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4)’를 개최한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 MICE산업 전문 박람회로 인천관광공사와 한국MICE협회가 공동주관하며, 국내외 바이어 230명을 포함한 MICE 관계자 3,000명이 참석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를 인천으로 장기 유치해 2016년부터 9년 연속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그 마지막 해로 인천의 강점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 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인천 개항의 역사를 담은 신포국제시장을 테마로한 홍보관 운영된다. 또한, 영종도 내 MICE 인프라와 유니크베뉴를 답사하는 포스트투어 등 인천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협업 마케팅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인천 홍보관에서는‘MICE 개최 최적지 인천’을 홍보하고 30여개의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상담 및 유치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은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와 함께 대규모 기업회의
[매일뉴스] 검단구 발전협의회(회장 이순현)가 지난 3일 검단구 미래발전과 행정체제 개편 등 맞춤형 최첨단 자족도시기능을 갖추기 위한 추계 ‘워크 숍’ 및 ‘문화탐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현 검단구 발전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신위균 수석부위원장, 한효국 오왕 통장자율회 회장, 신태균 왕길동 아파트발전위원장, 이명재 전의원, 문희국 인천일보 이사, 장희동 전 검단지구대장, 경인뉴스통신 이경우기자, 허석 자문위원, 한수현 생활안전 분과장, 강수영 재무 등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 숍’에서는 ▲주민화합을 위한 교육∙홍보사업 추진 ▲문화행사 개최 추진 ▲검단주민대상 비영리사업 발굴 ▲검단구 임시청사 확보문제 논의 ▲검단구 발전과 위상제고를 위한 협력사업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 조기 확정 및 착공 ▲지역현안 과제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등 주민의견 수렴 ▲편리한 생활∙교통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추신애(55) 회원은 “복잡한 일상 속, 가까운 파주 감악산과 마장호수에 나와 '형형색색'의 절정에 이른 단풍놀이도 하고, 신선한 공기와 함께 가벼운 산행도 할 수 있어 너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일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너울가지공원에서 인천 소재 10개 대학*과 협업해 ‘2024 인천대학예술로 소통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참여대학: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경인교육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인하대학교, 청운대학교,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10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3월 인천시와 인천지역 12개 대학 총학생회장단이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에서 청년 세대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달라는 요구에 따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인천소재 대학교 14개 중에서 6개의 대학이 위치하고 ‘대학예술로’라는 명칭이 어울리는 송도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0개 대학교 12개 동아리 팀의 공연, 연예인 축하공연, 대학교 홍보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향후 행사 참여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 활용하기 위해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인천 대학생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11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인천 상상플랫폼과 개항광장에서 열린 ‘2024 제물포 웨이브 마켓’3회차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66개의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여 핸드메이드 상품, 공예품, 인천 특산품 등 다양한 팝업부스를 선보였고, 야외 개항광장에서는 20개의 빈티지 마켓이 개성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마켓과 더불어 진행된 상상플랫폼 도슨트 투어, 스케이트보드 체험, 라이브 페인팅, 어반스케치, 야외 버스킹 등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은 상상플랫폼에서 특별한 주말을 보냈다. 시와 공사는 마켓 쿠폰 보물찾기 이벤트와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약 200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배포하여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물포 웨이브 마켓 종료 후 참여 업체 간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여 공동 마케팅과 상호 협력의 기회를 열어주었고, 이를 계기로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인 인천 로컬 브랜드 활성화를 통해 제물포웨이브 기반조성에 한걸음 다가섰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제물포 웨이브 마켓이 인천 로컬 브랜드
♣취임 선서하는 박용철 민선 8기 제10대 강화군수♣ ◈ 左부터 김병수 김포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한승희 강화군의회 부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박용철 강화군수, 장기천 강화군 노인회장, 박용렬 인천시 노인회장◈ [매일뉴스] 박용철 강화군수 취임식이 4일 오전 10시 강화문예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한승희 강화군의회의장 직무대리, 장기천 대한노인회 강화지회장,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장, 정해권 인천시의회의장, 김병수 김포시장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와 강화군민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선보인 공연에서는 길상어린이합창단과 강화군립합창단의 합주곡은 세대를 화합하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진 오프닝 영상에서는 민선 8기 박용철 군정의 비전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어 강화의 희망찬 미래도 엿볼 수 있었다. 박용철 군수는 취임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강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강화군민 모두의 취임식이자, 군민께 약속과 다짐을 하는 시간”이라며 ‘살기좋고 살고 싶은 강화’를 만들기 위한 다섯 가지를 약속했다. 