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오는 14일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로 2023 계묘년을 힘차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통진두레문화센터 신년 기획 음악회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는 개그맨 김현철이 지휘자로 참여해 21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대중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3년 처음 시작되어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받아 온 본 공연은,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지휘 퍼포머’로 탈바꿈한 김현철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전문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1인조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박미화가 함께 하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윌리엄 텔 서곡’, ‘카르멘 서곡’ 등 오페라 서곡들의 향연과 모차르트, 헨델 등 클래식 거장의 음악을 만나는 시간과 관객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영향평가 제도발전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구는 성공적인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갖고 문화영향평가를 3회에 걸쳐 참여하는 등 제도의 발전과 환류 절차 안착에 기여한 부분을 높게 평가받았다. 문화영향평가는 문화기본법 제5조 제4항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하는 각종 계획과 정책을 문화적 관점에서 진단하고, ‘문화적 가치가 사회적으로 확산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구는 2020년 예비도시 당시 문화영향평가 약식평가 및 전문평가에 참여해 전문가 제언 등을 반영한 ‘부평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지난해 7월에는 ‘2020-2021 문화영향평가’ 대상과제 중 대표사례로 선정됐으며, 문화영향평가의 환류절차 도입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11월에 사후평가보고서를 제출하고 현장조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표창은 문화도시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데 지자체와 문화도시센터가 협력해 다양한 시각으로 사업을 평가하고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추구하는 비전과 가치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인천) 김인환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지난 28일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문화다양성 및 문화도시사업 결과공유회를 열었다. 지난 4년간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운영한 문화도시 사업과 2020년부터 3년 연속으로 운영한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결과공유회는 올 한 해 진행한 사업 결과를 공유하는 것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 후기, 서구만의 도시 문화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종원 인천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도시만의 특색있는 문화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결과공유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문화도시에 참여하면서 서구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서구에서 살아가는 나와 다른 이를 연결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3년 연속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에 참여한 한 시민은 “문화다양성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재단과 함께 다방면으로 소통을 이어가며 아이들과 즐겁게 현장을 운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이번 결과공유회에서 얘기 나눈 ‘소통의 중요성’,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
(매일뉴스=인천) 김인환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과 국립발레단은 지난 27일 공동으로 협력하여 추진한 '국립발레단 꿈나무 교실'의 갈라 공연 의 입장료 수익금 전액 474만원을 석남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꿈나무 교실’은 문화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평소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립발레단의 전문적인 발레 교육을 6개월간 무료로 운영하고 국립발레단 단원들과 함께 합동 공연 참여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6개월간 매주 2회 인천서구문화회관 연습실에서 발레의 기초 동작부터 배워나가며 발레리나·발레리노로서 첫 공연 준비했다. 그동안 바라보기만 했던 발레에서 직접 발레리나·발레리노가 되어 처음으로 발레 슈즈를 신고 발레의 어려운 동작을 익혀가며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모든 일을 끝까지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을 찾았다. 어린이들은 지난 11월27일 국립발레단과 합동공연 에서‘Little Star’라는 작품으로 공연의 오프닝을 장식하며 그동안 익혀온 실력을 발휘했다. 학생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돈키호테> 등 클래식 발레의 대표작과
