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지난 7월 31일 지역사회 건강리더 양성을 위해 운영한 '하하건강운동 지도자(봉사자) 양성과정 제15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건강증진협회와 연계하여 하하건강운동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7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하하건강운동의 이론과 실습을 비롯해 건강리더의 역할, 웃음과 박수를 접목한 체조 및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지도 방법 등을 익히며 지역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웠다. 특히 조별 실습과 작품 발표를 통해 교육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해 보는 시간을 마련해 현장 적용 능력을 높였으며, 교육을 수료한 주민들은 앞으로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과 지역사회 건강증진 활동에 참여하는 건강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인식하고 건강문화를 확산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준영 서해구보건소장은 "웃음은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생활 속 건강 실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인천건강증진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가축 건강 이상과 축산농가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가축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동물의료지원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이 잦아지면서 야외 환경에 노출된 가축의 질병 감염과 탈진·탈수, 폐사 위험이 커지는 만큼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는 소속 가축방역관과 자치군·구 위촉 공수의, 그리고 지역 축산농협 소속 수의사 총 3명을 1반으로 하는 동물의료지원반 2개 반(강화지역 1, 강화 외 지역 1)을 편성해 7월 30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동물의료지원반은 축산농가가 군·구청을 통해 지원을 요청하면 현장에 출동해 가축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임상관찰을 통해 질병 감염 여부 등을 확인한다. 필요할 경우 피해 농가의 가축에 대해 긴급 의료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동물용 의약품 및 방역물품(항생제, 해열제, 진통제, 소염제, 면역증강제, 스트레스 완화제, 해충 구제제, 소독약, 진단키트 등)을 필요한 농가에 긴급 지원해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명희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매일뉴스】 미추홀구보건소(소장 김영란)는 오는 8월 기존 건강체력증진센터를 ‘스마트 건강채움센터’로 개편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건강채움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를 활용해 주민의 신체 기능을 정밀하게 측정·분석하고, 개인별 맞춤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를 통해 주민의 체력을 높이고 건강수명을 연장해 지속 가능한 스마트 건강도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센터는 주안서로 52에 있는 기존 건강체력증진센터를 개편해 운영하며, 지상 3층, 연면적 280.5㎡ 규모다. 2층에는 운동 프로그램실과 스마트 맞춤운동존을, 3층에는 체력검사실과 스마트 건강체크존, AI 순환운동존을 갖춘다. 주민들은 ▲스마트 기초 체력 검사 ▲스마트 신체 기능 검사 ▲스마트 맞춤 운동 교실 ▲AI 스마트핏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건강 측정과 결과 상담부터 맞춤형 운동, 사후 관리까지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검사도 지속해서 운영한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대한중앙의료봉사회(회장 이은우)는 최근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건강문제를 호소하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의료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긴급의료지원센터는 7월 27일(월)부터 8월 7일(금)까지(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 신현초등학교 1층 강당에서 운영되며,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간호사 등 12명의 전문의료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호흡기 관련 건강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를 주도한 대한중앙의료봉사회는 그동안 산불 및 수해피해지역, 의료사각지대의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진정성 있는 의료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전문 의료 봉사 단체이다. 긴급의료지원센터를 찾아 의료지원을 받은 피해 지역주민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건강 걱정이 많았는데, 의료봉사회의 의료지원과 따뜻한 태도 덕분에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매일뉴스】 통합 제물포구는 ‘주민 구강 보건 서비스’수혜 대상을 옛 중구 내륙 지역까지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원도심 통합에 따라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제물포구 보건소는 사업 파트너가 될 옛 중구 내륙 지역 소재 치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참여 의료기관을 집중 모집할 계획이다. ▲촘촘해진 구강 복지...임플란트·스케일링 혜택 대폭 늘어 이번 사업은 체감도가 높은 대표적인 구민 밀착형 복지 사업이다. 구는 6개월 이상 제물포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65세 이상 주민(중위소득 130% 이하)을 대상으로 임플란트를 비롯한 보철 치료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6개월 이상 제물포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주민(중위소득 130% 이하)을 대상으로 연 1회 스케일링 또는 치주 스케일링 본인부담금 전액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옛 중구내륙에 거주하는 구민들도 옛 동구 주민들과 동등한 수준의 고품격 구강 보건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지역 의료계 동참 절실...이달 말까지 참여 병원 모집 사업의 수혜 대상이 대폭 넓어진 만큼 실제 진료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전국 식중독 발생 건수는 총 36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식품 중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세균성 식중독 발생 위험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전·후와 식사 전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고, 생고기와 채소·과일은 도마와 칼을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육류와 달걀 등은 충분히 익혀 먹고, 물은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하고, 보관이 필요한 경우에는 냉장(5℃ 이하) 또는 냉동(영하 18℃ 이하) 상태를 유지해 세균 증식을 억제해야 한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의심 사례 발생 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한 검사와 원인 규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6월 30일까지 식중독 의심 신고 27건을 접수해 총 2,269건의 검사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