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아름다운 해안 경관으로 관광객에게 각광을 받고있는 선재도 목섬 일원에 해안산책로와 전망대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24일 ‘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와 옹진군의회 백동현, 김택선 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섬 전망대 1층 광장(무대)에서 진행된 이날 준공식 행사는 식전행사(공연) 및 1부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경관조명 점등식 등 준공식과 2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총사업비 38억 원이 투자된 ‘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는 기존 해안산책로(200m)를 정비, 신규 산책로 개설(180m), 산책로와 산책로 사이에 강관거더 형태의 전망대 조성 등이 이루어졌으며 또한 일몰 이후에는 총연장 400m의 조명이 불을 밝히도록 하여 압도적인 경관을 만들어 낸다. 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는 주민에게는 쉼터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필수 여행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이 기대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선재도는 서울․경기 등 수도원에서 약 1시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한 이점과 아름다운 해안 경관 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주시고 있으며, 이번에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모한 ‘2025년 복권기금 공모 사업 에 ‘도롱뇽마을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전했다. 구는 만수동 산2-2 일원에 복권기금 1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롱뇽마을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12월까지로,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노약자 등이 이용 가능한 2.36km 길이의 산책로와 전망대 등이 설치된다. 또한 ‘도롱뇽마을 무장애나눔길’은 2021년 조성한 ‘만수산 무장애나눔길’과 연결해 전체 5km의 산림형 무장애나눔길로 조성된다. 구는 무장애나눔길을 통해 보행 약자가 불편 없이 자유롭게 숲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원도심에 부족한 산림휴양 인프라를 충족시켜 모든 구민들에게 보편적 녹색 복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전망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통해 장애인, 노약자 등 숲길 이용에 어려움이 있던 보행 약자 모두가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보행 약자를 포함한 모든 구민의 산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
[매일뉴스] 서구는 25일 석남동에 위치한 신석체육공원에서 ‘2024 우리동네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석남1·2동, 신현원창동 주민자치위원회 등이 주최하고, 석남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하였으며, 서구청, SK인천석유화학,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후원으로 민·관·기업이 뭉친 지역축제로 1,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더욱 풍성한 축제가 진행 되었다. "이번 2024 우리동내 한마음 축제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많았지만 당연 눈길을 끄는 이벤트 추첨"이 예정되어 있었다. 75인치 티비, 럭키박스, MRI촬영권, 겨울을 대비한 전기담요 등 다양한 상품을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추첨을 통해 준다고 하니 팔찌를 꼭 착용하고 행사 마지막까지 참여해주길 관계자는 당부했다. 개회식을 알리는 아수라 태권도 시범단의 멋진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강범석 서구청장, 서구갑 김교흥 의원 등 관내 정치인들과 행사 후원기업들이 행사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2부 축하공연으로 김수찬 가수의 무대가 있었다. 김수찬 가수 팬클럽 분들이 많이 오셔서 축제 분위기를 한껏 올려주어 멋진 무대를 펼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을 위해 9월 말까지 4천7십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시는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를 위해서 올해 97억 원의 예산을 활용해, ▲해안·부유(하천·하구)쓰레기 정화사업(78억 원), ▲해양쓰레기 정화사업(11억 원), ▲취약해안 폐기물대응사업(5억 원),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2억 원), ▲한강쓰레기 처리사업 분담금(3천만 원), ▲해양쓰레기 예방 시민참여 활동 지원(2천만 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해안가 쓰레기 수거에는 지역 주민 등 530여 명의 수거 인력이 투입되어 해안별로 수거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양환경정화선(인천씨클린호)을 이용해 인천연안의 부유쓰레기 약 22톤을 수거 ․ 처리했다. 특히, 옹진군은 각 면별로 클린업데이 행사를 펼쳐 깨끗한 해안을 만들기 위한 연안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도서지역에서는 수거 인력의 안전사고 위험 등으로 민간인 출입이 제한되거나 장비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군 합동 정화 활동을 통해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인천시는 중국 등으로부터 유입되는 해양쓰레기 처리를 위해 정부에 국비 25억 원을 추가 요청했으며, 옹진군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9월 30일, 인천 중구 항운‧연안아파트 이주 지원사업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서(변경)에 합의(2024년 9월 4일)한데 이어 해양수산부(관리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와 인천시 간 국‧공유재산 교환(1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의 주요 내용은 권익위원회 조정서(변경)를 통해 국‧공유재산 순차교환에 합의함에 따라 1차로 인천시 소유의 북항배후단지(20필지 중 12필지)와 해양수산부 소유의 이주부지(6필지 중 4필지)를 교환하는 것이다. 주민(대표: 항운연안아파트연합이주조합)이 지급하기로 한 교환차액(약 25억 원)은 인천시를 통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으로 납입했으며, 이주부지 4필지에 대한 인천시로의 소유권이전등기를 앞두고 있다. 항운 ․ 연안아파트는 1980년대 초반 인천 남항 일대에 건립됐다. 인천시는 2006년 항만시설의 소음 분진 등 환경피해를 입어 온 주민들의 이주를 추진해 왔다. 