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장애인복지시설 회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의 회계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관련 강의 경험이 많은 네이버 예산회계실무 카페 운영자이자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의 원장인 최기웅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재무·회계 관련 내용들을 사례 위주로 설명하여 교육대상자들의 집중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종사자는 “회계분야는 현장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분야 중 하나인데,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에 정확하게 알지 못한 부분과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알게 되어 실제 업무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범석 서구청장은 “사회복지시설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종사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강의를 통해 조금 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시설운영이 이루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시설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회계교육은 하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헌혈의 집』청라센터가 지난 24일 개소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헌혈의집 청라센터 개소 기념으로 직접 헌혈에 참여했고, 청라센터 1호 헌혈자와 관계자를 격려했다. 헌혈의 집 청라센터는 청라커낼로 277,1층에 216.6㎡ 규모로, 최신 시설을 갖춘 쾌적한 헌혈 환경을 갖추고 있다. 청라센터 운영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10시 부터 오후 7시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다. 헌혈을 위한 예약도 가능하다. 예약방법은 청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예약, 회원가입필수, 당일예약불가, 스마트폰 어플(‘레드커넥터’ 어플 설치 후 예약하기, 회원가입필수), CRM센터 전화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라센터 개소가 저출산·고령화 추세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 및 혈액 수요 증가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구민들이 헌혈의 집을 방문하여 생명나눔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청라센터 개소를 통해 인구 63만명의 서구지역 주민들이 찾아가는 헌혈 버스나 다른 지역의 헌혈센터 등을 방문하여 헌혈할 수밖에 없었던 어려움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중대재해예방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의무 이행 현황 및 사업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를 공유했으며 보완사항 및 개선대책 마련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인천 서구는 올해 상반기에 소속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측정, 특수건강진단 등 산업안전보건법상의 의무를 이행했다. 또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발주 건설공사 순회점검, 폭염대비 온열질환예방 순회점검, 구 소관 시설물 순회 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업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하반기에도 서구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직원들의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는 각종 건설 현장 및 대규모 사업이 많아 사고가 잦은데, 각 담당부서가 최선을 다해서 산업재해 예방에 힘써 억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또한, 시민 재해와 관련해서,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외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시설이 많은 만큼
[매일뉴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24일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서구갑)·이용우(인천서구을) 국회의원과 함께 전재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인천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강 구청장은 전 위원장에게 대한체육회에서 진행하는 태릉선수촌 내 국제스케이트장 공모 사업 관련, 지자체 간의 유치 경쟁을 넘어 K-빙상 100년의 미래를 내다보고 후보지가 최종 선정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강 구청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가 인천 서구인 이유에 대해 “우수한 접근성, 인프라 연계성, 풍부한 배후수요, 경제적 건설, 동계스포츠시설 균형배치, 성장 잠재력 등의 측면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타 지자체들 보다 압도적인 강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업 대상지가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과 GTX-D·E 노선과 인접해 있고,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경인고속도로 진입도 가까워 대중교통이 사통팔달인데다 이미 도로, 상하수도, 가스, 통신 등 도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을 뿐 아니라 평지 나대지 상태라 신속한 착공이 가능하다”고 당위성을 설명했다. 특히, 인
[매일뉴스] 여름을 맞아 송도컨벤시아가 최신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는 쇼케이스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송도컨벤시아를 운영하는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무더운 여름을 피해 실내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대한수면협회, 웰-슬립페어 조직위원회, MICE 기업 에코마이스가 공동 기획한 ‘웰-슬립페어 2024’가 6월 27일~6월 29일까지 개최된다.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의 모든 것을 선보이는 본 행사는 강동경희대학교 신원철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ㆍ외 최정상 수면 전문가 강연, 전문 제품전시, 참관객을 위한‘디톡스 토파민 존’,‘스트레스 100 존’등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수도권 서부 유일의 카페 전문 전시회인 ‘2024 카페디저트페어’가 2회차를 맞이하여 7월 4일~7월 7일까지 약 200개사 3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카페 운영에 필요한 아이템 전시를 비롯하여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가족 단위 참관객을 위한 ‘업사이클링 체험’, 인천만의 특별한 커피를 만날 수 있는 ‘인천 스페셜티 특별관’이 조성될 예정으로 참관객의 오감을 사로잡고 있다. 