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동구 송림6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경수)는 지난 19일 송림오거리 현대시장 노상주차장 일원(인천원예농협 앞)에서 ‘제3회 정이송송 활터마을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예전 정이 넘치던 활터마을(송림6동) 시절을 추억하는 의미에서 ‘정이송송’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주민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축제에는 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 안전에 최우선 중점을 두고 안전관리를 강화한 이번 축제는 식전공연, 기념식, 주민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초대 가수로는 현당, 오수정 등이 출연했다. 또한, 주민노래자랑 참여자 10명의 흥겨운 무대와 더불어 먹거리와 체험 공간(핸드프린팅, 천연소금 만들기, 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즉석사진 등) 운영으로 어르신은 물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을 이뤘다. 김경수 송림6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해 시작한 정이송송 활터마을 축제가 어느덧 3회를 맞이했다”며, “행사를 발전‧계승시켜 송림6동의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지난 19일과 20일 열린 올해 2회차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이 양일간 총 9만여 명의 관람객의 열렬한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2024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이 주최하고,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했다. 특히 올 한해에만 1차 야행(6월 8~9일) 8만여 명을 포함해 총 17만여 명의 관람객이 야행 현장을 즐기며, 수도권 대표 야간 체험형 문화 축제의 명성을 이어갔다. 이는 2023년도 총 방문객 11만여 명보다 대폭 증가한 규모다. 이번 2차 야행에서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의 8야(夜)를 기반으로 개항장의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먼저 유정복 인천시장, 김정헌 중구청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등 내빈과 관람객이 함께 만드는 개항기 패션쇼, 국가유산 라이팅쇼를 통해 국가유산인 인천중구청의 아름다움을 알리며 문화유산 야행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예약접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9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관객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6회 강화 10월애(愛) 콘서트’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용철 강화군수가 강화군민들을 만나는 첫 행사로, 콘서트를 찾은 강화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10월애(愛) 콘서트는 가을철 강화군민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와 문화접근성 확대를 위해 강화군이 추진하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군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2022년과 2023년 10월애 콘서트에서 소개됐던 사연의 주인공 4팀을 선정해 현재의 근황과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관객들과 추억과 웃음을 함께 공유했다.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는 박정현을 비롯해 다이나믹듀오, 김수찬, 최진희, 오유진, 유주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무대를 펼쳤으며, 공연의 피날레로 아름다운 강화의 밤하늘을 수놓은 환상의 불꽃놀이가 진행되어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쌀쌀한 날씨에도 콘
[매일뉴스]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2차)’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개최되어, 9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9회를 맞이한‘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과 인천 중구청(청장 김정헌)이 주최하고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후원,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역사문화 체험형 야간축제이다. 이번 야행에서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 등 8야(夜)를 주제로 개항장 문화유산을 다양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개막식에서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정헌 중구청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등 내빈과 관람객이 함께 만들어간 개항시대 패션쇼, 점등 이벤트와 연계한 라이팅쇼를 시작으로 성대한 야행 행사의 서막을 열었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인‘야행 프린지’와‘외국인 도보탐방’프로그램이 많은 호평을 받으며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그 밖에 용기내 이벤트, 에코스테이션, 인천 e지 스탬프 투어, 1883 헤리티지 BAR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이혼이 더 이상 특별한 일이 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다. 명리학계에서는 여자사주의 시간(時干)에 상관이 있거나 남자사주의 시간(時干)에 겁재가 있거나 일시지 辰戌충하면 100% 이혼한다는 말이 하나의 명리격언처럼 회자되고 있다. 과연 그럴까. 그럴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일부는 맞고 일부는 맞지 않는다. 사주는 8글자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사주내의 어디에 무슨 글자 한 개가 있으면 어떻게 된다고 말하는 것은 사주를 종합적으로 살피지 않고 단식으로 살피는 사람들의 말일 뿐이다. 보통은 일간이 강하냐 약하냐로 용신을 정하는 입장에 있는 자들이 주로 이런 말을 선호한다. 또 어설프게 자평진전을 공부한 얼치기 격국론자도 마찬가지다. 사주는 격국의 성패을 중심으로 모든 길흉과 변화를 읽어야 한다. 신살이나 격국의 고저는 일단 격국의 성패를 판단하고 난 후의 일이다. 그런데, 얼치기 격국론자나 억부법으로 사주를 간명하는 자는 종합적인 길흉을 살필 능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사주의 특정 위치에 특정 글자가 있으면 무조건 길하다고 하거나 흉하다고 한다. 한심한 일이다. 이혼은 언제 주로 일어나나. 이혼은 남자사주의 경우에는 천간에서 비겁이 득세를 하는
