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강화군 ‘마니산 치유의 숲(Manisan Healing Forest)’이 외국인이 가장 가보고 싶은 인천 웰니스 관광지 1위로 뽑혔다. 강화군은 지난 9월 6일부터 2주간 인천관광공사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천 웰니스 여행 스팟’ 이벤트 실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마니산 치유의 숲’은 마니산 내 약 1km로 조성된 숲길로 2021년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이곳을 방문하면 성화 채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군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어놀 수 있으며, 실제 참성단을 본뜬 참성단 조형물도 관람할 수 있다. 군은 올 11월 초까지 매주 주말 숲 전문가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변화하는 자연을 느끼고, 놀이를 통해 자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 ‘마니산 치유의 숲’ 채널에 사전 예약 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강화군의 웰니스 관광지로는 ▲석모도수목원 ▲전등사 템플스테이 ▲연등국제선원 다도 ▲해든뮤지움 ▲약석원 ▲바람 숲 그림책 도서관 ▲금풍양조장 ▲톰아저씨 트리하우스 ▲희와래 커피로스터스가 있다. 웰니스란
[매일뉴스] 인천시는 10월 4일 인천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관했으며, 650여 명의 어르신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을 비롯해 군·구 노인회 지회장 등 인천의 각계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기념식에서는 인천의 발전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모범 어르신 및 유공자 6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부대행사로는 ‘인천노인 노래 및 장기자랑대회’가 열려 어르신들의 숨은 끼와 재능이 발휘됐다.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과 인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천시가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께서 지니고 계신 귀중한 경험과 지혜는 우리 사회의 큰 자산이니,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 나누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인천시 전역에서 다양한 어르신 축하 행사가 마련된다. 10월 18일 인천대공원에서는 군·구 대표 6
[매일뉴스] 인천시는 10월 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축제, 또 다른 헌신!’을 주제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민방위대원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민방위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민방위대는 1975년 ‘내 조국과 내 마을, 내 직장을 내가 지킨다’라는 임무와 역할로 창설된 이후 49년간 국가 재난 및 비상 상황 발생 시 시민 안전과 지역 방위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이번 행사는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민방위대의 창설을 기념하며, 그 역할과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민방위대원들은 국가적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켜온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최근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민방위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유 시장은 최근 북한의 도발 행위가 한반도 안보 상황을 위태롭게 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최북단 접경지역인 인천 강화군 주민들의 피해를 우려했다. 그는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방송과 오물 풍선 살포, 탄도 미사일 발사, GPS 교란 등은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오는 10월 5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인천 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미공원 전통정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계양공원사업소 양묘장에서 직접 재배한 국화 조형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화 작품을 선보인다. 코끼리, 둥근 하트, 별, 달 모양의 조형작품과 함께 분재작, 다륜대작, 다간작, 일간작, 현애작 등 다채로운 국화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목화, 그라스류, 꽃가지, 벼 등 향토식물도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전국 각지를 돌며 토종 자생 국화를 복원하고 신품종 육성에 평생을 바친 국야 이재경 선생의 국화 작품이 월미공원 국담원 내에 전시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더 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이 토종 국화의 향기를 깊이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선모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가 한국의 미가 담긴 전통정원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할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방문하셔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4일, 오후 강화군 쓰레기 선별장을 방문 해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한연희 후보는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고된 업무 후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도시락을 드시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든 선별장 환경을 고치고, 처우를 개선해 드리겠다고 마음먹었다”며“공식 선거 기간 중 특별히 짬을 내어 선별장 근로자들을 만나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이날 선별장에서 만난 한 선별요원은 “화장실 공간도 좁고, 샤워실는 꿈도 꾸지 못하는 형편인데다, 급여는 필리핀 가사도우미 보다 못한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게다가 20일 이상을 근무해도 식대는 20일 기준 14만원(하루 7천원) 지급뿐이라, 열악하다는 표현도 부족한 형편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에대해 “이날 쓰레기 선별장에는 선별 요원 10여 분이 나와 작업에 열중이었다. 