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3일, 대한불교 천태종 황룡사로부터 김장김치(5kg) 2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장 나눔 행사에는 황룡사 신도 및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쌀쌀한 날씨에도 나눔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참여하여 일손을 보탰다 황룡사는 추운 겨울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4년부터 꾸준히 김치, 양곡 등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받은 김장김치는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물품으로 쓰일 예정이다. 주지 진철스님은 “신도들과 함께 정성껏 마련한 김치와 양곡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황룡사에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해 주신 김장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 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30일 송도 경원재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2023 생태환경보전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포럼에는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제니퍼 조지(Jennifer George)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사무국 대표, 박호군 인천연구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생태·습지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습지 전문가인 영국 WWT(물새 및 습지 TRUST) 소속 베나 스미스(Bena Smith), 홍콩 WWF(세계자연기금 홍콩지부) 소속 카먼 오르(Carmen Or)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을 주제로 송도의 세계적인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국내외 사례들을 발표하고 공유했다. 특히 포럼 개최 하루 전에는 베나 스미스, 카먼 오르, EAAFP 안연희 사무국장 등이 송도 조류대체서식지 대상지를 직접 방문,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용 청장은 “그동안 인천경제청은 송도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이번 포럼에서 발표된 국내외 우수 사례와 정책들을 공유해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11월 30일 가정동 루원시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완공에 따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루원시티 공영주차장은 총 2개소로 제1주차장(4층5단, 151면), 제2주차장(3층4단, 117면)이며, 약 26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으로, 민선8기 인천 서구청장 공약사항 중 하나인 가좌ㆍ석남ㆍ가정동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첫 결실이다. 루원시티 공영주차장은 12월까지 임시(무료) 운영하며, 주차 수요와 이용객 특성을 파악ㆍ반영 후 2024년 1월부터는 정식(유료)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구축한 서구 주차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하여 24시간 무인정산 및 민원 응대로 편리하고 안전한 공영 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회 의원, 지역 주민이 참석하여 루원시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준공을 축하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가정동 주민의 오랜 염원인 루원시티 공영주차장이 조성되어 기쁘다. 루원시티 주차장에 이어 석남이음숲, 청라3, 당하 공영주차장 조성이 마무리되면 2023년도에만 공영주차장 5개소 511개의 주차면이 구민에게 제공되고,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6공구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 1·2차 인근 A12부지(5만3,000㎡)의 갈대를 예초하고 은닉된 폐기물을 수거했다고 30일 밝혔다, 11월 한 달동안 진행된 이번 환경정비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6공구 일대의 도시환경이 훨씬 개방감 있고 청결해졌다. 해당 공한지에는 갈대가 사람 키만큼 생장해 우범지역화와 상습 폐기물 투기도 우려됐었다. 이화영 기획정책과장은 “이번 환경정비는 지난 5월 해당 부지 내 8,000㎡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대집행에 이은 추가적인 예초 작업”이라며 “앞으로 공한지로 인한 주민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는 지난 21일 시작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보인 일부 집행부의 수감 태도에 대해 성토했다. 행정사무감사는 구민을 대변하는 구의원들이 집행부에 현안 제시와 정책 제안을 하고 이에 대한 개선과 해결책을 요구하는 자리이지만,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공직자가 의원의 질의에 감정적으로 답변하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며 행정사무감사의 본질을 훼손했다는 것이다. 해당 공직자는 의원의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서 ‘확인하려면 고발하라’며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 다소 격앙된 감사장 분위기에 위원장의 발언 제지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의견을 개진하며 감사자인 의원의 의사진행을 방해하기도 했다. 또한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는 도중에 ‘직을 걸겠다, 의원님은 무엇을 거시겠냐’라며 62만 구민들이 뽑은 선출직 의원으로서의 지위와 명예를 폄하시켰다는 것이 의원들의 주장이다. 고선희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장에서 보인 일부 공직자의 불성실한 답변 태도와 요구자료 제출 거부 태도 등은 서구의회 전체를 경시하는 행동일 뿐만 아니라 의회에 감사권을 위임한 구민을 무시하는 행위이기도 하다”라며 “공직자들이 의회와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에 대해 엄중하게
