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 기자]=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대장 최현태)와 부평1동 자율방범대(대장 전형남)은 2023. 9. 25.(월) 추석명절 대비 특별방범활동 및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 했다. 역전지구대는 최근 흉기 난동 등 강력범죄와 사회적 약자인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부평1동 자율 방범대와 함께 협력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중운집시설 흉기난동 범죄에 대한 예방책으로 부평역쇼핑몰, 부평 지하상가에 대한 가시적인 순찰로 시민불안을 해소하는 등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역전지구대는“추석 명절을 앞두고 범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포시의회가 26일 접견실에서 ‘의원 행동강령 운영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민정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 회장, 김종훈 김포신문 국장, 이종준 김포경실련 사무국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명이 위촉됐으며, 위원장으로 조윤숙 김포아이사랑센터 센터장이 선출됐다. 자문위는 앞으로 ▲행동강령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의 접수 및 조사·처리에 관한 사항 ▲국내외 활동의 승인에 관한 사항 ▲의원에 대한 행동강령의 교육 및 상담에 관한 사항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위촉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보다 막중해진 만큼 투명한 의정활동을 위해 우리 모두 성찰하고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욱 청렴한 김포시의회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자문위가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시의회는 자문위와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는 25일 서구청 도시주택국 관계자들과 검단3구역 아파트 건설 현장의 안전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검단, 루원시티 등의 신도시 개발로 아파트 건설 현장이 많은 서구 지역 특성 탓에 서구의회에서는 제261회, 제262회 임시회 중 송승환 의원이 공사현장 주변 교통문제와 우중 타설 등에 따른 안전 위험성에 대해 지적하는 자유발언을 했고, 8월 11일에는 의원 6명이 현장에 방문해 안전 점검과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전체 서구의회 차원에서 진행됐고, 1차 현장방문 점검에 이어 2차 종합점검의 성격을 갖는다. 서구의회 의원들은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 우중 타설 경위와 후속 조치 및 안전성 검토 ▲ 공사 현장 주변 도로 정비 및 안내판 설치 ▲ 서구청의 특별한 관리 감독 노력 등을 촉구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고선희 의장은 의회를 대표해 “공사 현장 주변에 많은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니 공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변 도로의 안전 점검, 이정표 설치 등을 당부한다”라며, “철근 누락 아파트 등의 부실 시공이 발생하는 것은 건설사의 부도덕이 근본적인 원인이지만, 건설사를 관리하는 감독
[매일뉴스]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25일, 제22회 꼬마마라톤대회가 열린 부천중앙공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꼬마마라톤대회는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마라톤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기 위한 행사로, 1999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최성운 의장은 교직원을 향해 “항상 부모님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해를 거듭할수록 어린이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 많은 성금이 모이고 있다”라며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대회를 통해 여러분들이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배우고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부천시의회는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어린이의 미래가 희망으로 가득 찰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시민 소통을 위해 민생현장 방문에 나선다. 유정복 시장은 장애인, 청년,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건의 사항을 듣고, 전통시장과 어시장 등 현장을 찾을 계획이다. 또 119안전센터와 17사단을 방문해 명절 기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우선, 첫날인 26일에는 장애인 재활 복지시설인 노틀담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자활사업 현황과 지원실태를 확인하고, 명절 기간 중 급증하는 유기 동물 문제 해결과 인식개선책 마련을 위해 유기 동물 보호소를 찾을 예정이다. 또 청년 근로자 비율이 높은 기업인 JPS코스메틱에서는 청년들과 결혼·출산·주거 등에 대한 현실적 고민을 함께 나누고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게 된다. 이어 둘째 날에는 지난 3월 화재 피해를 입은 현대시장을 방문해 피해복구 상황과 명절 물가동향 등을 점검하고, 미추홀 가족센터 1센터에서는 이주 여성들의 일자리 실태와 정주 여건을 살필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인천·옹진 수협 수산물 위판장에서 방사능 검사 실태를 점검한 후,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 방
