수호 의지를 다지며 착임, 임무수행에 나섰으며 사건사고를 접수하는 종합상황실과 파출소 등 일선부서에서는 업무공백 최소화와 상황처리 방법(노하우) 전수를 위해 합동근무를 실시한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순환근무 원칙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사고 대응력과 업무 능력 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였다”며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 박기정 서장이 지난 8일 경비함정을 타고 관할해역 해상 치안 현장을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청산‧보길‧여서도 등 완도해경 관할 해역의 지형적 특성과 치안수요를 파악하고 관내 여객선 항로 및 해상교통 밀집해역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불철주야 근무하는 함정 직원들을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주요 내용은 ▲양식장 등 지형지물 숙지 상태확인 ▲긴급 대응태세를 위한 장비 관리상태 점검 ▲사고다발구역 사고예방 활동 강조 ▲지휘관 고속단정 운용 및 해상순찰이다. 박기정 서장은“완도해역은 각종 양식장들이 분포되어 있고 해상교통량도 많다”며,“긴급상황에 대비한 태세유지를 철저히 하고 지역특성상 자주 발생하는 응급환자 대응에도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지난 5일 오후 6시30분경, 완도항내에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출동해 무사히 구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5일 오후 6시 32분경, 낚시어선에서 레저를 마친 승객 A씨(남, 40대)가 완도항에서 하선 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완도해경은 즉시 연안구조정과 순찰차, 구조대를 급파였으며, 신고접수 3분 후인 오후 6시35분에 완도파출소 순찰차가 익수자를 최초 발견하였다. 이에 완도파출소 순찰대원 조지형 순경이 구조장비(레스큐튜브)를 들고 입수해 익수자가 바다에 가라앉지 않게 안전 조치하였으며, 오후 6시 37분경 주위 사람들과 함께 익수자를 육상으로 올리고 모포 등을 이용 제체온증에 대비했다. 완도해경 조지형 순경은 “평소 파출소에서 훈련 받은대로 몸이 움직였다”며 “익수자가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소식을 들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해양사고 예방과 긴급 대응태세 확인을 위해 지휘관 치안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기정 완도해경서장은 취임 즉후, 해양경찰 전용부두를 방문하여 경비함정 출동태세를 확인하고 지난 1일과 2일, 강진군 소재 마량파출소 및 사초 출장소와 해남군 소재 구성출장소 현장 점검에 나섰다. 주요 내용은 ▲파ㆍ출장소 현안업무 확인 ▲기본복무 이행실태와 긴급 대응태세를 위한 장비 관리상태 점검 ▲복무지침 재강조 등이며, 사고예방 활동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는 직원들과 소통하며 격려의 시간의 가졌다. 박기정 완도해경서장은“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평소 훈련 및 교육을 철저히 하고 기본에 충실 할 것”을 강조하며, “해상치안 확보와 안전한 바다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지난 29일 오후 5시 30분경 전남 완도군 노화읍 어룡도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완도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9일 오후 5시 33분경 어룡도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지원이 필요하다는 완도소방서의 요청으로, 해경 경비함정 1척과 파출소 구조세력이 긴급 투입되었다. 완도해경은 땅끝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완도소방관 5명을 신속 입도시키면서 소화기를 지참한 해양경찰관 6명을 함께 투입, 소방과 합동하여 초기 진압에 나섰고 오후 7시 3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완도소방서와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해 해상 뿐만 아니라 도서지역 화재 발생 시에도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고,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는 27일, 제23대 박기정 서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박기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해양경찰 ▲어떠한 상황에도 임무를 완수하는 강한 해양경찰 ▲예방 중심의 활동으로 국민 안전 수호와 해양치안 확보 ▲조직을 사랑하고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2008년 경감 경채로 입직한 박기정 서장은 울산서 수사과장, 해양경찰교육원 수사연수소장, 본청 안전기획계장을 거쳐 2019년 총경으로 승진, 서해청 구조안전과장 및 경비과장으로 근무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박기정 서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며, 강한 조직력으로 임무를 완수하는 완도해경을 이끌어 나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전임 김정수 서장은 제주청 경비안전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21일 오전 8시경, 완도에서 제주로 출항한 여객선 A호(2.000여톤, 승객 129여명)가 완도항 인근해상에서 타기고장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출동해 안전관리 및 입항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1일 오전 07시40분 완도항에서 출항한지 14여분만에 완도항 인근해상에서 원인미상의 타기고장으로 완도해경에 신고하였다. 