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의원들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과 청렴한 의회상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인천시의회는 최근 본회의장에서 청렴 문화 확산과 반부패 의지 함양을 위한 ‘2023년도 반부패·청렴 교육 및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또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시의회 의원뿐 아니라 시민과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서약식 및 청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먼저 인천시의회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들은 청렴한 사회 실현에 솔선수범할 것,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해 공익을 수호할 것, 금품향응 수수, 권한 남용, 이권 개입, 알선 청탁 등을 하지 않을 것, 공직을 수행하며 직위를 이용한 사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을 것 등을 선언하는 청렴 서약식에 참여했다. 이어 펼쳐진 청렴 캠페인에서는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소셜미디어에 청렴서약서를 공유했고, 이달 한 달간 시민들에게 청렴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일에는 인천시청 본관 앞에서 출근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허식 의장은 “300만 시민이 맡겨주신 권력은 오직 공공의 이익을 위해 행사돼야 한다”며 “300만 시민에게 신뢰받는 깨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장애인 건강권 강화 연구회’는 지난 4일 계양구의회 3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문미혜 대표의원를 비롯해 조양희 의장. 정춘지 의원, 김경식 의원, 김재호 청운대학교 교수, 이충호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 실태 조사 연구의 개요와 진행 현황 ▲앞으로의 연구 방향 및 계획을 발표했다. 김재호 교수는 "이번 연구가 장애인 건강검진을 보다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양희 의장은 "이 연구가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찾아 계양구의 장애인들의 건강 개선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미혜 대표의원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점검할 수 있었으며, 계양구의 건강검진 수검률이 전국 평균을 상회하지만,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서 추구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나눴다. 인천 계양구 의회와 장애인 건강권 강화 연구회는 장애인 건강검진 강화 연구를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향상하
[매일뉴스] 인천지역 의용소방대원 및 자녀에게 지급하는 대학 장학금이 오를 전망이다, 5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신영희(국·옹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의용소방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인천지역 의용소방대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의용소방대원 및 자녀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의 지급기준을 현재 ‘인천광역시 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에서 정하고 있는 고등학교 1급지 연간 수업료(140만400원) 비율을 150%에서 200%로 상향 조정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연간 210만600원(학기당 105만300원)의 장학금이 280만800원(학기당 140만400원)으로 약 70만 원(33%)이 오를 전망이다. 실제로 현재 지급기준(150%)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소방청 표준사례안에 따라 2017년 전부 개정해 약 210만 원 상당으로 지급하고 있으나,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의 1인당 평균 등록금인 679만5천 원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신영희 의원은 “장학금 지금 기준 증액을 통해 대학 재학 중인 의용소방대원 및 그들의 자녀의
(매일뉴스=강화) 한강종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총경 남규희)는 5일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갑룡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강화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여청계장 및 직원, 강화군 경제교통과, 교육지원청 Wee센터, 청소년상담센터, 녹색어머니회, 자원봉사센터, 갑룡초 교장 등 총 70명이 참여하여 등교 시간대인 07시50부터 학교 주변 힁단보도 및 통학로 안전 상태를 점검하여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실시했다 갑룡초등학교 주변의 경우 등,하굣길 시간대 통행하는 차량이 많아 학생들에게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이 담긴 리플릿을 나눠주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한 학교 등굣길을 만들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주민 모두가 초등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남규희 강화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에게는 안전의식을 키워주고, 운전자에게는 올바른 운전습관과 함께 보행자 우선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학교주변 지속적인 교통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본격적인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인천 전역에 걸쳐 ‘다같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실시했다. 연수구 소재 첨단·송명초등학교 앞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정일영 국회의원, 이병록 자치경찰위원장, 이영상인천경찰청장, 이재호 연수구청장,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과 함께 등교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및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인천경찰이 하반기 스쿨존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는가운데 인천지역 10개 경찰서에서 동시에 경찰 및 유관기관장, 협력단체 등과 함께 실시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을 심어주고 일반시민 특히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려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하고자 개최되었다. 구체적으로는 학교주변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는 교통안전 홍보물인 학용품을 배부하여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운전자들에게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을 홍보하였다. 인천경찰은 향후 지속적인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교통법규 준수 및 어린이·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문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4일부터 제244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승인 촉구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34건, 규칙안 2건, 동의안 5건 등 총 4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지난 4일에는 개회식 및 제1차 본회를 열어 회기를 시작했으며, 문미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승인 촉구 결의안과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귤현동 503탄약중대 이전촉구 결의안 2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한편, 2023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은 6,946억 원보다 385억 원 증액된 7,331억 원으로 약 5.55% 증가한 규모이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 및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하고 마지막 날인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조양희 의장은 의원들과 집행부에 “이번 임시회는 추경 예산안을 비롯한 구민 생활과 밀접한 여러 안건이 상정되어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만큼, 안건에 대한 꼼꼼한 심사를 통해 구민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
