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타운 짜장면 축제는 2000년 초에 시작해 2010년에 중단됐다가 13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을 비롯해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손은비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정동준 부의장은 “오늘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한국과 중국의 문화가 교집합을 이루는 이곳 차이나타운을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들의 문화생활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