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강화남단 지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6월 9일부터 23일까지 개발계획(안) 공람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오는 16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사전 자문(3차)을 개최해 전문가 의견을 최종 청취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주민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계획안을 보완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 이달 말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 신청서를 제출한다. 지정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정부는 올해 하반기 중 개발계획 승인과 구역 지정을 고시할 수 있다. 강화남단은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공항경제권으로, 송도·영종·청라로 이어지는 기존 IFEZ와 연계가 가능한 전략적 입지로 평가받는다. 또한 풍부한 문화유산과 서해바다를 품은 자연환경 등 문화관광 경쟁력을 지닌 지역이다. 이에 이 일대를 글로벌 미래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첨단산업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지속가능 도시 ▲역사·문화·자연이 어우러진 K-문화 도시 ▲친환경 정주형 미래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첨단산업 분야 사업 계획은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환 전략에 발맞춰, 레드·그린·블루·화이트 바이오를 아우르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5일 저녁, 계양아라온 빛의거리 및 자전거도로 일대에서 개최된 ‘2025 계양아라온 한마음 걷기’ 행사가 1,301명의 구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핵심 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려 계양구의 대표적인 주민 화합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계양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1(한 사람) + 1(또 다른 한 사람)이 함께 모여 만든 30주년’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총 1,301명의 참가자를 사전 모집했다. 이 숫자는 단순한 인원을 넘어, 계양의 지난 30년을 함께 해 온 구민들과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상징하는 공동체적 의미를 담았다. 오후 6시부터는 지역 예술인의 사전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개회식 후 웜업 스트레칭과 단체 기념촬영을 마친 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걷기 코스에 나섰다. 걷기 코스는 계양대교 북단 하부에서 출발해 2km 반환점을 지나 수향원 뒤편 공터까지 이어지는 5km 구간으로 구성됐으며, 계양아라온의 아름다운 야경과 청량한 봄바람 속에서 참가자들은 가족, 친구,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6월 6일, 자월도에서 2030대 MZ관광객 대상‘현충일 기념 자월도 친환경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행문화를 확산하고, 해양 생태계 보전과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ESG 실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는 자월도 해안선을 따라 6.6km를 달리는 러닝 프로그램과 함께, 자월도의 대표 명소인 목섬에서 꽃 식재와 해양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행사는 일회성 체험을 넘어 자연과 사람, 지역이 함께 숨 쉬는 여행의 가치를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캠페인에는‘제로웨이트’와‘기어러’가 협찬사로 참여해 트레일 러닝 백팩과 러닝 고글 등 실용 장비를 지원한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 2030세대 여행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SNS와 커뮤니티를 통한 인천 섬 관광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김태후 팀장은“현충일이라는 의미 있는 날에 자연을 보호하고, 섬과 함께 숨 쉬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며,“자월도를 비롯한 인천 섬의 생태관광 매력을 더 많은 이들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2025년 6월, 아트센터인천은 세계적인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관객을 만난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4년 만에 아트센터인천 리사이틀 무대에 오르고,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과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지메르만이 에사페카 살로넨의 지휘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6월 12일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리사이틀이 열린다.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무대는 프랑스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작품들로만 구성돼, 관객들에게 라벨 음악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선사한다. 조성진은 정교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전세계 클래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라벨의 화려하면서도 정제된 음악적 색채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해석으로 풀어내며 많은 찬사를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서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라벨 작품들을 조성진만의 감각으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더불어,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은 피아노의 미세한 터치와 깊이 있는 울림을 완벽하게 전달하는 뛰어난 음향 설계를 갖추고 있어, 조성진이 선보이는 라벨의 걸작들을 한층 더 생생하고 풍부한 음향으로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6월 2일부터 19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 기타 조례안 등의 안건에 대해 심의한다. 