(매일뉴스=고양) 박민옥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3년 1월 1일 오전 6시부터 행주산성에서 일반 시민과 함께 일출을 감상하는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북부지역 최고의 해맞이 명소로 알려진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 중 하나로서 권율장군의 휘하 군사 2천여 명과 부녀자 등이 힘을 합쳐 3만 명의 왜군을 물리친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장소이며, 125m 높이의 행주산성 대첩비 정상에 오르면 주변의 능곡평야와 한강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어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이번 행주산성 해맞이는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고양시와 유관기관 과의 면밀한 사전 협조 ▲안전관리 계획 ▲안전사고를 대비한 비상통로 확보 ▲행주산성 정상 안전난간 추가 설치 등 철저한 사전준비가 이뤄졌다. 고양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극심했던 2020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계묘년 새해에는 일출 관람을 위해 모인 모든 분들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인천서구) 김인환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식품 제조협회는 28일 아시아드 웨딩컨벤션에서 2022년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구청장, 김교흥 국회의원, 박홍순 교육감 비서실장 및 협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개회, 인사말 및 축사, 표창장 수여, 만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축하를 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장 및 인천광역 시의장, 교육감이 축하기를 보냄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식품 제조협회는 안전한 식품 제조와 유통을 통해 식품제조업의 이미지 향상 및 소비자의 신뢰성 구축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업 간 정보교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다. 박성규 회장은 “협회는 회원 간의 유익한 정보공유와 안전한 식품문화를 만들어 가고 식품제조업이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左대회장인 3선의 김호일 現 대한노인회장 右(사)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회장♣ ◈左부터 3선 더불어민주당 서영교국회의원, 가수최유나, 양경숙국회의원, 이정순 인천남동구의원◈ (매일뉴스=서울) 이형재기자 = (사) 한국기자연합회가 주최하고 월간 자랑스러운 한국인, (주) 세계 현대미술관, (주) 뉴미디어코리아가 주관하고 한국기자연합회 회원사, (주) 신원리조트, (사) 한국 e스포츠 진흥 협회, (사) 세계 미술 감정 저작권협회가 후원한 자랑스러운 한국인 인물대상, 세계 명품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2022.12.11일 마포 중앙도서관 7층 마중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식전 행사에는 가수 정지윤과 전통문화연예인 예술단과 흔적과 미움인지 그리움 인지로 큰 인기를 끌었던 허스키한 목소리의 주인공 최유나 가수가 출연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흔적, 미움인지그리움인지의 주인공 가수 최유나◑ ▲中 거짓말의 주인공 가수 조항조▲ 방송전문 MC 박종운과 한국 열린 사이버대학 최은미 특임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시상식에는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묵념후 전 3선 국회의원이면서 現 대한노인회 회장인 김호일 대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이어 조직 위원장이면서 (사) 한국
♣左부터 황상록 취임회장 中 서만봉 재인 강원도 도민회장 右 이근재 이임회장♣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 기자 = 2022년 12월 6일 인천 서구 검단 소재의 종갓집 2층 대 연희장에서 강원도 도민회 검단 지회 향우회장 이, 취임식 및 송년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치인으로는 재선의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국회의원과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 정무부시장,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김진규 전 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시의원과 구의원 등이 대거 참석해 축하를 해주었고, 검단 5개 향우회 단체 (강원, 호남, 경기, 영남, 충청향우회) 회장과 재인 강원도민회 서만봉 회장, 최원섭 상임부회장, 허훈 부회장, 제1대 이성우 고문, 제2대 이정원 고문, 제3~4대 이지오 고문, 제6대 박춘도 고문, 제7대 김억기 고문과 강원향우회 회원 약 200여 명 및 지인들이 일치된 마음으로 또한 대거 참석해 이임하는 이근재 회장과 취임하는 황상록 회장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를 해주었다. 강원향우회는 창립된 지 올해로 20년이 됐으며, 그동안 강원, 경기, 호남, 영남, 충청향우회와 같이 검단 5개 단체 합동 체육대회, 불우이웃 돕기 등에 앞장서 활동하였고, 검단에 살고 있는 고향이 강
(매일뉴스=강화)지창호기자 = 강화병원 장례식장(대표 김군실)은 강화군민을 위한 정직하고 실속 있는 장례비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동안 장례사업을 하면서 장례비용 절감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금번 고인에 대한 예를 갖추는 동시에 유족들의 장례비용 부담을 대폭 완화한 품격 있고 실속 있는 새로운 장례 서비스 안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시고 장례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지도 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강화군민을 위한 거품 없는 장례비 530만 원을 선보이며 아래 품목을 기본적으로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국가유공자는 해누리공원 비석 무료 제작 설치해 준다고 말했다. 또한 식사 1회, 도우미, 제단 꽃(기본), 수의, 관, 상복, 빈소사용료, 장의차량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매일뉴스=인천)이형재기자 = 강원도민회 검단 지회(회장 이근재)는 2022년 12월 6일(화) 회장 이, 취임식 및 송년회를 검단 종갓집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근재 제9대 현 회장은 평소 검단 향우회를 성원해 주신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강원도민회 검단지회 회장 이, 취임식 및 송년회 행사를 하오니 향우회분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고 타 고향분들도 많이 오셔서 행사를 빛내주시고 격려와 축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모임도 마찬가지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3년여간 모임을 갖지 못하다가 2022년 송년회를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매우 기쁘다며 강원도민회 검단 지회 회원 한 분 한 분 모두 2023년에는 건강하시고 사업도 번창하시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빈다고 말했다. 강원도민회는 인천에 20개의 지회에 회원은 약1000여 명이며 검단 지회는 47명의 회원이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가족처럼 지낸다고 이근재 회장은 전했다.
