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우다연)는 지난 6월 5일부터 26일까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함께 추진한 ‘브라보! 마이라이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에서 추진하는 인천시민의 웰빙과 웰다잉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에 계양2동 보장협의체가 공모에 참여하며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혼자 거주하며 외부 활동이 적은 80세 이하 저소득 가정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매주 수요일 총 4회기에 걸쳐 실시됐으며, 건강한 삶을 위한 암 정복, 근골격계 및 심혈관 질환 관리 등 다양한 건강 정보를 인천성모병원 전문 분야의 교수가 직접 강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우다연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혼자 사는 사람일수록 건강관리에 더 유념해야 하고, 질환에 대해 알면 대처하는 방법도 알 수 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계양2동 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알고 예방법을 실천해 지금보다 좀 더 나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양구노인복지관이 지난 26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교육은 계양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식당 및 이미용 분야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는 106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인권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은 원활한 자원봉사 활동 지원을 목표로 매년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돼왔다. 계양구노인복지관에는 각 분야의 일반 자원봉사자가 총 467명, 16개 자원봉사단체가 활동 중이다. 자원봉사자 격려를 위해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이 즐겁게 봉사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여 봉사자들은 현재 인천시가 추진 중인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 추진과 관련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진행했다.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카리스호텔에서 개최된 ‘보훈가족 보은행사’에 참석했다. 보훈단체협의회(협의회장 안성윤)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300여 명의 보훈가족을 초청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 그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국가유공자의 위상을 높이고 보훈 함양에 기여한 분들과 모범 보훈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로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식사와 함께 준비된 공연을 즐기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보훈가족들은 “이런 행사를 통해 유공자의 노고를 기억해 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뿌듯하고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지금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살고 있는 것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보훈가족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보훈가족들은 현재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과 관련해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추진했다. 한편,
[매일뉴스] 민선 8기 계양구가 출범 2주년을 맞았다. 계양의 지난 2년이 의미 있는 이유, 바로 구민과 함께였기 때문이다.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불통이 아닌 소통으로, 반감이 아닌 공감의 시간을 발맞춰 걸어온 결과, 계양은 보다 나은 도시로 변화하며 구민 삶에 행복과 만족을 더하고 있다. 구민과 함께 만든 2년, 그리고 함께 만들 계양의 미래를 들어보자. ▶ 도시 기반 인프라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첨단도시 조성 계양의 청사진은 미래지향적 도시 기반 구축을 통해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 것이다. 2022년 11월,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착공에 들어간 계양테크노밸리는 자족도시로의 도약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첨단·지식산업이 융복합된 고부가가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한다. 당초, 공장과 물류창고 업종 위주의 입주가 우려됐지만, 계양구는 사업시행자와 관계 기관에 첨단산업 유치업종으로의 재배치를 강력하게 건의해왔다. 그 결과 현재 산업단지 계획(안) 재협의 절차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향후 창고, 운송업 등은 제외되고, 정보통신기술(ICT)과 문화디지털산업, 지식산업 등 첨단산업 업종의 유치가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병방동 일원에 2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7월 1일 오후 3시 30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북부권 문화 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인천시는 문화예술 시설이 부족한 인천 북부권에 1천석 규모 이상의 대형 공연장 건립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한 기본구 상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며, 7월 중 용역이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지 고 있다. 윤 구청장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농업진흥지역(절대농지), 고도제한 등 각종 규제로 인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에서 소외됐던 계양구에 반드시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달 윤 구청장은 계양대교 북단에 있는 아라천디자인큐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계양구가 문예회관 대상지로 선정되지 않으면 삭발도 불사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계양아라온(계양아라뱃길)에 공연장이 지어지면 서구와 부평구는 물론 인접한 김포시, 부천시, 서울 강서구 주민들도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이에, 계양구범구민대책협의회는 지난 5월 계양구민 전체 28만명의 절반이 넘 는 16만명이 참여한 유치 촉구 서명부를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25일 정책자문위원회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24개 주요 사회단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추진한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 추진은 민선 8기 2년간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구민과 공유하고, 구정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5일 첫 번째 간담회는 정책자문위원회가 진행됐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계양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구정 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요 구정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구청장과 김혁정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 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으며, 이후 소통 간담의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회의 종료 후 참석 위원들은 ‘인천 북부권 문화 예술 회관의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문화와 수변이 만나는 계양아라온이 문화예술회관을 유치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며, 반드시 계양구에 문화 예술 회관을 유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4일 소회의실에서 계양테크노밸리 내 철도연결 타당성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3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 계획이 없는 계양테크노밸리에 철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앞서, 사업 시행자인 LH에서 진행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검토된 S-BRT 사업비는 6,300억 원 정도로, 이를 철도로 대체할 시 사업비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돼 신도시에 S-BRT 대신 철도가 적합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 이에, 계양구는 2022년 11월부터 ‘박촌·계양테크노밸리 철도연결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해왔다. 24일 진행된 용역 보고회에서는 계양테크노밸리 내 철도노선 검토 및 사업성까지 도출했으며, 대장홍대선을 박촌역까지 연장하는 노선이 사업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검토됐다. 경제성뿐만 아니라 정책성 및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도 박촌역 연장안이 가장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 발전을 고려하여 교통 체계상 가장 타당하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그 외 계양테크노밸리 북측 첨단산업단지 연결 및 계양역 연장안은 사업비 대비 교통수요가 부족하여 사업성이 부족한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24일, 계양구 보건소에서 관내 감염취약시설(노인 요양원)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취약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감염병 유행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유도하고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교육은 ▲감염 예방을 위한 표준주의, ▲전파경로별 감염병 관리, ▲개인보호구 착·탈의법, ▲시설에서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감염병의 발생 원인과 추세, 예방과 대응법, 시설 환기 및 소독 방법 등을 주제로 짜임새 있게 운영됐다. 