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쾌적한 생활환경과 수질개선을 위해 ‘2025년 공공하수도 확충 사업’에 총 14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음 달 예정인 조직개편 시 ‘하수하천과’를 신설해 더욱더 신속하게 올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화군은 현재 강화읍과 길상면 온수리 일원 등 5개 지역을 제외하고는 공공하수도가 정비되어 있지 않아 대부분 개인하수처리시설(정화조)을 사용하고 있어, 수질오염 및 악취발생, 정화조 청소 등 주민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군은 올해 길상면 온수리 등 10개 지역에 대해 공공하수처리장 설치 및 마을하수도 증설·정비 등의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교동 마을하수도 증설사업’에 27억 원을 투입해 오는 3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그간 대룡시장과 화개정원 등의 활성화로 인해 기존 하수처리시설의 용량이 턱없이 부족했었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악취 등이 차단되어 주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가면 고천리 일원과 서도면 주문도리 일원의 ‘마을하수도 정비 사업’은 올해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 24억 원의 사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4년 폐현수막 재활용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추진하며, ‘환경오염 예방’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총력을 다했다고 13일 밝혔다. ‘폐현수막 재활용 지원사업’은 탄소 저감 조치의 일환으로, 옥외 광고물 정비사업 등을 통해 수거한 일회용 폐현수막이나 불법 유동 광고물 등을 에코백 등의 제품으로 재활용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는 폐현수막 등을 소각하거나 매립할 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오염물질을 방지함은 물론, 처리 비용까지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중구는 지난 2024년 한해 총 1만5,668개의 불법 현수막을 수거했고, 이 중 7,383개의 현수막을 재활용해 850개의 에코백을 제작했다. 특히 에코백의 일회용화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손을 잡고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 이 기업은 국내 최초로 폐현수막 재활용 특허를 취득한 업체이기도 하다. 폐현수막 등을 안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지속 사용이 가능한 에코백을 제작했으며, 이를 관내 12개 동의 어르신이나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전달해 ‘환경’과 ‘복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으
[매일뉴스] 인천 중구 신흥동(동장 이순자)은 지난 10일 새롭게 구성된 ‘통합 1기 신흥동 주민자치회’의 위원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원 선출을 위한 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출된 ‘통합 1기 신흥동 주민자치회’의 위원은 총 50명이다. 지난해 12월 공개모집 당시 신청한 인원 59명 중, 단체추천(6명)과 개인 부문 공개 추첨(44명)을 통해 선정됐다. 아들은 올해 1월 1일부터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의 임기 동안 신흥동 주민 대표로서 주민들을 위한 자치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투표를 통해 오문영 위원이 주민자치회장으로, 최동옥·정기회 위원이 부회장으로. 함혜경·이경민 위원이 감사로 각각 선출됐다. 유동숙 위원은 사무국장으로 지명됐다. 또한 주민자치회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각 소속 분과위원회(기획예산 분과, 복지봉사 분과, 문화체육 분과, 사회교육 분과)를 구성했다. 분과장과 간사는 분과별 회의를 통해 선출될 예정이다. 향후 분과구성이 마무리되면 마을계획 수립과 주민총회 개최 등 주민 자치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도 동참했다. 김정헌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3일 미추홀구에 위치한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문화강시(文化强市) 인천’을 주제로 시정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인천시는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미래 비전을 담은 6대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6대 정책은 ▲문화거버넌스 혁신체제를 중심으로 한 시민문화 융성 ▲제물포 르네상스 문화거점 확대 ▲일상에서 세계를 잇다! 아이(i)-아트, 인천 ▲전국 최초, 문화예술 복합플랫폼 조성 ▲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 ▲시민과 함께 뛰는 인천,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 등이다. 첫 번째 정책인 ‘문화거버넌스 혁신체제를 중심으로 한 시민문화 융성’은 문화정책 연구자, 예술인, 시민, 문화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체계적인 문화정책포럼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문화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정책 수용성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기획위원회 운영을 통해 인천만의 독창적인 시민참여 축제를 육성한다. 빅데이터를 활용
[매일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탑승동 지역 공항운영 핵심장비인 시각주기유도시스템(VDGS, Visual Docking Guidance System)을 기존 외국산 제품에서 국산 제품으로 대체하는 개량사업을 올해 1월부터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시각주기유도시스템은 항공기가 터미널 주기장에 진입하여 정지할 때까지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최첨단 안내시스템을 말한다. 항공기를 자동으로 인식한 후 기종별 정지점까지의 거리 등 항공기 주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공사는 지난 20년 8월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국산화 개발을 완료한 후 안전인증(CE), S/W 품질인증(GS), 중소기업 성능인증(EPC)을 취득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작년에는 현장 검증과 시험운영을 거쳐 화물터미널과 T2 확장지역에 순차적으로 도입해 해당 제품을 운영해왔다. 이번 개량사업은 시설노후로 교체가 필요한 탑승동 주기장 30개소의 외산 제품을 국산 개발품으로 대체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약 31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사업기간을 6개월 이상 단축함으로써 서비스 중지기간을 최소화하였다. 향후 인천공항에 설치된 전체 시스템을 국산화할 경우 외산을 사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장애인의 자율성과 선택권 보장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이 자신의 욕구와 상황에 맞는 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일상·사회활동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계양구는 올해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이번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선정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장애인활동지원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수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개인별 바우처 지급액 중 20%를 개인예산으로 전환해 장애인 당사자가 필요에 따라 적합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장애인 개인예산제가 지역 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서비스의 효율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시범사업 선정으로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고 서비스 선택권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34개 부서를 비롯해 시설관리공단,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을 대상으로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구정의 운영 방향 정립과 주요 현안 과제 공유를 위해 실시됐다. 