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2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2024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인천시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200여 명의 우수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개인, 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으며, 올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 기관 등 총 6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24년 기준으로 자원봉사 누적 2만 시간을 달성한 자원봉사자 2명을 기념하는 핸드프린팅 행사도 진행됐다. 제작된 핸드프린팅은 인천시청역과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설치해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대형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해결과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봉사자들의 값진 희생과 노고를 항상 기억하고 감사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는 지난 5일 의원연구단체인 ‘계양구 조례 정비 연구 모임’(대표의원 조덕제)이 주관하여 계양구의회 5층 세미나실에서 ‘계양구 조례 정비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구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조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과거 제정된 321개 조례를 분석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종보고회에는 조덕제 대표의원을 비롯해 신정숙 의장, 황순남 의원, 정춘지 의원 등 계양구의회 주요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수행한 청사진의 조성원 대표와 권기태 책임연구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보고회는 권기태 책임연구원의 연구결과 발표로 맞춤법 및 띄어쓰기 오류, 조사의 적절한 사용 등 문법적 개선과 함께 구민의 입장에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례 정비 방안이 제시되었다. 특히, 중복된 조례로 지적된 「인천광역시 계양구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와 「인천광역시 계양구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를 하나의 통합 조례로 개정하는 방안도 논의되었다. 계양구 조례 정비 연구 모임은 약 3개월 동안 관련 문헌 분석 및 조례 담당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연구를
[매일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5일 서울역 인근 서울스퀘어에서 열린‘2024 하반기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 기업의 경영목표를 책임 있게 달성하기 위한 법․규정 등 준법감시, 윤리경영, 내부통제 등의 경영활동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는 (사)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이사장 김은성)가 국내 컴플라이언스 문화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공사는 선제적인 新윤리경영 체계 정립과 전담부서 신설, 리스크 관리 등 전반적인 개선 활동과 함께 윤리·인권경영, 공정거래, 내부통제 등의 유기적인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2년부터 기획재정부 주관 윤리경영 모델 2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과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2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대상 수상은 공사가 다시 한 번 청렴윤리, 반부패추진, 내부통제 활동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공사는 시상식에서 ‘인천공항의 효율적인 컴플라이언스 추진체계’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 한국문인협회 주관 '2024 문학상 시상식' 이광복 소설가의 '뿌리' 단편소설 수상 2024. 12. 3(화요일) 15:30 서울시 양천구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대공연장에서 한국문인협회 주관의 '2024 문학상 시상식'에서 이광복 소설가의 단편소설 '뿌리'가 선정되어 김호운 이사장으로 부터 '제61회 한국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문학상은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에서 한국 문학에 두드러진 작품을 지은이에게 창작 의욕을 돋구자 해마다 주는 상으로 1964년 첫 수상자를 시 부문에서 시작하여 시, 소설, 수필, 문학평론, 아동문학 등에 걸쳐 수상한다. '뿌리'는 이광복 작가가 충남 부여에서 출생하여 4남 3녀의 7남매 성장 과정의 집안 내력과 씨족의 집성촌으로 이웃 집의 정감을 엮어 가는 삶의 표현으로 현대사회에서 이기적 자아보다 조상을 섬기는 공동체로 고향에서 핏줄의 일체감으로 하나로 연결되는 지금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도시생활에서 느끼지 못하는 인간미를 보여준다. ▲ 좌의 김호운 한국문인협회이사장과 우측의 이광복 소설가의 수상 기념사진 주요 작품으로 ㆍ소설집 『화려한 밀실』 『사육제』 『겨울여행』 『먼 길』 『동행』 『만물박사(전3권)』 ㆍ장편소설 『풍랑의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송도 공동구가 국토교통부 R&D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공동구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운영 및 성능개선 기술개발」 테스트베드 공모에 송도 6 ․ 8공동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전문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을 통해 공동구의 스마트 운영체계 및 성능개선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또, 한국과학기술원 등을 수행기관으로 정하고, 실증 사업비 15억 원 이상을 투입하여 공동구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개발된 기술과 플랫폼 등을 실제 현장과 연계하여 종합적으로 실·검증 할 예정이다. 