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영국 케임브리지대 부설 밀너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 연구소의 한남식 AI(인공지능)센터장, 조지아 사코제오르가 선임 연구원 등 총 11명의 연구원들이 최근 IFEZ를 찾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이미 송도에 입주한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부설 연구소인 한국 스탠포드센터(SCIGC)와 인천글로벌캠퍼스(IGC)를 둘러보며 의견을 나눴다. 이들의 이번 방문은 송도 분원(인공지능연구센터)에 근무할 연구원들의 사전 답사 차원으로 앞으로 분원 설립이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용 청장은 2018년 케임브리지 밀너연구소를 찾아 토니 쿠자리데스(Tony Kouzarides) 연구 소장을 만난 자리에서 IGC와 송도 바이오산업을 소개하고 육성 전략 및 연구소 설립 지원 의사를 밝힌 바 있고 이후에도 꾸준히 접촉하여 밀너연구소 유치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밀너연구소는 현재 송도 분원 설립과 관련해 케임브리지대학 내부에서 사업계획을 협의 중이며 내년 본교 심의 통과를 준비 중이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심의 통과, 본계약 체결 등의 절차로 진행된다. 밀너연구소는
○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2023 세계바이오서밋(서울 콘래드호텔)의 2일차 행사로 ‘WHO(세계보건기구) 인력양성허브 상호협력 기념식’이 21일 열렸다. ○ 이 행사는 바이오의약품 역량강화 사업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WHO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의 성과와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 행사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비롯한 호제이리우 가스파르 WHO 규제 및 사전인증국장, 나성섭 아시아개발은행 부국장, 다린 모리시 나이버트(NIBRT) 대표, 데이빗 아초레나 WHO아카데미 소장, 인도·라오스·우크라이나·캄보디아 관계부처 장·차관, 지역네트워크 캠퍼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WHO글로벌바이오캠퍼스는 2022년 대한민국이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중·저소득국 바이오 생산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을 수행하는 교육기관이다. ○ 행사 참석자들은 그간의 바이오인력양성사업 성과와 글로벌인력양성허브(GTH-B)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미주개발은행(IDB) 등 국제기구와 국제백신연구소(IVI), 혁신적진단기기재단(FIND), 감염병혁신연합(
[매일뉴스]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2023 세계바이오서밋(서울 콘래드호텔)의 2일차 행사로 ‘WHO(세계보건기구) 인력양성허브 상호협력 기념식’이 21일 열렸다. 이 행사는 바이오의약품 역량강화 사업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WHO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의 성과와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비롯한 호제이리우 가스파르 WHO 규제 및 사전인증국장, 나성섭 아시아개발은행 부국장, 다린 모리시 나이버트(NIBRT) 대표, 데이빗 아초레나 WHO아카데미 소장, 인도·라오스·우크라이나·캄보디아 관계부처 장·차관, 지역네트워크 캠퍼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WHO글로벌바이오캠퍼스는 2022년 대한민국이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중·저소득국 바이오 생산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을 수행하는 교육기관이다. 행사 참석자들은 그간의 바이오인력양성사업 성과와 글로벌인력양성허브(GTH-B)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미주개발은행(IDB) 등 국제기구와 국제백신연구소(IVI), 혁신적진단기기재단(FIND), 감염병혁신연합(CEPI
[매일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서구협의회는 20일 서구청 마실거리에서 '2023년 서구사랑 김장나눔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양범 협의회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회원 100여 명과 강범석 서구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소외된 이웃의 겨울 식탁을 책임질 김장을 하기 위해 동참한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원들은 전날부터 속 재료 준비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날 나눔과 봉사의 즐거움으로 웃음꽃이 가득한 채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웃을 위한 사랑과 정성을 담아 1,000포기 이상의 김치를 준비했으며, 각 동의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양범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온정의 손길이 귀감이 되어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이 더욱 많이 닿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에 담근 김치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 매년 봉사활동과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푸는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20일 관내 계산동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이날 오전 7시 15분께 한 남성이 건물 옥상 난간에 서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투신 예상 지점을 확인해 공기주입식 안전매트를 전개하고 옥상 진입을 실시했다. 구조대상자는 옥상에서 구조대와 대화하던 중 난간에서 내려가 건물 모서리에 매달렸다. 이에 구조대원잉 신속히 접근해 남성이 투신하지 못하도록 손목과 옷깃을 잡아 끌어올려 구조에 성공했다. 소방서 관계자는“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구조대상자를 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빠른 현장 출동이 중요하다”며“이런 상황을 목격하면 지체 없이 119로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는 17일 당하동 검단힐스테이트 4단지 아파트에서 공동주택 관련 단체장과 해당 공동주택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인천광역시 최우수 모범관리단지 인증패 제막식을 가졌다. 인천광역시에서는 각 구에서 신청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4개 분야에 대한 현장조사 및 서류심사를 실시하여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했으며, 최우수단지 1개, 우수단지 2개, 층간소음 모범관리단지 및 에너지절약 모범관리단지 각각 1개를 선정했다. 이번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검단힐스테이트4단지’ 아파트는 층간소음 줄이기 모범관리단지로도 선정되어 2개 분야에서 동시에 수상하게 됐으며, 청라한화꿈에그린 아파트도 우수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이날 제막식에 참석한 서구 관계자는 “최우수 모범관리단지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서구 공동주택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카드뉴스를 자체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11월부터 화재가 증가해 겨울철에 화재가 집중 발생했다. 소방서는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고자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카드뉴스를 자체 제작하고 SNS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화기물품 소지 금지, 문어발식 콘센트 금지, 난방기구 사용 시 주의사항, 외출 시 가스밸브 잠그기 강조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겨울철 화재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며“불조심 강조의 달을 계기로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져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검단소방서는 지난 13일 관내 4개 각 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에 대한 상호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급대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 활동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 토의 ▲구급대원 폭행 저감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구급대원 격려 등 자유토론으로 이뤄졌다. 