[이형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미디어문화과 서정훈 주무관이 기획부문 올해의 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서 주무관은 올해 하반기 인천경제청 개청 20주년 등과 관련해 각종 영상물 제작과 소셜미디어,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저널 등을 기획·제작하는 과정에서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홍보 기획을 추진, 이번에 상을 받았다. 올해로 제33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국가 기관과 공·사기업에서 발행하는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상으로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인천경제청에서 근무중인 서 주무관은 올해로 30년 경력의 홍보 전문가다. 서 주무관은 “앞으로 우리나라 최초·최고 경제자유구역에서 내실있는 홍보기획을 통해 IFEZ가 글로벌 경제자유구역으로 도약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로 만들기 위한 포럼이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송도 경원재앰배서더 호텔 아리랑홀에서 ‘2023 생태환경보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 이번 포럼은 송도 조류대체서식지 조성사업 기본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송도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글로벌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 포럼은 김진용 청장의 개회사, 제니퍼 조지(Jennifer George)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사무국 대표·박호군 인천연구원장·김이형 한국습지학회 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 포럼은 기조강연, 2개 세션, 세션별 3개의 주제 발표, 종합토론으로 구성돼 있으며 먼저 오충현 한국환경생태학회장이 ‘생태도시 송도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 첫 번째 세션은 ‘생태 보전과 도시 개발의 갈등을 극복하는 공존 방안’을 주제로, △김형수 인하대 교수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송도국제도시 조성’, △홍콩 WWF(세계자연기금) 카먼 오르(Carmen Or) 박사가 ‘홍콩 마이포 습지 사례와 경험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미디어문화과 서정훈 주무관이 기획부문 올해의 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서 주무관은 올해 하반기 인천경제청 개청 20주년 등과 관련해 각종 영상물 제작과 소셜미디어,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저널 등을 기획·제작하는 과정에서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홍보 기획을 추진, 이번에 상을 받았다. 올해로 제33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국가 기관과 공·사기업에서 발행하는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상으로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인천경제청에서 근무중인 서 주무관은 올해로 30년 경력의 홍보 전문가다. 서 주무관은 “앞으로 우리나라 최초·최고 경제자유구역에서 내실있는 홍보기획을 통해 IFEZ가 글로벌 경제자유구역으로 도약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영국 케임브리지대 부설 밀너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 연구소의 한남식 AI(인공지능)센터장, 조지아 사코제오르가 선임 연구원 등 총 11명의 연구원들이 최근 IFEZ를 찾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이미 송도에 입주한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부설 연구소인 한국 스탠포드센터(SCIGC)와 인천글로벌캠퍼스(IGC)를 둘러보며 의견을 나눴다. 이들의 이번 방문은 송도 분원(인공지능연구센터)에 근무할 연구원들의 사전 답사 차원으로 앞으로 분원 설립이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용 청장은 2018년 케임브리지 밀너연구소를 찾아 토니 쿠자리데스(Tony Kouzarides) 연구 소장을 만난 자리에서 IGC와 송도 바이오산업을 소개하고 육성 전략 및 연구소 설립 지원 의사를 밝힌 바 있고 이후에도 꾸준히 접촉하여 밀너연구소 유치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밀너연구소는 현재 송도 분원 설립과 관련해 케임브리지대학 내부에서 사업계획을 협의 중이며 내년 본교 심의 통과를 준비 중이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심의 통과, 본계약 체결 등의 절차로 진행된다. 밀너연구소는
○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2023 세계바이오서밋(서울 콘래드호텔)의 2일차 행사로 ‘WHO(세계보건기구) 인력양성허브 상호협력 기념식’이 21일 열렸다. ○ 이 행사는 바이오의약품 역량강화 사업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WHO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의 성과와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 행사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비롯한 호제이리우 가스파르 WHO 규제 및 사전인증국장, 나성섭 아시아개발은행 부국장, 다린 모리시 나이버트(NIBRT) 대표, 데이빗 아초레나 WHO아카데미 소장, 인도·라오스·우크라이나·캄보디아 관계부처 장·차관, 지역네트워크 캠퍼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WHO글로벌바이오캠퍼스는 2022년 대한민국이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중·저소득국 바이오 생산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을 수행하는 교육기관이다. ○ 행사 참석자들은 그간의 바이오인력양성사업 성과와 글로벌인력양성허브(GTH-B)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미주개발은행(IDB) 등 국제기구와 국제백신연구소(IVI), 혁신적진단기기재단(FIND), 감염병혁신연합(
