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0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여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경선 선거인단 모바일투표 결과(60%)와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40%)를 합산한 결과로 4명의 2차 경선 후보자를 의결했다. 오는 10.16 치르는 강화군수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가 "박용철(전 9대 인천시의원), 김세환(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유원종(전 배준영 국회의원 보좌관), 안영수(전 6,7대 인천시의원) 등 4명의 예비후보가 확정 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2차 경선방식은 11일 후보자접수와 설명회를 마친 후 12일, 13일 투표(경선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60%) + 일반유권자 여론조사(40%))를 통해 결정될 방침이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지난 9일 제33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청사 내에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근정 안전산업국장을 비롯해 안전총괄과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가정용 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군민 안전보험 및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 등에 대해 홍보하며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평소 공직자 스스로 안전 위험 요인 등을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화군은 매월 ‘안전 점검의 날’행사를 진행하며 관내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안전 문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강화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프로그램 안방공연 ‘노인맞춤 장기자랑’이 지난 5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안방공연 ‘노인맞춤 장기자랑’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들의 활기찬 삶을 위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잠재력, 재능 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난 8월 장기자랑 참가자를 모집해 총 8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약 2주간 연습하고, 작품을 준비해 생활지원사를 통해 작품을 제출했다. 노래, 오르간 연주, 장구, 일본어 회화, 공예, 그림, 뜨개질 등 총 20가지의 분야에서 각자의 재능을 뽐냈으며, 이 중 5명을 최우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가 함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상장을 읽어드리고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장기자랑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그동안 잊고 살았던 재능, 흥미를 다시 한번 발견하니 삶에 활력소가 됐고, 기회가 없어 숨겨만 두었던 재능을 안방공연을 통해 뽐낼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외에도 강화군에서는 독거 어르신들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일상 속 재미를 찾아 활기차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오! 해피데이, 스티커 컬러링북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 중
[매일뉴스] 제12회 강화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지난 7일 강화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악, 기악 2개 분야로 구성되고 일반부, 학생부, 단체부 등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38명(173개팀)이 참가했다. 9월 2일 온라인 사전 심사를 거쳐 행사 당일 본선과 결선에 총 69명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국악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어린이부도 별도 진행했다. 대회 결과 성악 명창부 황승환 씨(국회의장상)가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상은 성악 단체부 오옥순 외 10명(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상했으며, 각 부문별 총 31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강화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우리 전통문화예술 발전의 발판이 되는 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에 참가해 ‘강화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의 날(9.4.)’을 기념하고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박람회 기간 동안 강화군 고향사랑기부제 전시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 기부 방법과 혜택 등의 정보를 안내하고 강화섬쌀, 홍삼진액, 약쑥환, 소창 제품, 와인 등 다양하고 매력적인 답례품을 전시했다. 특히 와인, 홍삼진액, 속노랑고구마빵, 나들샌드쿠키 등 시식 행사, 강화군 SNS 구독을 통한 룰렛, 뽑기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및 우리 군 답례품을 전 국민에게 알릴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서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강화군과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KTX 용산역 특설매장에서 ‘강화군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설매장 운영은 한국농업경영인 강화군연합회와 함께 진행한다. 지난해 추석과 올 설에 진행한 특설매장 운영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번 우수한 강화군 농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용산역을 찾는 서울 시민과 귀성객에게 선보인다. 주요 품목은 ▲강화섬쌀 ▲강화섬약쑥 ▲강화속노랑고구마 ▲강화농특산물 등을 활용한 가공 제품 등이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강화군의 농특산물은 해풍 좋고, 청정한 지역에서 생산된 만큼 맛과 질이 뛰어나다”며, “다가오는 명절 가족, 친지들과 함께 강화농특산물을 먹고, 나누며 즐거운 명절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지난 6일과 7일 강화읍 원도심 용흥궁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4 강화별밤야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야행 행사에는 2일간 약 13,000여 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축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별밤초롱 등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아기자기한 야행 포토존에서 저마다 다양한 사진을 찍으며 축제를 즐겨 눈길을 모았다. 