반려인들을 위한 여름 축제 ‘2024 케이펫페어 송도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음악축제 2024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의 화려한 서막이 시작됐다. 2024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오는 6월 29일 오후 2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2024 펜타 슈퍼루키 FINAL TOP10’ 경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경연은 무료 관람으로, 미래 K-ROCK을 이끌 신예 아티스트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TOP10 경연에서 정해질 최종 TOP6는 오는 8월 2~4일 개최되는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서드 무대에 오른다. 또 최종 TOP6 전원에게 총 1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대상(1팀)에게는 해외페스티벌 출연 기회를 제공한다. ‘2024 펜타 슈퍼루키 FINAL TOP10’ (결선)경연 현장에서 관객 대상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 추첨을 통해 선정된 관객 10명에게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1일권을 1인당 2매씩(총 20매) 증정할 예정이다. 펜타 슈퍼루키는 차세대 록스타 발굴 육성 플랫폼으로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공연 기회와 국내외 음악 산업의 연계를 지원한다. 2013년도부터 시작된 펜타 슈퍼루키는 잔나비, 신현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24일 의원간담회장에서 교통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제2회 인천 서구 교통안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구청(교통정책과), 서구의회(김원진 의원), 서부경찰서(경비교통과), 도로교통공단(안전시설검사부), 서부교육지원청(중등교육과)이 참석했으며,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운행을 도모하고, 교통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안건으로 각 기관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추진현황 및 안전관리계획, 교통안전시책, 교통안전사업 추진실적 및 계획, PM 안전 및 편의증진 방안, PM 안전교육 강화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김원진 의원은 “교통안전협의체 구성 이후 PM 안전사고 및 무단방치 민원은 감소했으나 PM 관련 법 제정과 조례 보완, PM 대여업체의 시스템 정비 등을 통해 PM에 대한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 향후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PM 이용 및 사고가 많은 지역 기반으로 로드맵을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하굣길 캠페인 및 단속 등이 실시되어야 한다. 더불어 이용자의 안전의식 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서구가 교통안전도시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청에서는 교통안전협의체 회의
[매일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청운대학교와 인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재 양성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6월 24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 인천 특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교육 기획 및 운영, △ 취업 지원 프로그램 및 일자리 창출 기회 제공 등 인천 의료관광 인적 자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인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재 양성 교육은 인천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약 60명의 교육생을 7월부터 모집하며, 특히, 외국어에 능통한 관내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적극 모집해 이들의 사회적 통합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의료관광 코디네이터는 의료와 웰니스관광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맡고 있다”며,“청운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인천 특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를 양성하여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에서 도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20일 오전 검단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주최하고 서구보건소·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주관으로 열렸다. 학부모, 교사 및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울하다는 우리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라는 주제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경운, 김민애 교수가 각각 ▲1강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2강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 종료 후에는 참여한 학부모들의 질의와 응답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의 발달 및 정서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녀를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할 방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주제로 ‘보훈 큰 잔치’가 서구 보훈단체 회원,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시아드 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서구는 사전 행사로 참석자 300여 명 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을 달아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 국회의원 등은 보훈대상자를 일일이 맞이하고 꽃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기념식에선 그동안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이날 국방부가 주관하는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발굴된 ‘무공훈장’이 70여 년 만에 유가족 품으로 전달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저를 포함한 모든 국민 그리고 다음 세대들까지도 순국선열의 희생과 호국영령의 헌신 덕에 대한민국이 있음을 잊지 않고 우리가 지켜야 할 대한민국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를 늘 되새기겠다”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나은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청 주최,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8회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가 개최된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는 우수한 음악 영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지역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는 그동안 인천 서구 지역 내에서 음악적 재능을 가진 학생들에게 실력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전문가에게 평가받아 음악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이번 콩쿠르에서는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단순 콩쿠르가 아닌 페스티벌적인 변화를 모색하고자 한다.