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과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5월 20일부터 5월 24일까지 5일간 ‘2024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구민을 모집한다. 2단계 모집 인원은 25명이며, 선발된 참여자들은 1일 5시간, 주 5일간 계양구청 등 계양구 지역 내 사업 현장에서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급은 9,860원(최저임금 적용)이며, 부대비용, 주·연차수당, 4대 보험료 등을 포함해 월평균 130만 원 전후로 임금을 받게 된다. 선발 자격요건은 사업 접수일 현재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계양구민이다. 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선발 과정에서 신청자의 재산 상황, 부양가족 수,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을 고려한 가점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7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주민등록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시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8일과 14일, 권역별 주요 민원 현장을 방문해 구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계양구가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2024년 상반기 구청장 동 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에서 제안된 구민 건의사항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윤환 구청장은 동 방문 시 방문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현장 확인이 필요한 민원 사항을 모아, 직접 현장을 찾아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구민에게 약속했다. 지난 동 방문 시 제안된 건의 사항은 총 145건이다. 이 중 42건과 관련해 윤환 구청장은 8일 효성권역과 작전권역 21개소를, 14일 계양권역과 계산권역 21개소의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건의자와 지역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며, 관련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사항과 중장기적 계획이 필요한 사항들을 확인했다. 또한, 주민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민원 해결 방안을 강구하도록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들께서 건의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구정에 반영될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와 법무부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김동민)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학교전담경찰관과 보호관찰담당관 등이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업무 공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는 ▲ 추진시책 등 업무공유 ▲ 실무협의회 정기·수시 개최▲ 상시 연락망 구축 등 긴밀한 업무협조에 관한 내용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촉법소년(10세 이상 14세 미만)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약 내용등이 담겨 있다.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전년 대비 촉법소년 포함 중학생 재범률이 약 18% 증가하는 등 점차 범죄 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선제적 예방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사기관과 집행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촉법소년 범죄와청소년비행·범죄에 조기 개입할 수 있게 되어 좀 더 적극적인 범죄예방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된다. 인천계양경찰서 김난영 서장과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김동민 소장은“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청소년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이끌겠다”며한뜻을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인천 6개의 공공공연장과 함께 5월 5일부터 7월 25일까지 약 3개월간, 인천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그 세번째 무대 ‘인천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한다. 2024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는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외에도 남동문화재단, 미추홀학산문화원, 인천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까지 총 6개의 지역 공연장이 연합해 인천 전역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공연을 보면서 뛰놀 수 있도록 진행되는 지역 아동 공연 축제이다. 이 중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계양문화회관에서 6월 8일(토)에 널리 알려져 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각색한 음악극 ‘나무가 들려주는 사랑이야기’를 11시와 14시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공연 당일은 계양구 관내 청소년들과 계양문화센터 전문 강사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놀이 체험 부스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계양문화회관 광장에서 무료로 운영하여, 공연뿐만 아니라 공연을 관람하러 온 어린이들이 재밌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공연 예약은 전화예매, 온라인예매(엔티켓,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예매(~5월 31일까지), 인천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3일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참가선수단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구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개회식을 개최하고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실시된다. 대회 1~3일 차에는 공식연습을 시작으로 올림픽라운드 70m(리커브) 순위전과 본선 라운드가 진행된다. 대회 4~5일 차에는 개인전과 단체전의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각각 실시되며, 단체전 결승 종료 후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특히, 5월 16일과 1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결승전과 준결승전은 계양구청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박진감 넘치는 이번 경기를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 윤환 구청장은 개회식에서 대회사를 통해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길 바라며, 참가해 주신 선수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2025년부터는 국제 양궁대회로 대회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며, 완성도 높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0일 계산노인문화센터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팔순잔치’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만났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의장, 계산노인문화센터의 2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사랑의 밥차를 지원해 무료급식 짜장면을 제공했으며,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인천지역사회봉사단의 연계를 통해 다채로운 트로트 공연을 진행하는 등 참석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어르신들을 직접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직접 준비된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팔순을 기념하는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식사를 준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가 오는 6월 24일까지 ‘자원봉사 교육봉사단 4기’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교육봉사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에 대해 교육하고 봉사활동 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봉사단체이다. 교육봉사단으로 선발되면 7월부터 ▲자원봉사 기본교육 및 강사 이미지메이킹과 퍼스널 브랜딩 ▲스피치와 강의 스킬 up ▲강의 PPT 제작 및 활용뿐만 아니라 토론과 피드백 교육 등을 통해 자원봉사 교육 강사로서의 역량을 다지게 된다. 