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재)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인천지역 여성 창업자 30명을 대상으로 여성창업자 네트워킹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는 8월 21일 15시부터 18시까지 인천여성가족재단 본관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행사내용은 △창업강연(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 및 투자시장 전망, 일자리 창출형 BM 창업 성장전략, 교육및컨텐츠 BM 창업 성장전략), △힐링체험(ESG체험존(숲속 멸종위기 생물들과 나의 MBTI 연결고리 찾기, 포토존, 맞춤 케이터링 제공), △자율 네트워킹 시간(참여기업 자기소개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행사를 통해서 여성창업자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창업 스케일업 단계에서 자금확보 및 성장전략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여러 창업자들과의 만남으로 관내 여성창업자 네트워킹을 활성화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인천시 여성창업자로 인천에 거주하거나 인천시 내 소재지 사업장을 둔 여성 창업자이다. 신청 방법은 (재)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나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블로그를 통해 링크를 접속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기한 내 신고ㆍ납부를 당부했다. 올해 납부 대상은 약 118만 건으로, 총 111억 원 규모이다. 납세 대상자는 주민세 개인분 또는 주민세 사업소분을 9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 개인분은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기준으로 인천광역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부과되며, 납부 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이다. 납부액은 지방교육세 포함해 1만 2,500원이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인천광역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 원 이상인 개인이 신고·납부해야 하며, 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이다. 납세 편의를 위해 세액과 납부 기간이 기재된 납부서는 8월 초에 발송됐다. 납부서의 과세표준과 세율이 실제 사업소 현황과 일치하는 경우,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하면 된다. 다만, 납부서의 내용이 실제 현황과 다른 경우, 위택스나 관할 자치단체 군·구청을 방문해 별도로 신고 후 납부해야 한다. 납부 대상자는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 위택스와 스마트 위택스(모바일 앱), 온라인 계좌이체, 전화(ARS) 등
[매일뉴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육류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축장을 조기 개장하고 공휴일에도 도축을 실시하는 등 위생적이고 원활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3주간 도축장 개장 시간을 오전 7시로 앞당겨 운영하며, 물량수급 상황에 따라 공휴일에도 도축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축장에는 보건환경연구원 소속 도축검사관이 상주하며, 파견된 도축검사관은 매일 작업 전과 작업 중에 상시 위생검사를 실시해 도축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오염 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위생적인 도축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인수공통전염병인 소 결핵, 브루셀라 등의 감염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출하 가축의 생체·해체검사를 철저하게 진행하고, 도축 후에도 축산물의 항생제 잔류 검사 및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 등의 미생물검사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전염병 의심축이 도축·유통되지 않도록 의심축 발견 시 작업 중단과 함께 철저한 방역조치를 취할 계획으로, 도축 물량이 늘어나는 만큼 식육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더욱더 강화해 부적합 식육의 유통을 차단할 방침이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8월 24일부터 심야 전용 시내버스인 ‘별밤버스’의 노선을 현행 2개 노선에서 4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별밤버스’는 인천과 서울 간 이동하는 시민의 지하철 막차 시간 버스가 연계되지 못하는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가 연초에 계획한 심야 전용 버스이다. 인천시는 지난 7월 20일 ‘별밤버스’ 4개 노선 중 2개 노선(N50, N81번)을 먼저 운행했으며, 8월 24일부터는 추가로 2개 노선(N80, N90번)을 신설해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2개 노선은 ▴N50번(송내남부역 부터 논현동) ▴N81번(청라국제도시역 부터 청라 5단지)이고, 심야시간대 각각 2회씩 운행 중이다. 노선은 8월 24일부터 N50번 심야버스 운행 시간과 N81번 심야버스 이용객 패턴을 고려해 지하철 연계 버스정류장 출발시간이 일부 변경된다. · N50 : 송내역남부~남동초~도림주공 1·2단지~청능로 4~소래포구역~인천논현중 (경인선 전철 1호선 송내남부역 밤 12시 00분, 12시 30분 출발) · N81 : 청라국제도시역~호수공원(서측)~청라 5단지~청라푸르지오라피아노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밤 12시 00분, 12