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를 빛낸 역대 수상자들의 축하 공연, 전문 피아니스트의 특별 공연이 펼쳐지며 참가자들뿐 아니라 일반 관객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콩쿠르가 개최되는 청라블루노바홀 앞 광장에는 일반 시민에게 기증받은 피아노들이 배치되며 누구나 피아노를 치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페스티벌 피아노 존’이 조성될 예정이다. 앞으로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가 콩쿠르의 범위를 넘어 더 많은 시민이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매일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인천 9경(부제: 인천에서 꼭 해야 할 9가지 경험)’ 선정을 위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인천시는 이번 이벤트는 대표성 있는 지역 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인천9경’ 을 ‘경치(景)’의 의미를 넘어‘경험(經)’의 의미로 확장하여, 단순히 보기만 하는 관광지가 아닌 "관광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이끌어 내어 공유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관광지로 발굴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후보지들은 지난 4월 각 군·구에서 추천한 대표 관광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관광 빅데이터, 여행 트렌드 등을 반영하고, 연구원, 교수, 여행작가 등 외부 관광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지 18개를 선정하여 대국민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인천 9경 온라인 이벤트는 누구나 1회씩 1인당 최대 3개까지 투표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이번 대국민 투표 결과(60%)와 전문가 심사위원회 최종 평가결과(40%)를 합산하여 올해 8월 최종적으로‘인천 9경’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인천 9경’은 인천 대표 관광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 주
[매일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인천 9경(부제: 인천에서 꼭 해야 할 9가지 경험)’ 선정을 위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표성이 있는 지역 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인천 9경’을 ‘경치(景)’의 의미를 넘어 ‘경험(經)’의 의미로 확장해, 단순히 보기만 하는 관광지가 아닌 관광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이끌어 내어 공유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관광지로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후보지들은 지난 4월 각 군·구에서 추천한 대표 관광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관광 빅데이터, 여행 트렌드 등을 반영하고, 연구원, 교수, 여행작가 등 외부 관광전문가들의 심사로 선정된 18곳이다. 누구나 1회씩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인천 9경’은 투표 결과(60%)와 전문가 심사위원회 최종 평가결과(40%)를 합산해 올해 8월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인천 대표 관광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 주요 관광안내소 및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는 물론, 인천 9경을 대상으로 대국민 스탬프
[매일뉴스=김포] 이형재 기자 = 지난 21일 오후 6시에 김포시 양촌읍 학운4리 마을회관에서 '싸렴 사랑방 개관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약 300여명이 넘게 참석해 마을 행사치고는 화려하게 개최되었고, 인기개그맨 손현수와 미스트롯 하유비, 영화배우 겸 가수 이동준등이 출연해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이명우 대포양촌 주민발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립지 주민지원기금과 열병합발전소의 특별기금으로 건립한 마을회관임을 설명하고 주민과 주민이 소통하고 주민편익시설을 많이 이용하기를 바라고, 인근에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해 주민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학운4리는 학운산업단지로 수용되면서 주민들이 이주해 와서 만들어진 마을로 "싸렴"은 옛날부터 써온 마을지명이라 잊지 말자는 뜻으로 사랑방 이름을 지었다고 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기호 학운4리 이장은 " 주민지원금의 용처가 불투명하게 사용되어 논란이 많았으나, 건전한 여가시설과 주민자치시설 등을 확충하고 주민지원금이 취지에 맞게 사용되어야 하는데 우리 마을이 좋은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한국와 영국의 첨단 스마트제조 분야 유망 기업들이 인천경제자유구역(이하 IFEZ)에 모여서 기술 교류와 부문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21일 인천경제청 비즈니스센터에서 영국의 첨단 제조 분야 선발 기업과 IFEZ 입주 유망기업 등 22개 회사가 참여한 ‘비지니스 네트워킹 및 투자유치 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영국과학혁신처(Innovate UK)와 이들이 선발한 기업들이 스마트테크 코리아(‘24.6.19.~21./서울) 참가를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함에 따라 IFEZ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IFEZ 입주기업 등 한국과 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4년 발족한 영국과학혁신처는 기업의 새로운 제품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자금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영국의 기술자문단이자 정부기관이다. 참여한 회사는 초정밀 가공 업체 ‘마이크로브리트(Microbritt Ltd)’ 등 제조 서비스·소프트웨어 분야 영국 선발업체 11개사, IFEZ 관내 부품제조·소프트웨어 등 유망기업 11개사 등으로 기술 교류 및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이 활발히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