이후, 인천시와 해양수산부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을 거쳐 시유지인 북항 배후용지(4만 9천46㎡)와 해양수산부 소유의 국유지인 송도 9공구 아암물류2단지(5만 4천550㎡)를 서로 교환하고, 이에 따른 교환차액(약 256억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 발전에 헌신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한 모범선행시민과 우수 이·통장, 그리고 이·통장 지원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 8월 인천 청라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피해 이웃을 위해 무료 식사 제공, 무료 세차, 응급 진료소(나은병원) 운영, 물품 지원 등으로 돕고 헌신한 김도희, 김영호, 김재성, 남상휴, 박효선, 최한수 ▲폐지 줍는 어르신을 도와 교통사고를 예방한 오찬영, 임수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를 초기 진압하여 인명사고를 막은 임재훈, 김영훈, 채종화 시민 등 모범선행시민 41명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애쓰는 우수 이·통장 49명 등 총 9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유정복 시장은 "여러분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함께 노력해 주신 덕분에 인천은 초일류 도시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인천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행을 실천하는 시민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과 봉사 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노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인천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 공공의료 환경개선 연구회’(대표의원 장성숙)는 지난 23일 「인천 공공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제2차 세미나」 를 개최했다. 과거 1차 토론회 당시 공공의료 관계자들이 의료체계 필수인력 확충의 어렵다는 공통적인 의견을 제시했기에 이번 2차 세미나 주제로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필수의료인력 확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는 이용갑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정부 보건의료정책 기조와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정책, 인천시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필수의료인력 확충방안에 대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좌장에는 장성숙 인천시의원이, 패널로는 김명주, 나상길, 신영희, 이선옥, 임지훈 인천시의원, 조승연 인천의료원장, 박미자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팀장, 남승균 인천대 교수, 강경희 보건의료정책과장 등이 참석하여 필수의료인력 확충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용갑 발제자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보건의료분야의 국정과제 66번을 통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통한 필수·공공의료를 어디서나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으로 명시했고, 특히 추진방향에서 필수의료 공급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불합리·불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국·서구2) 교육위원장은 최근 내년부터 남녀공학 체제로 변경되는 인천보건고등학교를 찾아 교육현장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보건고등학교는 사립형 특성화 고등학교로, 1972년 경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출발해 2015년 인천보건고등학교로 개명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교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보건 분야의 전문교육을 통해 올해 고등학생 헌혈 서포터즈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제10회 인천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상을 차지하는 등 보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보건간호과와 보건의료과의 2개 학과 8개 학급을 편성·운용해 최근 5년간 100%에 가까운 간호조무사 시험 합격률을 보이고 있고, 졸업 후 대학교를 진학해 간호사, 보건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등 보건 분야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무엇보다 학교를 스스로 선택하면서 적극적인 학습 참여로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학교 현안 보고를 청취 후 응급간호실 등 학교 실습 시설을 둘러보는 자리에서 고봉수 교장은 “실제 병원과 똑같은 실습도구들을 갖춰 놓고 훈련함으로써 병원 등에 실전 배치됐을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24일 주요 공약사업 현장을 방문해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구성된 평가단은 공약 이행 사항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공약 조정사항을 심의하는 등 구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시각을 토대로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공약이행평가단은 ▲연수구 제2청사, ▲연수구 보훈회관, ▲청학동 행정복지센터,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연수구 청소년수련관, ▲연수 꿈빛나래 키즈카페, ▲해양4중, 해양3고 등 주요 사업현장 7곳을 방문해 이행 실적과 추진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신원 평가단장은 민생현장에서 담당 부서와 소통하며 구민을 대표해 의견을 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공약이행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도 “평가단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와 점검을 통해 구민과 약속한 민선 8기 공약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시 한번 실천 의지를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 물류단지 잔여부지 총 4개소에 입주를 희망하는 민간투자 사업시행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제10조 제1항 제4호 또는 제5호*에 의한 법인(설립예정법인 포함)이며, 사업 부지는 총 4개소로, 제1공항물류단지 1개소(소형부지 5천㎡미만), 제2공항물류단지 3개소(대형부지 1만㎡이상)이다. * 단, 동법 시행령 제7조제7항제4호의 물류시설관련 개발업 및 임대업은 제외함 이번 사업시행자 모집은 직·간접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속적인 항공물동량을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신규 물동량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10월 25일부터 12월 4일 15시까지 모집공고에 기재된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방문 제출하고, 모집 관련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https://www.airport.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접수마감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류 및 대면 평가(100%)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며, 프로세스 혁신으로 항공물류 선진화에 기여하는지 등을 평가 기준에 반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수봉별마루와 수인선 바람길 숲’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4’의 공공디자인 거점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수봉별마루는 야간 경관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수봉공원에 조성된 공간으로, 지난 2023년부터 거점으로 선정돼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인선 바람길 숲’이 추가로 선정됐다. 수인선 바람길 숲은 오랜 기간 방치돼 있던 숭의역~인하대역 간 약 1.5㎞ 구간에 이르는 철도 유휴부지를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수봉별마루와 수인선 바람길 숲이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거점으로 선정된 것은 주민들의 관심과 문화적 요구를 반영한 결과”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차이를 존중하고 지역, 세대, 성별, 문화, 장애 등에 따른 다양한 공공디자인 사례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은 ‘포용’이라는 주제로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 확장에 주목하며, 25일부터 열흘간 전국 공공디자인 거점 180여 곳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공공디
