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백현)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환경과 관광지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대표적인 관광명소 덕적도 서포리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공사 임직원은 1박 2일 워크숍과 연계하여 전 일정 텀블러를 사용하며 ‘1회 용품 없는 친환경 여행’을 몸소 실천하였다. 또한, 해변가 환경을 보존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하여 서포리 해변의 표류물과 쓰레기 등을 줍는 플로깅 활동도 펼쳤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친환경 여행문화 조성에 공사 임직원부터 실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십정1동은 지난 24일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로부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겨울철 협의체에서 김치를 손수 담가 김장하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성욱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장은 “한국마사회의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동절기 식생활 해결에 도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사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길호 십정1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와 부평구축제위원회는 지난 24일 구청에서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오는 2026년도에 개최될 ‘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축제 3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발전 방안과 도약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6년 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 발전 방안 모색 – 그 새로운 여정을 준비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회의에는 문화예술계 전문가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서광일 부평구축제위원회 운영기획단장의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운영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안남일 고려대학교 문화콘텐츠전공 교수는 기조발제를 통해 부평풍물대축제가 세계적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에서는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제안됐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문화기관과의 협력 및 후원 프로그램 유치 방안 (강영구 전 부평문화재단 기획경영본부장) ▲부평구 22개 동풍물단 활성화와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의 발전 방안(박승원 전 안성남사당바우덕이축제 예술감독) ▲축제 조직의 효율적 운영 체계와 전문성 강화 방안(김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윤장현)은 지난 22일 지역 어르신 150여 명에게 ‘건강과 행복을 담은 한 끼’를 제공하는 어르신 식사대접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맞춰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점심 식사로 삼계탕, 제철 과일, 모둠떡 등 영양 가득한 음식을 대접했으며, 귀갓길에는 지역 내 여러 사업장에서 후원한 두유, 물티슈, 수건, 텀블러 등을 담은 생필품 꾸러미를 기념 선물로 드리며 풍족함을 더했다. 윤장현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환한 얼굴로 대화하시며 행복하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라며 “보장협의체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화 계산4동장은 “오늘 준비한 한 끼의 식사는 단순한 한 끼가 아니라 한 분 한 분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행사이다.”라며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계산4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산4동 보장협의체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구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권역별 4개소를 방문해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를 추진한다. 윤환 구청장은 ‘소통과 협력’을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두고, 기존 연초에 한번 진행했던 동 방문을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해 구민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동 방문은 취임 이후 다섯 번째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동 방문으로 윤환 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구민들을 만나 권역별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와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구민들의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하반기 방문에서는 특별히 ‘계양의 미래’를 주제로 주요 정책과 권역별 현안사항에 대해 구청장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해, 2025년도 구정 방향을 구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동 권역별 방문 순서와 장소는 ▲1일 효성권역(효성1·2동/여성회관), ▲4일 작전권역(작전1·2동, 작전서운동/노인복지관), ▲5일 계양권역(계양1·2·3동/청소년수련관), ▲6일 계산권역(계산1·2·3·4동/구청 대강당)이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 계양은 구민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만들어 내고
[매일뉴스]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10월 24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정유정, 유정옥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정유정 의원(부평3, 산곡3·4, 십정1·2동)이 대표 발의하고, 유정옥 의원(부평3, 산곡3·4, 십정1·2동)이 공동 발의에 참여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영유아의 발달 지원에 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여 영유아가 연령에 맞는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제3조(구청장의 책무) 일부내용을 수정하여 통과시켰다. 여명자 의원(부평2·5·6, 부개1, 일신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은 현재 부평구가 진행하고 있는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사업에 대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여 관내 공공심야약국의 안정적 운영과 구민의 건강권 확보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환경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김숙희 의원(갈산1·2, 삼산1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가로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가로