세부 일정으로 6월 9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 및 시설관리공단,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등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주요 정책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었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신정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1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결산검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만큼 우리 의회 본연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회기이다"라며 “의회는 행정의 감시자로서 이번 회기를 통해 단순히 과거를 되짚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미래의 이정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계양구의회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 의정 활동은 구의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된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역 관광기업의 경영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한 ‘2025 인천관광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 소재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총 140회의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며,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가 사전 진단과 매칭 절차를 거쳐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분야는 △정부지원 △법률·법무 △재무·회계 △홍보·마케팅 △창업·비즈니스모델(BM) △투자유치 △인사·노무 △상품·콘텐츠 △유통·판로·특허 △디지털전환(ICT) △관광기념품 △초기기업 운영 △빅데이터 분석 등 총 13개 분야이다. 기업당 최대 5회의 기본 컨설팅이 제공되며, 올해는 특별히 컨설턴트의 진단 결과를 토대로 5곳을 선정해‘심화컨설팅’2회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소재 관광사업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s://tourbiz.ito.or.kr/apply/counsel)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운영사무국 (070-8094-0615, consulting@kmac.co.kr)을 통해서 가능하다. 김태현 인천관광공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29일 오후 송도 G타워에서 ‘IFEZ 스마트도시서비스 2단계 구축사업’의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적용될 AI·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서비스 구축 전략을 공유하고, 시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핵심 서비스 설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스마트 교통 안내 및 최적화 ▲재난·기상 맞춤형 알림 서비스 ▲관광객 이동 패턴 분석 ▲스마트 상권 분석 ▲도시 안전 관리 분석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플랫폼 서비스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번 사업은 자가통신망과 V2X(Vehicle to Everything)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AI 기반 교통 안전 서비스, 사물인터넷(IoT) 기반 맨홀 관리, 군중 밀집도 분석, 현장형 엣지(edge) AI 기기(로봇, 드론 등) 등을 통해 지능형 스마트도시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데이터 기반 POOM(품) 플랫폼고도화 방안, AI 학습용 데이터 플랫폼 구축 전략도 함께 논의됐다. 이를 통해 인천경제청은 지역 혁신 생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오는 6월 4일 경원재 아리랑홀에서 AI 기반 항공 혁신과 스마트시티의 융합 전략(AI & Aviation Innovation International Symposium at IFEZ)을 주제로 ‘2025년 혁신성장 플랫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경제청과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교(TU Delft),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부설 연구소인 한국스탠포드센터(SCIGC)가 공동 주관하고,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이 후원하는 국제 협력 심포지엄이다. 올해 첫 회인 이 행사는, AI 기반 항공 기술과 스마트시티 전략 등 글로벌 항공 혁신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어버스, 조지아 공과대학교, 델프트 공과대학교, 스키폴공항, 인천공항, 인하대학교 등 국내외 주요 항공 혁신 기관과 전문가 12명이 연사로 참여해 세서미(SESAME) 프로젝트, 도심항공모빌리티(AAM), 스마트공항 서비스, 유럽 펀딩 전략 등 12개의 핵심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글로벌 연구자와 지역 기업·기관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산·학·연 공동연구 사례와 전략을 공유하는 심도있는 논의와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된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일과 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을 위해, 인천웰니스관광지 중 강화도의 자연과 지역 주민의 환대를 연계한 '리셋 웰니스 여행지' 4선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웰니스 여행은 인천웰니스관광지의 낯선 자연 속에서 따뜻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특별한 쉼을 제공한다. 첫 번째 추천지는 몸과 마음이 탁 트이는 ▲강화레포츠파크다. 강화도의 자연 속에서 집라인, 고카트, 클라이밍, 숲 트레킹 등 다양한 야외 레저 프로그램을 즐기며, 지친 몸을 움직이고 스트레스를 털어내며 생기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두 번째 추천지는 열심히 일한 내 손을 위한 특별한 보상 ▲금풍양조장이다. 100년 전통을 간직한 양조장에서, 강화도 무농약쌀로 만든 술지게미 손스파와 전통 막걸리 만들기를 체험하고, 미백효과에 좋은 막걸리 몽땅 비누를 구입해 일상 속 셀프케어를 이어갈 수 있다. 세 번째 추천지는 지역 청년들이 운영하는 번아웃 회복 힐링 스테이(여성전용) ▲잠시섬빌리지다. 협동조합 '청풍'이 운영하며, 전문기관과 연계한 번아웃 진단·회복 프로그램과 잔디 정원에서 진행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송도국제도시 일원 버스정류장 4곳에 ‘스마트쉘터(Smart Shelter)’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와 혹서·혹한 등 기후위협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구간에 첨단 편의시설을 구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치된 스마트쉘터는 단순한 정류장을 넘어 실내에는 공기정화기, 냉·난방기, 휴대기기 충전, CCTV, 비상벨 등이 설치돼 사계절 쾌적하고 안전한 대기 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외부에는 스마트 열의자, 미세먼지 안내판, 승객대기알림 표시기를 설치해 시민 편의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쉼터에는 인천시 최초로 ‘스마트 히어링 루프(Smart Hearing Loop)’ 기술이 도입됐다. 