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제20대·제21대·제22대 인천계양갑)이 국정감사NGO 모니터단 선정“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금융 분야에서는 예금보호 한도상향의 필요성을 강조해 금융당국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국정감사 이후 「예금자보호법」 개정을 이끌어내 예금보호 한도를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비금융 분야에서는 보훈부의 독립운동 폄훼와 독립기념관의 역사 왜곡을 지적했다. 국민권익위가 편파적이고 편법적인 결정을 내려 국가 청렴도를 하락시키고,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훼손하고 있다는 점을 비판했다. 이뿐만 아니라 공정위 국감에선 ▲배달의민족의 불공정 거래 ▲소비자를 기만하는 다크패턴 ▲C-커머스 플랫폼 규제 ▲중소기업 구제를 위한 동의의결제도 등을 지적하며 시장 질서 확립과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개보위 국정감사에서 수억 건에 달하는 불법스팸 문제, CCTV 종사자 교육 미비 등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유동수 의원의 국정감사 보도자료 및 질의 등을 인용한 언론 보도는 약 700여 건으로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정쟁에 매몰되지 않고 사실관계와 탄탄한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4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 및 관계공무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연간 조사계획 ▲수급자 선정 등에 관한 사항 ▲긴급지원 지원중단 ‧ 비용환수 ▲2024년 하반기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심의한 사후보고 등을 심도 있게 다루어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구는 위원회 심의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조사하여 저소득 주민의 수급권을 보장하는 한편, 긴급지원 사후조사 결과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받은 경우 지원을 중단하고 비용을 환수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부양의무자의 부양 거부‧기피로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발굴해 지원하고, 긴급복지 지원 등 위원회 심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법의 테두리에서 보장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찾아 보호하는 생활보장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도움을 꼭 받아야 할 가정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저소득층의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오는 2월 5일까지 ‘2025년 제3기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 계양구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구정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청년네트워크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은 계양구 청년들을 대표해 1년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매월 회의를 열어 청년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청년 역량강화 워크숍과 청년의 날 행사 참여, 청년정책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네트워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원 자격은 19세~39세 청년 중 ▲계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 ▲계양구 소재 대학이나 직장에 다니고 있는 자(휴학생 포함) ▲계양구 청년단체에서 활동 중인 자로, 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정기적인 회의 참석 시 소정의 회의수당이 지급되며 연말에는 우수 활동자에 대해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 청년정책팀(☎032-450-8354)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윤환 구청장이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3곳(작전, 계산, 계양산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이날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시장에서 직접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성수품을 포함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과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이날 구매한 물품은 지역 내 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전달됐다. 윤환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계신 상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축과 마을 자원을 연계한 교육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2월 21일까지 ‘1동 1교 하모니 사업’의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1동 1교 하모니 사업’은 마을(洞)과 학교(校)가 상호 협력해 아이들의 배움의 공간을 마을로 확장하고, 마을의 자원을 활용한 교육사업 및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13개의 사업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효성2동주민자치회·효성서초등학교의 <아름다운 마을, 건강한 사람들>, 계산1동주민자치회·해서초등학교의 <2024 어울림, 행복해서 계산동>, 작전1동주민자치회·작전중학교의 <우리는 마을 청소년 방송단>, 계양1동주민자치회·계양초등학교의 <얘들아, 벼농사는 처음이지?>의 4개 사업을 추진했다. 각 사업들은 지역의 특색을 살려 학생들의 애향심을 함양하고 마을과 학교의 연계점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 공모 대상은 주민자치회 등 각 동의 사회단체와 학교(초중고)이며, 마을과 학교가 결연하여 하나의 사업을 계획·구상하고 공모에 신청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별도의 제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의 건립 부지를 ‘동양동423-0’(예정 지번)으로 확정하고,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지난 21일 매입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는 총사업비 240억 원을 투입해 1,700㎡ 부지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의 규모로 건립되며 노인문화센터,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로 조성될 계획이다.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는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을 한곳에 모아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시설의 관리와 운영을 통합해 인력과 행정비용을 절감하고자 복합복지시설로 계획됐다. 계양구는 2027년부터 구립종합누리센터를 본격 운영할 예정으로, 노인 여가생활 증진과 장애인의 사회 적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복합적인 복지 욕구를 적극적으로 충족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구는 2025년 본예산에 부지 매입비 12.6억 원을 편성하고 관련된 사전절차를 조속히 이행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이는 3기 신도시로 진행 중인 계양테크노밸리에 수용된 동양노인문화센터(등록회원 3,300명)의 이전 시기와 2026년 예정된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 시기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찾아가는 현장 소통을 위해 오는 2월 3일부터 11일까지 관내 12개 동을 방문하는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를 추진한다. 윤환 구청장은 취임 이후 구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며 동 방문을 연 2회로 확대 추진했다. 이번 상반기 동방문으로 여섯 번째 구민과의 만남을 맞이한 윤환 구청장은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각 동별 현안사항에 대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동 방문에서 구는 2025년 주요 업무 계획과 각 동별 중점 추진사업을 구민과 공유하고, 지난해 하반기 권역별 동방문 시 정책설명 사업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서는 구민들의 다양한 건의와 질의들에 대해 구청장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편, 상반기 동 방문은 ▲3일 효성1·2동 ▲4일 계산1·2동 ▲5일 계산3·4동 ▲6일 작전1·2동 ▲7일 작전서운동, 계양1동 ▲10일 계양2동 ▲11일 계양3동 순으로 진행된다. 