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6일 지역단위 비상대비 훈련으로 3년마다 진행되는 ‘2024년 충무훈련 실제훈련’을 화수부두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무훈련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 활용 가능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되는 훈련으로 지역주민과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에서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김찬진 동구청장의 훈련 메시지 전파를 시작으로 ▲어선탈취를 통한 적 침투 ▲적과의 교전 및 제압 ▲침투지역 폭탄 탐지 및 제거 ▲화생방 탐지 및 제독 ▲화재진압 및 응급조치 ▲피해지역 복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폭탄 피폭에 따른 폭발음과 실제 공포탄을 사용한 적과의 교전 ▲소방차의 화재진압용 물대포 방사 ▲그공병대 차량과 화생방 정찰 및 제독차량, 구급차, 복구용 지게차 등 장비를 대거 투입하여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이뤄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최근 북의 오물풍선 살포가 계속되는 등 적의 도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안보가 강조되는 시점”이라며, “구는 이번 훈련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군과 소방 등 관련 기관과 지속 협력하며 안보역량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6일 구청에서 2024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도시재생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해 수료생 43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6주간 주 1회(목요일)씩 총 10강으로 운영됐다. 센터는 정책 변화에 맞춘 새로운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주민주도 실현을 위한 주민의 역량강화를 목표로 이번 강의를 마련했다. 강의 내용은 ▲도시재생 정책변화 ▲도시재생 이해 ▲도시재생 사례 ▲도시재생 브랜딩 ▲도시재생 거버넌스(민관 협치) ▲지역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으로 구성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도시재생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때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주도의 지역 발전을 활성화시키고 지속가능한 부평을 만들뿐만 아니라,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청년의 날(9월 21일)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청년주간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구는 지난 21일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청년, 부평과 만나다’ 표어 아래 청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차준택 구청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안애경 구의회의장, 노종면·박선원 국회의원의 축사,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와 협업으로 마련된 지역 뮤지션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청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청년의 날을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또, 이날 기념식 부대행사로 유유기지 부평과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이 주관해 부스를 운영하며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사장님들이 프리마켓을 열기도 했다. 이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청년의 문제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2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청년주간 프로그램은 요일별로 주제를 정해 유유기지 부평과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에서 직접 기획·운영했다. 특히, 지난 22일 문화예술분과의 ‘레트로 올림픽’, 24일 주거복지분과의 ‘신비한 내 집 사전: 청년다움과 비밀의 방’,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6일 청라호수공원에서 ‘청렴거버넌스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구청은 지난해 6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시설공단, 서구시설관리공단, 서부교육지원청, 서구주민자치협의회와 ‘민관협력 청렴거버넌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강범석 구청장은 공동 청렴선언을 시작으로 이들 기관과 함께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청렴활동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청렴거버넌스 5개 공공기관은 26일 저녁 청라호수공원에서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부패·공익신고 제도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합동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청라호수공원에서는 다채로운 음악분수쇼가 함께 펼쳐져 공원을 찾은 많은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서구청 관계자는 “부패없는 깨끗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공공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한연희(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는 26일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시의원들과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한연희 후보측에 따르면 “정책 협약은 보궐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강화군 시의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12인이 ‘2025년 강화군 국·시비 예산 확보, 주요 정책 반영, 강화군의 현안에 대해 인천광역시와 조율’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날 정책 협약식에 참석한 인천시의원들은 “지금은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대한 시기다. 윤석열 정부의 민생 외면, 올해도 50여 조의 세수 결손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메꾸기 위해 지방교부세를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 재정자립도가 매우 낮은 강화군의 경우 지방교부세가 줄어들면 심각한 재정위기 상황을 맞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강화군의 인천시의원 사퇴로 2025년 강화군의 국,시비 편성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의원들이 지역과 상관없이 한마음으로 강화군의 입장을 대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연희 후보는 “강화군의 인천시의원 보궐선거는 내년 4월에 치러진다. 그때까지 강화군을 대변할 시의원의 빈자리가 매우 크게 느껴질 것이다. 다행스럽
