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제6회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 가치 대상’에서사회적경제 정책평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인천일보와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초자치단체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평가 기준은 정량평가 40점(▲전체예산 대비 사회적경제 예산 비율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비율 ▲사회적기업 수 증가율)과 정성평가 60점(▲판로지원, 홍보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육성 및 창업지원 등)으 로 이뤄졌다. 구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합산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구는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홍보·판매관 운영 ▲사회적경제 한마당 ▲역량강화 교육 및 영상콘텐츠 제작지원 ▲공동판매장터 운영 ▲주민과 함께하는 ‘이로운학교’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사회적기업 육성 및 판로지원 등 사회적경제 가치 제고에 앞장선 점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부평협동사회경제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어려운 여건이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5일‘2024년 민원처리담당자 교육(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긍정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시민들의 시정 참여가 활발해지며 민원도 다양해지고 복합적인 성격을 띠는 추세이다. 더구나, 특이(악성) 민원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의 피해 사례가 발생하며 이에 대한 보호대책에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해결하는 민원업무담당 공무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업무 역량 강화, 특이(악성) 민원에 대한 응대 방법을 습득하도록 하여, 공무원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서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300여 명이 다양한 사례와 실무 중심의 내용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심리학 박사이자 더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인 강지연 박사가 진행한 이 번 교육은 ▲적극적 경청 ▲민원인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설득의 7가지 원칙 ▲긍정 커뮤니케이션 3가지 원칙 등을 내용으로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효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방세 체납 방지와 공정한 세정 운영을 위해 11월 22일 제3차 ‘공공기록정보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등록 대상자는 체납 발생 후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500만 원 이상인 자 또는 1년에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500만 원 이상인 자로, 총 234명에 체납액은 60억 원에 이른다. 인천시는 올해 총 1,143명(체납액 290억 원)의 체납자를 공공기록정보에 등록했으며, 이를 통해 23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공기록정보 등록’은 ‘지방세 징수법’ 제9조에 따른 행정제재로, 체납자의 인적사항과 체납액 정보를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해 금융거래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체납 정보가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되면 신용카드 발급, 대출 등 금융 거래에 제약을 받게 된다. 김상길 시 재정기획관은 “등록에 앞서 체납자에게 사전 예고문을 발송하고 자진 납부를 적극적으로 독려했으나,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불가피하게 공공기록정보 등록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세정 운영과 체납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타워 대강당에서 지적직 공무원 16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와 군·구 지적직 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처음 마련된 자리로,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유정복 시장이 직접 참석해 토지 및 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등 2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참석자들이 유정복 시장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희망편지 종이비행기 날리기’가 진행됐다. 공무원들은 평소 시장에게 궁금했던 점이나 건의 사항을 종이비행기에 적어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천원주택 ▲출산정책 ▲반값택배 등 인천시가 추진 중인 가성비 높은 시민행복 정책에 대한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직무교육은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정책 담당자들이 강사로 나서 ▲정책방향 ▲업무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참석자들이 제도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었다. 