더위가 한풀 꺽인 9월, 가을 초입에 동서양 건축양식의 조화를 상징하는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을 배경으로 한 ‘별밤야행’ 무대공연은 한 폭의 그림을 자아내며 관객과 공연자가 하나가 되었으며, 강화읍 원도심만의 매력을 한껏 뽐내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특히, 인근 상가 및 야간 플리마켓에 참여한 업체는 “최근 경기가 좋지 않아 힘들었으나,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 활기를 되찾았다”며, “강화읍 원도심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적은 처음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원도심에 다양한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경찰서, 소방서,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
[매일뉴스 = 조종현 기자] 국민의 힘 예비후보였던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공천 신청을 하지 않고 무소속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강화군 보궐선거가 점점 흥미 속에 요동치며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공천을 신청하지 않아 국민의 힘 예비후보는, 박용철 전 인천시 의원(59), 이상복 전 강화군수(70), 계민석 전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55), 곽근태 평화에너지테크 대표이사(70), 김세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60), 김순호 전 인천시 경제산업국장(64), 김지영 인천강화균형발전협의회 이사장(64), 나창환 강화라이온스클럽 회장(70), 안영수(72) 전 인천시의원, 유원종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45), 전인호 미래발전포럼 인천시 강화군 지부장(57), 전정배 국민의힘 인천시당 농어촌발전특별위원장(60), 황우덕 전 강화인삼농협조합장(66) 등 13명으로 줄어들었다. 안상수 전 예비후보는 전화 통화에서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이유는, "예비후보자도 너무 많고 약간 누구를 정해놓고 형식적으로 하는 것 같고 들러리를 서는 것 같다"라며, '당에서 다른 조치 없으면 무소속 아니면 어떤 식
[매일뉴스] 강화군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군청 진달래홀에서 2024년 신규 임용(예정)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임용 공무원들이 군정을 이해하고 공직 생활에 필요한 필수 직무를 습득하여, 공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했다. 교육은 청렴교육, 인사제도, 복무 및 직원복지 등에 대해 공직 선배가 직접 강의를 진행했으며, 직렬별 선배 공무원과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해 친밀감도 쌓고, 업무 노하우도 공유하며 화기애해한 분위기 속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게임을 활용한 소통시간, 영화를 보면 자연스럽게 배우는 친절교육 등 MZ세대 공무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다채롭게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경직된 교육이 아닌 소통을 중점으로 한 교육이어서 재밌었고, 특히 ‘선배공무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그동안 공직생활과 관련하여 궁금했던 것들이 많이 해소되어 업무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앞으로 강화군의 미래를 위해 신규 공직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연한 사고와 혁신적인 시선으로 조직과 강화군을 위해 본
[매일뉴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신중년 맞춤형 일자리 사업인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기존 상반기 1‧2기 사업으로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기 참여자들의 높은 수료율과 취업 연계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에서 3기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지원은 만 50세~69세 미만 경비업을 희망하는 강화군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은 경비원 법정 교육 인증기관에서 진행된다. 지원을 원하는 군민은 중앙시장 B동 3층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센터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자는 선착순으로 선발되며, 지정 교육 기간 3일간(일 8시간) 시설 경비, 호송, 기계경비 실무 등 실질적인 경비교육을 통해 공동주택‧빌딩‧학교 등 다양한 경비 직종으로 취업할 수 있다. 중·장년층 일자리 요구 증가에 따른 맞춤형 직업교육의 필요성과 관내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로 인한 경비 일자리 수요 증대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이번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교육을 통한 취업 연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정혁 센터장은 “앞으로도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군민들의 필요에 귀 기울이고 지속 가능한 양질
[매일뉴스] 강화군은 섬 체류형 관광상품인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하반기 운영을 9일부터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서도면(주문도, 볼음도)에서 운영되는 관광상품으로, 섬 내 숙박, 식당을 이용하며 주민들의 생활을 가까이서 느끼고, 특색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교통편의, 숙식, 체험프로그램까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휴가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고, 평소 경험하기 힘든 섬 여행을 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주문도와 볼음도를 모두 방문하고 싶다는 체험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두 섬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주문 ‧ 볼음 2박3일’ 특별 회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 참여자는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볼음도에 대해 알 수 있게 된 기회였다”며,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를 통해 막막하기만 했던 섬 여행을 제대로 즐기며 섬의 매력을 알게 됐고, 주문도 체험도 예약해서 방문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전용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운영 사무처로 하면 된다.
