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갑두)가 계산초등학교의 오래된 담장 보수와 미관 개선을 위해 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아름다운 계산2동 벽화로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주민자치회는 특화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인천계산초등학교와 벽화사업을 구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계산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과 관계자 60여 명과 동 주민자치회, 경인여자대학교 사회공헌센터, 계양경찰서 생활안전과와 계양산 지구대에서 50여 명이 참여했다. 김갑두 주민자치회장은 “학교 담장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지역주민들과 계양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쾌적한 동네 이미지를 보일 수 있어 기쁘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힘을 보태 주시고 학생들의 쾌적한 면학 분위기 조성에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경찰서에서는 이번 사업과 연계해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CPTED)의 일환으로 계산초등학교 담장에 벽면 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산노인문화센터(센터장 유승애)는 지난 5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60명을 대상으로 포천 산정호수를 방문해 문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활동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일상의 활력을 부여하고 문화활동을 즐기는 가운데 동료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출발하는 어르신들을 배웅하기 위해 어르신들을 만난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정 출발 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인천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 추진과 관련해, 계양구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참여 어르신들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그동안 문화소외 지역이었던 계양구에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계양구의회, 6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정례회 의사일정 돌입 (사진 : 계양구의회)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6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와 계양구청장이 제출한 조례안 및 ‘2023회계 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한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계양구의 사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ㆍ건의하고, 안건 심사 또는 예산심사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활동이다. 상임위원회별로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집행부 및 시설관리공단,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사업 등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하여 주요 정책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6월 3일과 7일에 각각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1차 본회의에서 신지수 의원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구민과의 현장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소통박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통박스’는 민선 8기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시책으로, 구민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다. 계양구는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이번 소통박스 운영을 통해 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0대 주요사업’(▲계양아라온 수변 관광지 조성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산업단지 조성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 관광인프라 지속·활성화 추진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 철도 연장 추진 ▲공영주차장 확충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추진 ▲계양청년마당 활성화)에 대한 주민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계산역 사거리, 계양여성회관 등 권역별로 유동 인구가 많은 곳 5개소를 이동하며 실시했다. 특히, 이번 소통박스는 카카오톡 채널, 블로그 등 사회적관계서비스망(SNS)을 통한 온라인 조사도 병행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됐다. 운영 결과, 2,9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연령대별로는 40대의 참여율이 가장 높았다. 민선 8기 추진 중인 1
-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 선정, ‘계양아라온’ 관광명소 가능성 인정 - - 5월의 마지막 밤, 계양아라온의 수변 경관 감상하며 5km 구간 걷기 -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5월 31일 저녁 계양아라온의 수변을 빛과 함께 걷는 ‘계양아라온 한마음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인천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계양아라온’이 선정돼 추진됐으며, 계양 아라뱃길의 새로운 이름 ‘계양아라온’으로 처음 구민과 함께 하는 행사로서 마련돼 더욱 큰 의미가 있다. 행사는 ‘계양아라온의 밤을 화려하게 밝히다’를 부제로 계양아라온에 조성된 빛의 거리를 감상하며 수변을 걷는 본 행사와 찾아가는 음악회,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참여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계양구 체육회가 함께 참여해 더욱 알차고 안전하게 운영됐다. 걷기 참여자들은 출발 신호와 함께 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계양아라온 수변 5Km의 구간을 거닐며, 5월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물들인 빛의 거리를 감상했다. 또한,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음악회와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행사장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30일 계양구 문화의 거리 등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근절을 위하여 계양구청 평생교육과, 계양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계양폴리스맘등과대대적인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으로는 ▲청소년 유해요소·환경 점검 ▲청소년보호법·식품위생법 등관련 법률 전파 ▲청소년유해식품 판매 시신분증 확인 철저 독려 ▲비행·위기청소년 발굴 등이 이루어졌다. 계양서 여성청소년과는 매주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과 담배·주류 등청소년유해식품 판매업소등을 대상으로 유해환경 점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아동·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한 유흥주점 업주는 “점포를 운영하다 보니 관련 법률에 민감한데 이렇게 나와서 짚어주니 많은 도움이 된다, 이런 활동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등 긍정적인 의견을전했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데 이를 얻으려면 유관기관공무원이 협력하여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계양시니어클럽(관장 손재오)은 조직운영 효율성과 내실화와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 28일 시흥시니어클럽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시흥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특화된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벤치마킹은 ▲참여 노인의 자발성에 근거한 활동 지원 방안 ▲지속성에 기반한 노인일자리의 지역연계 확보 ▲노인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 과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공동농장을 운영해 반찬, 식자재 유통사업 등 사업 간 유기적 연계를 바탕으로 한 파생적 사업확장 과정을 벤치마킹하고,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의 질적·구조적 성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이번 벤치마킹은 구성원들의 자발적이고 수평적인 구조를 통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건전한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기회가 됐다. 인천계양시니어클럽 손재오 관장은 “이번 벤치마킹에서 얻은 우수사례를 사업개발에 적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또한, 보다 다양하고 참신한 사업을 발굴하고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건강하고