[한강종 기자]=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19일 계양구 문화의 거리 등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근절을 위하여 계양폴리스맘과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계양서 여성청소년과는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매주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과 담배, 주류 등 청소년유해식품 판매업소등을 대상으로 점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계양서 여성청소년과를 비롯하여 관내 학부모로 구성된 민간단체인 ‘계양폴리스맘’과 함께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활동으로는 ▲청소년 유해요소·환경 점검 ▲청소년유해식품 판매시 신분증 확인 철저 당부 ▲비행·위기청소년 발굴 등이 이루어졌다. 구민들은 “경찰관과 학부모가 함께 다니며 활동하니 더욱더 신뢰가 간다, 이런 활동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계양경찰서장은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 계양구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얻기 위해 우리가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계양경찰서는 2학기 아동·청소년 안전확보 집중활동 기간을 운영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청소년비행 112신고 다발지역 불시 점검 등 아동·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집중하고
[한강종 기자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는 21일 약8,2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신한은행 강화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9월 20일, 60대 남성 C씨는 저금리로 대출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 연락에 속아 8,200만원이라는 거액의 현금을 인출하려 신한은행 강화지점을 방문하였고, 이를 수상히 여긴 직원 B씨는 보이스피싱 범죄와 관련된 것을 직감 후 인출을 멈추고 112로 신속히 신고하여 피해자 C씨의 재산피해를 예방하였다. 남규희 경찰서장은 “은행원의 적극적인 조치와 관심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고,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대응을 위하여 홍보 및 금융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 피해 예방 및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경찰서에서는 ▲ 저금리 대출을 제안하며 기존대출금 상환용으로 현금전달 요구 ▲ 은행 거래를 위해 특정 앱을 설치하라는 금융기관 문자 ▲ 자녀를 납치했다며 몸값 요구 ▲ 자녀를 사칭해 편의점에서 기프트카드나 문화상품권 구입 사진을 찍어 보내 달라는 등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및 주민들에게 집중 홍보하고 있다.
[매일뉴스] 20일 오후 1시, 배진교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국회 소통관에서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 혼획을 방지하기 위한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추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상괭이는 토종 돌고래로 국제보호종이자 멸종위기종이며,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해양보호생물이다. 그러나 매년 1천 마리 이상이 폐사되는데, 그 중 81%가 특정 종류의 어류를 잡기 위해 사용되는 그물인 ‘안간망’에 의한 혼획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폐호흡을 하는 상괭이는 1~2분마다 한 번씩 숨을 쉬러 물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물에 갇히면 숨을 쉴 수 없어 질식으로 사망한다. 어민들은 상괭이가 그물에 걸려도 보호생물이라 유통할 수도 없고, 해양경찰에 신고하는 과정도 번거로우니 상괭이 사체를 바다에 버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해양수산부는 문제 해결을 위해 안강망에 부착할 수 있는 상괭이 탈출장치를 개발했다. 그물 중간에 구멍이 있어 상괭이가 그물에 걸려도 다시 빠져나갈 수 있다. 그러나 개발한 장치의 사용률은 매우 낮은데, 어획량 감소를 큰 이유로 든다. 그러나 해양수산부 산하 연구기관의 테스트 결과 어획량 감소율은 5% 미만이라고 나왔다. 배 의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연구회’는 지난 19일 ‘순환 경제를 위한 지속가능한 폐기물 관리의 필요성 -자원순환 및 직매립금지 정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관련 정책을 연구하고 있는 서구의회 의원과 자문위원, 정책을 집행하는 소관부서 및 각 동의 공무원을 비롯하여 실제 생활폐기물의 발생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장들이 참석하여 세미나 개최의 의미를 더했다. ‘서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연구회’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에 따른 직매립 금지 조치에 따라, 생활폐기물의 처리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수도권 매립지 사안 대책 더 나아가 서구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자 조직됐으며, 이날 세미나는 연구회 활동의 핵심 주제인 폐기물 자원순환에 대한 전문가의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이동훈 명예교수는 폐기물의 자원순환에 대한 이론과 다른 나라의 사례를 통해 정책적으로 서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했으며, 덧붙여 국민의 행복지수와 폐기물 관리 지표의 상관관계를 제시하며 폐기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연구회의 대
[한강종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 체감안전도 향상대책 보고회 ’ 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3년 1월부터 8월까지의 체감안전도 현황을 분석하고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부서의 우수한 성과 지표를 활용한 홍보물 제작, 홍보 슬로건 공모전 개최, 협력 치안 홍보 등 세부적인 추진 활동을 위해 TF팀을 중심으로 ‘범죄없는 안전한 계양구’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계양구민들이 ‘계양구가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인식하고 체감하기 위해서는 주민들 눈높이에 맞는 홍보 활동을 펼치는 것이 필요하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만드는데 전 부서가 협력하여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한강종기자] = 인천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는, 19일 추석 명절 특별방범 치안활동과 연계하여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주요 범죄 취약지를 집중점검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에는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협력단체와 