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5일 새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공유하고 지난해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2025년 제1차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센터 1939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청년 관련 전문가, 지역 청년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청년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한편, 2025년 중점 추진할 정책 과제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청년 공간 운영을 통한 도전과 일상 지원 ▲사회참여, 일자리, 문화 등 다방면의 청년 지원사업 확대 등을 선정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청년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 청년 성장 프로젝트, 청년 기업 인증제도, 가좌시장 청년몰 운영 등 다양한 청년정책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실질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경수 청년위원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서구의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년정책일자리과 관계자는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도시가 되려
[매일뉴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지파장 이석구, 이하 신천지 마태지파)가 지난 22일 인천에서 ‘계시록 성취 실상 증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천지 서인천교회 박수성 담임이 ‘봉한 책과 계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세미나는 ▲찬양 ▲중창단 특송 ▲신천지예수교회 소개 영상 시청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 해석 방식과 신앙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계시는 예언의 성취… 실체가 드러나는 것” 박수성 담임은 “하나님께서는 예언의 말씀을 사단이 알면 하나님께서 예언을 이루실 때 방해할 것이기에 봉함해 뒀다”며 “계시(啓示)라는 것은 더 이상 예언이 아닌 이뤄져 성취돼 실체가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마태복음 11장 27절을 인용하며 “신앙인은 단순히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계시를 통해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요한계시록 22장 18~19절을 언급하며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는 것이 신앙의 핵심이며, 이를 통해 천국과 영생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담임은 “예언을 가감하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새해 상반기 서구평생학습관이 저녁 9시까지 야간 연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3월부터 시작되는 새학기 강좌 수강 신청은 내달 4일 오전 9시부터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상반기 서구평생학습관 강좌는 구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 구성됐다. 특히 학습관 일반운영시간 내, 수강이 어려운 직장인들도 학습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저녁·주말 강의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야간 강의로는 ‘아는 만큼 보이는 부동산’, ‘물리치료사가 알려주는 스스로 통증관리’, ‘퍼스널 브랜딩(나만의 매력 찾기) 강의’, ‘도심 속 러닝(달리기)’ 등이 개설된다. 서구평생학습관 강좌 수강료는 무료이며, 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재료비 및 교재비는 개인 부담이다. 학습관 관계자는 “서구 복지어울림센터로 평생학습관이 확장 이전하며 구민들이 다양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야간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라며 “강좌 확대와 함께, 저녁에도 열린학습 공간과 스마트도서관을 마음껏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착순 모집되는 상반기 수강 신청 관련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새해 74개 마을공동체와 11명 마을지원 활동가에 총 2억500만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선정 위원회를 개최, 지원사업에 공모 신청한 125개 마을공동체 중 74개소를 선정했다. 센터는 선정에 앞서 사전컨설팅과 함께 서류,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선정된 마을공동체 74곳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체 유형은 다음과 같다. 마을공동체별 선정 유형은 ▲초기지속형 33개소 ▲성장발전형 38개소 ▲사회적경제 전환형 2개소 ▲네트워크지원형 1개소 등이다. 선정된 74개 마을공동체는 마을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사업 활동을 계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함께 선정된 11명의 마을지원 활동가는 마을공동체의 실무를 지원하고, 주민들이 마을 의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상섭 부구청장은 “마을공동체와 마을지원 활동가가 주민 자치를 실현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 신설된 네트워크 지원형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주민 주도형 공동체 사업을 적극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1일 관내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2025년 공공·민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1:1 전문가 상담을 포함한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인 경영과 함께 정책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 ▲공공·민간 지원사업 안내 책자 제공(110건) ▲지원사업 설명회(1:1 상담) ▲지원사업 전략적 참여 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사회적협동조합 임팩트인소셜의 신찬호 대표와 길민찬 팀장, 메이킹경영컨설팅의 송왕제 컨설턴트, 메이트 경영컨설팅의 허성훈 컨설턴트 등 다양한 기업의 컨설턴트가 1:1 기업 상담 전문가로 참여했다. 서구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사회 고용률을 늘리는 주역이 될 수 있다”라며 “특히 취약계층이 다양한 고용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 설명회 자료 및 영상은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서구청 청년정책일자리과(☏032-718-1886)에서 가능하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자)는 더바른성모내과의원(원장 김영기)이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아라동 내 경로당 15개소에 전달됐다. 