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올해 새롭게 출범한 인천시 영종구가 관내 학대 피해(의심) 아동을 신속하게 치료·보호하기 위한 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지역 의료기관과 손을 잡았다.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은 지난 3일 구청장실에서 관내 7개 의료기관과 ‘학대 피해 아동보호 및 신속한 의료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새싹지킴이병원(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구 출범 초기에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아동 학대 대응체계의 공백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이들을 위한 지역 의료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8월부터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와 서류 검토 등의 절차를 밟은 후, 총 7곳을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인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최종 선정했다.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영종국제병원 ▲하늘정형외과의원 ▲스카이한방병원 ▲영종이엠365의원 ▲예스삼성소아청소년과의원 ▲운서조은사람치과의원 ▲영종하늘쥬니어치과의원 총 7곳이다. 특히 소아청소년과와 정형외과는 물론 치과, 한방병원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료기관이 참여해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더욱더 전문적이고 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매일뉴스】 인천 제물포구 송림4동은 지난 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림4동 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성식에는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관계자 및 봉사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봉사조직의 출범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에 결성된 송림4동 적십자봉사회는 강무회 회장을 비롯해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회원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 강무회 회장은“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봉사회를 만들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회원들과 한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적십자봉사회 결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봉사에 나서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는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급식봉사, 희망풍차 결연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3일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에서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생명사랑 밤길걷기’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작은 관심과 배려가 생명 존중의 출발점임을 되새기고, 함께 걷기 활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살피며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생명존중 인천!’ 구호를 외치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겼으며,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 4km 코스를 걸으며 따뜻한 안부와 희망의 메시지를 나눴다. 또한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생명사랑의 의미를 알리고, 주변의 가족과 이웃, 학생들에게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며 ‘마음 돌봄’ 문화 를 확산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우리의 한 걸음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관심이자 삶을 다시 시작할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인천교육은 단 한 명의 학생도 외롭게 두지 않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생명존중·자살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해 안전하고 따뜻한 인천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3분기 강화군 어촌발전 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박용오 위원장, 경인북부수협 조합장, 인천광역시 수산과장, 어촌계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어촌의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주꾸미 산란장 조성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를 듣고, 해양쓰레기 투기 예방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이어 어촌 활력 제고 방안과 어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자문위원들은 어촌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발전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어촌계와 관계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용오 위원장은 “어촌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문위원회가 어촌과 행정을 잇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오늘 논의된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어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어촌 현장과 지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3일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26년 하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역 내 위기청소년 지원과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10조에 따라 지자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의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미추홀구를 비롯해 교육·경찰·청소년·고용·보건 분야 등 13개 필수연계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 25명의 ‘특별지원사업’ 지원 대상 적합 여부와 지원 수준을 심의했다. 심의 대상은 상반기 16명보다 9명 늘었다. 구는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적극 발굴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으며, 심의 결과에 따라 생활비와 학업비, 의료비, 자립지원비 등 개인별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원이 시급한 청소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미추홀구 주안로 82에 있으며, 상담·지원이 필요한 청소년과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3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윤성묵), 대한건설기계설비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회장 김영태)와 주거 취약계층의 가스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지킴이’ 사업은 ‘계양가치자원발전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체하지 못해 화재 위험에 노출된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기업 협력 특화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추진된 데 이어 올해도 사업을 이어간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계양구와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스레인지 교체가 필요한 주거 취약계층 100세대를 발굴·선정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대한건설기계설비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는 2천만 원 상당의 안심 센서 가스레인지 100대를 설치·지원하기로 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고령층과 1인 가구가 증가하는 만큼 가스 안전은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살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거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윤성묵 민간공동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