[매일뉴스] 인천시는 9월 30일 G타워 대강당에서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2022년 2월 고시된 기존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이후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수정·보완된 내용을 공유하고,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경안은 2023년 7월 발표된 ‘2040년 수도권광역도시계획’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등 최근 정책을 반영해 수립됐다. 특히, 2022년 11월 발표된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2023년 12월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2024년 5월 ‘글로벌 톱 텐 시티 인천' 청사진을 공간계획에 반영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가 포함돼 있다. 인천시는 이번 변경안을 통해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균형 발전과 여가, 건강, 문화 등 삶의 질을 반영하고, 공항과 항만의 입지적 강점, 바이오 등 전략산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도시로서의 구체적인 전략을 반영했다. 또한 원도심과 경제자유구역 등 신도심, 강화‧옹진 등 비도시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고,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권별 공공서비스의 입지 적정화 방안을 제안했으며, 일상 생활권은 권역별 위계와 지역 간 네트워크를 기
[매일뉴스] 인천시는 9월 25일 갯벌타워 국제회의장에서 ‘인천 청년 주간’ 중 열린 청년정책 공모전 ‘인천 청년 르네상스’의 최종 결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부터 주거, 일자리, 교육, 금융‧복지‧문화 4개 분야에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했으며, 전국에서 총 68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1차 소관부서의 서면심사와 2차 민관전문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7개 팀(인천 4팀, 서울 2팀, 경남 1팀)의 제안이 결선에 올라 인천 청년들의 선택을 받았다. 최종 결선에서는 7개 팀의 정책 제안에 대해 전문가 심사위원 평가(50%)와 청년 심사단 평가(50%)를 합산해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 특히,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인천시 청년 80여 명이 청년 심사단으로 참여해 제안의 완성도를 평가했다. 이번 공모전 시상금은 총 1,900만 원으로, 대상(1팀)은 700만 원, 최우수상(1팀)은 500만 원, 우수상(1팀)은 300만 원, 장려상(4개 팀)은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됐다. 대상은 ‘어쩌다청년’팀(오영범, 이지혜, 황인혁)의 ‘청년 주거 바우처’ 제안이 차지했다. 청년들이 신청 한 번으로 본인 수요에 적합한 주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인없는 간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이달 2차로 진행한 간판 정비사업에서 5개 간판을 추가 정비했다. 앞서 지난 7월 1차로 진행한 관련 사업에서 45개 간판을 정비한 바 있어 모두 50개의 주인없는 간판을 정비 완료했다. ‘주인없는 간판’이란 점포주의 폐업·이전 등으로 간판 소유자나 관리자가 없어 별다른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는 간판이다. 강풍이나 수해 등 각종 자연재해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고, 거리 미관도 해쳐 철거가 필요하다. 구 관계자는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은 관리 주체가 없어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의 위험이 많고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간판정비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수출 통상촉진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나타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일본 수출 통상촉진단에 참여한 CCTV제조기업인 주식회사 비바(대표 임재학)는 이번 달 34만달러 규모의 제품 선적을 시작으로, 연간 150만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수출 통상촉진단에 참여한 주방용품 제조기업인 ㈜한주글로벌(대표 최염)도 올해 연말까지 총 6만7천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해 제품을 수출할 예정이다. 또, 해외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에 참가한 ㈜비하다(대표 서나리)는 일본 박람회 참가 이후 45만달러 규모의 화장품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일본 이외에 다른 국가로의 해외 시장 개척도 준비 중이다. 임재학 주식회사 비바 대표는 “부평구의 수출 통상촉진단 파견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이 해외 시장 판로 개척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부평구에서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국내·외 판로 개척을 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부평구 중소기업의 잇다른 수출 계약 소식이 들
