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에서 진행한 2024년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8년 연속 최우수기관 인증이라는 쾌거로, 300만 인천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미국 환경자원협회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 17043)에서 인정한 국제숙련도 기관으로,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과 시험분석기관의 분석 능력을 평가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미국 환경자원협회가 실시한 먹는 물 분야 이화학 17개 항목 검사에서 전 항목 ‘만족(Satisfactory)’ 판정을 받아 국제적 수준의 분석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의 미생물 분야(미생물 3종, 원생동물 2종, 총 5개 항목) 숙련도 시험에서도 합격하여 상수도사업본부가 미생물 분야 검사에서도 최고 수준의 시험기관임을 인증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시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지표로, 미생물 오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맑은물연구소는 한국인정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0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연구모임 ‘혜윰’의 최종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인천 접경지역(강화, 옹진)의 숨은 가치를 높여라’ 과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혜윰’은 순우리말로 ‘생각’이라는 뜻으로, 2019년 시작된 인천시 공무원들의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정책연구모임이다. 올해는 시와 군‧구 공무원 78명으로 구성된 17개 팀이 참여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목표로 민생안정과 위기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연구 활동을 펼쳤다. 각 팀은 토론, 자료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연구를 진행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할 17개의 정책 제안을 발굴했으며,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경연대회에 오른 11개 과제 중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 1개, 장려상 3개, 입선 6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인천 접경지역의 숨은 가치를 높여라’ 과제는 강화와 옹진 도서 지역의 응급의료시설 보강, 교통수단 개선(카쉐어링, 공유자전거 등), 수도시설 체계 개선, 해양에너지 개발을 통한 주민복리 증진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향상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인천톡(인천시 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1월 14일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수능에 응시하는 인천지역 수험생은 총 28,149명으로, 시험 당일 수험생과 학부모, 감독관 등이 시험장으로 이동하면서 평소보다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인천시는 수험생 등교 시간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버스 집중배차를 통해 운행 간격을 단축하고, 시험장을 경유하는 노선버스에는 ‘수능시험장 경유’ 안내 표지판을 부착해 수험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도시철도는 예비차량 3편을 확보해 비상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시험장 주변 역사 18곳에 고사장 안내문을 부착하고, 36명의 지원 인력을 배치해 수험생 안내 및 돌발 상황에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별도의 열차운행 지원반(14명)을 투입해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택시 역시 수험생 등교 시간대에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소, 시험장을 집중 운행하고 ‘수험생 먼저 태워주기’ 운동도 전개한다. 또한, 장애인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장애인 콜택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신규 대중교통 수요와 교통 여건 변화를 반영해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제3회 시내버스 노선조정 심의를 통해 15개 노선의 조정안을 확정하고, 이를 오는 11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조정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시민단체, 시의원, 교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버스정책위원회(노선조정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조정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지역에 노선 확충(1, 14, 67-1, 518, 4401번) ▲운수종사자 근로여건 개선 및 안전성 강화(26, 78, 86, 569, 570번) ▲지하철역 연계, 승객 과소 및 운행 불합리 구간을 정비(206, 565, 583, 591, 800번)하여 버스 운행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중구 1, 미추홀구 2, 연수구 1, 부평구 4, 서구 6, 강화군 1개 노선 * 시내버스 노선조정 사항은 인천버스정보(https://bus.incheo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 버스정책위원회의 노선조정분과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시민들의 맨발 산책과 건강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추어 아시아드주경기장 남쪽 광장에 족욕장을 조성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천시설공단과 한국중부발전이 협업하여 아시아드경기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사 기간은 2024년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4년 12월 준공 이후 2025년 4월에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족욕장은 봄(4~6월)과 가을(10~11월)에는 온욕장으로, 여름(7~9월)에는 냉욕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족욕장을 즐기려는 이용객 수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발을 담글 수 있는 족욕탕(pond)의 둘레를 26m 규모로 조성, 30명 정도 인원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용수칙 안내판도 함께 설치하여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시설 이용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앞으로도 