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지난 13일 18시 30분 지부 인근 식당에서 주거지원위원회 박성록 회장, 황준철 고문 등 법무보호위원, 인천지부 직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지원위원회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주요 업무상황과 공지사항을 공유하고, 자원봉사자 전문화교육, 주거환경개선 대상자 선발 등을 주요 안건으로 하여 이에 대해 논의했다. 주거지원위원회 박성록 회장은 “주거지원위원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지원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인천지부 전하영 계장은 "인천지역 보호대상자의 주거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써주시는 주거지원위원회 위원님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매일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14일 폐기물 운반 기사들의 무더운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시원한 음료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말복을 맞아 폐기물 운반 기사 쉼터 인근에 커피 트럭을 운영하여 공사 임직원들이 운반 기사들에게 기호에 맞는 시원한 음료를 전달하고 폐기물 운반 차량 청결 준수 캠페인도 함께 홍보했다. 음료를 전달받은 한 운반 기사는 “폭염에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도 힘들었을 텐데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라고 밝혔다. 구아미 매립본부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폐기물 처리를 위해 고생하시는 기사분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공사는 옥외근로자 등의 안전을 위해 폭염경보 발령 시 반입을 중지하고 카카오톡 알림 등 폭염 대비 안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제10회 쌀의 날을 맞이해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이하 인천생활개선회)와 함께 우리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들의 역량 강화 교육과 영농 봉사,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 온 여성농업인 단체로, 매년 8월 18일 쌀의 날 기념 쌀 소비 홍보를 위한 우리 쌀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쌀의 날은 쌀 미(米) 자를 풀면 팔, 십, 팔(八, 十, 八)이 되는데, 쌀을 생산하려면 88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농업인의 수고로움에 고마워하고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2015년에 처음 지정됐다. 이번 쌀의 날 기념 쌀 나눔 행사는 청라 아파트 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로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쌀 가공식품인 쌀국수 100상자(1,200개)와 서구 여성농업인 회원이 직접 생산한 쌀로 빚은 떡 140팩(40kg)을 기부함으로써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겪은 이웃과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용옥 인천생활개선회장은 “쌀의 날 기념 나눔 행사를 통해 쌀 한 알에 담긴 소중한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은 청라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공공 냉온정수기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협력하여 공공 냉온정수기를 설치,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이 전문가의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청라호수공원 제1주차장과 제3주차장에 각 1개소를 배치하여 방문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공공 냉온정수기 부스 설치 사업은 민선 8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공약사업 중 ‘시민제안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야외에 노출된 상태로 설치된 음수대를 위생적인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공공 정수기 설치로 사계절 내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시설 환경 제공을 위해 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2023년 5월부터 시작했던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2024년 7월 마무리하고 용역 결과와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추진 방안을 14일 발표했다. 인천 북부지역(계양, 서구)은 신도시 확대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시립 문화예술회관이 남부지역에 편중돼 있어 문화 향유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는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의 필요성을 검토하고,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용역 결과에 따르면, 총 1,200석(중공연장 900석+소공연장 300석) 규모로 연면적 11,500㎡(지하 1층, 지상 2층), 주요 시설로는 공연장, 전시공간, 교육공간, 회의공간 등을 포함한 문화예술관이 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왔으며, 비용은 총사업비 1,102억 원, 연간 운영비 약 31억 원이며, 중규모 공연장(900석)의 다목적공연장이 경제적 타당성(B/C=1.05)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중공연장(900석) 규모의 문화예술회관이 타당성을 확보했음을 확인하고, 문화예술진흥법 시행령에 따른 일반공연장으로 분류된 구·군 문화예술회관으로 건립 및 운영하는 것이 적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은 12일 인천 5개 대학과 학교 건강증진 및 보건·의료 전공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 특화 전문 의료적 건강 관리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 협약 대상은 인천 지역 간호 대학이 설치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인천가톨릭대학교(총장 송태일),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 등 5개 대학이다. 