김영기 더바른성모내과의원 원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은자 아라동 동장은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공간에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및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나경)는 25일 사단법인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가 관내 소외계층을 돕고자 자비(慈悲)의 양곡 50포(500kg)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양곡은 관내 소외계층과 각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광 주지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홍나경 석남3동장은 “항상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화엄정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쌀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화엄정사는 보광 주지스님과 신도들이 부처의 가르침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러 차례 양곡을 기부해오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수가 가장 많다고 25일 밝혔다. 2024년 6월 말 기준, 서구의 인구수는 65만1,057명, 공무원 정원은 1,449명으로, 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수가 449명에 달한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서구는 공무원 정원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검단신도시 개발 등으로 최근 3년간 7만8,684명이 늘어났지만, 공무원은 단 72명만 증원되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공무원 정원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본지 서구청 관계자와 출입기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2026년 7월 1일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있으며, 개편 이후에도 신도시 개발과 원도심 재개발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며, 행정체제 개편 시점에 맞춰 적정 공무원 인력이 반영되어야 할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구는 상업, 공업, 농경, 해안매립 등 다양한 행정 수요를 처리해야 하며, 수도권 매립지, 발전소, 배출업소 등이 밀집하여 관련 민원이 과다하다. 이로 인해 공무원들은 업무 과중을 겪고 있으며,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는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4일 ‘2025년 신규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신규 위촉된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은 13명으로, 앞으로 2년 동안 ▲관내 식품위생업소 위생관리 상태 계도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금지 홍보 ▲식품 수거 및 검사 지원 등 관내 식품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서구는 신규로 위촉된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에게 위촉장 및 감시원증을 전달했다. 또한 ‘감시원의 직무 및 활동요령’, ‘업종별·분야별 식품 위생 감시요령’ 등 위생감시원에게 필요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의 입장에서 식품 영업주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서구의 식품 안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4일 ㈜젊음(대표 곽호욱)에서 이웃 돕기 물품으로 음료 15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음료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젊음은 인천 서구 청라동에서 광고, 홍보, 전시, 공연 기획 등을 진행하는 업체다. ㈜젊음 관계자는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으로 관내 아동들이 즐겁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서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나눔에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경태)는 21일 석남2동 소재 4개 교회가 1,2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을 기부한 교회는 인천대은교회(담임목사 곽춘식), 선두교회(담임목사 곽수관), 서인천중앙교회(담임목사 조화일), 새인천교회(담임목사 안길선) 등이다. 고재경 석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매번 잊지 않고 관내 저소득층을 배려해주시는 4개 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경태 석남2동장 역시 “소중한 후원금은 지역 내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석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어르신 나들이 사업, 1인 가구 반려 식물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자)는 24일 ‘튼튼한 용인태권도’(관장 이용재)에서 이웃 돕기 라면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관장과 관원 아이들이 하나씩 모은 것으로, 연희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재 튼튼한 용인태권도 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이 나누는 법을 배울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형자 연희동장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달된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국회의원(서구 을)은 최근 서구청이 추진하는 새로운 구 명칭 제정에 관하여 전면 재검토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구청은 2026년 검단구 분구 이후에 잔존하는 서구의 새로운 명칭 제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경명구’‘서곶구’‘서해구’‘청라구’, 4개의 후보를 두고 오늘부터 2,000명 대상 여론조사를 실시한 이후에, ‘구 명칭 변경 추진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3월 중 최종안이 결정될 예정이다. 그러나 충분한 홍보와 숙의 없이 너무 성급히 추진되고 있고, 서구 주민의 의견을 취합하는 표본 수가 적으며, 명칭공모에서 1위를 한 ‘정서진구’가 최종 후보에서 탈락하는 등 추진 과정이 매끄럽지 못해서 주민의 민의를 모으는 절차가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높아졌다. 이용우 국회의원은 새로운 구 명칭 제정이 주민의 총의를 모으는 과정이라 불필요한 영향을 끼치게 될까 봐 그동안 발언을 삼가왔지만, 최근 명칭 제정의 공정성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이라면서 입장을 밝히는 배경을 설명했다. 이용우 의원은 어쩌면 100년을 쓸 구 명칭인데 너무 서두른다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진행해도 늦지 않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주민의 여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1일 리모델링을 마친 검단도서관에서 재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2004년 개관한 검단도서관은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자 지난 2024년 7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내‧외벽 단열재를 바꾸고 고성능 창호와 문을 설치함과 동시에, 기존의 낡은 서가를 교체해 개방적인 열람 공간을 만들었다. 재개관에 맞춰 검단도서관의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휴관 기간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을 주민들에게 도서 대출 권수를 2배로 늘려주는 ‘책 이득’, 연체 도서 반납 시 대출 정지 상태를 해제해주는 ‘연체 탈출’ 등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난 7개월간 검단도서관의 재개관을 기다려 준 구민분들이 도서관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지식을 쌓아가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0일 구의원, 교육공무원, 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교육경비 보조 심의 위원회’를 개최하여 140개교, 347개 사업에 23억 9천백만원의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경비 보조금 중점 지원 대상은 ▲학교 맞춤형 교육 ▲미래역량 강화 교육 ▲세계시민교육 교육 ▲문화예술체험 교육 등을 포함한 ‘교육과정’ 분야와 ▲유휴교실을 활용한 공간혁신 ▲스마트 교육환경개선 등의 ‘환경개선’ 분야이며, 해당 분야에 총 15억 8천9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맞춤형 BEST진로교실과 스마트에코사업 등 서부교육지원청 연계 사업에 1억 9천5백만원 지원을 확정했으며, 41개 사립‧공립단설 유치원에 각 500만원씩 총 2억 5백만원을 지원하여 저출산 시대 유아 교육에도 앞장선다. 이 밖에 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동아리 지원 및 지역연계교육과정 지원 사업에 총 4억 2백만원을 교부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 분야를 지원하여 서구만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라며 “학생들이 진로를 찾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