아시아드주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이 건강을 찾고,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시민 친화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와 공동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의 참여율을 높이고, 에너지 사용량 감축에 대한 시민의식 증진을 위한 이벤트는 11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시행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전기·수도·도시가스 등 가정과 상업시설 등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절감률을 포인트로 환산해 현금 등의 포상을 지급하는 제도로, 과거 1년~2년간 월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감축 시 감축률에 따라 연 2회(6·12월), 1인당 연간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기후재난으로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자녀 세대의 미래를 위한 탄소 중립 실천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로 인천 시민의 즉각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벤트 진행 취지를 설명했다. 이벤트 참가 대상은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신규 가입하는 인천 시민으로, ①에너지분야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cpoint.or.kr) 회원 가입(온라인) 후 ②누리집에서 가입확인서 저장 ③안내 링크 주소로(네이버 폼) 가입 확인서를 제출하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1월 4일 송도센트럴파크에서‘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경력 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에게 직무 능력 향상의 기회 제공과 진로 지원을 위한 ‘특화형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는 인천형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10개 기업에 대한 인증식을 함께 진행했다. 올해 선정된 10개 인천형 여성친화기업은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인증식을 통해 그 우수한 정책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도 여성 고용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성과보고회에서는 경력단절 예방사업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직장문화 개선 및 일과 생활의 균형에 관심을 둔 기업들의 성공 사례가 공유되어 사업의 의미와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다. 특히, (주)식산과 몬스터레코드의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주)식산은 인천광역새일센터의 지원을 받아 소통강화 교육과 관리자 리더십 교육을 통해 직원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이 이뤄지는 직장문화를 조성했으며, 가족친화기업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아시아드주경기장사업단은 오는 9일부터 경기장 일부 공간을 ‘버스킹 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간은 지역 시민과 예술인에게는 자신의 기량과 능력을 선보일 무대가 되고, 이용객에게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될 전망이다. 또한, 공연을 통해 주변 상권의 활성화 효과도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이번 한 달간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4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본 운영이 개시되면 동절기를 제외한 10월까지 많은 재능을 가진 예술인들의 공연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근 거주지 등에 소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후 8시(하절기 오후 9시)까지 제한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버스킹 존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홈페이지(www.insiseol.or.kr/sport/asiad)의 공지를 참고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대관 신청 서비스 또한 곧 개시할 예정이라고 사업단은 밝혔다. 김종필 이사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맨발 길 산책로’와 눈과 귀가 즐거운 ‘버스킹 존’처럼 경기장 공간 개방을 통해 휴식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만들기 위해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주차사업부는 거북시장상인회와 함께 지난 2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거북시장 주차장 및 판매시설에서 전통시장 화재 대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훈련에는 거북시장 상인회 및 서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총 26명이 참여했으며 훈련은 실제 사고사례 학습을 통한 개개인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발생시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됐다. 훈련은 겨울철 전열기구의 잦은 사용으로 화재사고 위험성이 늘어날 것을 대비한 119 신고 요령, 자위소방대, 소화 및 피난설비 사용법 등으로 진행됐다. 주차사업부는 "전통시장과 공영주차장이 한 건물에 모여있는 거북시장의 특성상 난방기구 사용이 많아지는 겨울철에는 화재 발생 위험성이 크다“며 ”적절한 소방교육훈련을 통해 안전한 전통시장 및 공영주차장 이용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차사업부와 거북시장상인회는 매년 2회에 걸쳐 합동소방훈련을 시행하여 소속 상인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전통시장 화재예방에 힘쓰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중앙아시아와 몽골의 주요 의료 에이전시 15개소를 초청해‘인천웰메디 팸투어’를 추진하였다. 팸투어는 중증 환자 유치 확대와 웰니스 관광지 연계 상품 개발을 위하여 중앙아시아와 몽골의 의료관광 에이전시 대상 총 3회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주요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11개소와 웰니스 관광지 6개소를 방문하여 의료웰니스의 다양한 인프라와 서비스를 체험했다. 방문한 의료기관은 ▲인천성모병원 ▲국제성모병원 ▲비에스종합병원▲아인병원 ▲국제바로병원 ▲한길안과병원 ▲오라클피부과 구월점 ▲부평성모안과 ▲휴머니티성형외과 ▲엘리트성형외과 ▲타미성형외과이며, 웰니스 관광지는 ▲금풍양조장 ▲약석원 ▲더스파앳파라다이스 ▲차덕분 ▲왕산마리나 ▲인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리조트를 방문했다. 