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옹진군은 10일 옹진군이 주최하고 대한노인회옹진군지회가 주관하는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노인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의 날은 대한민국 기념일로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매년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제정하여 기념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군수를 비롯해 옹진군의원, 인천시의원, 유관 기관, 사회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퓨전국악공연팀 The리음의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낭독, 표창패 수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된 1부 행사 후 2부행사에는 임동구 박사의 노인 건강강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그동안 노인의 날은 27번째를 맞이했지만, 옹진군에서는 올해 처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 만큼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문경복 군수는 “지역을 위해 기꺼이 헌신해주신 어르신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옹진군 자월면(면장 황영미) 지난 5일, 10월 첫번째로 자월1리 장골해수욕장과 마을안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발혔다. 추석연휴가 끝나고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방문한 장골해수욕장과 마을안길을 청소함으로써 깨끗한 섬 자월도 이미지를 조성하고 자월도를 찾는 관광객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자월면 주관 민·관이 합동으로 추진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면 직원 및 자월1리 주민 약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해변으로 밀려온 어구, 부표, 플라스틱 등 5톤을 수거했다. 황영미 면장은“궂은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해주신 자월1리 주민 여러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청결한 자월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매일뉴스] 옹진군은 2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농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을 위한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캠페인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올해 폭염과 수해 등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축산업의 소비를 장려하고 시장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문경복 군수는“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축산업에 관심을 주시고 소비를 촉진하여 국민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며, “청정 지역인 옹진 농수산물도 함께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옹진군에서는 올해 고품질 브랜드쌀 생산을 위한 사업 등 농수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일뉴스] 옹진군은 22일 신규공무원 임용장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장 교부식은 신규공무원 30명과 가족, 친지 들을 모시고 공무원으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임용장 교부, 공무원 선서, 기념촬영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경복 군수는 신규임용을 축하하며, 특히 공무원이 되면 달라지는 점으로 주민의 봉사자로서 막중한 책임과 엄격한 의무사항을 설명하며 공무원으로서의 자세와 신념을 강조했다. 이번 신규 임용자 대다수가 면으로 배치되어 현장 행정의 능률을 높이고, 결원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조직 운영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 군정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적재적소 인사배치를 통하여, 복지정책 구현과 섬 지역의 불편한 교통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도서간의 균형발전과 농어촌 전략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9.15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적 초석이 된 영흥도X-RAY 작전의 역사적 현장에서 숭고한 희생과 승전을 기리고자‘영흥도 X-RAY 작전 14위 전사자 추모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추모행사에는 옹진군수(문경복)을 비롯해 인천보훈지청장, 인천보훈정책과장,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참모장, 보훈대상자와 유가족,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추모식은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인천상륙작전 73주년 행사와 연계해 6·25전쟁 승리의 초석이 된 X-RAY 작전의 위대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14위 전사자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묵념과 헌화를 시작으로 추념사 및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우리가 지금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과거를 지켜낸 분들의 용기와 헌신으로 가능한 것이었으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군민 모두와 함께 새롭고 신나는 옹진을 만들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옹진군은 덕적면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7일 서포리에 위치한 실내게이트볼장에서 2023년 덕적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금일 행사장에는 약 100여명의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제3회 옹진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의 큰물섬 색소폰 동호회, 장려상 수상의 덕적사랑예술단 그리고 민요 동아리가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덕적면 주민자치회에서는 현재 색소폰, 모듬북, 풍물, 민요, 서예 동아리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를 통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실시한 ‘소재해변 클린업데이’,‘임산물 불법채취 금지 캠패인’, ‘농번기 일손돕기’등 활동내용을 보고했고 ‘2024년도 주민자치회 운영계획(안)’에서는 내년 주민자치회의 활발한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또한‘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사업 우선순위’투표와 그 결과를 발표 했는데 투표결과 2024년도 주민참여 예산제 사업 1순위는 덕적면 주민들의 의견이나 요청사항들을 주민자치회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하는 ‘마을목소리함 설치’가 선정됐다. 이광식 덕적
[매일뉴스] 옹진군은 지난 8일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옹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에 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옹진군과 인천광역시의료원은 올해 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지역사회 정신건강 복지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옹진군보건소 내에 있는 옹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자살예방사업, 알코올 및 중독관리, 노인우울 및 자살예방, 재난 정신건강 등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경복 군수는“풍부한 경험과 전문인력을 갖춘 공공의료기관인 인천광역시의료원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을 맡아 든든하다”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면서 옹진군 정신보건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라며, 군민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조승연 의료원장은 “우리 의료원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옹진군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옹진군 보건소와 협력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옹진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14일과 15일 이틀간, '2023년 제1회 옹진‘섬’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옹진군청 앞 파도광장에서 열리며, 판매 품목으로는 포도, 단호박, 고구마, 고춧가루 등 농산물과 소금, 꽃게, 김, 미역, 다시마, 까나리액젓 등 수산물, 그 외 다양한 섬 지역 특산물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비누만들기 체험, 해당화음료 시식회, 행복잇기뜨개사랑 체험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맛과 품질이 좋은 청정한 섬의 농산물과 수산물을 옹진군 7개면 섬의 생산자와 직거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한정된 상품을 짧은 기간 동안 판매하는 만큼 빠른 이용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옹진군은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관광공사와“ 옹진군 평생교육 발전과 섬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생교육 발전 및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섬발전지원센터 연계 섬 지역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현하기로 했다. 