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5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청년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위원들 간 소통·화합을 위해 추진됐으며, 1부에서는 ‘청년 정책 및 제안서 작성 방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정책 제안 과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팀 단합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크 활동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참신하고 기발한 청년 정책이 많이 발굴·제안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5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4월 발대식을 통해 총 34명의 위원·멘토가 위촉됐으며, 취업·창업, 문화예술, 기후환경, 주거, 삶의 안정 5개 분과로 나눠 오는 12월까지 정책발굴 및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3일 또래상담연합회‘마음지킴이’연합 활동을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합회에는 선인고등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인천남중학교, 선인중학교, 인하대학교부속중학교, 관교여자중학교, 남인천여자중학교 총 7개교 23명의 또래상담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 학생들은 ‘친밀감 형성하기’ 집단상담을 통해 또래상담자로서의 소속감을 높이고, 공감과 듣기 기술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 연합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마음지킴이 활동을 통해서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또래상담자가 되고 싶다.”라며, “다른 학교 친구들과 교류하며 즐겁게 활동해 다양한 추억을 쌓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음지킴이는 오는 11월까지 영상미디어 체험, 진로박람회 체험,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 발전을 위해 ‘원로회’와 ‘동우회’가 하나로 합쳐 ‘전(前) 주민자치위원장 원로동우회’를 구성하고 초대 회장을 선출했다. 그동안 ‘원로회’와 ‘동우회’로 나눠 있던 두 모임은 지난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회원과 내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前) 주민자치위원장 원로동우회(이하 원로동우회)’로 통합하고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득웅 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김득웅 회장은 취임사에서 “박영우 사무국장님을 비롯해 새롭게 꾸려진 원로동우회의 임원진 및 회원들과 함께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미추홀구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임식에 참석한 이영훈 구청장은 축사에서 “수십 년 동안 미추홀구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원로동우회의 활동에 많은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거 21개 동에 있던 주민자치위원회는 현재 주민자치회로 명칭을 변경한 후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매일뉴스]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23일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2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원년 선포 이후 공단이 추진한 친환경, 지역 상생, 인권, 청렴 등 다양한 분야의 이에스지(ESG) 경영 활동과 주요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진행됐다. 보고서에는 최고 경영자(CEO) 메시지, 환경경영, 소통경영, 사회공헌, 인재경영, 윤리경영 등의 목표와 주요 성과가 상세히 수록됐다. 특히, 2021년 새롭게 개정된 정보공시(GRI Standard) 기준에 따라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돼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 발간을 통해 공단 임직원이 일궈낸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돌아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해 진정성 있는 지속 가능한 활동으로 이에스지(ESG) 경영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공단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6~17일 충남 공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개최된 ‘2024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 측량 경진대회’에서 인천시 대표로 출전해 드론 측량 부문 전국 1위 대상(김민석, 박재한 주무관)을 받았다. 지적측량, 드론 측량, 세부측량 3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드론 측량 부문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지자체 공무원 등 총 37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참가자들은 드론 영상 촬영을 통한 토지 및 건축물의 경계를 추출하는 과정과 측량 결과에 대한 신기술 활용 능력을 평가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첫 출전에 대상을 차지해서 굉장히 자랑스럽다.”라며, “드론을 활용한 고품질 데이터 구축은 물론 원격 측량 방식의 신속하고 안전한 드론 측량으로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해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6일 지난해 11월부터 임용된 새내기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현장학습 및 구청장과 열린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규직원들은 관내 주요 시설인 숭의목공예센터, 업사이클에코센터, 인천향교와 도호부관아, 영화공간주안, 주안영상미디어센터를 방문해서 사업설명을 듣고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했다. 현장학습 이후에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구청장과 대화를 진행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신규직원은 “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구청장님과 대화도 할 수 있어서 공직 생활에 임하는 마음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신규직원들과 진솔한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면서, “미추홀구의 미래인 신규직원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인천향교에서 전통 성년식 재현체험을 통해 성년 됨의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를 나누는 ‘인천향교, 미추홀 성년례’ 행사를 오는 19일 14시부터 18시까지 개최한다. ‘성년례 재현의식’은 관혼상제 중 첫 번째 통과의례로 성인이 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의식으로, 아이에서 성인이 됨을 상징하는 머리와 의복을 입혀주는 가관례와 삼가례, 술을 내려주는 의식인 초례, 좋은 뜻이 담긴 어른의 자(字)를 지어주는 명자례, 성년 결의 및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올해는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와의 협력을 통해 2005년생 대학생 20명이 성년례 재현의식에 참여해 성인으로서 성장하는 책임과 의무를 전통적으로 되새겨보는 의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시민들이 성년례 날을 즐길 수 있도록 남성 보컬 밴드 ‘세자전거’가 성년의 날 기념 사전 축하공연을 펼치며, 향기 나는 석고 방향제 만들기, 빛나는 자개 썬캐쳐 만들기, 압화 무드 등 만들기, 전통한복과 함께 기념사진 찍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이 운영될 계획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성년의 날을 맞이해, 성년이 되는 청년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과 시민 모두가 성
