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구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권역별 4개소를 방문해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를 추진한다. 윤환 구청장은 ‘소통과 협력’을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두고, 기존 연초에 한번 진행했던 동 방문을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해 구민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동 방문은 취임 이후 다섯 번째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동 방문으로 윤환 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구민들을 만나 권역별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와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구민들의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하반기 방문에서는 특별히 ‘계양의 미래’를 주제로 주요 정책과 권역별 현안사항에 대해 구청장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해, 2025년도 구정 방향을 구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동 권역별 방문 순서와 장소는 ▲1일 효성권역(효성1·2동/여성회관), ▲4일 작전권역(작전1·2동, 작전서운동/노인복지관), ▲5일 계양권역(계양1·2·3동/청소년수련관), ▲6일 계산권역(계산1·2·3·4동/구청 대강당)이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 계양은 구민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만들어 내고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역 현안 업무에 관한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을 위해 지난 23일 계양아라온 아라천디자인큐브에서 ‘계양구 유관기관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구의회 의장, 지역 내 유관 기관장·단체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 개최 ▲계양아라온 빛의거리 조성 ▲계양아라온 관광 활성화(가을꽃 전시회, 청보리밭·잔디원 조성) ▲겨울철 대설ㆍ한파 사전대비 등 지역의 현안 사업들이 논의됐다. 윤환 구청장은 “서로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면서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자.”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오는 10월 29일(화) 저녁 계양아라온 계양대교 남단 귤현프라자 일대에서 ‘계양아라온 빛의거리’ 2단계 조성 기념 점등식을 개최한다. ‘계양아라온 빛의거리’는 인천시 주관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에 계양구가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계양아라온 관광 활성화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며, 지난해 계양대교 북단 황어광장부터 수향원 일원에 이르는 구간을 ‘빛의거리’로 조성했다. 올해는 계양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접근성이 더욱 뛰어난 계양아라온 남단 구간에 ‘빛의거리’를 조성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했다. 새롭게 조성된 ‘빛의거리’ 2단계 구간은 계양대교 아래에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환상의나무’와 세계 유명 관광지에서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큐브’를 설치해 웅장하고 화려한 미디어파사드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수변 산책로에 체험형 놀이터 조형물들을 다채롭게 설치해 반대편 북단 구간의 빛의거리(1단계)와 결합해 많은 관광객들이 즐기고 갈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확충했다. 29일 개최하는 점등행사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계양구립풍물단, 팝페라가수 트루바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 추진 중인 ‘계양산업단지’가 23일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들어선다. ‘계양산업단지’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계양IC에 인접한 인천 계양구 병방동 255-2번지 일원 24만 3천㎡ 부지를 공영 개발 방식으로 조성하는 산업단지이다. 산업시설용지 13만㎡를 비롯해 지원시설용지 1만㎡를 공급할 예정이며, 부지조성 공사는 2026년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1차 분양 대상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99,964㎡ 규모로, 분양가는 3.3㎡당 635만 원이며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제조업,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등 7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하다. 한편, 계양산업단지는 ‘미래지향적 산업단지’ 구현을 목표로, 조성 단계부터 디지털·친환경 요소들을 반영하여 공급될 예정이다. 산업단지계획에 ‘지붕 태양광 의무화’를 반영해 산업단지 저탄소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입주 기업들은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공장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야 한다. 이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분양계약 후 분양받은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오는 10월 26일(토) 계양산 가는 길인 주부토로 일원(계산2동 행정복지센터 앞 ~ 계산국민체육센터 입구)에서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를 추진해 이곳을 찾은 이들에게 일상의 여유와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는 ‘일상의 도로에 쉼표를’이라는 부제로, 바쁜 일상에 잠깐 쉬어갈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채워져 구민을 찾아온다.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버스킹과 지역 예술인의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풍성한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버스킹 공연은 메인 무대에서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지역 예술인 9개 팀이 한국무용, 라인댄스, 바이올린과 아코디언, 통기타, 오카리나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어린이를 위해서는 버블아트쇼, 거리 인형극, 마술쇼가 진행된다. 체험부스에서는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15개 부스에서 놀이와 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문화예술 체험존에서는 무형문화재인 이방호 목조각장과 한명자 완초장의 시연 등 수준
[매일뉴스] 이재명, 김윤덕, 윤건영 의원이 공동 주최한 <101년간 부정당한 진실, 1923 간토대학살 영화 르포컷> 전시회 개막식이 23일 국회 의원회관 제3로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항일독립운동가연합회 함세웅 회장,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 소장 등 저명인사들과 역사 학자들이 함께해 역사의 진실을 되새기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다큐멘터리 <1923 간토대학살>에서 발췌한 다양한 역사 자료와 증언을 중심으로, 그동안 왜곡되고 은폐되었던 간토대학살의 실상을 재조명하고 국민 모두가 기억해야 할 진실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만열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역사의 큰 흐름은 작은 노력들이 모여 이루어진다”라며 “이제 국회가 국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간토 대학살 진실 규명을 위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도 “과거를 정확히 직시해야만 국가와 민족의 밝은 미래가 보장될 수 있다"라며, “시민사회가 증거를 찾아냈으니 이제는 정부와 국회가 이를 이어받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를 주최한 이재명 의원은 대회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성찬)은 도심 속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니어카페 ‘추억의 찻집’을 운영하고 있다. ‘추억의 찻집’은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한 10명의 어르신들이 전문 교육을 받고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 중이다. 이곳에서 활동하는 어르신들은 사업 참여를 통해 경제적 소득을 얻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활동을 지속하며 자아성취감을 높이고 있다. 2011년 4월에 문을 연 ‘추억의 찻집’은 어르신들의 전문적 역량을 활용하여 어르신, 학부모,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들이 방문해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힐링의 장소이자 따뜻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는 ‘추억의 찻집’은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국내에서 직접 로스팅 한 원두로 커피를 내리고 있으며 커피 외의 전통차, 디저트 등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레트로 감성의 이색 포토존까지 갖추고 있어 휴식과 함께 재미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계양구노인복지관 김성찬 관장은 “시니어카페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청소년복지 지원법」제10조에 따라 위기청소년의 복지 및 보호와 관련된 정책 등을 심의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심의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인 박성호 행정안전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하반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 심의 등을 안건으로 진행됐다. 