자원봉사 교육봉사단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계양구자원봉사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8일 계양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 맞이 연합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건강차 나눔, 효자밥상 무료 식사, 기념 포토존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복지관 효자식당에서 진행된 무료 식사 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을 만나 안부 인사를 전하며, 효자식당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자들에 대한 격려와 고마움도 표현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전 세대의 땀과 노력으로 오늘의 발전과 풍요가 있었기에 우리의 어르신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어버이날에 맞춰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인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계양의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계양청소년문화의집이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운영하는 ‘제8회 인천광역시청소년정책참여한마당’ 컨소시엄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8회 인천광역시청소년정책참여한마당’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개최된 행사로, 인천 지역의 행정기관, 공공기관, 청소년시설, 사회적기업 등 총 29곳의 컨소시엄 협력기관이 선정돼 담당자와 관계자들의 간담회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1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개최되며, 이날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나만의 키링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앞으로도 계양구청소년수련시설은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청소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7일 계양구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작전동 소재 계양구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진행된 ‘환이와 함께하는 톡톡한 수다’를 통해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이용 아동 20여 명을 만났다. 행사는 1부 아동과의 대화, 2부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인 ‘아동과의 대화’에서 윤환 구청장은 아이들의 진솔한 생각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꿈과 희망을 공유하고, 계양구에 기대하는 어린이들의 바람과 의견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행사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진행돼 참여 어린이들은 놀이와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계양의 어린이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며, “구에서도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뜰봉사단(단장김연목)과함께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위기 청소년 등 취약계층에‘사랑의 음식 나눔’을 실천했다. 계양경찰서와 사랑뜰봉사단은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손수준비하여 관내 취약계층 10가정(가정폭력 3가정·아동학대 5가정·위기청소년 2가정)을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수혜자 A씨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찰과 시민단체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준 덕분에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랑뜰봉사단과 협력하여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경찰서와 사랑뜰봉사단은 지난 2020년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 가정폭력·아동학대 및 위기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물품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의 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4일 계양유소년축구장(방축로 55)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 스포츠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계양스포츠클럽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한 특화사업으로, 어린이,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에어바운스를 중심으로 경인여자대학교 사회공헌센터와 학생들이 꿈나무 도장 찍기, 페이스페인팅, 가족사진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놀잇감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으며, 계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도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했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체육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체육활동 참여의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어린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구에서도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4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해 순위를 결정하고, 상위 20%에 해당되는 경우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구축, 취약지역(시설) 안전 관리, 방재시설 정비, 피해 수습체계 구축, 재난 대비 교육 및 훈련 실시 여부 등 여름철 자연재난(호우·태풍) 대비 실태 전반에 대해 실시됐으며, 이번 점검 결과 계양구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한편, 계양구는 지난해 10월에 실시된 ‘2023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윤환 구청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극한 호우와 대형 태풍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등 기후재난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대비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양궁의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주최하는 전국 단위 대회로는 유일하게 고등부·대학부·일반부 구분 없이 최고의 선수 및 팀을 가리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5월 1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여 각 개인전, 단체전 총 4개 부문으로 44개 팀 182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계양구는 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물 주변을 정비하고 숙박시설, 음식점, 휴게시설 등을 지속 점검하고 있으며, 대회 기간 중에는 보건소와 협력해 응급 의료진을 배치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전국에서 계양을 방문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궁의 중심인 계양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빛나는 청년, 희망을 달린다’를 슬로건으로 계양아라온을 찾는 관광객의 이용 편의와 청년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일 계양아라온 황어광장 일원에서 ‘청년창업 푸드트럭’ 운영을 개시했다. 푸드트럭은 총 5대로, 회오리 감자와 소떡소떡, 직화구이 초밥, 닭꼬치, 커피 등 음료, 츄러스 등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을 풍성한 먹거리가 다채롭게 준비됐다. 구는 4일부터 시작하는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1일 구청 광장에서 맛 평가 등 시연을 거쳐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외식 전문가로부터 메뉴와 위생관리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에도 집중해 왔다. 구는 앞으로 7월 말까지 3개월간 푸드트럭 운영 시범 기간을 갖고, 향후 운영 성과와 문제점 등을 분석해 지속 운영을 위한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푸드트럭 운영과 함께 계양아라온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5월 4일을 시작으로 11일, 18일 오후 2시에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연계 행사를 운영한다. 윤환 구청장은 “그동안 계양의 아라뱃길은 그저 물길만 내주던 소외된 곳이었지만 지난해 워터축제와 빛의거리를 조성해 대한민국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