앞서 사업단은 5·7공동구에 구축한 IoT-AI 기반의 디지털 관리 시스템의 본 운영을 시작한 바 있어, 이번 테스트베드 선정 또한 공동구의 스마트 안전관리 혁신에 또 다른 도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송도사업소는 대회의실에서 송도 자원순환센터를 이용하는 인천시 관내 구·군별 생활폐기물 반입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폐기물 반입 기준 준수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반입업체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생활폐기물 정보관리시스템 모바일 앱(HOWS) 사용 안내와 함께 정보관리시스템 시연회도 진행되어 참여 업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송도사업소 장종옥 소장은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생활폐기물 반입업체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환경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도사업소는 하루 540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연수구를 포함한 인천 지역의 23개 생활폐기물 반입업체가 연중 오전 4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반입 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미애)는 12월 5일 ‘인구감소 위기와 여성직업교육’을 주제로 2024년 인천여성고용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및 일자리유관기관, 시민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포럼은 첫 번째 주제발표로 한국고용정보원의 정재현 부연구위원이 ‘인구구조 변화가 노동공급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했다. 발제자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부정적인 인구효과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경제활동참가율 개선을 구조적으로 제약한다고 설명하면서 인력 유휴화율이 높은 여성의 경제활동참가를 촉진하는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김난주 연구위원의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여성의 신기술 분야 일자리 진입 촉진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정책과제를 제안하였다. 구체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여성유입 촉진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일·생활 균형이 가능하도록 기업 내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민·관협력과 산업인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 등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장연 인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토론자로 참석한 김규식 한국은행 인천본부 과장과 임정현 폴리텍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11개 악취관리지역 80개 지점의 2024년 악취 실태조사 결과 모두 배출허용 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악취관리지역이란 악취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고, 악취배출시설 운영 사업장이 두 개 이상 인접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지역을 말한다. 이 지역들은 주민 생활환경 보전을 위해 지정‧관리되며, 대기환경개선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악취 실태조사는 악취관리지역의 복합악취와 지정악취 22개 항목 등 총 23개 악취 유발물질에 대해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새벽, 주간, 야간 3회로 상‧하반기에 걸쳐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상‧하반기 실태조사 결과, 복합악취는 대부분 지역에서 ‘무취’ 수준으로 나타났다. 암모니아, 황화수소, 톨루엔 등 지정악취물질의 경우 상반기 11종, 하반기 12종이 미량 검출됐으나 모두 배출허용기준치 이하였으며, 그 외 물질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권문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인천시는 악취 관리지역이 생겨난 이래로 2008년부터 매년 악취 민원 현황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악취 실태조사를 진행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악취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제2회 아시안탑밴드」를 12월 7일(토)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광주 문화방송(MBC)과 아시안탑밴드에서 주최․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다. 본 경연은 아시아 5개국(한국, 베트남,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의 밴드 6팀이 참가하는 경연프로그램으로 광주 MBC와 베트남 HTV가 공동 제작하고, 방송 3사(몽골 NTV, 필리핀 CTS JOY PHILIPPINES, 카자 흐스탄 JIBEK JOLY TV)가 참여하여 큰 규모와 화제성에서 눈길을 끈다. 남동현 밴드(한국), 루아멜(한국), Bumblebee(베트남), Undee’s Swashbuckling Dandies(몽골), Mona Gonzales(필리핀), Ashmakyn Azamat(카자흐스탄) 등 각 국가를 대표하는 밴드가 출연하여 각 2회씩 공연을 펼치고, 심사위원이자 국내 대표 뮤지션인 알리, 몽니, 해리빅버튼이 직접 특별 공연을 선보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후에는 최종 1위 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 진행된다. 인천관광공사는 상상플랫폼을 포함한 인천의 관광자원을 아시아 주요 방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블록체인 허브도시로의 도약과 블록체인 생태계 저변 확산을 위해 ‘인천 블록체인 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인천시가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산업 실태조사를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조사는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함께 추진하는 ‘2024 인천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블록체인 기술기업 및 관련 수요기업 현황을 조사하고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데이터 수집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는 경영컨설팅 및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메가리서치가 수행하며, 12월 첫 주부터 한 달간 온라인과 방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개발 서비스 기업’과 ‘블록체인 도입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내 전수조사를 통해 인천만의 특화된 블록체인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 인력구조, 매출 및 투자 상황 등 기업 경영 전반뿐 아니라 블록체인 관련 지원사업 수요, 교육 필요성, 시장 전망 등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항들을 포함한다. 또한, 정부에서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블록체인 산업 실태조사’와 비교가 가능하도록 조사 문항 등을 설계해 인천시와 다른 지역의 현황 비교도 용이하도