윤환 구청장은 “올해는 계양구가 개청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서 2025년의 사자성어를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힘을 합한다’라는 의미의 ‘일심협력(一心協力)’으로 정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20일 계양구의회 5층 자치도시위원회실에서 계양구 생태도시 실현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참석자로는 신정숙 의장을 비롯한 김경식․조양희 의원, 기후&생명정책연구원장정구 대표,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 김창균 교수, 경인여자대학교 국제통상학과 임목삼 교수, 재단법인 한국수도연구원 고영호 실장, 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 임병진 회장, 계양구 관계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경식 자치도시위원장의 주재로 기후변화 대응 계획과 전략 수립 필요에 따른 계양구 생태도시 실현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계양구 물길 생태복원 검토를 위한 정책 등을 논의했다. 토론회 주최자인 김경식 의원은 “기후변화문제는 전 지구적인 문제로 이에 대한 대응 계획과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라며, “우선적으로, 계양구 생태도시 실현을 위해 하천의 가장 큰 문제인 악취 등에 대한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오염원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관련 정책 및 사업을 검토하여 이 문제에 적극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난 17일 보이스피싱 사기를 예방한 계양신협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직원 A씨는 지난 15일 “대포통장이 개설되었다.” 말에 속아 현금 다액이체를 하기 위해 방문한 피해자를 발견,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하여 약 1억 2천만원 피해를 예방하였다. 양승현 경찰서장은 “계양신협 직원 A씨의 기지로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은행거래가 많아지는 시기인만큼 금융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피싱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오는 1월 20일부터 1월 30일까지 11일간 ‘설 명절 특별방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계양경찰서는 이번 ‘특별방범대책’ 기간 중 △설 명절 前 전통시장을 비롯한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예방진단 △범죄치안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한 범죄취약지 일대 가시적 순찰 △가정폭력 재발우려 가정을 포함한 관리대상자 전수 모니터링 등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설 명절 빈집 대상 절도 △보이스피싱 등 서민 생활 침해범죄에 대하여 면밀한 수사로 범인 검거에 주력하고 △관계성 범죄인 교제폭력, 가정폭력에 엄정 대응하여 2차 피해 발생 방지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명절기간 전·후 교통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 계양·부평IC와 대형마트·전통시장과 같은 다중운집시설에서 연계순찰을 실시하여 교통 혼잡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양승현 경찰서장은 “계양구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부터 범인검거까지 밀도 있는 특별치안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은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효성수영장 개장을 기념해 ‘일일자유수영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효성수영장 일일자유수영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적용된다. ‘일일자유수영’은 시간별 성인 기준 5,000원(계양구민), 관외 7,000원으로 운영 중이며, 할인 적용 시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기존 할인과는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효성동 324-1번지에 위치한 효성수영장은 연면적 8,268㎡,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의 규모로 ▲지하 1~2층 주차장, ▲1층 수영장(25m 6레인, 온수풀, 유아풀), ▲2층 헬스장과 지엑스(GX)룸, 카페테리아 등의 공간을 갖춰 주민들의 체육·여가활동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조성됐다. 지난해 12월 27일 개관식을 갖고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효성수영장은 계양구가 운영하는 최초의 수영장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토대로 주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13일 계양여성회관,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지역 내 여성·영유아 기관 주요 현장을 찾아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구민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방문한 기관들은 여성, 영유아, 양육자 등 많은 구민이 이용하는 시설로서 생활과 밀접한 복지 행정을 체감할 수 있는 시설들이다. 윤환 구청장은 새해 초부터 발 빠른 행보로 직접 이용자들을 만나 현장의 의견을 듣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기관과 관련 부서의 협력으로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가 육아정책의 종합적 지원과 여성들의 사회참여, 직업능력 개발, 교육문화 활동을 위한 전문기관과 제도적 여건을 마련하고 있는 만큼 관련 사업 추진에 더욱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라고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이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계양구의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며 우수한 청렴도를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의회의 청렴 수준과 부패 취약 분야를 진단하고 공공분야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국의 광역의회 17곳과 기초 시·군·구의회 226곳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80%)와 각 의회가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 결과인 '청렴노력도'(20%)를 합산한 후 부패사건 발생 현황에 따라 감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계양구의회는 '청렴체감도'에서 2등급을, '청렴노력도'에서 3등급을 기록하며, 최종적으로 2등급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아, 인천시 자치구 의회 중 최고의 청렴도를 기록한 성과로, 계양구의회가 청렴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음을 보여준다. 신정숙 의장은 “이번 성과는 계양구의회 의원 모두가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신뢰를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계양구의회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의원들을 대상으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장애인의 자율성과 선택권 보장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이 자신의 욕구와 상황에 맞는 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일상·사회활동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계양구는 올해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이번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선정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장애인활동지원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수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개인별 바우처 지급액 중 20%를 개인예산으로 전환해 장애인 당사자가 필요에 따라 적합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장애인 개인예산제가 지역 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서비스의 효율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시범사업 선정으로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고 서비스 선택권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34개 부서를 비롯해 시설관리공단,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을 대상으로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구정의 운영 방향 정립과 주요 현안 과제 공유를 위해 실시됐다. 올해 계양구는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미라클파크계양(계양산업단지) 조성 ▲관광도시 기반 마련 ▲계양3동 실내체육시설 조성 ▲서운도서관 이전 신축 ▲계양산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등 공영주차장 확충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둑실동 주진입도로 등 도로개설 확충 ▲병방시장로 일원 스마트타운 조성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보고회를 통해 “지난해 우리 구는 혁신적인 변화와 도전을 통해 계양의 미래를 이끌어 갈 발판을 마련하며 대내외적으로도 인정받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라며 “올해도 교통인프라 구축, 문화·관광 활성화, 구민의 건강과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