이 시스템은 청각장애인과 고령자도 보청기를 통해 버스 도착 정보를 명확히 청취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포용적인 스마트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쉘터 위치는 승하차 및 환승 수요가 많은 정류장, 자가통신망 회선이 제공되는 지역, 보행 유효폭 2m 이상 확보된 장소를 중심으로 선정됐으며, 보행 동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2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5년 (사)한국균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 행사에서 국제회의 유치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균학회(회장 한갑훈)는 ‘2027 국제진균학술대회(International Mycological Congress, IMC 13)’의 성공적인 유치와 준비 과정에서 인천관광공사가 보여준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학술 발전과 국제 교류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인천은 지난해 8월 15일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에서 열린 ‘2024 국제진균학술대회(IMC 12)’에서 중국 베이징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2027년 대회’의 최종 개최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3~4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진균학술대회(International Mycological Congress)는 세계 각국에서 곰팡이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서 최신 연구 결과 및 기술적 발전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협력과 네트워킹을 증진시키는 목적의 국제 학술대회로, 진균(버섯 및 곰팡이)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크고 중요한 행사로 평가
[매일뉴스] 인천시 윤환 계양구청장은 22일,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 참가를 위해 계양구를 방문한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 대표단과 만나 양 도시 간 우호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접견을 진행했다. 이번 접견은 아이치현 오카자키시 선수단의 국제대회 참가 일정에 맞춰 마련됐으며, 일본 측 대표단은 아이치현 양궁협회장 스즈키 카즈야를 비롯한 9명으로 구성됐다. 양 도시는 이번 양궁대회를 통한 체육 분야의 인연을 바탕으로, 향후 문화, 경제. 지방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 가능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이치현 오카자키시 대표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상생 발전하는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계양구는 이번 접견을 계기로 양 도시 간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은 물론, 국제 스포츠 대회를 통한 지방외교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청라국제도시 내 신교통수단인 GRT(Guided Rapid Transit : 유도고속차량)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추가 사업비 분담 협의에 본격 착수, 현재 총 사업비 확정 등을 포함한 협약서가 마무리 단계에 있고 다음달 최종 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라 GRT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의 대안 노선으로 도입되어, 지난 2018년 2월 개통 이후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핵심 교통수단으로 2024년 기준, 하루 평균(평일) 9,154명, 주말·공휴일 평균 5,296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중추적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전용 도로를 활용한 고무차륜형 신교통시스템으로, 빠르고 정시성 높은 운행을 강점으로 한다. 특히 701번, 702번 버스와의 환승을 통해 청라 내부 순환은 물론 외부 교통과의 연계성도 강화해왔다. 그동안 청라 GRT 운영은 2017년 체결된 LH와의 협약을 통해 운영손실을 매년 보전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왔다. 하지만 지속적인 운영손실 보전으로 인해 협약 당시 설정된 총사업비가 대부분 소진되었고, 2025년부터 2027년까지의 안정적 운행을 위해 차량증차 7대(43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Young MICE* 리더 1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M.I.C.E : Meetings(회의), Incentives Travel(포상관광), Conventions(국제회의), Exhibition/Event(전시/이벤트) 이번 발대식은 인천시 및 공사 관계자 인사말을 시작으로, 인천 MICE뷰로 소개, 연간 활동 안내, 팀빌딩 프로그램, 전문가 특강, 송도컨벤시아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인천 Young MICE 리더’는 시와 공사가 추진하는 MICE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이다. MICE 산업에 관심을 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초 교육, 주요 베뉴 답사, 취업 지원, 타 지역 차세대 MICE 인재와의 교류 등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특화 인재 육성을 위해 인천 지역 인재 및 관내 대학생을 우선 선발하고 있으며, 역대 참가자들이 관내 호텔과 PCO,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하며 인천의 MICE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10기를 맞이하여 ▲취업지원 및 컨설팅 ▲지역 얼라이언스와의 취업 교류 ▲MIC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삶의 균형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중년여성을 위해, 인천 도심에서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는 웰니스·뷰티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차크라(Chakra) 명상, 자연 채식 식사, 프리미엄 스파 테라피를 주제로 구성됐다. 정신적 안정부터 신체 활력, 외적 아름다움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웰니스 체험을 제공한다. 첫 번째 추천지는 긴장된 일상 속 깊은 이완과 회복을 선사하는 ▲동국명상원이다. 차크라 명상을 통해 내면의 에너지를 조화롭게 다듬고, 심신의 평온을 되찾는 웰니스 공간이다. 고요한 시간 속에서 스스로를 돌보는 참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두 번째 추천지는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맨발 치유 공간 ▲반디세상이다. 흙길을 맨발로 걷고, 식물을 가꾸는 원예치유를 통해 긴장을 풀고 감각을 깨우는 시간을 제공한다. 자연 속 이색 힐링 활동으로 지친 일상에 조용한 쉼과 위안을 선사한다. 세 번째 추천지는 중년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프리미엄 스파 공간 ▲더 스파 하스타다. 강화약쑥, 사해소금, 오가닉 오일 등 천연 원료와 세계 테라피 기법을 접목한 맞춤 케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