특히 베테랑 기자가 진행한 ‘언론홍보 잘하는 방법’ 특강은 보도자료 작성 시 실무적인 어려움을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오는 11월 27일부터 온라인 민원창구인 새올 전자민원창구를 ‘국민신문고’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대상 민원은 기존 새올 전자민원창구를 통해 운영하던 ‘구청장과 구민의 소통방’, ‘민원상담’, ‘공직자 부조리 신고’로, 통합 후에는 민원 서비스 전 과정이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통해 처리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그간 여러 종류의 민원시스템 운영으로 발생하는 이용자의 불편 해소와 민원처리 체계 효율화를 위해 지자체 민원시스템의 국민신문고 통합을 추진해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는 행정기관, 사법부, 공공기관 등과 연결되어 있는 범정부 대표 온라인 민원시스템으로, 반복‧빈발 민원의 일괄 처리, 서신 우편 온라인 발송, 유사민원 답변사례 제공 및 민원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민원시스템 통합으로 민원처리 절차 간소화, 중복민원 감소, 타 기관과의 연계 개선 등 보다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보다 질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2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강화군의회 의원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관으로 강화군과 인천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타당하고 실현 가능성 있는 개발계획 수립과 강화군과 인천시의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강화군은 강화남단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일원 20.26㎢에 대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1·2단계로 나누어 지정받는다는 방침이다. 우선 1단계 지역 10.03㎢를 11월 주민공람을 시작해 주민설명회, 자문회의 등을 거쳐 12월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할 계획이다. 강화남단은 인천국제공항과 접근성이 좋고 대부분이 농지로 저렴한 조성원가에 토지 공급이 가능하여 기업들의 투자유치 경쟁력이 높다. 경제자유구역은 각종 규제 완화로 기업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미래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것으로, 강화군은 그린바이오, 스마트농업 등 첨단산업 단지와 인공지능 기반 모빌리티·물류시설, 해양레저·휴양 복합관광산업 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강화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이 제34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굿모닝인천’이 1994년 창간 이래 인천의 고유한 가치와 시민들의 진솔한 삶을 깊이 있게 담아내며, 소통의 중심 매체로 자리매김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은 ‘굿모닝인천’은 지난 30년 동안 300만 인천시민의 삶과 역사를 기록하며 ‘진짜 인천’의 보고(寶庫)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인천이 ‘글로벌 톱텐 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조명하고 시민과 공유한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또한, 단행본 ‘인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다(The First Mover, Incheon)’와 ‘인천, 그 위대한 비상(Incheon the Great Flight)’이 기획 부문에서 ‘올해의 상’을 수상하며 ‘굿모닝인천’의 성과를 더욱 빛냈다. 이 두 단행본은 ‘300만 인천 시민’, ‘100조 경제 시대’, 그리고 대한민국 ‘제2경제도시’로의 도약이라는 인천의 역사적 이정표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텐 시티’라는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9일 겨울철 강설과 결빙에 대비하기 위해 제설 전진기지와 제설 취약 구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점검에는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들이 제설 전진기지 등을 함께 돌아보며 제설 장비와 자재의 관리·보관 상태와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개선할 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연수구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2024. 11. 15.~2025. 3. 15.)을 맞아 제설차량, 장비, 제설제 등을 제설 전진기지에 배치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해 급경사지와 상습 결빙 지역에 제설함 설치를 마쳤다. 또 그동안 경사로 구간의 상습 결빙으로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던 청룡공원에서 호불사 입구까지 총 145미터 구간에 ‘도로열선 시스템’을 신규 설치해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국지적 폭설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한 단계 앞선 예방 중심의 제설작업으로 겨울철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26년 7월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검단구와 분리되는 서구 지역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이름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0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김창수 인하대학교 교수의 ‘서구 명칭 변경의 필요성과 기본 방향’을 주제로 한 강의와 구 명칭 변경 향후 일정 안내로 진행됐다. 주민들의 의견을 알아볼 수 있는 ‘새이름 적어내기’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주민설명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서구’라는 명칭이 정해지게 된 역사를 배우고, 행정체제개편으로 변하게 될 서구의 모습에 어울리는 이름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 명칭 변경 향후 일정으로 2025년 2월 명칭 공모 및 선호도 여론조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3월 최종 명칭을 선정하고 서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인천광역시에 건의할 계획이다. 2025년 5월에는 인천광역시의회 의견 청취를 완료한 후 행정안전부에 관련 법률 제정을 요청하여 법률제정이 완료되면 서구의 새로운 명칭이 확정된다.
