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연수구가 내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올해 안으로 찾아가는 실무위원회 시범운영과 국제안전도시 구민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안전 거버넌스 운영을 대폭 강화한다. 오는 10월까지 고위험군 선정 및 안전 증진 프로그램과 지역 내 우수사례도 도출해 내는 등 손상예방 프로그램과 안전증진사업을 통해 내년 공인 심사평가자료 제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연수구는 27일 오후 2시 대상황실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구의회, 유관기관, 안전도시위원 및 관련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사업수행평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공인준비도시 등재에 이어 손상감시체계, 거버넌스 운영, 지역 맞춤형 사업 고도화 등 그동안 과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국제안전도시는 자치단체가 다방면의 신체적 정신적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과학적,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는 도시라는 점을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 스웨덴)로부터 공인받는 사업이다. 연수구는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한 안전 도시 구현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업무지원을 위한 3자 협약 체결 등 사업추진 기
[매일뉴스]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운영위원회(P.O.T)와 청소년동아리 연합회(연동)의 기획 활동으로 진행한 유스데이를 지난 1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유스데이 행사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수련관에 방문하지 않았거나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을 알리는 체험 활동 축제다. 1부에서는 ▲비치백만들기, ▲펜듈럼엽서만들기, ▲UV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풍선다트, ▲레더볼, ▲닌텐도스위치 등 활동부스, ▲떡볶이, ▲팥빙수, ▲에이드, ▲팝콘 등 먹거리부스를 통해 수련관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오는 10월 19일 지역 청소년 축제로 진행 예정인 ‘꿈틀축제’에서 활동할 MC 선발전과 함께 수련관 소속 동아리들의 다양한 공연들이 진행됐다.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기관인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그동안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자세한 문의는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구체적인 청소년수련관의 역할에 대해서 잘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더욱이 청소년
[매일뉴스] 연수구 옥련2동은 우울증에 시달리는 딸과 경증치매 가구인 新복지취약계층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6일 집쓰레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상자는 우울증과 경력 단절로 생활고를 호소하는 청장년 1인 가구와 홀로 경증의 치매를 앓는 노모 집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 상태 악화로 쓰레기 집으로 방치되어 있다가 발굴된 세대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통합사례관리 세대로 선정 후 연수구 ‘한시간 나눔으로 한아름 행복을’ 사업과 연계했으나 오랫동안 쓰레기가 방치되어 사업비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세대였다. 다행히 지역 환경 업체인 ㈜크린웰(대표 박정윤·황순옥)에서 사업비 초과 부분은 흔쾌히 재능기부로 봉사해 주기로 결정해 두 집 모두 대청소를 실시할 수 있었다. 대상자는 3년 동안 청소가 안 된 상태로 우울하고 외롭게 살았는데 이제 살아갈 희망을 찾게 됐다며 생활고와 우울증으로 청소를 못해 쓰레기가 가득했었는데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옥련2동 관계자도 “지역 내 新복지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회장 조의영)는 비즈온글로벌 주식회사(대표 유재철)가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자동차 부품 및 내장품 판매업인 비즈온글로벌 주식회사는 제321호로서 인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시작한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유 대표는 “작은 마음이나마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지사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가 전기차 화재로 인한 구민 안전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선제적으로 아파트 충전시설 이전 지원 등을 위한 구의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조례 개정과 함께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구는 인천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자체 재원으로 지역 내 민간 공동주택 지하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 등으로 이전하는 사업을 단지별로 지원한다. 구는 지난 23일 폐회한 제267회 구의회 임시회에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와 연수구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 추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 17개 단지와 송도동 9개 단지 등 지역 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 이전설치 지원을 위한 사업비 4억 5천500만 원도 확보했다. 그러나 구의회는 지역 내 민간 공동주택 181단지 등에 제공하기 위한 전기차 리튬배터리용 소화기 구입 예산은 안전성 미확보와 실효성 등을 이유로 전액 삭감했다. 이에 따라 구는 관리 주체별 신청서 접수와 타당성 검토 및 현장조사 등을 거쳐 공동주택지원심의 위원회에서 선정된 단지별로 공사 시행과 보조금을 교부하는 절차에 착수한다. 또
[매일뉴스] 연수구는 선학체육관에서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 접경지역 기습포격 등을 가정한 서해5도 출도 주민 수용과 구호 훈련으로 2024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마무리했다. 이날은 훈련은 서해5도 출도 주민의 수용과 구호 과정을 연수구를 비롯해 공단소방서, 연수경찰서, 육군제17보병사단, 대한적십자사, 인천적십자병원, 연수구자원봉사센터 등 7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해 대응했다. 유관기관과 함께 ▲서해5도 출도주민 신원 확인, ▲구호 물품 수령, ▲열사병 환자 발생, ▲실종자 구조, ▲북한군 위장과 침투 시도 등 다양한 돌발상황에 대한 대응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비상사태 대비 매뉴얼을 숙지해 연습을 실전처럼 충실하게 임해야 한다.”라며 “이번 훈련으로 각자의 역할과 공조 체계를 강화해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는 2024년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훈련으로 지난 21일 국공립레이크 2차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종사자와 원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보육진흥원 응급처치강사 4명과 함께 ▲심폐소생술, ▲가상현실 지진대피, ▲소화기 사용 등의 마네킹과 소화기를 활용한 체험식 교육으로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원생들은 마네킹 어깨를 두드리며 의식을 확인하고 두 손을 모아 마네킹 복부를 압박하는 등 ‘깨우고-알리고-누르고’ 3단계를 직접 실습했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과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와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수구 관계자는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유익한 교육을 진행해 주신 진흥원에 감사하다.”라며 “생활밀착형 훈련 과정을 통해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에 실효성을 더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 송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에 위치한 송쭈집 본점으로부터 지난 20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kg을 직접 전달받았다. 