올해 계양구는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미라클파크계양(계양산업단지) 조성 ▲관광도시 기반 마련 ▲계양3동 실내체육시설 조성 ▲서운도서관 이전 신축 ▲계양산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등 공영주차장 확충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둑실동 주진입도로 등 도로개설 확충 ▲병방시장로 일원 스마트타운 조성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보고회를 통해 “지난해 우리 구는 혁신적인 변화와 도전을 통해 계양의 미래를 이끌어 갈 발판을 마련하며 대내외적으로도 인정받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라며 “올해도 교통인프라 구축, 문화·관광 활성화, 구민의 건강과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9일 송림기업인회(회장 김예배)가 동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관내 노인복지관, 성언의집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림기업인회는 ‘동구 염전로40번길 40’ 일대 기업인들이 모인 친목 모임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예배 회장은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길 바라며 지원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물품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송림기업인회에 감사하다”며 “동구도 관내 기업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7일, 8일, 10일 세 차례에 걸쳐 식품 및 공중위생 영업자와 함께하는 민생안정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식품·공중위생 영업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음식점 및 미용업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및 지원사업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확대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강화 ▲불필요한 규제의 완화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구는 제기된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구정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식품·공중위생 영업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점검하여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지역 경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정책 마련과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갈산1동은 지난 10일 케이지모빌리티(KGM) 부평서비스센터(주)로부터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성금 100만 원을 전달 받았다. KGM 부평센터는 매 해년마다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통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명철 KGM 부평센터 대표는 “설을 맞아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조 갈산1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해 주신 KGM 부평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 공직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첫해 기부금 1억 돌파’와 ‘차준택 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서 최고등급(SA) 획득’을 지난해 으뜸 지역뉴스로 꼽았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부평 10대 희망뉴스’를 발표했다. 구는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자는 의미에서 부평 10대 희망뉴스를 선정하고 있다. 구 소속 공직자들이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에 참여한다. 이번 조사는 후보 뉴스 30건을 각 부서 추천으로 선정한 뒤,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이번 달 10일까지 12일간 구 소속 공직자가 각자 10건의 뉴스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한 뉴스는 ‘고향사랑기부제 첫해 기부금 1억원 돌파’였다. 전체 응답자 1천91명 중 550명(50.4%)이 선택했다. 구는 지난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작 첫해에 1억100만원을 모았고, 지난해(12월 말 기준)에도 목표액을 넘어선 1억5천만원 이상을 모금했다. 구의 지난해 모금액 규모는 인천지역 10개 군·구 중 강화군에 이어 두 번째이다. 2위 뉴스는 548명(50.2%)이 선택한 ‘차준택 부평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
[매일뉴스] 인천 서구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김명진, 위원장 문미경)는 지난 1월 10일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전주할매집 검단점’과 ‘신미옥 순대&감자탕 검단점’에 대해 ‘희망 나눔 이웃’ 인증패를 전달하였다. 이번 인증패를 전달받은 후원업체인 전주할매집은 2023년부터 매월 5만원씩 정기후원하고 있다. ‘신미옥순대&감자탕’은 작년 7월부터 매달 순댓국 및 뼈해장국 쿠폰을 제공하여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주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전소영 ‘신미옥순대&감자탕’ 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검단동 김명진 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올해부터 수렵면허증 PVC(폴리염화비닐) 카드 발급기를 도입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수렵면허증은 종이로 인쇄된 후 코팅된 형태였다. 들뜸과 습기에 취약하여 훼손이 많으며 위․변조 우려가 있는 등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서구는 2025년 수렵면허 신청자를 대상으로 내구성이 향상된 PVC(폴리염화비닐) 재질 플라스틱 카드로 발급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기존 수렵면허증의 훼손과 분실에 취약하다는 문제점을 개선해 재발급 사례를 줄이고, 주민등록증 크기와 동일해 휴대성이 향상되어 구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수렵면허증을 신규, 갱신, 재발급하는 경우이며 기존 수렵면허증 발급자도 PVC(폴리염화비닐) 플라스틱 수렵면허증으로 교체 가능하다. 기존 수렵면허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구청 환경관리과(☎032-560-4355)로 방문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월 10일(금) 14시에 ‘2025 서구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사업’ 설명회를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1월 10일 사업설명회 영상을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 해당링크(https://youtu.be/XhppAMlar-Q) 참고 마을공동체만들지원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인천 서구지역에 생활하는 ‘3인 이상 주민 모임’에 해당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지원사업 유형에는 ▲초기지속형(신규모임 지원, 최대 100만원), ▲성장발전형(주제별 활동 지원 최대 300만원), ▲마을네트워크형(3개 공동체, 네트워크 활동지원, 최대 1,000만원), ▲사회적경제전환형(사회적경제조직 전환 컨설팅 등 지원, 최대 500만원) 등 총 4개 유형이 있다. 또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신청자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해당 컨설팅에 초기지속형과 성장발전형을 지원하는 마을공동체는 필수로 참여 해야한다. ※ 신청 기간 : 1월 6일~20일
[매일뉴스] 인천청호초등학교 6학년 학생 40명은 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서북봉사관에 방문하여 고사리같은 손으로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40만원을 전달했다. 이 특별회비는 초교 6학년생 학생들이 교내에서 친환경사회적기업 활동을 하면서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물건을 제작하여 판매하였고, 이에 발생한 수익금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면 좋겠다’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하였다. 인천청호초 6학년 장하윤 학생은 “좋은 곳에 기부를 하게 되어서 뜻깊다”며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청호초 김병우 선생님은 “우리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회비는 적십자의 재난 긴급구호활동,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활동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