완도해경은 경비함정1척과 연안구조정1척,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구조 및 안전관리에 나섰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관련, A호는 오전 08시36분경 큰사고 없이 완도항으로 귀항하였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선사측과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며“국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 연휴를 지키기 위해 즉응태세를 유지하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지난 19일, 외부에서 받은 상금 5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완도군에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 상금은 완도해경 최석웅 경사가 에쓰오일(S-OIL)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2022년 해양경찰영웅’여덟 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면서 시상 받은 것이다. 최석웅 경사는 ‘22년 6월 차량 해상추락 사건 해결과 야간 풍랑주의보 상황의 고립자 구조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완도해경과 최 경사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 완도해경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상금 500만원을 완도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며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정수 완도해양경찰서장은 “해양경찰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명절 연휴기간 해양안전사고 예방과 대비에도 만만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12일 새벽 0시 20분경 전남 소안도 횡간도 인근해상에서 화물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에 나서 승선원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사고선박 A호(화물선, 1,500여톤, 승선원 9명)는 인천 영흥항에서 출항하여 동해로 이동 중, 12일 새벽 0시 20분경 횡간도 북방 인근해상에서 원인미상의 이유로 침수가 되어 신고하였다. 완도해경은 인명구조를 위해 경비함정 4척과 연안구조정 2척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승선원 안전을 확보하였으며, 상황대책팀을 소집하고 총력 대응 중이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지난 10일, 수산물 품질관리원 완도지원과 합동으로 수산물 유통, 판매업체 등 관내 수산물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표기를 집중 점검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은 설 명절 맞이 선물,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수산물 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수입 수산물의 불법 유통 ㆍ 보관 및 원산지 둔갑 판매 행위가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완도해경은 합동점검을 통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수입수산물의 유통이력을 꼼꼼히 확인하는 한편, 수입수산물 취급자의 원산지표시 의무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설 명절 전후 수산물 수요 증가에 따른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를 예방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활동으로 수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부산 사하을 5선)은 6~7일 부산 기장군, 중·영도구, 해운대구 갑·을, 금정구, 동래구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당원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6일 오후 2시 기장군, 오후 5시 중·영도구 / 7일 오전 10시 해운대구(을), 오전 11시 해운대구(갑), 오후 2시 금정구, 오후 3시30분 동래구) 당협별로 1시간 정도 예정되어 있는 이날 당원들과의 만남에서 조경태 의원은 3월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마하면서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는 ‘3폐 개혁’의 내용을 설명하고, 당원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조경태 의원은 3고 현상으로 국민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치권과 국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일하지 않고 정쟁만 일삼는 국회를 지목하며, 3가지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첫 번째는 국회의원 정수 축소를 위한 방안으로 비례대표제 폐지를 제시하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사표를 방지하고, 다당제를 유도, 전문성 확보라는 취지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까지 도입했지만, 꼼수 위성정당까지 등장하면서 오히려 양당제가 더욱 공고해졌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미 비례대표제 도입의 의미를 잃었다고 밝혔다. 또한 비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지난 5일 오후 5시경 전남 완도군 소안도 인근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모터보트 A호(0.3톤급, 승선원 3명)가 좌초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경 보길도에서 출항한 A호는 소안도 인근해상에서 레저활동을 마치고 입항 중이었으며, 오후 5시경 암초에 부딪혀 엔진이 정지돼 구조 요청 하였다. 완도해경은 즉시 경비정과 구조대,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였으며 민간구조선을 섭외하여 경찰관과 함께 이동시켰다. 사고현장에 도착한 완도해경은 승선원 전원을 연안구조정으로 편승시켜 보길도에 무사히 하선 조치하였으며, 사고선박 A호는 민간해양구조선에 의해 인근항으로 예인되었다. 완도해경은 관계자는 “레저 활동시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저수심 시간의 암초 등 사전 정보를 파악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