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 인천 검단구청장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이른바 ‘이미지 제작 논란’을 둘러싸고, 정치권 일각이 사실관계 확인보다 특정 후보를 겨냥한 정치적 프레임 씌우기에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논란이 된 이미지는 특정 후보나 캠프가 조직적으로 제작하거나 배포한 것이 아니라, 개별 지지자가 자발적으로 생성·공유한 콘텐츠로 파악되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 보도에서는 이를 특정 후보 측의 계획적 행위인 것처럼 연결 짓는 서술이 이어지며, 사실과 해석을 의도적으로 뒤섞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해당 이미지를 두고 일부에서 사용한 ‘허위 조작’이라는 표현 역시 과도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관련 분석에 따르면 해당 이미지는 기존 사진이나 자료를 기반으로 한 단순 보정·편집 수준에 가깝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새로운 허위 사실을 만들어낸 악의적 조작물로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편집 이미지와 허위 조작물을 동일 선상에 놓고 여론몰이를 하는 것은 지나친 정치 공세”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선거 과정에서는 지지자들의 다양한 온라인 표현과 콘텐츠 생산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이를 모두 후보 본인의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 김정식 더불어민주당 미추홀구청장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김 후보는 1일 오후 미추홀구 주안 CGV 건물 1층에서 개소식을 진행하며 선거 행보를 시작했다. 행사에는 약 1,000여 명의 지지자와 지역 주민, 당원 등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4년간 많은 준비를 해왔다”며 “행정은 아름다운 돗자리를 짜는 것과 같다. 거대 담론이 아닌 세밀한 각론으로 구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체된 미추홀구를 발전시키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구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송영길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박남춘 전 인천시장,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 남영희 인천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 허종식·이인영·정일영 국회의원, 윤관석 전 국회의원, 박우섭 전 남구청장, 임병구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황명선 최고위원, 박민규·허영·이기현·소병훈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김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매일뉴스] 고선희 인천 서구의원(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은 29일 공공 하수관로 파손으로 인해 가좌3동 신진말로14번길 일대 연립주택 정화조 역류 및 오수 범람이 발생했던 현장을 찾아 하수관로 교체 작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관계 부서에 따르면 교체 작업은 30일 중 마무리될 예정이며, 해당 구간의 배수 기능 정상화와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가 함께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복구 작업은 지난 21일 실시된 현장 점검 이후, 파손 원인에 대한 신속한 파악이 이뤄짐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응급 조치로 고인 오수를 우선 처리한 뒤 하수관로 교체를 진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고선희 의원은 “현장 점검 이후 파손된 공공 하수관로를 정확히 확인하고, 곧바로 교체 작업까지 이어진 것은 다행”이라며 “원도심은 노후 하수관로와 배수시설 문제로 유사한 민원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번 조치를 계기로 여름 장마철 이전에 다른 취약 구간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하수·배수 문제는 단순 불편을 넘어 위생과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교체 공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되도록 끝까지 확인하고, 향후 재발 방지 대
[매일뉴스ㅣ강화 = 조종현 기자] 38년간 공직 행정에 몸담아온 문경신 예비후보가 정당 공천 과정의 불공정성을 문제 삼으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문 예비후보는 29일 출마의 변을 통해 "공정성과 상식이 결여된 밀실 공천을 거부한다"며 "강화군민의 자부심을 걸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정당 공천의 형평성 문제를 지적했다. 문 후보는 "후보자가 2명인 [가]선거구는 경선을 실시했지만, 후보 4명이 경쟁하는 [나]선거구는 경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며 "특정 후보를 위한 권력 행사는 정당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자신을 '38년 공직 행정 전문가'로 소개하며 "주민이 편리해지는 지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세금이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하며 주민에게 필요한 조례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독립유공자 문봉의 지사의 직계손으로서 정의롭고 정직하게 살아왔다"며 "정당에 구애받지 않고 주민의 행복을 우선하는 인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매일뉴스] 송승환 인천 서구의회 의장과 모경종 국회의원은 29일 서구 아라동 도담공원을 찾아 ‘도담공원 다목적구장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인접한 학교의 과밀 학급 문제로 기존 체육공간이 줄어든 상황을 살피고, 아라동 주민들의 생활체육시설 확충 요구에 따른 후속 조치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담공원 다목적구장 조성사업은 원당동 1016번지 도담공원 일원(약 2,000㎡)에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8억 원으로, 특별교부세 3억 원과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시비 4억 원, 구비 1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실시설계 및 공원조성계획 변경 용역이 진행 중이며, 오는 6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승환 의장과 모경종 의원은 이날 현장에서 다목적구장 조성 예정 부지, 진입 동선 등과 함께 사용 편의성에 대한 부분을 함께 살폈다. 특히 도담공원이 학생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함께 이용하는 생활권 공원인 만큼, 주민설명회를 통해 충분히 의견을 듣고 설계와 운영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향후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시설로 거듭나도록 예산 확보 등 지원을 아끼지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5일 자유공원 광장에서 열린 ‘제30회 싸리재 대동액막이굿 한마당’에 참석하여 지역 고유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주민들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싸리재 대동액막이굿은 과거 화재를 막고 이웃 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시작된 중구의 대표 민속 행사로, 참석한 이종호 의장과 정동준 부의장은 전통 공연을 관람하며 무형문화유산 계승에 힘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종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중구의 이름으로 치러지는 마지막 대동굿인 오늘 행사가 새롭게 열릴 제물포구에서도 주민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상생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 차원에서도 우리 지역의 유·무형 문화유산이 소중한 자산으로 보존되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