구는 오는 하반기에도 교육을 시행하고, 인천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협업해 교육과 더불어 감염 취약 시설의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관리 컨설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후 지식수준 측정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교육에 반영하고, 종사자들의 지식수준 향상과 인식변화 유도를 통한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에 취약한 노인들이 집단생활을 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은 종사자 부족에 따른 높은 전담 이용자 수, 다인실 사용으로 인한 이용자 간 생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21일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여성친화도시 관련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 지역 특성에 맞는 양성평등 정책 방안 등이 안건으로 다뤄졌다. 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주요 사업으로, ▲모두가 안전한 안심 귀갓길 조성 사업(작전1동) ▲안전한 마을 만들기(친환경 특수 형광물질 도포) ▲양육자 모두가 행복한 돌봄 환경 구축(유아차 보관대 설치)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등을 추진한다. 협의회 위원장인 장병현 부구청장은 “우리 구가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된 만큼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양성평등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현재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의 계양구 건립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추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8일 중국 강소성 염성시 부시장(탕징, 唐敬) 일행이 계양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계양구의 국제우호협력 도시인 염성시의 서운일반산업단지 방문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방문단은 첫 일정으로 윤환 계양구청장과의 접견을 통해 향후 두 도시 간 문화·예술 분야의 구체적 교류 방향을 논의했으며, 실무회견을 진행해 올해 추진할 세부 사업을 협의했다. 이후, 서운일반산업단지 내 기업체 2곳의 현장을 방문해 두 도시 간 경제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방문단은 계양구가 문화·관광의 명소로 각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계양아라온을 방문해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빛의 거리를 감상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염성시의 계양구 방문은 그동안 꾸준히 진행된 교류를 바탕으로 두 도시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더욱 증진시키는 계기가 됐다.”라며, “올해 안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구체적 교류를 추진해, 이를 바탕으로 두 도시가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긴밀한 관계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염성시는 강소성 동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현대·기아자동차 등 한국의 주요 기업들이 진출하는 등 중국 경제의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 계산지구대는 최근 무인점포 대상 절도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무인화 기술의 고도화 및 운영비 절감을 위한 무인점포 개소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관리자가 없는 특성으로 인하여 특히 10대 청소년들이 절도 범죄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 이에, 계양경찰서 계산지구대에서 관내 무인점포 32개소 대상 업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무인점포 내 키오스크‧출입문 등에 시인성이 뛰어난 홍보 와블러와 범죄예방 포스터를 자체 제작하여 부착하였다. 절도 범죄예방 와블러와 포스터를 부착한 한 무인점포 업주 A씨는 “CCTV만으로 범죄예방에 한계가 있어 답답한 상황이었는데, 와블러 설치와 범죄예방 순찰 활동에 안심이 되고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해치안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에 재직 중인 김상열(50, 시설6급) 건축관리팀장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건축 설계 분야의 꽃으로 불리는 ‘건축사’시험은 건축물 설계와 감리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국가전문자격시험으로, 5년 이상 건축 분야에서 실무경력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특히, 계양구는 1995년 인천시 북구에서 분구된 이후 소속 공무원의 건축사 자격 취득은 최초여서 조직 내 귀감이 되고 있다. 김상열 팀장은 “기존에 합격한 공인중개사의 민법 등에 대한 분야와 건축사 자격시험에서 공부했던 건축 설계 전문성을 함께 활용해, 계양구 건축행정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구민에게 양질의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경영자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19일 진행된 ‘계양구청장과의 간담회 및 회원 화합행사’에서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경영자협의회 회원 60여 명은 계양구 건립을 촉구하는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문화예술회관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회원들은 문화예술회관 유치가 지역사회 간의 교류와 발전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 제공을 통해 계양구민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임을 강조했다. 계양구 경영자협의회 함장영 회장은 "계양구는 그동안 각종 규제로 개발이 제한돼 왔고, 문화예술의 소외지역이었기 때문에 반드시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어야 한다.”라며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바라는 구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작전1동 주민자치회,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 촉구 결의대회 추진 계양구 작전1동 주민자치회(회장 민종상)는 지난 10일 개최한 정기회의와 14일 주민참여예산 자원순환 교육 행사에서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중심으로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의 계양구 유치’를 촉구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계양구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3시간의 법정의무 교육이다. 교육은 ▲식품위생법령 해설 및 정책 방향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관련 법령 ▲세무 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주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사)한국외식산업협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영업주들이 식품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해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위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끌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 참석한 영업주들은 현재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의 계양아라온 건립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추진했다. 교육에 참석한 영업주들은 “계양구는 분구 이후 30년 동안 각종 개발규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조양희)는 6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의 제250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일정을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정춘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16건의 조례·규칙안, 2건의 동의안, 4건의 결의·건의안, 기타 2건 등 총 24건의 안건에 대해서 원안가결로 처리했다. 아울러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이날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 심사를 거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심사하여 승인했다. 또한,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집행부와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및 시설관리공단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사업 등 행정사무 전반에 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 18건, 권고 173건 등 총 191건을 지적하고 구정에 반영토록 했다. 폐회사에서 조양희 의장은 “주요 안건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자료 준비 및 답변에 성실히 임해 주신 관계 공무원 모두에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반드시 책임있게 시정조치 하여주시고 재발 방지 마련과 더불어 그 결과 보고가 투명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