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4월 8일 인천YWCA 대강당(남동구 정각로 8)에서 아이돌봄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아이돌봄지원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지원단’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 민원이나 아동학대 의심 사례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가 네트워크다. 이 지원단은 안전, 노무, 법무, 세무, 보육, 심리·정서 등 총 6개 분야의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으며, 인천시 9개 군·구 서비스 제공기관과 소속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자문과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분야별 자문 내용은 ▲안전 분야에서는 아동 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노무 분야에서는 노동법률 및 인사·노무 관리에 대한 전문 자문 제공 ▲법무 분야에서는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생 시의 법률적 대응 방안에 대한 자문 ▲세무 분야에서는 4대 보험 정산, 연말정산 및 세무 관련 전반에 대한 자문 ▲보육 분야에서는 돌봄 태도 점검 및 양육지도 방법에 대한 교육 ▲심리·정서 분야에서는 돌봄 종사자와 아동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심리치료 및 상담 지원 등이다. * 분야별 자문단 구성 현황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인천 100인의 아빠단’ 제7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100인의 아빠단’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3세부터 9세(2017년생~2022년생)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육아 지원 프로그램이다.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육아 미션을 제공해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육아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아빠들의 육아 실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7기 모집 인원은 총 100명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다. 신청은 ‘100인의 아빠단’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100papa)에 가입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멘토링, 체험 프로그램, 온라인 주간 미션, 해단식 등 자녀와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온라인 주간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아빠들 중 ‘우수 아빠’와 ‘최우수 아빠’를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3명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선정해 활동 영상도 제작해 지역 매체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시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프로그램실에서 태교동아리 「모아모아」와 육아동아리 「보동보동」의 올해 첫 모임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태교·육아동아리는 인천 중구보건소가 “출산·육아에 따른 스트레스 완화, 공감·소통 등을 위한 공동체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개 기수에 걸쳐 동아리를 운영하며, 태교·육아에 고민이 많은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될 제5기 태교동아리 ‘모아모아’와 육아동아리‘보동보동’에서는 각각 15명의 임산부, 출산부가 참여한 가운데, 오프라인 모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중구보건소는 동아리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모임 장소, 임신·출산·육아 관련 전문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첫 모임에서는 서로를 소개하고, 향후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5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임신부와 육아 부모에게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4일 ‘엄마의 화코칭’을 주제로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들에 대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25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엄마의 화코칭’의 저자 김지혜 강사를 초청하여 양육자의 감정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과 효과적인 감정 조절 방법에 대해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아이를 훈육할 때 양육자가 화를 조절하는 방법과 긍정적인 소통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아이를 키우면서 감정 조절이 어려운 때가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 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드림스타트 양육자들이 아이들과 더욱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3040 경력보유(단절)여성 구직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 내달 4월 18일까지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서구 거주 1년 이상 만30~49세 경력단절 여성 100명(중위소득 150%이하)을 선정, 1인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직활동에 필요한 교재 구입·자격증 취득·면접활동 비용을 지출 후, 영수증을 제출하여 환급받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워크넷·일자리센터·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취업 기관에 구직 등록 후 서구 가정보육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 접수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 중 소득·서구 거주기간 등을 고려하여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3040세대 여성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여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경제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29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의 첫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권리 증진과 정책 참여를 목표로 2020년부터 운영된 인천시의 대표적인 아동 참여 기구다. 