합동하여 흉기 소지자와 각종 수배자 등 인적 취약요소를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이상동기 범죄 등 강력사건 예방 및 범죄분위기 제압을 통한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난 18일 경찰서장이 주관하여 추석 연휴기간 중 치안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서 전 기능 특별방범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으며,오는 26일 경찰서 주관으로 인적 취약요소 집중점검을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본부 박병철 : bbc0011 @ kakao.com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영(민·비례) 의원과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이 특별한 만남을 통해 의정활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주고받았다. 인하대학교 학생 17명은 19일 인천시의회에서 열린 ‘의정 아카데미’에 참여해 모의국회 의정 체험, 5분 자유발언, 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인하대 학생들과 김대영 의원 간의 특별한 만남은 최근 마감한 ‘인천시의회 대학생 인턴십’을 제안하는 등 평소 청년정책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김 의원과 직접 만남을 원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학생들은 모의의회 개회를 통해 ‘교권 추락, 누구를 위한 교육인가?’, ‘공무원 퇴직률, 대한민국 행정 이대로 괜찮은가’ 등 총 9명이 5분 자유발언에 참가하는 등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하대 학생들의 요청으로 대학생 의정 아카데미에 참석한 김대영 의원은 학생들의 모의의회 체험과정을 지켜보고, ‘의원과의 만남’에서 시의원이 하는 일과 지방의회의 기능 등 평소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이 궁금했던 사항들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학생들과 소통했다. 김대영 의원은 “학생들의 5분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의회는 지난 15일 제257회 부평구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황미라 의원(삼산2동, 부개2․3동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대표발의하고 17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1968년 개통된 경인고속도로가 통행량 증가로 고속도로로서의 기능을 상실한지 오래지만,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유료도로법'제18조의 통합채산제 규정을 근거로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55년 동안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당해 온 부평구민과 인천시민들에게 계속해서 경인고속도로 통행료를 징수하는 것은 합리적이지도 않고 상식에도 부합하지 않으므로, '유료도로법'개정 등을 통해 경인고속도로의 통행료를 폐지하고 무료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황미라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49만 부평구민의 대의기관인 우리 부평구의회는 유료도로로 운영할 명분과 가치가 없는 경인고속도로의 통행료 징수에 대하여 강력하게 반대하며, 부평구민과 인천시민의 행복추구권과 평등권 침해 회복을 위해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의회는
[한강종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꼐 추석 연휴기간 교통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해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긴 연휴 기간 영향과 22년 방역조치 완화 이후 본격적인 여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사고 예방 중심의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활동 사항으로, 인천가족공원 등 공원묘지에 교통경찰 및 기동대를 중점 배치하여 성묘객 방문차량 증가로 인한 정체 해소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전통시장 이용 시민들의 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협업하여 중구 종합어시장 및 남동구 모래내시장 등 전통시장 24개소 주변 도로의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또한, 주요 관광명소인 영종‧강화권 등 나들이객 운집지역에 교통경찰관을 배치하여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을 확보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단속 및 캠코더 장비 등을 적극 활용하여 신호위반‧중앙선 침범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성묘‧차례 후 음복 등으로 음주운전 우려가 있어 중점 추진 중인 ‘24시간 상시 총력 대응 음주운전 단속’을 연휴 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음주운
[한강종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에서는,최근 흉기 난동 사건 등 이상동기 범죄로 인하여 치안에 대한 불안감이 계속되고 있다는 판단하에, 18일부터 추석 명절 전인 27일까지 10일간, 공원·산책로·둘레길·재개발지역(폐가)·전철역등 범죄취약지에 대해 경찰관과 지자체·협력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 기간 이상동기 범죄 등 강력 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범죄예방진단팀(CPO), 지역경찰 등을 중심으로, 인적이 드문 공원·산책로·둘레길·재개발지역·전철역·유흥가·학원가 등 평소 112신고가잦은 관내 취약지역 194개 장소를 대상으로, 범죄 취약요인을 점검하여 불안요소 해소에 나서고, -경찰관기동대, 수사·형사·교통 및 지역경찰 등 경찰관 일평균 690명을 집중 투입하여,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 2회에 거쳐 지자체와 자율방범대 등 협력방범단체 일평균 160명과 함께 이상 행동자나 흉기 소지 의심자에 대한 선별적 불심검문을 통한 집중 점검으로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겠다는 계획이다. ◦ 또한,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하기 위해 기능 불문 ‘112총력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중요·광역사건은 시경찰청에서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