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도시침수 예방 대책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2025년 8월 13일 극한호우로 인한 침수지 석남동 강남시장 일원 등 관내 침수 지역 16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2026년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최근 극한호우로 인해 도심 내 침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기존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정비를 통한 침수 대응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침수 대응시설을 확충하고, 침수 원인 분석 및 시뮬레이션 검토를 병행한 체계적인 예방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서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침수 발생지역 및 하수도 시설 현황 조사 ▲침수 원인 분석 ▲하수도 시설 정비계획 수립 ▲운영 및 유지관리 방안 마련 등 종합적인 도시 침수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별 침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고 중장기 하수도 정비계획과 연계하여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4월 3일 14시 원창공원(청라동 205-4번지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저감의 중요성을 알리고, 쾌적한 도시 녹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구는 이날 행사에서 소나무를 비롯한 3종 총 2,000주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나무 심기와 더불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하여 시민들에게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식목일 행사가 기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산림 환경을 물려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푸른 서구를 만드는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3월 29일 송도해돋이공원 잔디광장 일대에서 구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제3회 연수 건강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구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건강 도시 연수의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기존 5개에서 8개로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에는 보건소, 의료기관, 대학교 등 민·관·학이 협업하여 운영하는 총 42개의 건강 체험관이 들어선다. 주요 부스로는 ▲스마트 체형 분석 및 운동 지도, ▲치매 예방 인지 게임, ▲한방 진료 및 상담, ▲영아 심폐소생술 체험 등 전문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앙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신체 활동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유명 스트레칭 전문가 강하나의 클래스를 시작으로, 점핑 피트니스, SNS 셔플 챌린지, 턱걸이 챌린지 등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1.2km 공원 코스를 가볍게 산책하는 ‘유(개)모차 마라톤’과 체험 부스 9곳 이상을 방문하는 ‘스탬프 투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구는 대규모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4일 오후 제2청사 대강당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라하늘대교 체육공원 조성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추진 중인 ‘청라하늘대교 체육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지역 특성과 이용 수요를 반영한 체육공원을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시행자 측인 LH 관계자가 나서 체육공원·완충녹지 조성 계획안에 관해 설명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공원 조성 방향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 개통한 청라하늘대교 부근 중산동 255번지 일원에 영종하늘도시 2호 체육공원을, 중산동 1097-341번지 일원에 영종하늘도시 5호 완충녹지를 조성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중 ‘영종하늘도시 2호 체육공원’의 경우 3만 3,219㎡ 부지에 축구장과 농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1만 432㎡ 규모의 ‘영종하늘도시 5호 완충녹지’에는 산책로와 휴게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LH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3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공원 및 가로녹지 현장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공원 및 가로녹지 현장근로자 45명에게 현장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예초기, 수목 전정 장비 등 작업장비 안전 사용 요령,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고사례, 보호구 착용 및 안전수칙, 응급상황 대응요령 등이다. 특히 실전 연습을 통해 근로자들의 집중력과 이해도를 높이고 대응요령을 숙지하여 현장에서 침착하게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체험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공원 및 녹지 관리 업무는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중요한 역할인 동시에 안전사고 위험이 큰 만큼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달라”며“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작업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가 주민자치 실무 역량 강화와 혁신 모델 발굴을 위한 1박 2일 현장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강원도 원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선진지 견학과 실무 교육을 결합해 ‘미추홀구형 주민자치’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모델인 ‘역마르뜨 공동체’를 방문해 커뮤니티 공간 운영 노하우를 확인하고, 구 실정에 맞는 공동체 복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진행된 전문 교육에서는 주민자치 위원의 역할 재정립과 지역 현안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실질적 의제 발굴’ 기법에 대한 집중 트레이닝이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위원들이 자치 주체로서의 역할을 인식하고, 혁신 의제를 발굴할 실무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워크숍에서 모인 소중한 아이디어들을 차근차근 구정에 담아낼 계획”이라며 “주민이 직접 동네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함께 걷겠다”라고 덧붙였다.
[매일뉴스]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3월 24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정예지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가족돌봄 아동ㆍ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홍순옥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가족돌봄 아동ㆍ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가족돌봄 아동 및 청년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에 필요한 지원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홍순옥 의원(갈산1·2, 삼산1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부평구민의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환경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조례안은 3월 27일에 개최되는 제27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지난 23일,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과 지역사회 내 수상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적십자사의 전문적인 안전 교육 커리큘럼과 공단의 우수한 공공 시설 인프라를 결합하여, 인천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접근성 높은 안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적십자 수상안전 교육(인명구조요원, 수상구조사 등)진행을 위한 수영장 시설 지원, 안전사고·응급처치 자료 및 대응 메뉴얼 자문,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활동 등이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상 안전 교육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공단 임직원들에게는 현장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하여 공공시설 내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홍성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무처장은 “인천 중구의 핵심 공공시설을 관리하는 공단과의 협력은 지역사회 안전망을 한층 더 두텁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단의 적극적인 시설 지원에 힘입어 더 많은 시민이 생명을 살리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은 창립 24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3월부터 4월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4년간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공공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이번 창립기념일을 계기로 김재보 이사장의 ‘시민을 미소짓게’하는 SMILE(스마일)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시민과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단은 전 사업장 및 임직원이 참여하는 ▲취약계층 지원 나눔 활동 ▲사업장별 환경정화 활동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유관기관 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3~4월 동안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조직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시민을 미소짓게 하는 SMILE 경영을 현장에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보 이사장은 “창립 24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활동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SMILE ‘시민을 미소짓게’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부평구청장 예비후보가 어르신의 식사와 위생, 건강을 공공이 책임지는 ‘부평형 고령자 기본사회’ 구상을 제시하며 5호 공약을 발표했다. 