이분들은 하나 같이 11개월씩 고용 후 재계약 되는 고용불안을 호소하고, 간단한 취사 공간조차 없는 근무환경에 대해 불편사항을 전했다”며 “군수가 되면 어렵고 힘들고 우리들이 제대로 볼 봐 드리지 못하는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선결 과제로 처리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30일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전세사기 예방 및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의 전세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지원 정책들을 안내해 부동산거래에 대한 주민의 의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평구지회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는 ‘전세보증금을 지키기 위한 체크리스트’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대책’이 담긴 홍보 책자 및 물품을 배부했다. 구는 전세사기 피해 정책으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요건 및 지원대상 안내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정책 안내 ▲인천형 주거지원 사업 안내 ▲지원 신청 방법 및 지원 대책별 처리기관 안내 등이 있음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또, ‘전세계약 전·후 확인해야 할 사항’에 대해 홍보하기도 했다. 전세계약 전 확인사항으로는 ▲시세 대비 전세보증금 적정 여부 ▲ 선순위 권리관계 설정 여부 ▲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가능 여부 ▲ (필요 시) 전세대출 가능 여부 등이 있다. 전세계약 후에는 ▲임대차 신고 ▲계약체결 후 권리변동사항 확인 ▲전입신고(대항력 확보) ▲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등을 확인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재산권 보호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7일부터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역량 맞춤형 교육 지원 사업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자생력 강화를 목적으로,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세무 교육’과 ‘스마트폰 사진 촬영기법 교육’으로 구성됐다. 먼저, 세무 교육은 총 9시간으로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관련 대응 방안 ▲면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이해 ▲개인사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사항 ▲세금 공제 및 감면, 필요 경비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구는 세금 부담 관리와 재정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춰,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세무 절차와 규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세무 지식을 얻게끔 도울 계획이다. 또, 스마트폰 사진 촬영기법 교육은 총 12시간 동안 ▲스마트폰 카메라 필수 매뉴얼 이해 및 활용 ▲사진촬영구도와 조명의 이해 ▲누끼컷 촬영 및 이해 ▲이미지컷 상품 촬영 실습 및 보정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소상공인들이 교육 과정에서 직접 고품질의 제품 사진을 촬영하고 온라인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어, 마케팅 비용 절감과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평 지역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일 옥련동 KT전화국 인근의 중고차매매단지 입구와 능허대공원 주변에서 말소(무판)차량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지역에는 중고차매매단지가 위치해 있어 번호판이 없는 차량이 도로변에 무단으로 불법 주정차하는 경우가 빈번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교통소통 방해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 이에 연수구는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관·경 합동단속, 동별 주민감시단 캠페인 등을 통해 단기간 내 무판차량의 불법행위가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2일 도로변 무단 주정차 등 불법행위에 대한 뿌리를 뽑기 위해 옥련1·2동, 동춘1동 주민감시단 그리고 연수경찰서 등 120여 명이 함께 대대적인 단속캠페인을 벌였다. 1·2부로 나누어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주민과 함께 끈질기게 감시하고 단속, 견인하여 마침내 근절!근절!근절!”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외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합동으로 불법주정차 된 무판차량에 대한 견인을 실시하고 이면도로에 방치된 무판차량에 대해서도 계도장을 부착하며 지속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와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인천지회(회장 김영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지사장 홍두표)은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고용·생산·구매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으로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율을 높이고 장애인 생산품목의 다양화 및 질적 향상으로 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이 근로하기에 적합한 생산·편의·부대시설 등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장애인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하여 최저임금액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사업장으로 현재 남동구에 9개소의 사업체가 있다. 남동구는 지난 8월 장애인생산품 전시회를 개최하여 홍보 및 구매율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중증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매년 구매율 1.8% 이상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상호교류하고 협력하여 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고 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가 4일(금) 학부모단체네트워크(회장 정은숙)가 주최한 학부모단체와의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학부모단체네트워크 관계자 및 학부모 2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네트워크에서 엄선한 강화지역 ‘8대 교육현안’에 대해 학부모들이 질문하고 박용철 후보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학부모네트워크에서는 박용철 후보에게 ▲다자녀 가정에 대한 등록금 지원 ▲청소년문화센터 시설개선 및 활성화 방안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 ▲교육경비 예산삭감에 대한 대책 마련 ▲공립 및 사립학교 지원의 형평성 마련 ▲관내 체험학습 버스 지원 확대 ▲교육특구 지원예산 활용 방안 ▲강화군 학부모 연합회 공간 마련 등에 대해 제언했다. 이에 박용철 후보는 먼저 “다자녀의 기준을 3인에서 2인으로 개정하는 조례 개정과 등록금 지원을 다자녀 중 선택하여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학부모단체 대표자를 군민통합위원회에 위촉하고, 학부모 연합회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교육청 및 인천시, 강화군의회와 긴밀히 협의하여 교육환경과 여건개선을 위한 더 많은 예산을 확보를 위해 앞으로