[매일뉴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생활원예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물을 이용한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으며, 9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1‧2기 각 3회씩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인천시민(강화, 옹진 제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2기 각 15명씩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오는 19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실내식물을 활용한 원예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생산적인 취미활동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부두 현장 근로자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올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온열 질환 예방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IPA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한·중 카페리 선박 승조원 및 국제여객부두 작업자 등 현장 근로자에게 아이스크림 550개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IPA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현장을 찾아 근로자에게 규칙적인 물 섭취 등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가이드를 안내하고 온열 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작업을 당부했다. 앞서, IPA는 지난달 1일부터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그늘막’, ‘여름쉼터’ 운영을 통해 안전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근로자에게 열사병 예방 물품을 지급하는 등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현장 근로자의 온열 질환 예방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지원은 무더위 속에서도 인천항의 물류와 해양관광 발전을 위해 힘쓰는 근로자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인천항 여객터미널 현장 근로자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제79주년 광복절인 15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미추홀구 수봉공원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인천보훈지청장, 군·구청장, 인천시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통해 그날의 간절했던 염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광복절은 선조들이 이어온 독립 염원의 결실”이라고 강조하며 “인천시는 선열들이 되찾은 고귀한 빛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1인당 10만 원의 위문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부터 독립유공자 보훈명예수당(7만 원)을 포함한 보훈수당을 일괄 인상해 매월 지급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4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기관을 방문해 복지 중추 기관의 역할을 당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관 방문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유경희(민·부평2) 위원장과 신충식(국·서구4)·장성숙(민·비례) 부위원장, 이선옥(국·남동2), 조성환(민·계양1) 의원이 참석했다. 유경희 위원장은 “인천사서원이 위탁 운영하는 청년미래센터는 사회복지 현장에서도 관심이 아주 높은 사업이다”며 “센터 운영에 아직은 어려운 점이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으나 인천시가 시범 지역으로 뽑힌 만큼 청년 발굴 계획, 지원 계획을 잘 세워주기를 바란다. 우리도 관심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 복지 중추 기관 역할에 계속 힘써달라”고 말했다. 신충식 제2부위원장은 “이제 사회복지는 특정 영역이 아니라 전방위 지원이 필요하기에 인천사서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민간이 운영하기 어려운 시설을 맡고 있으니 전문성과 공공성, 투명성 등에 특히 신경 써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장성숙 제1부위원장은 “인천사서원은 코로나19가 대유행일 때 긴급돌봄서비스를 운영해 인천시민들에게 큰 힘이 돼 줬다. 이번에 미추홀종합재
[매일뉴스]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단체로서 한국무용의 지평을 넓히는 데 앞장서고 있는 인천시립무용단의 열정적 행보가 8월 무더위의 열기를 뚫고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립무용단은 춤 축제 '춤추는 도시 인천'의 폐막공연을 필두로 전국의 국공립 무용 단체들과의 교류 공연을 추진, 각 무용단의 독창적 작품성과 예술성을 드러낼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교류 공연은 각 지역의 문화적 본질을 탐구해 온 지역 무용단의 발자취를 공유하며 한국무용의 가능성과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서 기능하기도 한다. 전국 규모의 교류 공연의 일환으로 인천시립무용단은 오는 8월 17일 ‘국립남도국악원’과 9월 13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대표적 브랜드 공연 '만찬 - 진, 오귀'를 공연한다. 특히 진도에 있는 국립남도국악원은 ‘굿음악축제’를 운영하는 등 전통예술로서의 ‘굿’을 연구하고 있어 같은 테마의 작품 '만찬 – 진, 오귀'의 전막 공연이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대전시립무용단 주관으로 펼쳐지는 '가을밤의 댄스페스티벌'에는 인천시립무용단을 비롯해, 대전, 대구, 천안시립무용단이 참여해 추석을 앞둔 가을밤을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이어 인천시립무용단은