고령층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체감형 복지 정책을 중심으로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김병기 예비후보는 24일 공약 발표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과 부평을 일궈낸 어르신들의 헌신은 사회가 책임져야 할 역사”라며 “노인복지는 단순한 시혜가 아니라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권이자 공동체가 함께 지켜야 할 사회적 의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노년의 가난과 질병, 소외 문제를 개인의 책임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며 “경제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정을 효율적으로 설계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은 생활밀착형 지원 확대에 방점을 두고 있다. 우선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 연간 30만 원 상당의 세탁 바우처를 지원해 대형 의류와 침구류 관리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위생 관리 지원도 병행된다. 민간 목욕탕 이용 바우처를 도입해 어르신들
[매일뉴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이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한 각종 문제 제기로 논란에 휩싸였다. 출석 인정과 수료 기준, 자격증 발급 과정 등 교육 전반에서 일관성과 관리 체계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제도적 점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논란은 일부 수강생들의 문제 제기를 계기로 불거졌다. 특히 성폭력·가정폭력 관련 자격증 과정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교육에서 강의 내용이 교육 목적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낮았다는 주장과 함께, 교육 과정 전반에 대한 검증 체계가 충분히 작동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강생들은 강의 내용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으나, 별도의 개선 조치 없이 내부 사안으로 정리됐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 내용에 대한 사전 검토와 사후 점검 시스템이 실질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출석 관리 문제도 논란의 핵심이다. 일부 사례에서는 실제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출석으로 인정되거나, 참여가 제한적이었음에도 수료 처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동시간대 다른 교육과정을 수강 중임에도 출석이 인정된 사례가 있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비대면(ZOOM) 수업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급격한 사회 변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심화되는 시민들의 외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월 24일 어울림 공간 ‘마음 지구대’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인천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관내 1인 가구는 약 41만 2천 가구로 전체의 32.5%를 차지하며, 이에 따른 외로움 대응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시는 단순한 상담 서비스를 넘어 사람과 사람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물리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 폐 파출소의 변신.... 어울림 공간 ‘마음지구대’ 개소 ‘마음 지구대’는 인천시 남동구 백범로 180에 위치한 과거 파출소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공간이다. 이 사업은 인천시, 한국자산관리공사(인천지역본부),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여, 민·관이 함께 사회적 위험 요인인 외로움을 관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음 지구대’는 3층 규모로 운영되며, 1층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머물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조성되었고, 2~3층은 올해 하반기 상담실 및 자조모임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 외로움·고립 등을 느끼는 시민들의 ‘마음을 지켜주는 공간’ ‘마음 지구대’는 인천 시민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24일 남동유수지 일원에서‘2026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발로 뛰는 환경정화 캠페인‘쓰담걷기(플로깅)’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질적인 환경보전 활동으로 추진됐다. 현장에는 시민과 학생, 환경단체, ‘1사 1하천’ 참여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수질 개선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 미꾸라지 방사부터 EM흙공까지…‘오감 만족’수질 정화 행사는 물관리 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과 정화 퍼포먼스에 이어 본격적인 실천 활동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에 탁월한‘유용미생물(EM) 흙공’을 유수지에 던지고, 수중 산소 공급과 장구벌레 등 해충 방제에 효과적인 미꾸라지를 대거 방사하며 생태계 복원에 힘을 보탰다. 이어 진행된‘쓰담걷기’에서 참가자들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저어새의 주요 서식지인 남동유수지부터 승기천변까지 이동하며 수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건강을 챙기면서 환경도 지키는 이번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연과 공존하는 물환경의 가치를 직접 체감했다. ■“모두를 이롭게”… UN과 대한민국이 약속한‘생명의 물’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수산자원연구소는 강화군 황산도 해역에 어린 점농어 15만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점농어는 지난해 11월에 부화해 약 5개월간 사육한 개체로, 크기는 7㎝ 내외다. 방류 전 병성감정기관의 전염병 검사를 거쳐 질병이 없는 우수한 종자로 확인됐으며, 성장 기간을 고려할 때 방류 후 1~2년 내 어업 자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점농어는 인천해역에 서식하는 대표 어종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며, 대형어들이 어획되어 어업인들이 선호하는 어종이다. 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민소득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어린 점농어를 지속해서 방류해 왔다. 현재까지 인천 앞바다에 방류한 점농어는 약 194만 마리에 이른다. 또한 점농어 외에도 다양한 수산 종자 생산과 방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꽃게, 갑오징어 등 6종 총 325만 마리의 수산 종자를 생산해 강화군·옹진군·중구 해역에 방류할 예정이다. 구자근 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점농어 방류를 시작으로 인천연안의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다양한 수산종자를 방류할 계획”이라며,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인천의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지명 관리의 체계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지명업무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계획은 지명 결정 과정의 행정 책임성을 강화하고 지역 간 명칭 갈등을 사전에 조정하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AI)과 3차원 지도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시민이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지명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종합계획에는 전국 최초‘지명부여 사전착수제’도입을 비롯해 명칭선정자문위원회 구성․운영, 지명정보 시민 공개 확대, 지명정비사업 추진 등이 담겼다. 우선 시는 전국 최초로‘지명부여 사전착수제’를 도입한다. 기존에는 교량·터널 등 시설물이 준공되거나 개통되는 단계에서 지명을 정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시설물‘착공 단계’부터 지명 제정 절차를 시작한다. 이를 통해 시민 이용도가 높은 주요 인프라가 이름 없이 개통되는 사례를 사전에 막고 행정의 책임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명칭을 둘러싼 지역 간 갈등을 조정하는 기능도 강화한다. 시는 학계와 관련 기관, 사업 시행자 등이 참여하는‘명칭선정자문위원회’를 구성해 합리적인 명칭안을 마련하고 시민 수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