첫째, 군민대통합위원회를 출범하고, ‘찾아가는 우리동네 열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윤승제)는 지난 1일(금)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운동장 및 문학관에서 제49회 문학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성용구 교무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많은 재학생들과 예비 입학생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9시 30분부터 시작하였다. 이번 문학제에 참석한 인사는 도성훈 교육감, 이덕한 진로진학 직업교육과장, 강기동.송인금 진로진학 직업교육과 장학사, 이찬용(전기과) 총동문회장, 이건직(기계과) 장학회이사장, 조종현 기계과 동문회장, 이장원 화공과 동문회장, 김윤숙 학부모회장, 조두연.원은영.김민정 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문학제 자리를 빛내주었다. 교육감 표창은 인천시 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수여하였으며, 곽민서 건축디자인과(3학년), 이지훈 정밀기계과(3학년), 아나툴리 자동차테크과(2학년)등 3인이 수상을 받았다. ◈左도성훈 인천시교육감 右아나툴리 자동차테크과 2학년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축사에서는‘오래된 역사를 지닌 인천기계공고가 건물들이 노후되어 새롭게 건물을 짓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설계에 들어가서 26년 시작하여 27년도 건물이 완성될 것이라’며 재
[매일뉴스] 인천아트플랫폼은 오는 11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2024 플랫폼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 예술가들의 작업실에 시민들을 초대하여 예술 창작의 현장을 공개하는 자리이다. 장르와 매체를 넘나드는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천 청년예술가 작가들이 작업실의 문을 활짝 열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창작의 여정을 공유한다. 오픈스튜디오는 11월 8일~10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11월 8일(금) 저녁 6시,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 야외데크에서 오프닝 행사로 네트워킹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흔히 오프닝은 관계자들만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인천아트플랫폼 측은 이번 파티야말로 시민들을 초대하는 자리라고 강조한다. 시민들 누구나 DJ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파티에 참여하여 예술가들과 직접 만나 예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 오픈스튜디오 기간 동안 예술가들의 작업실이 개방되는 것과 더불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상설 체험, 워크숍, 강연 등도 준비된다. 야외 공간에 방음 부스 형태로 마련된 상설체험 ‘코인 연기방’에서는 공연예술가인 마찬호 작가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30일 송해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4년 찾아가는 문화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해초등학교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많은 주민들이 넓은 강당을 가득 채우며, 면민들의 문화 예술 공연에 대한 수요를 실감케 했다. 이번 행사는 ▲송해면 주민자치동아리 ‘트롯장구’팀과 ‘노래교실’팀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전자현악 밴드 샤인 ▲인기가수 박구윤 ▲파워풀한 가창력의 김다나 ▲지역가수 강지 ▲히트곡 메이커 박상철로 이어지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로 2시간을 훌쩍 넘겨 진행됐다.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활기찬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상 속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행사로, 마지막 3회차 행사는 오는 13일 하점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멋진 무대를 준비해 주신 송해면 주민자치 동아리와 열정적인 호응으로 공연을 감상해 주신 송해면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문화행사들을 마련해 주민들의 문화 누림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일(금) 경원재에서 ‘2024 인천국제미디어콘퍼런스 (Incheon International Media Conference 2024)’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디아스포라 도시브랜드 인천’ 조성을 위한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5개 부문을 구성해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3일간 갯벌타워 및 경원재에서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를 맞아 미디어의 강한 파급력을 활용해 국제사회에 디아스포라 도시, 인천을 홍보하고 국내·외 한인 디아스포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첫째 날에는 갯벌타워에서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 :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디아스포라 도시 인천, 미디어를 통한 글로벌 브랜딩 전략 등을 논의하는 두 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둘째 날은 경원재에서 바주 엘리아시(Barzoo Eliassi)* 스웨덴 린네대학교 교수의 강연‘고향과 귀환의 정치 : 포용적 미디어 표현과 한인 디아스포라’와 함께 ▲디아스포라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 발전 방향 ▲재외동포에 대한 내국인의 인식 향상을
[매일뉴스] 인천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이 2024년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in 계양) ‘Move On Stag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 댄스분야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대회에는 전국 9세~24세 청소년 35개팀이 지원했으며, 지난 9월 28일 진행된 예선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대상은 100만 원, 금상 70만 원, 은상 50만 원, 인기상 30만 원 등 총 250만 원 규모로 본선 진출 12팀 중 입상자에게 상금이 수여됐다. 10월 26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열린 본선에서는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SOLIZ’팀이 대상, ‘수단’팀이 금상, ‘AfterShock’팀이 은상, ‘딥워크’팀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의 심사 위원으로는 현재 스트릿 맨 파이터에 엠비셔스 팀으로 출현한 채우태 댄서를 비롯해, 힙합 분야의 최강자 솔소우 댄서, 안무가이면서 코레오씬 실력자 여진 댄서가 참여했으며, 전문적인 심사와 피드백을 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격려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은 오는 7일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미술품 자선경매 ‘10th 부평옥션 화이트 세일’을 개최한다. 