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재)인천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이사장 이노경)은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도서관과 지역사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일 계양아라온에서 2024년 구립도서관 책축제 ‘책빛따라 아라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축제에서는 구립도서관의 독서 연계 체험활동, 계양국제어학관의 영어 도서 관련 활동을 중심으로 도서관과 지역사회 간 독서 인문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당일 행사에서는 경인여자대학교 도서관, (사)어린이도서연구회, 계양구 작은도서관협회,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인천대 과학문화거점센터와 협력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부스, 신간 책 및 장난감 나눔 행사, 각종 공연 등이 풍성하게 운영됐다. 오후에는 김충근 작가의 풀피리 연주회를 시작으로 계양구 경영자협의회의 도서 기증식에 이어, 계양구 청소년 분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부연정 작가의 ‘소리를 삼킨 소년’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와 사인회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뜻깊었고, 다양한 공연 및 체험 부스 등을 즐기며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매일뉴스]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 자조 모임 회원들이 지난 27일 강화 문예회관에서 펼쳐진 제3회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에 참가해 감동을 전했다. 복지관 자조 모임 회원 15명으로 구성된 너목보팀은 강화여중 학생 15명과 학부모 4명이 한 팀을 이뤄 <흰수염고래> 곡을 수어로 발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무대로 구성해 이목을 끌었다. 임춘화 강사의 지도를 받아 한마음 한뜻으로 연습에 매진한 구성원들은 가곡제를 통해 지역 사회 내 포용과 화합을 도모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 ‘마니산 치유의 숲(Manisan Healing Forest)’이 외국인이 가장 가보고 싶은 인천 웰니스 관광지 1위로 뽑혔다. 강화군은 지난 9월 6일부터 2주간 인천관광공사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천 웰니스 여행 스팟’ 이벤트 실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마니산 치유의 숲’은 마니산 내 약 1km로 조성된 숲길로 2021년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이곳을 방문하면 성화 채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군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어놀 수 있으며, 실제 참성단을 본뜬 참성단 조형물도 관람할 수 있다. 군은 올 11월 초까지 매주 주말 숲 전문가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변화하는 자연을 느끼고, 놀이를 통해 자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 ‘마니산 치유의 숲’ 채널에 사전 예약 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강화군의 웰니스 관광지로는 ▲석모도수목원 ▲전등사 템플스테이 ▲연등국제선원 다도 ▲해든뮤지움 ▲약석원 ▲바람 숲 그림책 도서관 ▲금풍양조장 ▲톰아저씨 트리하우스 ▲희와래 커피로스터스가 있다. 웰니스란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 및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한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된 날이며,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날이다. 동구보건소가 주최하고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신장애인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비타민밴드 축하공연 ▲세편의 단막극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식 정신건강 연극 ‘마음비상구’ ▲부대행사로 정신장애인이 작가로 활동하는 ‘우리들의 전시회’를 열어 정신건강에 대한 의미있는 행사를 만들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 행사가 동구 주민들에게 생명 존중 문화의 중요성을 전파하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식개선을 통한 정신질환의 친화적 도시가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동구 주민들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032-765-3690~1로 전화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 및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한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된 날이며,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날이다. 동구보건소가 주최하고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신장애인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비타민밴드 축하공연 ▲세편의 단막극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식 정신건강 연극 ‘마음비상구’ ▲부대행사로 정신장애인이 작가로 활동하는 ‘우리들의 전시회’를 열어 정신건강에 대한 의미있는 행사를 만들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 행사가 동구 주민들에게 생명 존중 문화의 중요성을 전파하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식개선을 통한 정신질환의 친화적 도시가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동구 주민들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032-765-3690~1로 전화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서구가족센터는 지난 9월 28일(토) 서구상생마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건강한 가족,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하여 ‘서로아우름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인천가족센터는 서구에서 위탁받아 가족정책을 실행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족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 가족사진전, 모루인형만들기,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으로 어우러진 풍성한 체험거리와 난타, 태권도, 청소년밴드 등의 문화공연을 통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서구에 거주하는 가족들 약 600여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은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대상(인천서구청장상) 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0점 선정된 작품을 선정하여 이루어졌다. 