이번 정기회에는 아동참여위원을 비롯해 아동정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2024년 정책 제안에 대한 환류와 2025년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 기획 등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제3기 아동참여위원들은 2026년 8월까지 활동하며, 정기회 참석을 통해 아동정책 제안, 예술발표, 아동권리 토크콘서트, 시설 견학,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 인천시 및 군·구 참여위원회 연합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기회에 참석한 한 아동참여위원은 “본인이 제안한 어린이날 행사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기쁘고, 올해 다양한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회를 통해 아동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이들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세계 10대 도시 인천’ 도약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2025년도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여성 리더십 역량 강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보다 심화된 주제와 실용적인 과정으로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형 실습 강좌, 열린 대화형 강연,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동감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는 기본과정, 문화·예술 아카데미, 건강관리 아카데미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과정인 기본과정은 ‘AI로 여는 미래, 창의력으로 실현하는 성공’을 주제로 오는 5월 1일부터 시작된다. 수강생 모집은 4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인천시 거주 여성, 관내 직장 여성 근로자, 인천 소재 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총 60명을 선발한다. 기본과정은 5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운영되며, 개강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인공 지능(AI)과 창업을 연계한 특강으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1월에도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5년 1월 인천시의 출생아 수는 1,547명으로 전국 출생아 수 23,947명의 6.5%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월(2024년 1월) 대비 18.9%, 전월(2024년 12월) 대비 31.3% 증가한 수치다. 타 시도의 경우 광주가 17.7%, 울산이 17.4% 증가하는 등 전국적으로도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1.6% 증가했다. 이러한 인천시의 증가 추세는 ‘아이(i) 플러스 1억드림’, ‘아이(i) 플러스 집드림’, ‘아이(i) 플러스 차비드림’ 등 인천형 저출생 정책 효과로 분석된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아이(i) 플러스 1억드림’은 임산부 교통비 50만 원 지원, 1세부터 18세까지 연령별 맞춤형 양육 지원금 제공 등을 통해 출산·육아 부담을 완화하는데 기여했다. 올해 3월부터 접수를 시작한 ‘천원주택’(월 3만 원 임대료) 지원을 중심으로 한 ‘아이(i) 플러스 집드림’과 출산 부부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아이(i) 플러스 차비드림’정책도 시행되면서, 청년층의 결혼과 출산·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매일뉴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몽골 지부(지부장 투무르후약 엥흐타이완)가 26일 여성평화교육 수료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여성 군인 및 관계자들에게 평화 리더십을 강조했다. 이번 수료식은 여성 군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군 조직 내 평화 문화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료생 131명을 포함해 총 18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모았다. 여성 군인 131명 수료… 평화의 가치 전파 다짐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평화와 안보의 가치, 갈등 해결 방안 및 실천적 리더십 함양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를 이수한 131명의 여성 군인과 관계자들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우수 수료생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우수 수료생으로 선정된 C. 파감둘람 씨는 “그동안 배운 평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서 실천하고, 더 많은 여성들이 평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나란초틴 간툴가 대령, MOA/U 체결 단체장 및 평화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도 여성 군인들의 평화 교육 성과를 격려하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IWPG 글로벌 9국장 “여성의 평화 리더십, 필수적 역할” 임미숙 IWPG 글로벌 9국장은 격려사에서 “이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 ‘제2차 인천광역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2025~2028)’을 수립했으며, 총 11개 부서가 참여해 3대 목표, 5대 추진 전략, 7개 정책 영역, 30개 중점과제를 마련했다. 시의 비전은 ‘모든 아동이 행복한 미래도시 인천’으로, ▲모든 아동의 놀 권리와 참여를 존중하는 인권도시 ▲모든 아동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안심도시 ▲모든 아동의 꿈과 행복이 자라나는 미래희망도시라는 3대 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올해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18세 미만 아동) 신규 위원 9명을 추가 위촉해 총 30명으로 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위원들은 3월 2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6년 8월까지 활동하며, ▲어린이날 행사 기획 및 캠페인 운영 ▲옴부즈퍼슨과의 아동권리 토크콘서트 ▲시설 견학 및 모니터링 ▲창의적 정책제안 및 예술 발표 ▲시 및 군·구 연합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동의 목소리가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한다. 올해 아동권리 교육은 더욱 확대된다. 다문화가정 아