최선영 구조구급팀장은 “구급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구급대원과의 격식 없는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15일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루원중 학교복합시설 건립 및 운영·관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구와 교육청이 공동협력하여 학교부지 내에 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교육·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복합시설 건립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었다. 루원중 학교복합시설은 전체면적 5,500㎡,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도서관, 어학당, 다함께돌봄센터, 슈퍼비전센터, 마을교육지원센터 등 문화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서구와 시교육청이 협력하여 루원중 학교복합시설이 지역주민과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문화의 거점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교육청에서도 적극 지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15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제8회 서구 기업사회공헌 김장대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업사회공헌 김장대축제’는 그동안 지역 내 기업과 단체 등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김장나눔 행사를 한날 한자리에 모여 진행하는 것으로, 관내 기업체가 함께 동참하여 수혜가구의 중복지원 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더 좋은 재료의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김장 대축제에는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SK인천석유화학(주), ▲공항철도(주), ▲(주)케이엠앤아이, ▲(주)디에이치라이팅, ▲한국남부발전(주)신인천빛드림본부, ▲한국서부발전(주)서인천발전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 ▲한전KPS(주)서인천사업처, ▲한국가스기술공사인천지사, ▲항공안전기술원, ▲가톨릭관동대학교국제성모병원, ▲한국환경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청라영종사업본부, ▲인천서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서구여성단체협의회 등 기업 및 단체가 함께했다. 이번 행사로 지역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김장김치 총 1,770박스(14,160kg 상당)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혜가정에 전달될 예정이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는 1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23년 사랑의열매 대상 공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서구는 인천지역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사랑의 열매 대상 표창 중 최고등급인 공헌장을 수상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나눔문화 확산을 주도한 모범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사랑의열매 대상은 전국을 대상으로 기부자 및 봉사자, 기부문화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등을 포상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권위 있는 포상제도이다. 서구는 관내 골목형상점가 17개와 MOU를 체결하여 지역 사정을 잘 아는 복지통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구성하여 특별 기획조사를 추진했다. 민관이 협력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노력을 지속했고, 지역화폐인 서로이음과의 연계를 통해 내 손안의 작은 기부플랫폼 서로도움을 만들어 지역주민이 쉽고 간단하게 기부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 서구의 나눔 문화 확산 기여도를 인정받고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관청 주도를 벗어나, 지역주민들과 함께 민관협력 나눔공동체 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겨울철을 맞아 난방기기 등 가스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의 도시가스 정압시설(정압기:도시가스의 압력을 조정하기 위한 시설)) 33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도시가스 공급사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압력 조정 장치 등 정압실 장치 정상 작동 여부, △안전밸브 상태 및 가스 누출 여부, △원격 감시 장치 작동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세진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가 13일 의원간담회장에서 서구형 복지 사각지대 방지 방안에 대한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고 복지 혜택이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서구형 복지 사각지대 방지에 대한 정책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제윤의정을 통해 실시됐으며 박종혁 선임교수로부터 중앙정부의 복지 사각지대 방지 대책, 서구의 현황과 타시도 유사 사업 등과 이를 바탕으로 서구만의 특색을 살린 사각지대 방지 정책 수립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최종보고회는 연구단체 의원뿐 아니라 서구청 복지국장, 복지정책과장 및 팀장과 제윤의정 이사 및 수석 박사 등 연구 용역팀이 함께 참석하여 일방적인 보고 방식이 아닌 보다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 대표의원은 “연구 결과를 통해 우리 서구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연 대표의원을 비롯한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 원도심 주차문제 연구회는 10일 계양구의회 5층 상임위원실에서 “계양구 원도심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조덕제 연구회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조양희 의장, 김경식 의원과 김동진 더블엠솔루션 대표, 석종수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부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발제 및 토론에서는 ▲ 주차면 공유제도의 정의 및 사례 분석 ▲학교시설복합화사업에 추진 배경과 현황 ▲공원 지하공간 및 민간주차장 활용한 주차 공간 활용 방안 제기 ▲기타 주차장 이용 효율 개선 방안 제안 ▲ 주차공유제도의 계양구 적용 방향성을 제시했다. 조덕제 대표의원은 “공유 주차제도를 계양구에 적용하여 극심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함께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세미나에서 모인 다양한 의견이 계양구청과 협의를 통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는 9일 보건소에서 주민건강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2024년 주요 건강증진사업 자문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구의 건강증진 사업 현황을 보고하고,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및 무료강좌 지원, 인구고령화에 따른 의료비용증가로 만성질병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 등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서구 주민건강자문위원회는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구의원, 인천건강증진협회, 서구걷기협회, 식생활교육서구네트워크, 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 서부교육지원청 등 분야별 지역사회 전문가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됐다. 매년 2회 정기회의를 통해 주민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이번 위원회는 기존 지역사회 전문가와 더불어 지역자원연계를 통한 건강생활 실천사업을 확대하고자 인천영양사회장, 서구체육회장 등 신규 위원을 위촉하여 총 30명을 구성했다. 김봉수 서구보건소장은 “서구 주민건강 자문위원회를 조정하여 구성한 만큼,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며, “주민의 만성질환예방관리·영양관리·신체활동 등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전문가 및 기관과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