온‧오프라인 게시를 통해 인천 서구지역의 가족 존중 실천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서구가족센터 심정흠 센터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구주민분들을 위해 ‘국가의 날’ 등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의 모든 가족을 섬기는 마음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8월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하여 추진한‘월미·개항장 문화관광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총 4개 단체의 콘텐츠를 선정하였다. 선정 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 자원을 이해하고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10월에서 11월까지 본격 추진되어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다음과 같다. # 걸어서 인천음악 속으로 : 인천 근대음악투어 (인천콘서트챔버) ‘인천 근대음악투어’는 개항장의 유적과 유물에 담긴 음악적인 이야기를 듣고 관련된 음악을 감상하는 탐방 프로그램이다. <인천역>에서는‘경인철도가’, <한국 기독교 100주년기념탑>에서는‘구한말 찬송가’,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에서는‘각국의 당시 유행가’등 인천 개항장 일대의 10여곳을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탐방하며 개항시기 인천에 전해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23일 매주 토요일에 상설 운영되며, 참여는 인천콘서트챔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 월미도 미션투어 : 암행어사 신분레이스·월림픽 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일 ‘제3회 계양 빛 축제’의 점등식을 개최하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동양노인문화센터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점등식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지역예술인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한 ‘계양 빛 축제’는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축제는 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그간 개최된 두 번의 빛 축제는 구청 인근과 계양문화로 일대에 조성했었고, 침체되었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 결과, 동절기에 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었던 계산택지 상권 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제3회 빛 축제’는 원도심 경제 활성화와 발전 기반 조성을 목표로 계산역 주부토로 일원에서 추진된다. 도시가 미래지향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곳도 소외되지 않고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의미에서 계양구는 예전 원도심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계산역 일대로 축제 장소를 옮겨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올해 빛 축제를 준비했다. 구는 빛 축제를 통해 인천의 명소인
[매일뉴스]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강화군이 관광객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군은 10월, 관내 유명 관광지 곳곳에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마련해 강화를 찾는 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천년고찰에 펼쳐지는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먼저, 현존하는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전등사에서 ‘도약’이라는 주제로 ‘삼랑성 역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5일과 6일, 12일과 13일 약 2주에 걸쳐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학생 미술대회,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대중가수 공연, 마당극, 봉산탈춤, 미술사진 전시,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천년고찰이자 강화 의병의 혼이 깃든 전등사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보고, 산사의 가을 정취도 흠뻑 느껴보자. ◆ 11일~13일, 대한민국 최고의 새우젓 생산지에서 열리는 ‘강화도새우젓축제’ 질 좋기로 소문난 대한민국 최고의 새우젓 생산지인 내가면 외포항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강화도새우젓축제가’ 펼쳐진다. 새우젓만들기, 김장담그기 등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장민호, 루비체 등의 가수들의 공연 및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가요제까지 준비되어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10월 3일(목), 11일(금), 12일(토)까지 총 3일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는 선선한 가을밤 인천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피크닉 콘서트를 주제로 하여 시네마 토크와 야외 영화 상영, 재즈 콘서트, 피크닉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간 피크닉 콘서트의 1회차 프로그램은 시네마토크와 야외 영화상영으로, 10월 3일(목) 오후 6시부터 개최된다. 시네마토크 프로그램에는 영화평론가 오동진이 참석해 인천과 관련된 영화를 소개하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시네마토크 이후에는 인천 밤바다를 배경으로 선선한 가을밤, 잔잔한 멜로디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영화 <원스>가 상영된다. 10월 11일(금)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2회차 프로그램은 3가지 스타일의 재즈 공연을 조화롭게 만나볼 수 있는 재즈 콘서트가 진행된다. 재즈브라스밴드와 낭만 아카펠라, 스윙재즈 등으로