[매일뉴스] 인천 개항장의 근대 문화유산을 조명하고 지역상생 축제로 인천의 가치를 높이는‘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2차 야행’이 10월 19일(토)부터 20(일)까지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과 인천 중구청(청장 김정헌)이 주최하고,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올해 9회째로‘SINCE 1883, Heritage INCHEON’을 부제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야간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근대문화의 흔적이 남아있는 개항장의 이야기를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의‘8야(夜) 주제’에 담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2차 야행에는 성대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진행된다. 다양한 축하 공연은 물론, 시민 참가자와 모델, 유정복 인천시장, 김정헌 중구청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등 내빈이 참여하는 특별한 개화기 패션쇼가 열린다. 개막식 마지막에는 관람객이 함께 무대에 올라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점등 이벤트도 진
[매일뉴스] 코로나-19 이후 경기 침체 등으로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외식산업 역시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이에 계양구는 새롭게 변화하는 구민의 욕구에 발맞추고자 다양한 외식산업을 개발하고, 구민에게 안전을 넘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와 음식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고 있다. ○ ‘구민에게 다가가는’ 위생정책 수립 계양구는 안전을 넘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와 음식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음식문화 개선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구는 구민의 일상 속으로 다가가는 다양한 위생정책 수립으로 구민의 생활권 내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소규모 음식점에 위생관리 등 기술 지원 컨설팅을 실시해 업소별 맞춤형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발굴에 힘쓴다. 2023년 음식명가 발굴과 위생등급 대상 업소 사전 컨설팅, 주방 수납 컨설팅 등 주방환경개선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청년창업 푸드트럭 육성 운영’, ‘외식산업 활성을 위한 식품산업 육성 페스티벌’, ‘골목식당 맞춤형 푸드서비스 선진화를 위한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 등을 신규 추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5일 열린 ‘영종동 경로위안잔치’에 동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 중구 영종동 자생단체연합는 이날 ‘제28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이해 영종복합청사 게이트볼장에서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구의원, 지역단체 기관장, 어르신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식전 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으며, 가수 나두리의 진행과 흥겨운 노래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정헌 구청장은 “누구보다 열심히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경로잔치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경로잔치를 통해 영종동 주민 모두 화합과 소통을 하는 즐거운 자리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1일~12일 양일 간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인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구가 운영해왔던 우수사례 발표회, 성과공유회, 동아리 경연대회 등을 하나로 통합한 주민자치 축제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구의회 의원, 22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내외빈과 천여 명의 구민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11일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진행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 간 22개 동 주민자치회가 성과를 이룬 다양한 자치사업 진행 과정을 전시한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행사 1일차 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펼쳐진 ‘도전! 주민자치 골든벨’ 행사에는 사전 신청자와 박람회장을 찾은 구민을 포함한 참가자 100명이 참여했다. 주민자치회 개념과 운영실무 등에 관한 퀴즈게임이 진행되며 주민자치위원들의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구민들의 주민자치회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2일차에는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및 동아리 경연대회가 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렸다. 주민자치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대상 청천1동 주민자치회(BOOK積BOOK積 어울림 DAY) ▲최우수상 삼산1동 주민자치
[매일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지난 2일부터 13일간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일원에서 진행된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지역주민의 깊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역대 최다 25만여 명(일 최대 43천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가을 꽃밭, 다채로운 공연, 체험 행사 등 지역주민이 함께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축제는 6년 만에 열리는 국화축제를 다시 찾은 지역주민의 방문과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 다양한 먹거리로 방문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축제를 방문한 지역주민은 “오랜만에 돌아온 국화축제라 너무 반갑고, 볼거리가 많아서 축제 기간에 재방문해야겠다.