주요 내용은 ▶간호 체험 교육 지원 ▶대학 보건·의료 전공생의 현장 교육 지원 ▶보건 교사(의료인) 전문역량 강화 및 학교 건강교육 지원 ▶교육청-지역 대학 협력 보건·간호 봉사 지원 ▶학교 보건 및 건강증진 관련 연구 개발 협력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5월 16일 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시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6월 24일 14개 지역 종합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이번 지역 5개 간호 대학과의 업무협약으로 건강한 학교를 조성하고, 인천 학생들의 인천 보건·의료 분야 교육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들의 건강한 미래를 공동 목표로 교육청과 지역 대학이 협력한 전국 최초 사례로 큰 의미가 있다”며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은 13일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1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인권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들에게 기후 위기와 인권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기후 위기와 인권’을 주제로 개최했다. 학생들은 기후 위기 관련 영화 ‘개미와 베짱이’를 시청한 후, 기후 위기와 인권의 연결고리와 극복 방안을 주제로 토론하며 기후변화의 현실과 인권 문제 등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은 “기후 위기가 단순히 환경 문제를 넘어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 모두가 책임감을 느끼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학생 스스로 기후 위기가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며 미래 시대의 청소년 인권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정책과 교육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13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2024 인천지역 미디어 이용자 권익증진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2020년부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MOU를 체결하여 ‘환경’을 주제로 공익콘텐츠 제작 봉사활동을 운영하였으며, 기초 미디어교육 수강 후 환경시설 취재, 체험을 통한 대민 콘텐츠 제작 등 미디어 증진에 힘쓰고 있다. 또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시민참여를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환경과 미디어를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린홍보제작단, 그린라디오제작단, 그린캠페이너 등 환경미디어서포터즈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린대학생기획단을 신설하여 청년지원을 위한 별도 분과를 편성 운영하여 청년들에게도 참여기회 확대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2022년부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운영중인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의 활동은 지역 사회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 캠페인 및 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행사 및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미디어 이용자 권익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청년미래센터가 청년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14일 청년미래센터를 임시 개소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최근 새로운 돌봄 취약계층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사업 기간은 내년 12월까지다. 가족돌봄팀, 고립은둔청년팀으로 나눠 운영한다. 이달 14 부터 22일에는 복지부가 선발한 청년인턴 5명이 센터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청년인턴은 자원연계, 행정 지원 업무 등을 맡는다. 먼저 가족돌봄팀은 이달 말까지 ‘가족돌봄청년 전담지원 서비스’를 신청받는다. 1989년 8월 부터 2012년 12월 출생 청소년과 청년 중 돌봄이 필요한 가족이 같은 주소지에 살고 가족 내 다른 장년 가구원이 없는 경우, 있어도 조건에 따라 지원 가능하다. 이들 중 소득재산이 중위 100% 이하인 이들에게는 자기돌봄비로 연 200만 원을 지급한다. 돌봄비 지원 대상은 센터 전담 직원과 함께 1:1로 자기돌봄비사용계획을 세운다. 돌봄비는 가족돌봄이 아닌 본인 의료비, 취·학업비, 교통비 등 자기개발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온라인사이트를 이용하거나 청년미래센터, 읍면동으로 방문해 신청할 수
[매일뉴스] 인천시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17일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시설의 금연 구역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기존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미터 이내였던 금연 구역이 30미터 이내로 확대된다. 금연 구역 내에서 흡연이 적발될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흡연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인천광역시는 금연 구역 확대를 알리기 위해 안내 포스터와 스티커를 제작하여 관련 시설 및 인근 지역에 배포하고, 시와 군·구 홈페이지, 반상회보,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집중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군·구 합동점검과 금연 지도원을 통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금연 구역 확대가 미래세대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보호받고, 깨끗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관내 216개소 대상 업소가 전·폐업 이행계획서를 모두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예기간인 3년 동안 개식용 종식 전면 시행을 위한 사전절차가 진행 중이며, 법률 적용 대상인 개식용 영업자는 소재지 군·구청에 2024년 5월 7일까지 신고하고 2024년 8월 5일까지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인천 대상 업소는 100% 이행했다. 해당 업소는 개농장 35개소, 도축업소 10개소, 유통업소 56개소, 음식점 115개소로, 이 중 폐업 예정인 곳은 50개소(23%), 전업 예정인 곳은 166개소(77%)이다. 이행계획서 제출은 신고인이 개식용 종식을 위한 전·폐업 계획을 신고하는 절차로, 2025년 2월 6일까지 수정·보완이 가능하다. ‘개식용종식법’은 2024년 2월 6일 공포되어 순차적으로 시행 중이며, 2027년 2월 7일(공포 후 3년)부터는 전면적으로 식용 개 사육·증식·도살과 개고기 원료 식품 유통·판매가 금지되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지난 8월 7일 ‘개식용종식법 시행령