[매일뉴스] 내가면(면장 차은석)이 25일 ‘제5회 내가면민의 날 내가면민 어울림 문화공연'이 내가면 게이트볼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내가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김주익)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박용철 군수를 비롯해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 내가면 기관·단체장, 출향 인사 등 약 300여 명의 면민들이 참석해 화합과 단결의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마을을 위해 봉사를 한 주민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부 행사에서는 리별 14개 팀이 참여한 노래자랑대회 및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면민이 하나 되는 즐거운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김주익 회장은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 더욱 알차고 유익한 면민의 날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내가 면민들은 물론 내가면을 방문하신 내외빈분들이 모두 즐겁게 웃고 갈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여 행복한 내가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선원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태석)는 지난 24일 신정체육공원 체육관에서 ‘제2회 선원면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선원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동아리 회원들은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선원면 주민자치센터에는 라인댄스,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풍물, 서예 등 9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 중 6개 팀이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였고, 서예 교실은 벽면을 활용하여 작품들을 전시했다. 이날 1등은 풍물(태안문소리)에서 차지했으며, ‘강화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에 선원면 대표로 출전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신 선원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선원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하나 된 강화, 중단 없는 강화발전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고 노력하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태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발표회를 준비하신 수강생분들과 강사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수요에 따른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
[매일뉴스] 재단법인 중구 월디장학회는 지난 23~24일 양일간 ‘2024년도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고, 총 200명의 장학생에게 3억 9,2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먼저 23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정헌 이사장(인천 중구청장),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정동준 부의장, 월디장학회 임원·관계자, 원도심권 장학생·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24일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정헌 이사장, 월디장학회 임원·관계자, 영종지역 장학생·학부모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중구 월디장학회는 지난 2010년 12월 설립 후 올해 10월 현재까지 총 24회에 걸쳐 1,858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1억 2,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장학생선발심사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통해 선발된 월디장학생 58명, 해송장학생 44명 등 총 20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김정헌 이사장은 “장학생 선발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중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라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의 기회를 잃지 않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유관기관,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네 번째 ‘별빛반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4일 저녁 운서동 영마루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별빛반상회’는 영종국제도시 주요 현안과 사업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영종국제도시 발전 방향에 대해 구민들과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평소 행사 참석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야간에 자리를 마련,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해결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모색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뜨거운 성원을 얻었다. 특히 민선 8기에서 강조하는 소통행정을 위해 2년간 정기적으로 ‘별빛반상회’를 개최, 구청장이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민원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소통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행사에서는 영종구 출범상황, 의료보건 서비스, 글로벌 첨단산업 육성, 편리한 교통체계 개선, 저출산 극복과 아이 키우기 좋은 영종국제도시 실현 등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사업과 현안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실제로 참석 주민들은 ▲영종국제도시 내 공원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