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뉴스]
인천 중구 · 동구 통합으로 출범 예정인 제물포구에 해사법원을 유치해야 한다는 지역 정치권의 초당적 목소리가 공식화됐다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제물포구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일동은 25 일 허종식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마련된 기자회견에서 해사법원의 제물포구 유치를 촉구하는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 이들은 “ 해사법원은 인천항을 품은 항구도시 제물포구에 설치되어야 한다 ” 며 “ 정당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았다 ” 고 밝혔다 .
제물포는 1883 년 개항 이후 대한민국 해양사의 출발점이자 인천항의 중심으로 , 해양 물류와 국제 교역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 . 이러한 역사성과 입지 , 기능을 고려할 때 해사법원 설치의 최적지라는 설명이다 .
특히 해사법원은 단순한 사법기관 신설을 넘어 , 해양 관련 분쟁의 전문적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법률 · 물류 · 서비스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평가된다 .
이날 참석자들은 공동 선언을 통해 △ 여야를 넘어선 초당적 협력 △ 중앙정부 · 국회 · 관계기관 대상 유치 활동 전개 △ 시민과 함께하는 추진 동력 확보 등을 약속했다 .
또한 “ 해사법원 유치는 지역 정치권의 요구를 넘어 시민의 염원이자 ,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 ” 라며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
해사법원이 제물포구에 설치될 경우 , 전문 해양 사법 서비스 제공 기반이 구축되고 관련 산업 집적 효과를 통해 원도심 재도약의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제물포구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일동은 “ 해사법원 유치는 제물포구의 재도약이자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 ” 이라며 “ 정쟁이 아닌 협력으로 , 말이 아닌 실천으로 반드시 성과를 만들어내겠다 ” 고 밝혔다
< 참고 > 해사법원 제물포구 유치 촉구 기자회견문 전
해사법원 제물포구 유치 촉구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인천 시민 여러분 ,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
오늘 이 자리는 인천 중구와 동구의 미래 제물포구 , 나아가 대한민국 해양 사법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는 매우 중요한 자리입니다 . 저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제물포구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일동은 정당을 넘어 한목소리로 이 자리에 함께 섰습니다 .
“ 해사법원은 인천항을 품은 항구도시 제물포구로 유치해야 합니다 .”
제물포는 1883 년 개항 이래 대한민국 해양사의 출발점이자 , 인천항의 중심으로서 해양 물류와 국제 교역의 핵심 거점입니다 . 이러한 제물포구에 해사법원을 설치하는 것은 지리적 · 역사적 · 기능적 측면에서 가장 합리적이며 필연적인 선택입니다 .
해사법원은 단순한 사법기관의 설치를 넘어 제물포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국가사업입니다 . 해사법원이 제물포구에 유치된다면 전문적인 해양 사법 서비스 제공은 물론 , 법률 · 물류 · 서비스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고 원도심 재도약의 결정적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이는 지역 정치권의 요구를 넘어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기도 합니다 . 저희는 이러한 뜻을 하나로 모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서 해사법원 유치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
이에 저희는 다음과 같이 공동으로 선언합니다 .
하나 , 제물포구 해사법원 유치를 위해 여야를 넘어 초당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 .
하나 , 중앙정부와 국회 , 관계기관을 상대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
하나 ,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내겠습니다 .
정당은 다르지만 목표는 하나입니다 . 저희는 정쟁이 아닌 협력으로 , 말이 아닌 실천으로 제물포구의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해사법원 유치는 제물포구의 재도약이자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입니다 .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가 더해질 때 반드시 현실이 될 것입니다 .
저희는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25 년 3 월 25 일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제물포구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