회의 결과에 따라 하반기에는 추가로 8명의 위기청소년들에게 생활‧자립‧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로써 올해 총 19명의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게 된다. 구는 2024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의 확대 지원 추진을 위해 인천시 내에서 쓰이지 못한 예산을 추가 요청해 하반기 지원 대상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와 함께 생활·학업·자립·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지원책을 마련해, 사회·경제·정신적으로 어려운 위기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 발굴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는 지난 10월 18일(금) 센터 이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인천 나누리 병원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검진에는 기본검진, 골밀도 검사, 혈압·당뇨 검사, 물리치료, 전문의와 1:1 개별 진료를 통한 세심한 진료가 이루어져 이용 어르신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높았다. 또한, 검진 결과를 토대로 전문의와 1:1 개별 진료를 통한 세심한 진료가 이루어져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됐다. 이번 건강검진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찾아가는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해 준 인천 나누리 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꾸준히 건강관리에 유념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양노인문화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평생교육사업, 지역보호사업,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 12개의 세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뉴스] 이번 달 전역을 앞둔 상근예비역 한지성 병장이 지난 10월 17일 형편이 어려운 청년을 위해 써 달라며 군 복무기간 중 모은 20만 원의 성금을 계양구(구청장 윤환)에 기탁했다. 계양구기동대 소속 한지성 병장은 모친과 살고 있으며, 월급의 대부분을 생활비에 보태는 등 형편이 어려웠다. 이러한 사정으로 부대에서 추천하여 계산동 소재 노틀담수녀원으로부터 월 20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한지성 병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삶이 힘들었을 때 소중한 후원을 받게 되어 나눔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군 생활을 성실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전역 후에도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작은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청과 군 관계자는 한 병장의 정성 어린 기부활동에 고마움을 표현했고, 사회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한 병장의 앞날을 응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국회의원 이재명, 김윤덕, 윤건영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101년간 부정당한 진실, 1923 간토대학살 영화 르포컷> 전시회가 10월 23일 수요일부터 10월 25일 금요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제3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1년간 일본으로부터 부정당해 온 간토대학살의 역사를 증거와 증언을 통해 바로잡고, 국민 모두가 기억해야 할 역사를 되새기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세부 전시 내용은 다큐멘터리 <1923 간토대학살>에서 나온 관련된 역사 자료들과 주요 내용 등을 전시할 예정이며, 관련 학자와 정치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간토대학살의 진실을 밝히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메인 행사는 10월 23일 수요일 오전 11시 15분에 시작되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인 이재명 국회의원을 비롯한 사무총장 김윤덕 국회의원, 윤건영 국회의원이 대회사를 하고 한국독립영화협회 백재호 이사장이 사회를 맡아 간토대학살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권재익 유가족을 비롯해 김태영 다큐멘터리 감독, 시민모임 독립 이만열 이사장 등이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서 역사바로잡기연구소 황현필 소장
[매일뉴스] 인천계양시니어클럽(관장 손재오)은 16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남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77명을 모시고 ‘2024년 대한민국 노인일자리 박람회’ 참여 및 문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202개 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5천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부스 운영’, ‘노인일자리 체험’, ‘시니어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성과 교류를 위한 정보공유와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을 이끌어 온 참여 어르신들이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청남대의 가을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풍경을 즐기며 가을 정취를 만끽한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문화와 자연을 함께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미있는 볼거리도 많아 행복한 하루가 되었다.”라며, “우리 노인들을 위해 항상 애쓰는 인천계양시니어클럽 직원들이 있어 든든하고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계양시니어클럽 손재오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의 사이버 도박 근절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는 참여자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기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또는 누리집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해 정확히 알아 이에 대처하고, 도박 중독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지속적이 노력을 기울이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환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문근 단양군수와 최명서 영월군수를 지목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위원장 김경식)는 지난 15일 관내 주요 사업지 3곳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제256회 임시회 집행부의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김경식 위원장을 비롯한 신정숙 의장, 조덕제, 황순남, 이상호, 신지수 의원이 지난 회기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 방문은 효성수영장, 의회청사 신축 현장, 계양3동 체육시설 신축 현장을 점검하였으며, 특히 효성수영장의 개장 지연 문제와 관련하여 시설 하자의 개선 상황을 세심하게 살폈다. 김경식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직접 확인했으므로, 조속한 개장과 구민들이 기대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치도시위원회는 주민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 기획복지위원회(위원장 여재만)는 지난 15일, 지역 현안 발굴 및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주요 시설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256회 임시회를 앞두고 집행부의 업무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행정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현장 방문에는 여재만 위원장을 비롯해 문미혜, 조양희, 정춘지 의원이 참석해 계양구 유기동물 보호센터와 갈현동 경로당 신축 현장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보호센터 내 시설 전반의 위생 상태 및 유기동물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으며, 갈현동 경로당 신축 현장에서는 당초 설계 계획에 맞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위험 요소는 없는지 면밀히 살폈다. 여재만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실제 상황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