[매일뉴스] 경인전철 인천 구간(인천역~부개역) 유휴부지의 약 42% 가량이 무단점유되거나 방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철도 주변 부지에 생활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체계적인 활용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은 4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천 철도 유휴부지와 원도심 생활SOC 확충’ 기자회견을 통해 “경인전철 유휴부지를 원도심 생활편의시설 확충 자산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활용계획을 수립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허 의원실은 이날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 경인전철 인천 구간 유휴부지에 대한 사용실태를 공개했다. 총 2만1,821㎡(219필지)의 유휴부지 중 사용허가를 받은 부지는 1만2,632㎡(96필지)였으며 ▲무단점유 6,567㎡(116필지) ▲미활용·방치 2,622㎡(7필지)인 것으로 파악됐다. 방음벽 주변 일부 부지는 쓰레기 투기로 도심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고, 공공과 민간이 사용 중인 부지는 주차장, 판매점, 물치장 등으로 제각각 쓰이고 있어, 토지 효율성을 저하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허 의원은 철도 유휴부지와 생활SOC를 접목, 주차장‧공원‧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일, 한중문화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3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 축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차이나타운 짜장면 축제는 2000년 초에 시작해 2010년에 중단됐다가 13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을 비롯해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손은비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정동준 부의장은 “오늘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한국과 중국의 문화가 교집합을 이루는 이곳 차이나타운을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들의 문화생활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4일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표 발의한 문미혜 의원의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승인 촉구 결의안“이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번 촉구 결의문을 통해 △계양테크노밸리 도시 첨단 산업단지를 조속한 승인 △계양 테크노밸리를 대표하는 앵커시설 및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맞는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의 유치 △S-BRT(간선급행버스 체제)가 아닌 광역철도망 구축 등을 요구했다. 문미혜 의원은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안)을 보면 제조업과 창고 운송 관련 서비스업이 약 70%를 차지하고 있어 양질의 일자리는 부족하고, 물류 중심의 상황이 우려된다. “ 라며 이번 결의안을 발의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인천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에 전달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강화군의회는 4일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15일까지 12일간의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288회 임시회에서는'현지의정활동'을 비롯해'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원 발의 안을 포함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은 4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같은 날 실시하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등 13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6일부터 실시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수로부터 제출된 '2023년도 제3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12일에는 강화군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지 의정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방문 대상은 강후초등학교 천문과학관 등 2개소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제3차 본 회의를 열어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12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박승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여름 간 공직자 및 의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한편으로 “다가오는 추석에는 모든 군민들이 가까운 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
[매일뉴스] 인천 ‘강화섬김치’(업체명)의 ‘강화섬 순무김치’(제품명)가 제12회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에서 최우수 김치로 선정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2회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에서 인천시 6차산업 인증업체인 ‘강화섬김치’의 제품 ‘강화섬 순무김치’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차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총 29개 업체가 참여했고, 김치 전문가(10명), 소비자(30명)로 구성된 심사단이 품질 및 위생·안전 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24점이 진출했고, 1차로 품질, 농업연계, 소비자접근성 등 서류평가를 통해 16점이 선발됐다. 이후 2차 위생부문 현장평가에서 최종 8점이 선발됐다. 최종 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3, 장려상 3 등 총 8점이 수상했는데, 그중 인천의 ‘강화섬 순무김치’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업체에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5백만 원이 수여되며, 제품은 유명 온라인 마켓 입점 및 할인기획전, TV 홈쇼핑 출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강화섬 순무김치’는 강화도의 특산품인 순무를
(매일뉴스=부평) 한강종 기자 = 인천부평경찰서는 지난 31일 학교폭력 및 청소년마약 예방 손글씨·슬로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인천부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주최한 ‘학교폭력 및 청소년마약 예방 손글씨·슬로건 공모전’ 결과를 지난 31일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하계방학기간 중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응모 기간으로 초·중·고 재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공모전에 접수된 응모작 153건을 자체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우수상(2명), 우수상(8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부문 최우수자 부마초등학교장OO 학생은공모전에 응시하면서 학교 친구들의 소중함을다시 한번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향후 이번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청소년들이 많이소지하고 다니는 교통카드 스티커에 인쇄 제작되어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에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도하여 홍보에 적극 활용 할 방침이다.
인천계양경찰서는김난영 경찰서장, 성과과제 및 고객만족도 담당 부서 과 ·계(팀)장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3분기 치안성과평가 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난영 서장 취임 및 하반기 인사 후 첫 치안성과분석보고회로 부서별로 치안성과 달성 및 치안고객만족도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전 직원이 협력하여 치안성과 및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 안전한 계양구로 만드는 데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지난 29일 경찰서 강당에서 자율방범대, 부녀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범죄예방협의회, 외국인치안봉사단,강화군다문화가족센터, 강화군자원봉사센터 등 150명의 협력단체를 초청해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안설명회는 강화경찰의 치안 역량에 대해 설명한 후 2023년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추진방향, 공동체 협력 치안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주민 당부사항 및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강화경찰서는 치안설명회를 마치고, 최근 흉기난동 등 이상동기 범죄 대응 위한 터미널, 용흥궁 공원 등 다중밀집지 및 112신고 다발지역을 협력단체와 가시적인 합동 순찰을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한적극적인 방범 활동을 펼쳤다. 남규희 강화경찰서장은 “이번 치안설명회에서 제기된 각종 정책 조언과 개선 사항이 적극적으로 반영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질의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하반기 치안정책에 반영하겠으며, 경찰과 협력단체가협력하여 주민밀착형 공동체 협력 치안활동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 했다. 앞으로도 강화경찰서는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 주민분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개최하고,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는 29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복지의 각 전문가를 초청하여 서구만의 복지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인천 서구 복지시설 현황분석 및 개선방안 제언으로 시작한 토론회는 이배영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복지사업단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권현진 인천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김성국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 회장, 남정태 서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영민 새벽공부방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임춘민 서구청 복지정책과장과 함께 서구 복지 각 분야의 현재 상황과 발전 방향을 들었다. 이번 토론회는 복지재단 설립의 초석을 다지고 서구만의 특색있는 복지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분야의 복지수요에 대해 파악하고 전문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제언과 논의가 이어졌다. 연구단체 대표 김미연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우리 서구만의 맞춤 복지체계를 조성하고 적합한 복지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바탕이 됐으면 한다. 오늘을 시작점으로 서구 복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합리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의회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은 김미연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학엽,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