[매일뉴스] 공공청사 1회용컵 반입량 실태조사 결과, 인천시 공공청사 1회용컵 반입률이 0.53%로 집계됐다. ‘1회용품 제로(Zero) 청사 인천’에 걸맞은 성적표를 받은 셈이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공공청사 1회용컵 반입량 실태조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객관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녹색연합, 강화도 시민연대 등 환경단체와 함께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인천시와 10개 군‧구 공공청사로, 1회용컵 반입량이 많은 점심시간(12시~ 13시) 청사 내 입장 인원을 기준으로 1회용 컵 반입량을 측정했다. 조사 결과 인천시 공공청사 1회용컵 반입률은 0.53%로 집계됐으며, 부평구(4.71%), 계양구(5.02%), 연수구(8.97%), 남동구(13.91%), 동구(21.01%), 미추홀구(21.47%), 서구(29.82%), 중구(35.64%), 강화군(37.06%), 옹진군(65.12%)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시청의 낮은 1회용컵 반입률에 대해 다회용 컵 보급 사업 및 텀블러 세척기 설치 등의 친환경 기반 시설 구축과 소속 공무원의 높은 자원순환 의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했다. 인천시는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전국 6개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도시로, 2037년에는 최대 313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인천시가 12월 6일 발표한 ‘2022~2042년 군·구별 장래인구추계’ 결과에 따른 것으로, 향후 20년간 이러한 인구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계는 2022년 인구총조사(등록센서스)를 기반으로 출생·사망 등 인구 동향과 이동 추이를 반영해 작성됐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 시도편(2022~2052년)’을 기초로 당해연도 7월 1일 시점 해당 군·구에 거주하는 인구이며, 내·외국인을 포함한 대한민국 내 3개월 이상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자료이다. 이는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등록된 내국인과 재외국민을 포함하는 주민등록인구(2024년 11월 말 기준 302만 명)와는 차이가 있다. ‘2022~2042년 군·구별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인천시의 총인구는 2022년 297만 5천 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2037년 312만 6천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전환되어 2042년에는 311만 1천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년간 약 4.5% 증가한 수치로, 전국 대비 인구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12월 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인천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을 선정해 2024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다섯쌍둥이 부모인 김진수·서혜정 부부, 인천 출신 영 킴 미국 연방하원의원, 김황태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 최우제 이(e)스포츠 선수(제우스), 최 정 야구선수, 이인철 진영축산 대표 등 개인 6명과 함께, 단체로는 하늘정형외과의원과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이 선정됐다. ‘올해의 인천인 대상’은 2015년 시작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인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공적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까지 개인 34명, 단체 14곳이 수상했다. 인천시는 지난 10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 후보자 추천과 신청을 받았다. 총 12명의 개인과 2개의 단체가 추천됐으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개인 6, 단체 2)를 선정했다. ▲김진수·서혜정 부부는 34년 만에 국내에서 다섯쌍둥이를 출산하며 저출산 시대에 희망을 주었다. 이들은 인천광역시 홍보대사로 활동
[매일뉴스] 12월5일부로 철도노조의 총파업이 돌입되어 국토부에서는 서울·인천·경기 관할 택시운송사업자의 사업구역 외 영업에 대하여 단속유예 및 한시적으로 허용하여 아래와 같이 시행할 것을 알려와 적극적인 운행으로 시민들의 교통불편이 감소될 수 있게 협조하도록 하였다. ▶적용일시: 파업시작일 04시부터 파업종료일 24시까지 ▶주요내용: 철도 파업기간 중 3개 시·도 상호간 단속유예 및 한시적 영업허용 - 운임은 택시운송사업자가 소속된 사업구역의 운임 수취할 것 - 사업구역 외 여객 승차 시 반드시 소속 사업구역을 밝히고 운임이 달리 나올 수 있음을 안내할 것 ※ 시계외할증 적용여부 ①인천 → 경기·서울 : 경계에서 할증적용 ②경기·서울 → 인천 : 할증없음 ③경기·서울 ↔ 경기·서울 : 할증없음
박용갑 인천 서구의회의원(국민의힘, 청라3동, 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은 2024년 11월 3일 열린 서구의회 제27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대형 화재예방의 필요성과 화재예방 안전순찰단 운영의 중요성에 대해 제언했다. 박용갑 의원은 샌드위치 패널과 좁은 공간이 대형화재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이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더 큰 문제는 미등록 공장인 소규모 공장 상당수가 화재보험에 가입되어있지 않다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미등록공장은 화재보험 등 각종 보험에 가입하기 굉장히 까다로워 화재가 발생했을 때 더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이어 미등록 공장 수를 줄이고 등록 공장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더 많은 공장을 관리 선상에 두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구 관내 화재위험 밀집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서구 화재예방 안전 순찰단 운영 및 지원 조례’를 발의했다고 전하며 작은 움직임일지라도 이런 움직임이 모여 큰 화재를 막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