(매일뉴스 박병철 기자) = 인천 서구문화원(원장 정군섭)은 지난 17일 서구청춘합창단 ‘갈채’가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에 창단한 합창단 갈채는 만 60세 이상 인천 거주자를 대상으로 매년 신규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매주 정기적으로 연습을 하며 실력을 쌓아 왔다. 합창단은 지난 6월 제9회 전국골든에이지합창경연대회 본선 참가, 지난 9월에는 제8회 인천합창대축제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지휘를 맡은 유재용 씨, 반주를 맡은 황인선 씨를 필두로 ▲비목 ▲산촌 ▲못잊어 등 10여 개의 곡과 다채로운 게스트 공연으로 무대가 꾸며졌다. 강범석 서구청장, 이학재 전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합창단원 43명이 들려주는 청춘의 메아리를 감상했다. 서덕현 서구문화원 사무국장은 “갈채는 지난 10년의 시간을 지나며 이제는 인천을 대표하는 실버합창단으로 성장했다”면서 “합창을 통해 제2의 인생을 맞는 어르신들의 행보에 응원을 더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국제 와이즈멘 한국지부 인천 정서진 클럽(회장 윤 나원)과 인천 부평 클럽(회장 이종빈) 초대회장 취임식 행사가 18일(금) 인천YMCA 강당에서 인천지구 전옥자 총재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지역 총재 김한섭 외 지역 임원, 인천 YMCA 회장 조성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 국회의원 김교흥 등 다수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와이즈맨 인천지구 전옥자 총재는 취임식 격려사에서 우리 인천지구 와이즈멘 클럽은 회원 배가운동을 중점적으로 활성화하여 명실공히 자타가 인정하는 내실적 운영을 목표로 할 것이며, 기후변화 대책 수립, 클럽 간 교류 활성화, 유능한 여성 지도자 발굴, 그리고 플랫폼 노동환경 실태 및 인식조사 보고서 발행에 이어 노동환경 개선활동에 중점을 둘 것이며 YMCA와 긴밀한 협력으로 목적과 강령,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보다 나은 세계 발전과 리더십 100년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 와이즈멘 클럽은 1920 년 미국 오하이 주 톨레도 시에서 젊은 검사보 알렉산더를 중심으로 톨레도 YMCA를 돕는 클럽(Tolymca)이 창립되어 유래한 국제적
(매일뉴스=인천서구뷰티풀파크)조종현,이형재,고창균기자=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뷰티풀파크관리공단이 주관한 제1회 뷰티풀파크 포크음악페스티벌이 순이생각,슬픈계절에만나요의 주인공인 백영규가수 사회로 진행된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광장에서 주최측 공식입장객 약1800여명,매일뉴스 추산 2500여명이 참여한가운데 6.17일(금) PM6시부터 야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시작 1시간전인 5시부터 야외 행사장엔 입장하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서서 경품번호가 적힌 띠를 손에 채워주고 커피와 선물을 받느라고 정신이 없어 보였다. 행사가 시작되자 행사장에는 어느덧 사람들로 꽉차 발 디딜 틈이 없이 그야말로 인산인해 그 자체였다. 2년반정도 코로나로 인하여 야외행사를 볼수 없었기에 그동안 지치고 힘들고 답답했던 시민들은 이번행사를 너무 반가워했고 너무 즐거워하며 오래간만에 물고기가 물만난듯 흥겨워하며 약2시간에 걸친행사를 춤추며 박수치며 매우 즐기고 있었다. 일찍 참석한 신동근 지역구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이후로 검단에 최고많은 인원이 모인거같다며 검단이 베드타운이 아니라 자족도시로써 일자리를 만드는 역할을 해왔다며 한편으로는 노후화된 부분도있고 또 주변에 매립지가
[매일뉴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지난 5월 10일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청와대를 개방한 지 한 달만에(6.9. 자정 현재) 약 77만 7,242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개방일부터 5월 22일까지 특별 개방행사 기간(5.10~5.22)에는 궁중문화축전과 KBS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들이 열렸고, 5월 23일 이후부터는 청와대 관리권한을 위임받은 추진단이 영빈관과 춘추관, 본관과 관저 등 청와대 내 주요 건물의 내부까지 순차적으로 개방하면서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과 인기를 얻었다. 내부관람 실시 결과, ▲ 국빈만찬 모습이 재현된 영빈관*과 청와대 브리핑 룸을 배경으로 대변인 체험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 있는 춘추관은 5월 23일 첫 공개이후 6월 9일까지 각 20만 4,513명, 10만 1,355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 대통령의 공식 집무와 접견을 위해 사용된 공간인 본관과 사적 거주공간인 관저는 5월 26일 개방 이후 6월 9일까지 약 27만 2,968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추진단은 청와대 개방에 따른 관람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내 관람동선을 조정하고, 산책로 목재 데크를 보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기자= 5월29일(일) 제8회 수도권 매립지 주민협의체 위원장기 축구대회가 수도권 매립지 주민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동현 주민지원 협의체 위원장과 황상록 검단 축구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인천 서구 검단소재 16개 축구팀 선수와 관계자 그리고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까지 합쳐 약 300여명이 참석했고, 해병 2사단 군악대에서 축하공연을 하는 등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달래는 주민들의 잔치가 되었다. 수도권 매립지 주민지원 협의체 김동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위드코로나로 전환되어 처음으로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친목을 다지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도권 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기 축구대회는 매년 열리는 대회였으나 2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열리지 못했다. 이 대회는 검단 축구연합회에 가입한 생활체육 축구팀들이 참가하는 인천서구에서 펼쳐지는 큰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