송도2동에 위치한 송쭈집 측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순 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기꺼이 후원해 주신 송쭈집에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쌀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선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조기 발견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10월 17일까지 60일간 신복지취약계층 집중 발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노인, 장애인, 아동 등 기존의 복지정책 대상은 아니나 경제·인구·사회구조 변화 등 새로운 취약계층 예상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연수희망지기와 동 복지팀과 함께 신복지취약계층 발굴단을 조직해 안내문을 전달하고 전화와 방문상담을 하는 등 위기의심 가구에 대한 심층상담과 복지 서비스 연계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미자 위원장은 “작은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겐 큰 힘이 된다.”라며 “발굴단의 집중 발굴 조사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선학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 청학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인천의료원 이동건강강좌 ‘알아두면 쓸모 있고 신기한 건강 정보’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 ‘알쓸신건’을 진행했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강좌 ‘알쓸신건’은 인천의료원 담당자가 청학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강좌는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상황에 따라 ▲심정지 환자 응급처치, ▲출혈 응급처치, ▲여름철 온열질환 증상별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교육 전 혈압과 혈당의 기초건강검진과 건강상담, ▲상황에 따른 응급처치 교육과 실습, ▲만족도 조사, ▲강의종료 후 1:1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교육을 받았다. 청학동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지역주민의 일상 속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용한 건강 정보가 꾸준히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가 운영 중인 (재)연수큰재장학재단에 지역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달라며 주민자치단체와 어린이집 등의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연수2동 주민자치회(회장 윤태연)와 구립늘품어린이집(원장 김효숙)은 지난 19일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장학금 100만 원과 105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연수구는 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재)연수큰재장학재단과 두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열고 지역 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수2동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는 출산가정에 미역 증정 사업과 환경정화 캠패인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연수구 국제언어체험센터 1층에 위치한 구립늘품어린이집도 원아수 97명, 보육교원 24명의 개원 5년 차를 맞는 어린이집으로 이번에 아나바다 행사로 모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전달하게 됐다. 이에 앞서 지난 6월엔 동춘2동 통장자율회 김정희 총무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학생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재단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
[매일뉴스] 연수구 옥련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보호센터 어르신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19일 옥련동 ‘기쁨두배 한마음 주간보호센터’에서 ‘찾아가는 시니어마을예술단 콘서트’를 개최했다. 60세 이상으로 구성된 시니어마을예술단은 지역에서 4년째 옥련문화한마당, 능허대축제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으로 지난 2022년 연수구 우리센터 자랑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예술단은 통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색소폰, 퓨전가요, 장구, 민요,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석에 앉은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박철희 주민자치회장은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르신 이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역 어르신의 문화복지향상을 위해 콘서트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사례) “옥련동 거주 박OO 어르신은 치매진단 후 적절한 진료와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아 중증도가 높아졌고 배우자 분도 뇌경색 등 기존질환으로 거동이 불가능해 노인부부 가족에게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돌봄 가족이 없어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신청을 도와 드렸고, 행정복지센터에 의뢰해 의료 수급권자 책정을 통해 치료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드렸다. 또 치매돌봄메니저(노인일자리)가 주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생활환경 조사와 인지강화 훈련 교구 활용 놀이활동 등을 지원했다. 현재 배우자분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 중이고 치매 어르신은 요양보호사가 방문해 식사와 위생관리 등 지원을 받게 되면서 표정이 매우 밝아지셨고 치매증상도 완화되고 있다.” 연수구가 ‘치매걱정 제로도시’를 향한 치매예방과 조기검진, 등록관리, 치매가족 지원 사업과 함께 치매 안전 플랫폼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본격화 한다. 치매환자의 신체·정신·사회적 욕구와 관련된 문제에 체계적으로 개입해 중재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환자의 기능과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치매가족의 부양 부담도 덜어주는 사업이다. 치매 환자의 개인별 종합적 평가를 통해 긴급 중점 관
[매일뉴스] 연수구는 한국마사회 연수지사로부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지원 공모사업 후원금으로 지난 14일 5천800만 원을 지정기탁 받았다. 한국마사회 연수지사는 후원금 지정기탁, 봉사활동, 공모사업 운영 등과 함께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후원금은 공모사업에 선정된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안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동 특화사업 비용으로 사용된다. 한국마사회 연수지사 측은 지정기탁 통해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꾸준한 기부를 해주신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의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연수구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수카누연맹과 함께 “카누타고 꿈을 향해 GO!” 직업체험 및 자원봉사 플로깅을 실시했다. 카누 직업체험은 송도달빛공원 내 연수카누연맹훈련장에서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5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는 카누(해양스포츠)선수 준비 과정, 선수 생활에 대한 궁금증 질의응답, 카누체험 안전교육, 카누 체험 방법 및 기본 기술에 대해 알아보며 청소년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특히 자원봉사 기초교육 실시 후 플로깅 봉사활동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는 “직접적인 카누 체험을 통해 카누 선수들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어서 새롭고 흥미로웠으며 봉사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권희정 센터장은 “여름방학 기간동안 진행한 이색적인 직업체험 봉사활동이 청소년들의 개인별 미래 지향적인 직업관 형성과 진로설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학교방문 소양교육과 단체 및 기업을 위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