이번 상호협력으로 옹진군은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 및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섬 주민들의 역량강화로 평생학습문화 조성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복 군수는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등 신기술혁신에 기반한 일자리·경제 변화와 사회·문화 변화로 평생학습의이 중요해지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군민들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옹진군은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여성지도자 역량 강화 및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해 10개 개별단체의 임원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평창에서 ‘옹진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특강과 허브농원 견학 등 다양한 문화탐방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하여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장명자 옹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여성지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성지도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1일, 지역주민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청면주민자치회의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는 '임원진 소개', '회장 인사말', '축사', '2022~2023 활동사항 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분과별 활동계획', '2024년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사업 투표결과 발표'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정희 부회장은 대청면주민자치회 출범 1년간의 활동사항을 담은 '2022~2023 활동사항 보고'를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현황 및 자치회 활동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2024년 주민자치회 분과별 활동계획'은 성태식 주민자치분과장, 이갑남 건강복지분과장, 강신보 환경해양분과장, 최춘옥 문화체육분과위원이 발표하여 의욕에 찬 계획안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기대를 모았다. 오동신 부회장이 발표한 '2024년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사업 투표결과'는 치매방지 운동 및 예방교육을 통해 노후를 건강하게 보내는 '노후를 건강하게'가 1위로 선정됐으며, 투표는 대청마을이야기 밴드를 이용하여 10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는 5일간 진행됐다. 한편, 식전공연에서는 제3회 옹진군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
[매일뉴스] 옹진군은 2023년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맞이하여 지난 4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이란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올해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주제로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기념식은 여성단체 회원 및 유공표창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에 이바지한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문경복 군수는“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군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념행사를 알차게 준비한 만큼, 남성과 여성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옹진군도 평등한 양성평등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옹진군은 지난 28일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대청도에 어업인 안전쉼터를 건립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문경복 군수, 지역주민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준공식 행사는 경과보고에 이어 기념사, 축사와 함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한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 시설 내외부 시찰 등 참석자 모두의 축하 속에 준공식 행사가 마무리 됐다. 대청 어업인 안전쉼터는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회의실, 사무실, 휴게실(쉼터) 등을 갖춘 연면적 약 200㎡에 2층으로 건립됐다. 주영철 선진어촌계장은 “지역 어업인들을 위해 이렇게 훌륭한 시설을 마련해준 옹진군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대청 어업인 안전쉼터가 대청도 어업인들의 소통·화합의 장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 “오늘 준공한 어업인 복지회관이 조업에 지친 어업인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회의 및 수산 정보를 공유하는 어촌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에도 어려운 수산업 여건을 극복하기 위하여 어업인 복지시설 확충과 수산자원조성, 냉동냉장시설, 유통구조 개선 등 대대적인 지원을 통해 어업
[매일뉴스] 옹진군은 지난 23일 을지훈련 2일차를 마무리하고, 3일차에 돌입하며, 북한 국지도발 시 안전한 주민 대피를 위한 ‘서해5도 주민출도 및 부상자 이송 현장훈련’을 백령도, 연평도, 영종도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국지도발을 가상하여 실시된 이번 주민 출도 훈련은 인천시의 주관으로 총 12개 기관과 단체가 참가하여 실시됐으며, 옹진군의 백령도와 연평도에서는 공습경보발령과 대피소 주민대피에 이어 주민 출도 실시, 부상자 긴급처치 및 응급환자 이송 훈련이 진행됐다. 영종도에서는 현장지휘본부를 꾸려, 출도 주민 수용시설 입소 준비 및 이송, 구호물자 준비, 부상자 거점병원 긴급이송 등을 훈련하며, 긴급 사태 대응태세를 집중 점검했다. 그 외에도, 옹진군 2일차 훈련에서는 전쟁 발발에 따른 충무계획 및 전시 경제정책 전면시행, 비상물자 확보 대책 강구 및 파괴된 기반시설 복구, 전재민 임시대피소 이동 등을 훈련과 상황보고를 통해 점검했고, 전시예산 부족에 따른 전시예산 확보 방안, 생필품 부족 해결 대책, 전시 동원 건설기계 소유주 사전 교육 계획 등이 개선사항으로 보고됐다. 서해5도 주민 출도 훈련에 참가한 문경복 군수는 “평소 민간인의 신분으로
[매일뉴스] 옹진군이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는 “빈틈없는 국가안보, 2023년 을지연습” 1일차를 마치고, 2일차에 들어갔다. 지난 1일차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응소를 시작으로 전쟁 상황을 가정해 각종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대응태세를 밤새 점검했고, 훈련 도중 처리상황과 개선사항을 종합해 22일 08:30분 일일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며 1일차를 마무리했다. 주요 훈련사항으로는 비상사태 선포에 따른 전시 행정조직 및 전시 민방위 계획 시행, 전재민 수용과 구호 등 전상자 진료대책, 접적지역 주민과 차량 이동 실시 및 통제 실시 등을 훈련과 상황보고를 통해 점검했다. 그 외에도, 전시 주민들의 긴장 완화를 위한 대피소 내부 편의시설 확충, 전시 파괴된 문화재 복원을 위한 데이터 베이스 구축, 전시 수산물 품귀현상을 막기 위한 어업 규제 일시적 완화, 양곡 가공시설 전시전환 준비계획 수립 등은 개선사항으로 보고됐다. 문경복 군수는 “미래 국가위기를 극복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현실화된 그리고, 최 신화된 긴급사태 매뉴얼과 대응능력을 키우는 것이, 매년 시간과 노력을 들여 훈련을 반복하는 이유이다”라고 강조하며, “1일차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