[매일뉴스] 계양구 계양1동(동장 김윤미)는 30일 동 보장협의체, 관내 어린이집 9개소(구립장기, 꽃뜰, 꿈에그린, 솔찬, 수자인아이나무, 숲속, 아이비키즈, 예일, 한양수자인)와 함께 ‘위기가구 아동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기가구 아동 지원 사업’은 지난해 계양1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취약계층 아동 지원 사업의 필요성’이라는 복지 의제를 확인해 계양1동이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특색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보장협의체에서는 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복지욕구 설문조사를 실시해 복지 서비스 수요와 욕구를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10만 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세트를 제작해 위기·취약 아동에게 전달하고 초기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발굴된 대상자의 위기사항 극복을 위해서는 드림스타트, 가족센터, 사례관리 연계 등 지역 가용 복지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어린이집에서는 복지욕구 설문조사에 협조하고, 지속적으로 위기·취약 아동 발굴에 노력하며 대상자 발굴 시 신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향후 복지 대상자가 원활하게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31일 오전 9시 30분께 근속 승진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소방위ㆍ소방장 근속 승진 대상자 5명에 대해 진행됐다. 강성응 서장과 각 과ㆍ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을 수여하고 축하와 격려를 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승진자들은 담당 업무의 변화 없이 현재 근무하던 화재ㆍ구조ㆍ구급 현장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성응 서장은 “성실히 근무해 승진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계급이 높아진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8일 2024년 제1회 계양구 아동위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계양구 아동위원협의회는 동별 1명씩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지역의 아동에 대한 생활상태 등 파악과 학대피해 아동, 결식아동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상담과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아동복지 시책사업 안내 및 발전방안 토의 ▲긍정양육 홍보영상 시청 ▲아동위원 활동 소감 및 수범사례 공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아동위원을 중심으로 위기·취약아동을 상시 발굴해 지원하고 지역 아동문제 해결을 위해 각 위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계양구,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보호를 위한 아동위원협의회 개최 (사진 : 계양구) 한편, 회의 종료 후 아동위원협의회 위원들은 현재 인천시가 추진 중인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의 계양아라온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이어갔다. 김인환 아동위원협의회장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도약하고 있는 계양아라온에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해 계양구민의 문화생활을 충족해야 한다. 3기 신도시 조성으로 많은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은 반드시 계양에
[매일뉴스]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윤환 계양구청장을 포함한 10명의 대표단이 중국 충칭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계양구의 국제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충칭시 사핑바구의 초청으로 충칭시에서 열린 ‘충칭 국제우호도시협력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칭 국제우호도시협력대회’는 다양한 국가의 도시 간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주제로 49개 국제도시의 대표와 4개 국제기구 등 200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대회이다. 윤환 구청장 일행은 이번 일정에서 충칭시 사핑바구와의 접견, 충칭 국제우호도시협력대회 참석,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방문 등을 추진했다. 대표단은 사핑바구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향후 두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2025년 계양구가 국제대회로 추진하는 계양구청장배 양궁대회에 충칭시를 초청했다. 또한, 대표단은 독립운동의 중심지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헌화한 후, 충칭시에 조성된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둘러보며 계양구의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충칭 방문은 계양구의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30일 계양경찰서를 대상으로 소방훈련과 응급처치교육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경찰관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계양경찰서 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방관들의 현지적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훈련은 계양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한 후 ▲자위소방대 조직 및 개별임무 확인 ▲층별 소방시설 및 피난동선 확인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모의 화재진압 등의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청사를 맞대고 있는 기관과 함께 교육·훈련을 함에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조하는 관계로 시민의 안전을 함께 지켜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가족센터(센터장 권도국)가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5일 한국어 교실 참여자 30명과 강사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실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자 간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위해 함께 피자를 만들어 보고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뻥튀기 만들기와 양궁 활쏘기 등 시간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나들이 참여자는 “함께 참여한 사람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좋았다.”라며 “친구들을 포함해 한국어 강사님과 더 가까워져 한국어 공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도국 계양구 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힘쓰는 한국어 강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 교육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 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의 한국 문화 조기 정착을 위한 단계별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 가족센터’ 누리집(https://gy-hfsc.familynet.or.kr)을 확인하거나 전화(☎032-541-2860)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8일 병방동경로당 신축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김대기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장, 병방동경로당 회장과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병방동경로당의 기존 건물은 1996년에 지어져 28년 된 낡은 건물로, 노후된 시설과 편의시설 미비로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3월 병방동 162-1번지에 신축 부지를 선정하고, 건축면적 144.6㎡, 지상 1층 건물에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과 주방을 갖춘 경로당을 신축했다. 윤환 구청장은 “새롭게 문을 연 병방동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하고,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과 병방동 지역 주민들은 개관식 이후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아라온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펼쳤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28일 청년네트워크(박지상 위원장) 위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박지상 위원장을 비롯한 8명의 청년 위원이 참석했으며, 참석자와의 차담회, 의회 시설 견학,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 위원들은 의장과의 만남을 통해 평소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대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청년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조양희 의장은 청년 위원들에게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늘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미래 세대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계양구의회에서도 청년 실업 완화를 비롯한 청년정책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