참가자 전원은 방문지에서 촬영한 영상을 콘텐츠로 제작하여 SNS에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유치의료기관과의 파트너 계약 체결하며 적극적인 유치 협업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인천은 중앙아시아와 몽골을 타깃으로 현지 주요 의료 에이전시와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국제적인 명소로 한 단계 도약시킬 랜드마크시티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송도 6·8공구 개발사업(가칭, 아이넥스시티)의 국제디자인공모를 위한 현장설명회가 지난 16일 포스코 E&C 송도사옥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본 국제디자인공모는 송도 6·8공구에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을 접목시키기 위해 추진되며, 송도 6·8공구 개발사업 중 랜드마크타워1, 랜드마크타워2, 테마 스페이스, 컬처 스파인 등 4개 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해안까지 약 1.5km에 이르는 구간이다. 송도 6·8공구 개발사업 사업시행예정자인 ㈜블루코어PFV는 세계적인 명성과 업력을 보유한 30여개의 해외 설계사들을 상대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제안했고, 이 중 세계 최고 수준의 설계사 3곳을 엄선·압축하여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공정한 경쟁을 위해 참여 설계사는 비공개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현장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 2월 모형품 제출과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3월 중 우선협상대상 설계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은 지난 6월부터 개발계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이달 18일까지 시민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사전에 발굴해 공단 운영과 발전에 적극 반영하고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업무개선 ▲예산 절감 ▲안전 강화 ▲사업 확대 등 공단 업무 전 분야에 걸쳐 아이디어를 가진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공단 홈페이지(https://www.insiseol.or.kr)의 ‘시민제안’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경제성, 효과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12월까지 검토 및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채택될 예정이며, 기존에 공단이 진행 중인 사업 또는 특허 등 이미 등록된 사항, 실현 불가능한 제안, 단순 민원성 제안 및 기타 공단 발전과 무관한 내용은 제외된다. 공단은 제안 채택 결과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상금과 제안 공모 추첨 이벤트를 통한 상품 등을 포함하여 총 400만원 규모의 포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공단은“이번 공모가 시민들에게 공단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꿈이 실현되는 세계도시 인천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이장원 기자] 지난달 10. 30 (사) 인천기계공고 4.19혁명기념사업회에서 “인천시정 현장견학”이 있었다. 모임의 집결 장소로 송도신도시 G타워 로비에서 명예회장 신원철(18기.화공과), 회장 최승일(18기.기계과), 부회장 이경백(18기.기계과), 부회장 이준호(18기.화공과), 사무국장 임진호(18기 전기과), 감사 이춘근(18기.자동차과), 감사 유중호(37기.기계과) 인천언론인클럽회장, 이사 손명구(50기,토목과) 인천럭비전무의 마중으로 18기 동문 4.19 동지와 총동문회 사무처장 성락기(40기.전기과), 화공과 30기수 회장 조효관과 동문 이윤철, 화공과동문회장 이장원(32기.화공과)이 함께 하였으며, 미리 준비된 명찰을 착용하게 하여 선후배 동문의 모르는 관계가 없도록 하는 배려가 있었다. 행사 일정의 김미숙 인천시 생생시정 견학 서포터즈 안내로 첫 장소는 G타워 33층 홍보관에서 관계자의 영상과 설명으로 인천자유경제청의 바이오 산업 육성, 물류, 자유경제청의 확대, 아시아의 헐리우드 문화창조 사업, 원도심과 동반성장으로 권역별 추진사업으로 강화권 청라권 영종권 제물포권 남동권 송도권으로 2040년 미래상의 셰계인이 향유하는 리이
[매일뉴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윤호)은‘2024년 인천 평생학습대상’시상식을 10월 31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23호관 대강당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의 본이 되는 우수 학습자 분들과 지역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포상함으로써 시민 역량강화를 위한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자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에 수상한 이들은 평생교육 현장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타의 귀감이 된 시민들이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시민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상식과 공연 외에도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전시존’에서는 전국 인천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작품과 인천 밸류업 영상공모전 작품이 전시되어 학습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평생학습도시존’에서는 군·구 평생교육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시민교수존’에서는 인천시에서 인증받은 시민교수들이 찾아가는 시민교수 특강을 열어 다양한 주제를 시민들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로는
[매일뉴스] 수도권 대표 공원 인천대공원의 얼굴인 정문 진입광장이 6개월의 개선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하여 11월 5일 시민들 곁으로 돌아온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인천대공원 진입광장 개선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정문 진입로를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원 정문에 위치해 시야를 막고 있던 노후한 매표게이트를 철거해 공원의 개방감을 높이고, 정문으로부터 호수까지 이르는 약 400미터 진입도로의 폭을 조정해 녹지와 휴게공간을 확충하는 등 공원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정문 출입구에 공원명 사인조형물을 도입하여 주·야간 경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공원 홍보효과를 높였으며, 새로 조성된 녹지공간에는 사계절 아름다운 숙근초화 30여 종을 심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창식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새롭게 단장한 진입광장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후 공원 시설물 개선과 쾌적한 시설관리에 힘써 더욱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