[매일뉴스] 전 세계 87개국 네트워크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200여 개의 공연예술 전문단체들이 함께하는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가 지난 5일부터 오는 7월 25일까지 3개월간 인천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축제를 선보인다. 올해 축제에는 미추홀학산문화원, 인천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인천남동문화재단, 인천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까지 총 6개의 공공기관, 7개의 공공극장이 참여한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3년 연속으로 ‘아시테지 인(in) 인천’에 참여, 학산소극장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는 유상통프로젝트의 ‘별주부전에 끼어든 인어공주’를 오는 6월 28일 9시 30분, 11시, 6월 29일 11시에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고전소설 ‘별주부전’을 유상통프로젝트만의 색깔로 현대화한 잘 꾸며진 음악극으로, 환경을 주제로 한 재활용 퍼포먼스를 통해 어린이 관객에게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제시하고 신나는 음악을 가미해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예약은 엔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학산문화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문화원 관계자는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축제인 만큼 더욱 많은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주안역 남광장 인근에서 ‘안녕, 그린 미추홀! 바다의 시작’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빗물받이를 통해 버려진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가 결국 바다로 유입되어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그 결과가 우리의 식탁으로 되돌아온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센터는 유동 인구가 많은 주안역 남광장 일대를 선정한 후 7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빗물받이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고래 캐릭터 이미지 및 담배꽁초 투기 금지 노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에 앞장섰다. 유중형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실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해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라며, “봉사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시민의식 개선을 통해 성숙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 주거복지센터는 10일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주거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시원, 여인숙, 지하층 거주자 등 비주택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무주택 주거 취약계층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 기준 이하(1인 가구 243만 원)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거복지 사업이다.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원하나 신청 정보 부족, 보증금 마련 및 이주·정착 지원금 부족으로 이사에 어려움을 겪으며 장기간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센터에서는 전담 인력 2명이 일대일 주거복지 정책 안내 및 상담, 임대주택 신청 서류 작성 등을 지원하며 입주 후 생필품 등의 현물 지원을 통해 복합적인 주거 욕구를 해결하고 새로운 주거지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속해서 지역 주거복지 민관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비정상 거처 거주자를 적극 발굴하고 이들의 지역사회 재정착 유도 및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부터 직영으로 운영하면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9일 2024년도 지적재조사지구로 신청한 용현6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용현6지구는 용현동 1-81번지 일원(200필지, 39,749.9㎡)으로 각각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됐으며, 구는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지적재조사 측량을 통해 필지별 경계를 확정하고 2025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경계가 새로이 확정되면 경계분쟁 및 건축물 저촉 해소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전자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국가사업이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8일 지적재조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3회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측량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적재조사 추진의 효율을 높이는 드론 정밀영상 등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담당자의 드론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6팀(2인 1조)은 그동안 쌓아온 드론 활용 역량을 발휘해 토지의 경계점과 건물 등을 측량하고 지적재조사를 실시하는 방법으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참가자는 ▲드론을 활용한 정사영상 제작 ▲대상지 일부의 면적과 경계 부합여부 ▲지상기준점 좌표값 계산 등 신속하고 정확한 드론 측량 기술을 발휘했으며, 최종 심사 결과 미추홀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 선정팀은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 충남 공주에서 개최되는 전국 대회에 시 대표로 참가해 다시 한번 역량을 자랑하게 된다. 석진규 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제3회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측량 경진대회를 계기로 드론을 활용한 고품질의 데이터 구축은 물론 신속․정확한 지적재조사측량으로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적재조사는 110년 전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종이 지적도를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는 지난 7일 카페오슬로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에 육아용품 등을 나누는 ‘오슬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센터는 카페오슬로를 중심으로 개인, 업체 나눔의 손길을 모아 사용했던 물품부터 새 제품까지 다양한 물품들을 기부받은 후 70여 가구의 다문화가정에 나눔을 진행했다. 또한, 후원금으로 조성된 400만 원으로 맞춤형 물품을 구매해 지역 내 미취학 자녀를 양육하는 미혼모·부자 가정, 한부모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가구에 제공했다. 박지상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센터와 함께 다양한 가족들의 건강한 변화와 성장을 이루도록 고민에 함께 귀 기울이며 지역주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용현동에 소재한 카페오슬로는 빈티지 소품과 함께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으로, 지난해 ‘오! 슬로우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생활용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미혼모·부 출산 양육 지원사업에 100만 원을 후원하는
[매일뉴스] 미추홀구 주안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7일 관내 풍전식당에서 저소득층 100명을 대상으로‘2024년 가정의 달 맞이 점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위원회는 해장국과 떡, 과일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민들에게 푸짐한 한 끼를 제공했다. 박봉관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점심 행사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길 바란다.”라며,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준비해 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미추홀구 학익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6월 1일 문학공원에서 ‘2024 학나래 가족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산을 걸으며 화합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회는 마을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사람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을 역사 알기, 숲 해설과 다양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걷기 대회 코스는 문학공원-삼호현-연경산-모리포어린이공원이며, 걷기 대회를 마치면 모리포 어린이공원에서 ‘팝페라 에코삐노’, ‘마술사 원태윤’, ‘보컬 노화정’이 출연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포스터에 있는 큐알(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