[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4일 오전11시, 강화지역 학부모네트워크(회장:정은숙) 학부모들과 지역 교육현안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한연희후보는 학부모 네트워크가 준비한 교육현안에 질문에 대해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학부모 네트워크는 8가지 질문을 통해 후보에게 교육관련 정책에 대한 후보의 진심과 대책을 물었다. 8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 1.다자녀 가정에 대한 등록금 지원 2.청소년문화센터 강화지역에 마련 3.안전한 등하교길 점검 4. 교육경비 예산삭감 대책 5.공립 사립 학교 등 공정한 지원약속 6.강화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 버스 운영 7. 교육특구지정 관련 8.강화군 학부모 연합회 공간 마련 등 이었다. 한연희 후보는 이 질문들에 답하기에 앞서, “강화는 인구소멸지역이다. 국가로부터 인구소멸을 막기 위한 지원금을 50% 밖에 가져오지 못했다. 많게는 140억원을 받아 올 수 있도록 하고 그 기금으로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들을 마련, 확실히 챙기겠다”며 “교육은 백년지대계다. 학부모님들께서 원하고 요구하시는 것 이상으로 지원하겠다. 체험학스버스 운영, 청소년 및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장♣ ◈배강민 김포시의회 부의장◈ [매일뉴스] 김포시의회(이하 시의회)가 4일 제244회 임시회를 하루 일정으로 개회해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날 의장단 선거에서 3선 의원인 김종혁 의원이 의장으로, 재선 의원인 배강민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김종혁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우리시의 발전과 시민이 원하는 의회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의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배강민 부의장은 “남은 원 구성 등 현안을 원만하게 결정짓고 시민분들을 기다리게 한 만큼 더 발 빠르게 뛸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의장·부의장 선거에 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22개의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 중이며, 상정된 안건은 오늘 안으로 모두 처리할 계획이다. ■ 김종혁 의장 주요 프로필 ○ 김종혁(金鍾爀) : 64년생 / 3선 시의원 - 선거구 : 김포시 나선거구 - 소 속 : 국민의힘 주 요 경 력 (전) 제6대 김포시의회 의원 (전) 제7대 김포시의회 의원 (전) 국회의원 4급 보좌관 (전) 고창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배강민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 및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한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된 날이며,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날이다. 동구보건소가 주최하고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신장애인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비타민밴드 축하공연 ▲세편의 단막극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식 정신건강 연극 ‘마음비상구’ ▲부대행사로 정신장애인이 작가로 활동하는 ‘우리들의 전시회’를 열어 정신건강에 대한 의미있는 행사를 만들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 행사가 동구 주민들에게 생명 존중 문화의 중요성을 전파하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식개선을 통한 정신질환의 친화적 도시가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동구 주민들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032-765-3690~1로 전화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 및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한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된 날이며,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날이다. 동구보건소가 주최하고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신장애인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비타민밴드 축하공연 ▲세편의 단막극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식 정신건강 연극 ‘마음비상구’ ▲부대행사로 정신장애인이 작가로 활동하는 ‘우리들의 전시회’를 열어 정신건강에 대한 의미있는 행사를 만들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 행사가 동구 주민들에게 생명 존중 문화의 중요성을 전파하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식개선을 통한 정신질환의 친화적 도시가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동구 주민들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032-765-3690~1로 전화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일 공장지대 주변 환경개선을 위한 클린업데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화수2동 주민, 환경 봉사단체,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화수부두 인근 공장지대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 활동이 이뤄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의 50%를 공장지대가 차지하고 있음에도 관리가 부족하여 도시미관을 정비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며 “분기별로 환경정비를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이 걷기 편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업 추진에 따라 송현동과 송림동 일원의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동구 공업지대 환경개선을 위한 클린업 데이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