[매일뉴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금일(9.5) 10.16 재‧보궐선거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하여 강화군수 후보자 공천관련 제반 사항을 아래과 같이 의결했다. ■ 면접일시 변경 ◦ 2024.9.6(금) 14:00 → (시간변경) 2024.9.6.(금) 16:00 ■ 경선 관련 의결 1. 경선방식 ◦ 1차 경선 : 선거인단 투표(모바일투표) 60% + 일반유권자 전화 여론조사 40% ◦ 2차 경선 : 선거인단 투표(모바일투표) 60% + 일반유권자 전화 여론조사 40% ※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한다. ※ 모바일 투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여 ‘K-voting 시스템’을 이용 하여 실시한다. ※ 일반유권자 조사는 목표 표본을 1,000명으로 하며 일반유권자에 일반당원도 포함하며,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으로 한다. ※ 일반유권자 조사는 한국조사협회(KORA) 소속 여론조사 기관 중 3개 조사 기관에서 실시한다. 2. 공천후보자 선출 방식 ◦ 1차 경선 : 1~4위 후보까지 선출 ※ 4위 중복일 경우 중복자 전원 포함 ◦ 2차 경선 : 1~4위 후보 중 최다득표자 1인 선출 2024. 9. 5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10.16 강화군수
[매일뉴스] 강화군은 지난 4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교육은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 사항 등을 교육하는 것으로, 군은 현업 근로자의 안전한 업무 수행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현업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산업재해 발생 빈도가 높은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안전보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 교육은 의사소통 및 공감 능력 향상을 통한 직무스트레스 관리, 근골격계 질환의 종류 및 예방 관리 내용 위주로 이루어졌다. 군은 이외에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 측정, 순회 점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안전보건교육은 근로자 안전보건역량 강화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추석을 앞두고 물가 안정 특별대책 추진에 나섰다. 올해 호우와 폭염 등으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이른 추석에 따라 계절적 수요까지 가세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강화군은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사과, 밤, 배추 등)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해당 품목의 가격, 수급 동향 파악 및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물가 안정대책 기간 동안 믈가 모니터요원들이 중점 관리 대상 품목에 대해 가격과 수급 상황을 추가로 조사하고, 물가 동향 자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가격 인상 억제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전통시장, 대규모점포 등의 가격표시제 의무 이행 여부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물가 안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수첩] 오는 10.16일 치러질 강화 군수 보궐선거로 강화가 요동치며 전국에서 최고로 핫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선거에 누가 당선될지 군민들뿐만 아니라 인천, 김포 지역에서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으며, 강화 공무원들도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이며, 바짝 긴장하고 추이를 지켜보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차 경선은 9.9(월)~9.10(화)에 실시해 예비후보자를 4명으로 컷오프하고, 2차 경선은 9.13일에 하여 후보자를 확정한다고 이미 발표한 바 있는데, 손범규 국민의 힘 인천시 당 위원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9.5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1.2차 경선 모두 '책임당원' 60% 일반 '강화군민' 40%의 여론조사로, 후보자를 9.13일 최종 선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제 과연 9.10일 누가 1차 컷오프에서 살아남을지가 매우 흥미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 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현재 김세환, 김순호, 곽근태, 박용철, 유원종, 안영수, 전인호, 황우덕, 이상복, 전정배, 나창환, 김지영, 계민석, 안상수 등 총 14명이나 된다. 속단하긴 어렵지만 인지도면에서는 당연히 안상수 前 시장, 박용철 前 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