[매일뉴스] 인천계양시니어클럽(관장 손재오)은 지난 9월 24일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제이드가든 수목원(강원도 춘천)에서 문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나들이를 통해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실시된 이번 문화활동에서는 가을꽃으로 새단장한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하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며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이 모두 힐링 된 것 같다.”라며 “나들이를 준비해 준 인천계양시니어클럽 직원들에게 고맙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출발에 앞서 어르신들을 배웅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안전한 활동을 당부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손재오 관장은 “문화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가 노년의 삶을 보다 활력 있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하겠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오는 10월 5일 ‘제30회 계양구민의 날’을 맞아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3부에 걸쳐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특별공연, 3부 가을음악회와 드론쇼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 특별공연에서는 계양구 국제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염성시의 예술단이 선보이는 기예단 공연과 브라질한국무용협회의 브라질 쌈바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후 3부 가을음악회에서는 인순이, 김범수, 박정현, 신성, 정서주, 진시몬&곽창선(개미두마리), 이용, 드림노트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 8팀이 출연해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가을음악회 종료 후에는 지난해에 이어 드론쇼가 펼쳐진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총 1천 대의 드론이 깊어가는 가을 밤하늘을 수놓으며 구민의 날 기념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부터는 식품제조업소 홍보관, 새마을부녀회의 먹거리 바자회, 관련 부서와 단체에서 준비한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제30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도시민의 어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야외광장 서울마당에서 열리는‘2024년 귀어귀촌·어촌관광 한마당’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귀어귀촌·어촌관광 한마당’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도심지의 야외공간에서 어촌관광을 홍보하고 귀어귀촌을 고려하는 도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에서 강화군, 옹진군, 중구 등 인천의 어촌 지역을 알리고 인천 귀어학교 교육과정, 귀어 창업 및 정착지원을 위한 활성화 사업 등 귀어귀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 내 운영되는 상품 홍보존에서는 경인북부수협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의 새우젓과 2023년 귀어귀촌박람회 우수귀어인으로 선정된 김원중 씨가 직접 어획한 꽃게로 만든 ㈜씨포레스타의 간장게장, 양념게장을 전시해 지역 수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또한 룰렛 돌리기,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친구 맺기 행사 등을 통해 강화 새우젓, 옹진 까나리액젓 등 지역 수산물을 홍보하고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율민 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이번 행사는 서울 도심 한복판
[매일뉴스] 김포시 충청향우연합회(회장 심우석)는 10월 13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양촌 골드밸리 체육공원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김포시충청향우연합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보답해준 분들을 모시고 진행하는 자리다. 김포 충청향우연합회는 2009년 창립, 현재 1,0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는 심우석 연합회장(010-5246-1271) / 이강희 사무총장(010-8796-6434)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한연희 (더불어민주당)강화군수 후보는 26일 오후 2시 강화군민 3백 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룬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동근 전 국회의원, 고남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을 비롯, 더불어민주당 지역 관계자들과 전 현직 시군구 의원 당원,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여서 최근 한연희 후보의 지지세를 가늠케 했다. 특히 선거사무소가 있는 이레빌딩 밖에서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가 입장하지 못하고 돌아가거나, 한연희 후보에게 미리 인사를 하고 돌아간 지지자들 까지 1천여명이 넘을 것으로 선거대책본부는 추산했다. 신동근 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한연희 후보는 공직자로서 능력을 인정받은 검증된 후보며, 7년간 강화도 고향에서 표 밭을 일군 준비된 후보라고 설명한 뒤, 지역색을 떠나 능력이 검증된 후보를 믿고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연희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강화군 경제를 확실히 살려 놓겠다. 지금의 경제를 일으키신 어르신들이 제대로 대우 받으며, 소외계층이 차별받지 않고,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강화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후보는 이어
[매일뉴스] 9월 27일(금)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박용철 후보자를 지원하기 위해 강화군을 방문한다. 한동훈 대표는 11시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참석을 시작으로 11시 40분에는 대한노인회 인천시 강화군지회를 방문하여 장기천 지회장님을 비롯한 노인회 어르신께 인사드리고 강화군 노인복지 등 의견을 청취하여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후 강화군 풍물시장을 방문하여 강화군민과 상인들을 찾아뵙고 민심을 청취하여 박용철 후보의 공약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인천시당도 이번 주말부터 당직자 및 당 소속 의원들의 강화군 12개 항구 및 강화읍과 12개 면을 방문하여 총력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손범규 시당위원장은“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자의 당선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강화군민을 찾아뵈어 강화의 발전을 위한 해결책 마련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