[매일뉴스] 인천 동구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수형)는 지난 23일 유유기지 동구청년21과 청년 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정보교류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관내 청년 사회문제를 복지서비스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기관은 선도적 대응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청년과 연계한 활동을 기획해 복지체감도를 향상 시키는 방안도 추진한다. 조수형 민간위원장은 “기존 금창동은 어르신 위주의 자원에 집중되어 상대적으로 청년을 위한 복지자원이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며 “청년을 위한 복지자원발굴과 지원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현숙 금창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新 복지취약계층인 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 등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적절히 지원하여 청년이 행복한 금창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기우)는 관내 장애아동(12세미만)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운동화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금한 금액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관내 장애아동이 건강하게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응원하고 용기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운동화, 양말세트와 지사협 위원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손편지도 전달됐다. 한 아동의 어머니는 “운동화를 받자마자 바로 신고 좋아하는 아이 얼굴에 웃음이 가득해졌다”며 “지역사회에서 관심 가져주고 응원해 주니, 저도 다시 힘이 난다”고 말했다. 신기우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팔짝팔짝 뛰는 아이들 덕에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후원사업이 지원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 역으로 전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수미가 향년 75세로 별세했다.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수미는 심정지가 발생해 이날 오전 8시께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재경)는 지난 24일, ㈜남부개발(대표 정수길)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3백만원을 후원받아 서구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송승환 서구의회의장, ㈜남부개발의 대표(정수길)를 비롯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고추장 500통(2kg)을 손수 담갔다. 이날 담근 고추장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경 회장은 “우리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성금을 보내준 ㈜남부개발과 참여해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고추장, 계절 김치 등을 직접 담가 나눠주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4일 서구청 대상황실에서 「제71회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는 서부수도권에 위치한 지방자치단체가 서부수도권 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해 행정사무의 일부를 공동으로 협의·처리하는 협의회이다. 균형발전과 광역행정의 효율화를 목적으로 1993년 최초로 구성됐다. 현재 활동하는 8개 회원 기초자치단체로는 부천시, 광명시, 김포시, 계양구, 서구, 강화군, 강서구, 양천구가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굴포천 하천정비사업 친수시설 반영요구 ▲ 협의회 부담금 현황 보고·승인 등 총 4개의 안건에 대해 심의하였으며, 민선8기 제2대 협의회장으로 김병수 김포시장이 선출되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도시로 인구 63만명, 인천 최대 면적의 자치구인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가지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특히 2026년 7월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서구 역사상 가장 커다란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 모두가 합심하여 총력을 기울이고자 하니 앞으로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8개 회원 지자체에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지난 24일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고농도 하수 유입 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농도 하수 유입 대응을 위한 운영 효율화 심포지엄이라는 주제로 고농도 하수 유입 시 공공하수처리시설 내부 시설 및 공정 운영방안을 개선하고, 수처리 운영 기술을 강화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발제는 블루그린링크 이종현 기술고문이 ‘고농도 유입하수 처리 개선방안’, 인하대학교 사회인프라공학과 김주환 교수가 ‘AI 분석기반 유입하수 수질관리 솔루션’, 공단에서는 ‘가좌공공하수처리시설 고농도 하수 유입 및 대응현황’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공단 김기형 청라사업소장이 좌장을 맡고, 주식회사 유퍼스텍엔지니어링 조형근 사장, 주식회사 주원 조윤상 부사장, 인천환경공단 정인수 환경연구소장, 공단 박석훈 물환경처장이 참여하여 가좌공공하수처리시설 내 고농도 하수 유입에 따른 내부 대응방안 및 수질 관리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가좌공공하수처리시설의 고농도 하수 유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수처리 운영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
[매일뉴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 이하 '공단')은 지난 23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재의 고구마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인천 소재 5개 기업과 함께하는 연합 행사로 진행되었다. 급속한 고령화와 청장년층의 유출로 인력 부족을 겪는 농촌을 돕고, 수확한 농산물을 구매해 지역 사회와 상생을 도모하는 취지이다. 공단 임직원 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고구마 수확에 힘을 보탰으며, 수확한 고구마는 인천 소재 푸드뱅크 또는 마켓에 기부되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이 급여 끝전 모으기 등을 통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100만원을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행사 외에도 지난 10월 15일 임원 및 부서장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고구마 240kg을 구매해 부평구노인복지관에 전달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한 바 있다. 장세강 이사장은 “농촌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생활체육사업단은 지난 9월부터 어르신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재능 기부 활동인 「찾아가는 통증 예방 교실」을 부평구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지난 3월부터 자체 역량과 시민들의 요구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 발굴을 위해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 15건의 시민 제안을 검토하고 부평구노인복지관 등 5개의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이번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통증 예방 교실」은 전문 체육 지도사들이 복지관을 방문해 의자 등 일상생활 속 도구를 이용한 스트레칭, 근력 강화 운동 등 어르신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 운동을 지도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운영과 관련한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정규 프로그램 전환 시 등록 의사’를 묻는 조사에서 등록 의사가 높게 응답 되는 등, 공단은 해당 결과를 반영해 2025년 생활체육 프로그램 신설과 운영 인력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찾아가는 통증 예방 교실」을 사랑해 주시는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
[매일뉴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10월 23일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백현 사장은 "이번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주자로 테크노파크 이주호 원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