전문 경매사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예술을 통한 기부문화를 형성하고 지역 미술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올해 10회째 열리는 부평구문화재단의 대표 전시 사업이다. 지역 작가, 동시대 미술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및 문화도시부평 비주류문화(서브컬처) 특성화 사업에 참여한 길거리 그림(그래피티) 작가들이 이번 경매를 통해 작품을 선보인다. 출품된 작품들의 가격은 미술품 자선경매 행사 취지에 맞게 전시 및 시장가격보다 낮은 금액으로 책정된다. 경매 후 낙찰 금액의 절반은 출품한 작가에게, 나머지 반은 낙찰자의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인다. 이번 현장 경매에서는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2025년 달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한정 10주년기념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경매에 앞서 1일부터 ‘미리보기(프리뷰) 전시’가 열려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작품의 상태 등을 확인하고 서면 응찰할 수 있다. 오는 7일 경매 이후에는 유찰 작품에 한해 구매할 수 있도록 24일까지 ‘경매 후 전시’가 운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문화원(원장 신선호)은 지난 10월 17일, 부평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주민 등 5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빛가득 부평향교’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빛가득 부평향교’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교육기관이자 제향 공간이었던 부평향교에서 매년 보름달이 뜨는 밤 진행되는 야간 행사이다. 이번 대성전 달빛 음악회에서는 ‘선비들의 특별한 연회’를 주제로 전쟁이 끝난 후 복원된 향교를 배경으로 시와 음악을 즐기는 선비들의 모습을 재현했다. 1부 공연 ‘달빛아래 황홀한 시간’에서는 가야금과 피아노가 만난 독특한 선율 위로 아름다운 정가의 소리가 어우러져 대성전을 가득 메웠다. 우리나라의 전통을 알 수 있었던 전통 국악 소리를 들으며 선선한 가을바람과 향교의 고즈넉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2부 공연 ‘선비, 화합의 시간을 만들다’는 K-POP과 국악의 소리가 만나 남녀노소 모두 흥겨움을 뽐내며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음악회를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노래하며 특별한 하모니를 만들어 잊지 못할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향교 곳곳에는 향교를 환하게 밝히는 조명과 포토존이 설치돼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향교 입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광역시주민자치연합회(회장 김민재)는 11월 2일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2024 인천광역시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한다.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하나로 이어진 주민자치 세상'을 주제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인천시 주민자치연합회가 주관한다. 박람회에는 일반 시민을 비롯해 156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 10개 군·구와 156개 읍면동 주민자치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로,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한다. 이를 위해 주민자치회 추진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경연대회도 함께 개최되어, 주민자치위원과 시민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박람회 주요 행사로는 ▲군·구별 우수사례 및 지역 특산품 전시 ▲지역 특색 음식 나눔과 자치센터 프로그램 체험 ▲주민자치회 추진사업(주민자치 시범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 문화행사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민자치를 직접 체험할 기회가 부족했던 시민들이 인천 주민자치의 우수성과 발전 과정을 현장에서 느낄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31일 (사)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 이평우)와 범시민 환경 인식개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지역의 국민운동을 이끄는 단체인 (사)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의회의 3만여명 회원들과 함께 지역에서 발생 되는 생활폐기물, 음식물류 폐기물 등이 처리되는 환경기초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환경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마련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환경 문제에 대한 동참 및 범시민 환경 인식개선 협력 △ 탄소중립 교육 등 환경 관련 교육프로그램 협력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은 강화군협의회에서 함께 견학에 참여하였으며, 시설을 둘러보며 환경교육을 받은 회원들은 송도 자원순환센터 생활폐기물 처리 현장의 쾌적한 환경에 놀라워했으며, 소각처리 중 발생 되는 열원이 지역난방과 전기로 재활용된다는 것을 알아보며 시설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또 폐기물 처리시설에 함께 지어진 주민편익시설을 보며,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 참여한 (사)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
[매일뉴스] 인천 유일의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2024 그린에너텍 (GreenEnerTEC 2024)’이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인천대 친환경플라스틱 센터, 인천환경공단, 코트라와 ㈜지엠이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최신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기술 소개와 컨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환경산업 육성과 기업의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 전시회는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수자원, 기후변화 및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등 88개 기업이 혁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인다. 플라스틱 대체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생분해 플라스틱 원부자재 및 완제품을 선보이는 ‘친환경 플라스틱 공동관’이 구성된다. 또한 친환경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공공혁신 네트워크 공동관’과 탄소포집 기술, 폐기물 선별 솔루션도 등 최신 환경기술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아세안과 북미, 아프리카 등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와 UN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