[매일뉴스] 「지역정책 모니터링단」은 2019년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시민 모니터링단이 인천광역시(이하 ‘인천시’) 정책이나 사업을 성인지 관점 모니터링하고 정책 개선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 참여 사업이다. 지난 6년간 인천시 홍보물, 무인여성안심택배함, 근린공원, 버스정류장, 인천지하철 아기쉼터(수유실), 공공도서관 등을 모니터링하며 인천시 정책이 시민에게 더 성평등하고 안전하게 체감될 수 있도록 변화를 제안하는 사업으로, 인천시와 시민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도 (재)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 인천양성평등센터는 2025년 5월 일부터 11월까지, 인천시의 관광콘텐츠 ‘둘레길’을 모니터링하는 「지역정책 모니터링단」 청년분과와 중장년분과를 2025년 3월 24일(월)부터 모집한다. 2025년 「지역정책 모니터링단」은 총 3회(9시간)의 교육을 통해 성인지 관점에서의 관광콘텐츠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 내 정책모니터링 단원을 양성할 예정이다. 단원에게는 활동 수료증, 소정의 활동비 등이 제공된다. 지원자격은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으로 하는 청년(만 18세 이상~39세 이하), 중장년(만 40세 이상)의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인천형 여성친화기업’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여성의 고용 안정과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 지역 내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 대상은 인천시에 소재한 종사자 5인 이상 50인 미만의 기업으로,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기업 10곳이 선정될 예정이다. 단, 공공기관 및 관공서, 정부에서 운영하는 사업장, 3개월 미만의 계절적·일시적 인력 수요 업체, 숙박·음식 업종 사업체, 사회복지시설 등 타 기관으로부터 국비·지방비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사업장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접수는 3월 24일부터 4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우편, 방문, 팩스,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및 관련 서류는 인천시청 누리집(www.incheon.or.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심사는 정량평가(70%)와 정성평가(30%)로 진행되며, ▲여성 고용 현황 ▲일·생활 균형 지원 ▲업무협약 및 협력사업 ▲복리후생 운영 현황 등
[매일뉴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된 제69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 회의에 참가했다. IWPG는 세 가지 주요 이벤트를 개최해 여성평화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프리카 여성과 소녀들을 위한 성평등 정의 실현 및 평화 구축에 앞장섰다. IWPG는 10일 아프리카연합(AU)과 공동으로 뉴욕 아프리카연합 유엔 위원회에서 ‘아프리카 여성과 소녀들을 위한 배상, 젠더 정의, 평화 촉진: 2025년 이후의 의제’라는 주제로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평등은 나의 의제 캠페인(GIMAC) 네트워크, 아프리카연합 여성젠더청소년국(AUC WGYD), 아프리카연합 국제 소녀 및 여성교육센터(AU CIEFFA), 유엔여성(UN Women)과 함께 공동 주최했다. 이 행사는 베이징 선언 및 행동 강령(BPfA) 30주년과 유엔 안보리 결의 1325호 채택 2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다. 시몬 양키 우아타라 AU CIEFFA 대표, 전나형 IWPG 사무총장, 멜리사 루빔보 쿱보르노 GIMAC 청년 네트워크 대표, 코쿰바 폴 벤 아프리카여성연대 대표 및 젠더는 우리의 의제(GIMAC) 네
[매일뉴스]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급격한 인구감소와 저출생·고령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펼쳐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지목받은 기관장 등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합니다’라는 표어를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SNS)에 게시하거나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이후 다음 참여자를 2명 지목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부평, 우리의 자녀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부평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인식개선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한 차준택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윤환 계양구청장과 이호은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장을 지목했다. 한편, 부평구는 ‘맘편한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을 새로 추진하는 등 출산·보육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층 정주 여건 개선 및 고령자 친화 정책을 추진하는 등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서부여성회관은 오는 21일부터 2025년 제2기 사회교육 프로그램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교육 기간은 2025년 4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11주간이며, 총 8개 분야 81개 강좌로 구성됐다. 도배기능사 및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강좌 등 기존 교육과목 외에도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친구하기(챗GPT)’, ‘창의 전래놀이 돌봄지도사’등을 새로 개설하고, 그간 수강생 만족도가 높았던‘피부미용기능사 기초실무반’,‘초보자도 실패 없는 이탈리아 요리’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어르신에게는 치매예방프로그램으로, 어린이에게는 신체 및 인성 발달 촉진에 활용되는 전래놀이 과정을 새롭게 편성했다. ‘창의 전래놀이 돌봄지도사' 단기 과정은 경력 단절 여성과 은퇴 후 새로운 활동을 모색하는 시니어들에게 전문적인 놀이지도사 양성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남성들이 집에서도 전문가처럼 커피를 즐기고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 및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커피 맛을 아는 남자’ 남성 전용 교육 강좌를 새롭게 개설했다. 일반 수강신청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서부여성회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