[매일뉴스] 박용철 강화군수가 지난 10월 17일 군수로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됐다. 민선 10기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만드는 강화”를 군정 비전으로 확정한 강화군의 변화된 한 달을 돌아봤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박 군수의 제1호 공약인 ‘군민통합위원회’ 설치이다. ‘소통과 통합’으로 강화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박 군수 군정목표이다. 이를 실천할 기구인 ‘군민통합위원회’는 지역 내 각 분야 전문가와 청년·여성·문화예술인 등 100여 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실무를 담당할 소통 전담기구도 설치해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토록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강화군 군민통합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입법 예고했고, 내년 3월에 정식 출범한다. 강화전역 ‘위험구역 설정’하는 제1호 행정명령 발동으로 대남방송 피해 해결을 위한 단초를 열었다. 지난 7월부터 강화군민들은 북한의 밤낮없이 송출되는 소음 공격에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다. 이에 박 군수는 11월 1일 대남방송의 빌미가 된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제1호 행정명령인‘위험구역 설정’을 전격 발동했다. 이어 11월 4일에는 쌀이 든 페트병 120여 개를 바다에 띄운
[매일뉴스] 문경복 옹진군수가 지난 18일, 제246회 옹진군 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군정 주요 시책과 예산편성 방향을 포함한 시정연설을 발표했다. 이번 연설에서 문경복 군수는 “내년에도 우리 군의 핵심 재원이 지방교부세와 국비보조금 등이 감액되어 지역경제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군민의 행복과 인구유치를 위한 비전과 정책을 새롭게 가다듬어 담대한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리별 속속 간담회를 시작하고 벌써 전체 80개 리를 두 번 순회 한 것은 주민들의 삶과 생활 속에서 문제를 보고 답을 찾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내년에도 군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도 소중히 듣고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으로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점 추진정책으로 ▲주민 교통문제의 혁신적 개선 ▲보석 같은 천혜의 자원 관광명소화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맞춤형 정책 추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원 강화 ▲섬 정주 여건 개선을 대책 적극 추진 ▲새로운 변화를 통한 인구정책 추진 등 6가지 군정운영 방침을 밝혔다 구체적인 역점사업으로 장봉~모도 연도교 건설, 인천 ~ 백령항로 대형여객선 직접 건조, 덕적·자월 오전출항 여객선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1월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내실 있는 과업 수행을 위해 과업의 기본 방향을 공유하고,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인천시 및 유관기관(경찰청, 인천교통공사, 도로교통공단, 버스운송사업조합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내년도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종합계획'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신규 노선 발굴 및 종합계획 반영을 목표로 지난 10월 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는 2023년 정책현안 연구 과제 수행(인천연구원)을 통해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의 현황 및 운영 실태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효율적인 버스 운행을 위해 중앙버스전용차로 도입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했고, 설치 기준에 맞는 후보지 6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는 전용주행로, 교차로 우선처리, 정류소 및 전용차량 등을 갖추어 급행버스를 운행하는 교통 체계로, 인천시는 현재 ‘청라~강서 간 간선급행버스(BRT, 7700번)’ 1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광역시가 주관한 ‘2024년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시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남동구는 ‘토지이동신청 사전 안내제 및 QGIS 관리’를 제출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남동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남동구가 제출한 우수사례는 각종 인허가를 받아 준공된 후 토지이동 정리가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시책이다. 기존에는 건축 및 개발행위(형질변경) 등이 준공되어 분할,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정리를 하여야 함에도 소유자가 토지이동 대상인지를 몰라서 관련 신청을 하지 않아 토지이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남동구는 사업 준공 후가 아닌 건축허가 등을 받은 때에 토지이동정리 대상 여부를 검토해 토지소유자에게 이동 종목, 신청 방법, 신청 시기 등의 사전 안내문을 송부한다. 또한, 지리정보시스템(GIS) 응용프로그램의 하나인 QGIS에 등록해 토지이동 정리가 완료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 신현원창동(동장 김재규)은 지난 14일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이전을 기념하는 개청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서구의회의원, 관내 자생단체, 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마음으로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 이전을 축하했다. 이날 진행된 개청식은 신현원창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통기타 공연과 하모니카 공연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현판 제막식, 식수식, 청사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커뮤니티센터 건물을 활용하여 신청사로 리모델링하였으며, 주요시설은 △1층 복지민원실, 상담실 △M층 주민등록민원실 △2층 회의실, 전망쉼터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동 청사 이전으로 주민들이 더 가깝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서 기쁘며, 개청식에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하러 오신 주민들의 성원들에 힘입어 신현원창동은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것이다”라며 새로운 청사로의 이전을 축하하였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는 단순한 행정기관의 공간을 넘어 오백년
[매일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5일 옹진군청에서 ‘11월 안전 점검의 날’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옹진군은 매월 초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에 여객터미널, 관내 안전취약시설, 지역축제 행사장 등에서 시기별 위험 요소에 대해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왔으며 11월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은 특별히 군수, 부군수를 포함한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옹진군청 청사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11월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은 화재예방과 직원 소방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청사 소방훈련과 연계하여 실시되었으며,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이 실시되었다.또한 안전신문고 홍보를 통해 직원들과 군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실천하는 안전문화 캠페인 홍보도 실시하였다. 옹진군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더 효과적으로 안전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었다”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와 철저한 대비를 통해 이번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