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자주 찾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공사 송병억 사장은 “축제가 열리는 야생화단지는 연탄재 야적장을 공사와 지역주민이 함께 환경명소로 만든 곳으로 도시숲 50선에 선정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방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주민과 상생협력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사는 이번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함께하지 못한 주민들과 재방문을 희망하는 방문객들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10월 12일 인천대공원에서 유정복 시장과 주요 인사 및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 ‘2024 인천시민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60년의 역사와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뜻깊은 행사 올해로 60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1965년부터 이어온 인천시민의 날을 기념하며, 지난 60년간의 인천의 발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인천음식축제, 정책홍보 부스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의식행사를 간소화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먹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를 확대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진행됐다. 제46회 시민상 시상… 인천의 자랑스러운 시민들 기념식에서는 사회의 각 분야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여 인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을 기리기 위한 제46회 시민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에는 ▲봉사분야 최윤정, 하헌영 ▲공익분야 윤기세 ▲환경분야 최진형 ▲새마을분야 유기선 ▲국제교류분야 오학룡 ▲특별분야 전훈영 ▲효행분야 나은영 ▲상공업사용자분야 윤석봉 ▲상공업근로자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10일 계양산전통시장에서 열린 ‘2024년 제4회 그린 뭉치마켓’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 2년 차를 맞은 뭉치마켓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지난해에 이어 계양산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는 총 4회 개최되며 지역 주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 노래자랑, 시장 먹거리존 운영, 플리마켓, 경품 이벤트 등을 실시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재활용핀버튼, 헌책을 재활용한 펩아트 등 친환경을 주제로 한 플리마켓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전통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상인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0월 9일 2024년 제15회 허암예술제 백일장 및 어린이 미술대회(이하 허암예술제)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허암예술제는 인천시 기념물 제58호(허암 정희량 유허지)와 지역 인물(허암 정희량)의 정신을 잇고 돌아보는 의미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약 20일간 진행됐던 전국대회 백일장은 ▲일반부 235점 ▲학생부 258점이 접수됐다. 올해는 대필, 필사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원고지 자필 작성하여 우편 제출로 변경했음에도 많은 국민이 참여해 허암예술제의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백일장은 장원(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부터 장려(해주정씨대종친회장상)까지 총 18명이 수상하였으며, 해주정씨대종친회에서 후원한 상금 200만 원이 차등 지급됐다. 10월 9일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백일장 시상식은 어린이 미술대회와 환경 마술극 공연, 체험 부스를 동시에 진행하여 시상식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자 10명에게는 서인천농협에서 후원해 준 농협 상품권이 차등 지급되었다. 인천서구문화원 정군섭 원장은 “허암예술제가 15회를 맞이할 수 있었던 건 국민 여러분의 관심 덕이다. 믿고 참여하는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동인천 낭만축제&낭만놀이터’가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가족, 어린이,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과거 번성했던 동인천의 향수를 자극하며 현재의 활기찬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동인천 낭만놀이터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운영되며, 워킹볼·모래놀이·에어 바운스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첫날인 16일에는 인천동구가족센터와 협업하여 베트남과 중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놀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10월 19일과 20일에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동인천 낭만축제가 열린다. 19일에는 송현시장·중앙시장·배다리공예상가 상인들이 참여하여 먹거리와 공예품을 판매하는 ▲낭만 2일장, 김완선·나태주·김혜연 등이 출연하는 ▲낭만 콘서트, 25인조 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추억의 영화 OST를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 콘서트, 7080 포크 레전드 가수들이 등장하는 ▲포크페스티벌이 진행된다. 20일에는 추억극장 미림과 함께하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8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계양구가 지역 노인복지관, 노인문화센터(효성‧계산‧동양)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와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계양구노인복지관과 노인문화센터 회원들과 초청가수가 흥겨운 공연을 선보여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진 유공자 표창에서는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 33명이 구청장상, 구의장상, 대한노인회지회장상 등을 수상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우리 사회의 발전과 번영은 많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 등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