[매일뉴스] 인천시가 지난 14일 옹진군 영흥면 십리포 해수욕장과 장경리 해수욕장에서 막바지 휴가철 피서지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인천시와 옹진군이 협력하여 진행했으며, 해수욕장 주변 음식점과 물품 대여소 등 피서객이 주로 이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표시 이행 여부와 바가지요금 사례를 점검했다. 또한 해수욕장 관리 위탁을 맡고 있는 영어조합법인과의 간담회 및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상인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7월에도 중구청과 을왕리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 하나개해수욕장 일대에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물가 점검과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주요 관광지 주변 숙박업소의 물가를 모니터링하는 등 지속적으로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정상급 K-POP 한류콘서트인 '제15회 INK 콘서트'(Incheon K-POP Concert)가 9월 7일 저녁 7시부터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INK콘서트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인천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K-POP 축제로, 매년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한류 콘서트이다. 올해 INK콘서트에는 RIIZE(라이즈), ITZY(있지), tripleS(트리플에스), 8TURN(에잇턴), TIOT(티아이오티), UNIS(유니스), Yves(이브), POW(파우), VVUP(비비업) 등 국내 정상급 K-POP 아티스트 9개 팀이 출연하며, MC는 Yves(이브)와 POW(파우)의 현빈이 맡아 진행한다. 더욱 넓어진 무대 위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K-POP 콘서트 이외 출연진과 관객이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일부 출연진(POW, TIOT)과의 '미니 팬 미팅'을 진행한다. 콘서트 출연진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참여 방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또한, '
[매일뉴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지난 13일 18시 30분 지부 인근 식당에서 주거지원위원회 박성록 회장, 황준철 고문 등 법무보호위원, 인천지부 직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지원위원회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주요 업무상황과 공지사항을 공유하고, 자원봉사자 전문화교육, 주거환경개선 대상자 선발 등을 주요 안건으로 하여 이에 대해 논의했다. 주거지원위원회 박성록 회장은 “주거지원위원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지원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인천지부 전하영 계장은 "인천지역 보호대상자의 주거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써주시는 주거지원위원회 위원님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매일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14일 폐기물 운반 기사들의 무더운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시원한 음료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말복을 맞아 폐기물 운반 기사 쉼터 인근에 커피 트럭을 운영하여 공사 임직원들이 운반 기사들에게 기호에 맞는 시원한 음료를 전달하고 폐기물 운반 차량 청결 준수 캠페인도 함께 홍보했다. 음료를 전달받은 한 운반 기사는 “폭염에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도 힘들었을 텐데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라고 밝혔다. 구아미 매립본부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폐기물 처리를 위해 고생하시는 기사분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공사는 옥외근로자 등의 안전을 위해 폭염경보 발령 시 반입을 중지하고 카카오톡 알림 등 폭염 대비 안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제10회 쌀의 날을 맞이해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이하 인천생활개선회)와 함께 우리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들의 역량 강화 교육과 영농 봉사,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 온 여성농업인 단체로, 매년 8월 18일 쌀의 날 기념 쌀 소비 홍보를 위한 우리 쌀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쌀의 날은 쌀 미(米) 자를 풀면 팔, 십, 팔(八, 十, 八)이 되는데, 쌀을 생산하려면 88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농업인의 수고로움에 고마워하고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2015년에 처음 지정됐다. 이번 쌀의 날 기념 쌀 나눔 행사는 청라 아파트 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로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쌀 가공식품인 쌀국수 100상자(1,200개)와 서구 여성농업인 회원이 직접 생산한 쌀로 빚은 떡 140팩(40kg)을 기부함으로써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겪은 이웃과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용옥 인천생활개선회장은 “쌀의 날 기념 나눔 행사를 통해 쌀 한 알에 담긴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