[매일뉴스] 인천시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교육청, 군․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학교 집단급식소 등을 합동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급식 과정에서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상반기는 학교 및 유치원, 식자재 공급업체 604개소를 점검했으며, 이번에는 가을 신학기를 대비해 상반기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 400여 개소에 대하여 점검이 진행된다. 중점 지도·점검 대상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급식소 ▲식품위생법 위반이력 업체 ▲학교에 반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 공급업체 ▲학교급식 대체식·임시급식 납품업체 등이며, 다빈도 제공 식품과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재료 등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 소독관리, 식재료 단계별(구입‧보관‧조리‧배식) 위생관리 상태 및 위생적 취급,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이며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발견되는 경우 과태료,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무더웠던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에 대한
[매일뉴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8월 13일 센터 치유정원 교육장에서 ‘2024년 인천광역시 치유농업 프로그램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경진대회는 인천의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우수 프로그램 발굴·확산으로 치유농업 기반 구축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 항목으로는 치유농장 프로그램 구성도·완성도·효과성과 운영자의 전문성 등이 포함됐으며, 총 5개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이 중 2개소가 우수 농가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마음을 키우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팜랜드(대표 이선아)’가 수상했다. 특수교육 청소년을 대상으로 식량자원인 수수를 활용해 ▲수수아비 만들기-수수로 허수아비 만들기 ▲팝콘수수 티백 만들기 ▲텃밭 수수 샐러드 등 특수교육 청소년의 자아 존중감과 사회적 유용성, 신체활동 향상을 도모한 점에서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인천 남동구 ‘사리울농장(대표 김숙현)’이 수상했다. 고위험군 어르신을 위한 ‘자연과 농업은 건강해요’라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을 개발해 ▲오늘 콘셉트 농업인-과수원 신체활동과 새참 만들기 ▲나는 오늘 셰프야-허브 소금 만들기 ▲누
[매일뉴스] 인천시가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PM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개인형 이동장치 교육은 지난 6월 24일 인하대학교에서 인하대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7월 31일에는 미추홀교통공원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그동안 급증하는 전동킥보드 사용자 수와 이에 따른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왔다. 올해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교육을 준비해 참여자들의 교통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의 주춧돌이 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안전교육과 더불어 전동킥보드 서포터즈,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수칙 홍보 등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에 3년 연속 PM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교육 정례화로 지속가능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시 안전교육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개인형 이동장치(PM)의 특성에 따른 사고 위험과 안전 수칙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실제 안전한 이용 방법을 시범으로 보여주고
[매일뉴스]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이 직접 반려동물 목재용품을 제작해 보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우리집 반려동물 목재용품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지난 2017년 4월 개장해 다용도 수납장, 나무스피커, 책꽂이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체험을 통해 목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환경친화적 재료인 목재 사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체험시설로써 자리매김해 매년 5만여 명의 시민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운영하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8주간 진행되는 중․고급 수준의 목공 체험으로, 강아지 집, 고양이집, 동물 침대 등 반려동물 목재용품을 내 손으로 직접 제작해 볼 수 있게 구성됐다. 목공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 또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체험료는 1인당 2,000원이며, 재료비는 제작하는 품목에 따라 3만 5천 원부터 6만 2천 원까지 다를 수 있다. 고창식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목공체험이 생활 속 목재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