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김포) 조종현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포시장 출마를 선언한 배강민 김포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여정부 핵심 인사였던 이강철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하며 선거 행보에 힘을 싣고 있다. 배강민 예비후보 측은 5일 “참여정부에서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과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이강철 전 수석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됐다”며 “국정 운영 경험과 정치적 경륜을 갖춘 원로의 합류로 김포 발전 비전을 보다 구체화하고, 본선 경쟁력 또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강철 후원회장은 참여정부 당시 시민사회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국정 현안 조율에 참여했던 인물로 평가받는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과는 재야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 후원회장은 위촉 수락 배경에 대해 “배강민 예비후보는 김포 지역 현안을 꾸준히 챙겨온 인물로,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젊은 정치인”이라며 “김포가 안고 있는 교통, 도시 인프라, 교육·복지 등 구조적 과제를 해결할 추진력과 비전을 갖췄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칙과 상식을 중시하는 정치가 지역에서도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송승환 의장은 지난 3일 열린 「행정체제 개편 예산 등 실무 검증 특별위원회」 회의와 관련해 인천시 조정관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공식 사과와 관련 업무 배제를 요구했다. 서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실무를 총괄하는 조정관은 질의 과정에서 “서구가 복을 받았다”, “서구가 이득을 본 것은 사실이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의장은 “검단구 출범 준비를 위해 오랜 기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 온 서구 공무원들의 노력과 헌신을 고려할 때,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현장에서 일해 온 공직자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회의 과정에서 조정관의 답변을 통해 그동안 인천시가 부인해 온 인사 개입 정황이 사실상 확인됐다는 점 역시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유정복 인천시장은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 서구 인사에 대한 개입은 없으며 서구의 승진 인사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취지의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그러나 이번 회의 답변을 통해, 인천시가 밝혀온 입장과 다른 사실들이 확인되고 있다는 점에서 구민들에게 큰 혼란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행정체제 개편 예산 등 실무 검증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남원, 이하 ‘특위’)는 지난 3일 제2차 회의를 열어 활동계획서를 심사하고, 행정체제 개편(검단구 분구)과 관련한 인천시의 재정지원 문제와 인사권 개입 의혹에 대해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 특위 위원들(이영철, 서지영, 고선희, 백슬기 의원)은 2026년 7월 예정된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 드러난 인천시의 불성실한 태도를 강력히 비판했다. 특위는 “인천시가 당초 약속한 분구 관련 재정 지원액이 실제 필요 예산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구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예산에는 소극적인 반면, 시 공무원 인사권 행사에는 과도하게 개입하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인천시가 신설 검단구 승진 인사권의 최대 60%를 직접 행사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기초자치단체의 고유 권한인 인사권과 자치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규정하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위원들은 분구 준비 과정에서 격무를 감내해 온 서구 공직자들의 노력이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상생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특위 위원들은 조직개편 과정에서 서구 직원들이
[매일뉴스] 고선희 인천 서구의원(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은 지난 27일 가좌동 350-10번지 일원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구청 관계부서 및 해당 지역 주민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좌4동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안) 공람 과정에서 제기된 건축비 산정의 현실성, 기부채납 비율의 적정성, 종교시설 존치 여부 등에 대한 주민 우려를 확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고 의원은 정비사업 초기 단계의 특성상 행정 절차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에 구청 관계부서는 주민들이 우려하는 '추정 분담금' 및 '사유지 35% 기부채납'과 관련해, 현재 제시된 수치는 최근 1~2년간 형성된 인근 시세와 법적 기준으로 산정한 것으로 향후 물가 변동 등에 따라 조정될 수 있는 수치임을 설명했다. 또한, 35%의 기부채납 비율은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으로의 종상향에 따른 순부담률(10.1%)이 반영된 결과임을 안내했다. 아울러 종교시설 존치 및 대토 문제와 관련해 고 의원은 "본격적인 사업 시행 단계에서 종교용지 보장 등에 대해 담당 부서의 적극적인 소통과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홍순서 의원이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2026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28일 서울 DMC첨단산업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지방의회 의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방의정대상’은 본회의 출결, 조례 제·개정, 주민 소통, 대외협력 등 의정활동 전반을 엄격하게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홍순서 의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장례문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혁신적인 입법 활동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해당 조례는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 문화를 정착시키고 반려가구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선제적인 정책으로 평가받으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한 홍 의원은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으로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 내 해묵은 현안들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 왔다. 정량적 지표인 입법 실적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하려는 노력이 정성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은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의회 백슬기 의원(서구라, 검암경서·연희동)이 지난달 28일 서울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열린 ‘법률저널 2026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백 의원은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확고한 신념 아래, 주민의 일상과 직결된 불편을 해소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제도의 허점을 보완하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백 의원은 관내 아동 화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인천광역시 서구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를 개정함으로써, 기초생활수급자 등 약자들이 재난 후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구청장 명의의 화재보험 가입 근거를 마련하는 실질적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 및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 청년 지원 조례’를 통해 기존 정책망이 닿지 않던 1,000여 명의 위기 청년들이 공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다지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 지역 현안 해결에도 앞장서 온 백 의원은 검암경서동 버스 노선 신설과 심곡동 마실거리 보행환경 개선을 이끌어냈으며,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한 서구 최초의 반려견 놀이터 개장과 동물장묘업체 할인 협약(MOU) 체결을 통해 15만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