[매일뉴스] 지난 28~29일 양일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이 주최하고,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이 주관한 ‘2024 IFEZ FESTA 영종 세계음식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가족, 다양성, 친환경’을 테마로 진행한 다채로운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세계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어 6만 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등내빈들과 중구어린이합창단 단원들의 누들을 연상하는 오방색 가래떡 자르기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세계 20여 개국의 ‘누들’을 주제로 한 ‘세계음식테마거리’는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누들플랫폼, ㈜농심의 K라면 팝업 스토어와 청년국제협력단체 와이제스트의 ‘세계문화체험존’은 문화적 다양성을 즐기는 인파로 가득 찼다. 한낮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악관현악단, 난타, 세계 3개국 전통공연(에콰도르, 코트디부아르, 몽골), 중구 어린이합창단과 꿈의 무용단의 열정 어린 공연에 환호했고, 수많은 관중이 몰린 가운데 KCM, 왁스, 하이키, 일리브로의 가을음악회와 시네마 OST 콘서트의 감미로운 선율
[매일뉴스] 청라축제위원회(위원장 강미경)의 주최로 지난 27일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6회 청라인 행복 페스티벌’에 청라주민 2천여명이 참여했으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청라人 행복 페스티벌’은 청라1․2․3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청라주민 화합의 장으로 2016년부터 매년 가을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이 청라1․2․3동의 대표적인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장구민요, 뮤직난타, 통기타, 풍물, 라인댄스 및 모델워킹 등 다양한 공연과 찬조 공연을 시작으로 8월 예선에서 최종 선발된 노래, 장기 분야 총 10개 팀의 주민 경연대회 본선이 펼쳐졌다. 이어 나태주, 허찬미, 이대원, 한가빈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주민 경연대회에서는 노래부문에는 ‘바람의 노래’를 부른 최조이씨와 장기부문에는 태권도 시범을 보여준 충의태권도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공연뿐만 아니라 캐리커처, 라탄공예, 서예, 말랑 클레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포토존도 운영되어 청라 주민들이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는 축제가 되었다. 강미경 청라축제위원장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지난 29일(일) 오후 3시 인천시 봉오대로 677번길 7의 블루샌드 뮤직스튜디오에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관악부동문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되었다. 김동수(47기.전기과) 사회로 내외빈 소개가 있었고 장영범(44.기계과) 회장의 인사 말씀으로 본인의 임기 5년 동안의 이끌어 주신 동문님께 감사와 부족했던 것은 차기 임원진에서 더욱 발전 된 관악동문회가 되어주길 당부하였다. 외빈의 이장원(32기.화공과) 화공과동문회장의 축사로 인천기계공고의 동문관악부가 재학생관악부와 함께 하는 의미와 동문음악회가 지역의 상징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음악회로 자리 잡음에 감사와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 이용민(54기.정밀기계과) 재무보고를 하였고 김철민(37기.기계과) 감사의 재무가 충실하게 집행되었음을 보고하였다. 박재현 모교 현직 음악선생님께 공로의 감사패를 증정하였고 선생님의 소감 말씀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관악부 재학생의 열정에 보답하도록 대학에 진학하여 음악세상의 꿈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장학금으로 81기의 김현성과 박현중 2명에게 수여로 음악의 꿈을 키워 나가도록 격려를 하였다. 14대 신임회장으로 현재의 김동수(47.
[매일뉴스] 2024 글로벌 뮤직 투어 뉴트로 리듬(NEWTRO RHYTHM)이 오는 10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양일간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개최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뉴트로 리듬(NEWTRO RHYTHM)’은 복고(Retro)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Newtro) 트렌드에 맞춰 기획한 국제 공연예술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다양한 장르의 다국적 아티스트 라인업을 발표해 반응이 뜨겁다. 화려한 행사의 막을 여는 1일 차에는 새로운 장르인 피싱 락, 캠핑 락 장르를 개척해 사랑받고 있는 5인조 밴드 ‘지소쿠리클럽(jisokuryClub)’, 인천의 차세대 펑크 밴드 ‘더 사운드(THE SOUND)’가 참여한다. 사이키델릭한 열정과 독창적인 음악으로 글로벌 ROCK씬에서 사랑받고 있는 말레이시아 얼터너티브 록 밴드 ‘미드나잇 퓨직(Midnight Fusic)’이 공연에 함께한다. 미드나잇 퓨직(Midnight Fusic)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기반을 둔 밴드로, 국제 음악 페스티벌 무대를 점령하면서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으로 700만 스트리밍을 돌파, 현지 음악 차트 1위 등 말레이시아 및 아시아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9월 30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CC에서 ‘제3회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참가를 희망하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방식을 통해 선정된 70팀(279명)의 샷건(동시 티오프)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친선 골프대회 수익금은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불우이웃돕기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골프부 인천광역시 대표 선수단 출정식’도 함께 진행한다. 공사는 이번 친선대회 운영 시 대표선수단 연습라운드 공간을 제공하고 훈련에 필요한 경기강화 비용을 지원했다. 아울러 매년 인천지역 골프꿈나무 육성을 위한 학생골프선수권대회도 개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무료 연습라운드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인천광역시 골프 대표 선수단은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가야CC(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열리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한다. 송병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