[매일뉴스]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2023 세계바이오서밋(서울 콘래드호텔)의 2일차 행사로 ‘WHO(세계보건기구) 인력양성허브 상호협력 기념식’이 21일 열렸다. 이 행사는 바이오의약품 역량강화 사업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WHO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의 성과와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비롯한 호제이리우 가스파르 WHO 규제 및 사전인증국장, 나성섭 아시아개발은행 부국장, 다린 모리시 나이버트(NIBRT) 대표, 데이빗 아초레나 WHO아카데미 소장, 인도·라오스·우크라이나·캄보디아 관계부처 장·차관, 지역네트워크 캠퍼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WHO글로벌바이오캠퍼스는 2022년 대한민국이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중·저소득국 바이오 생산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을 수행하는 교육기관이다. 행사 참석자들은 그간의 바이오인력양성사업 성과와 글로벌인력양성허브(GTH-B)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미주개발은행(IDB) 등 국제기구와 국제백신연구소(IVI), 혁신적진단기기재단(FIND), 감염병혁신연합(CEPI
[매일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서구협의회는 20일 서구청 마실거리에서 '2023년 서구사랑 김장나눔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양범 협의회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회원 100여 명과 강범석 서구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소외된 이웃의 겨울 식탁을 책임질 김장을 하기 위해 동참한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원들은 전날부터 속 재료 준비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날 나눔과 봉사의 즐거움으로 웃음꽃이 가득한 채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웃을 위한 사랑과 정성을 담아 1,000포기 이상의 김치를 준비했으며, 각 동의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양범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온정의 손길이 귀감이 되어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이 더욱 많이 닿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에 담근 김치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 매년 봉사활동과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푸는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20일 관내 계산동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이날 오전 7시 15분께 한 남성이 건물 옥상 난간에 서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투신 예상 지점을 확인해 공기주입식 안전매트를 전개하고 옥상 진입을 실시했다. 구조대상자는 옥상에서 구조대와 대화하던 중 난간에서 내려가 건물 모서리에 매달렸다. 이에 구조대원잉 신속히 접근해 남성이 투신하지 못하도록 손목과 옷깃을 잡아 끌어올려 구조에 성공했다. 소방서 관계자는“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구조대상자를 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빠른 현장 출동이 중요하다”며“이런 상황을 목격하면 지체 없이 119로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는 17일 당하동 검단힐스테이트 4단지 아파트에서 공동주택 관련 단체장과 해당 공동주택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인천광역시 최우수 모범관리단지 인증패 제막식을 가졌다. 인천광역시에서는 각 구에서 신청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4개 분야에 대한 현장조사 및 서류심사를 실시하여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했으며, 최우수단지 1개, 우수단지 2개, 층간소음 모범관리단지 및 에너지절약 모범관리단지 각각 1개를 선정했다. 이번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검단힐스테이트4단지’ 아파트는 층간소음 줄이기 모범관리단지로도 선정되어 2개 분야에서 동시에 수상하게 됐으며, 청라한화꿈에그린 아파트도 우수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이날 제막식에 참석한 서구 관계자는 “최우수 모범관리단지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서구 공동주택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카드뉴스를 자체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11월부터 화재가 증가해 겨울철에 화재가 집중 발생했다. 소방서는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고자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카드뉴스를 자체 제작하고 SNS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화기물품 소지 금지, 문어발식 콘센트 금지, 난방기구 사용 시 주의사항, 외출 시 가스밸브 잠그기 강조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겨울철 화재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며“불조심 강조의 달을 계기로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져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