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20일 하성면 시암2리 이태성 마을이장 관찰포 논에서 김포 지역적응 신품종 벼 품종인 ‘한가득’ 품종에 대한 출수기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벼 육종을 담당한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현웅조 연구관, 향후 유통에 참여할 지역농협 관계자, 쌀가공센터 대표, 쌀전업농김포금쌀연구연합회 임원, 시범사업단지 대표 및 회원농가, 한가득 실증재배농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0℃가 넘는 더위에도 불구하고 현장평가와 식미평가,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김포 대표 중만생품종인 ‘추청벼’는 외래품종이고 30년이상 장기 재배로 품종 특성이 퇴화되고 있었다. 이에 김포지역에 적합한 국내육성 신품종을 개발·보급하고자, 김포시가 지난 2020년부터 농촌진흥청의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 육종(SPP/Stakeholder Participatory Program) ’ 사업을 통하여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한가득’ 벼품종을 개발했다. 품종명 ‘한가득’은 2022년 시민공모를 통해 ‘가을의 풍성함’과 ‘한입 가득한 밥맛을 가짐’을 의미하며, 맛 또한 추청벼 보다 우수하고 완전미와 도정
[매일뉴스] 김포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안전 확보와 교차로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호수초등학교 앞 교차로에 횡단보도 신설을 완료했다. 호수초등학교 앞 삼거리 구간은 횡단보도가 2개소만 있어 학교에서 주거지역과 학원 등 주변 시설 이동 시 접근 불편과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학부모 등 지역 주민의 요구사항을 검토하여 김포경찰서와 김포시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신설을 추진했다. 횡단보도 신설은 김포경찰서에서 운영하는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횡단보도 신설을 위한 보도 재포장, 식수대 및 가로수 정비, 횡단보도 도색과 신호등 설치, 안전휀스, 볼라드 등 안전시설 설치를 위해 교통과를 중심으로 도로관리과와 공원녹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공사를 마무리하게 됐다. 금번, 학교 앞 횡단보도 추가 신설로 보행공간이 확보되고 보행동선, 보행시간 단축으로 초등학생과 주민 불편사항이 해소되고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는 효과를 거두게 됐다. 김포시 서승수 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어린 학생들이 항상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신설된 횡단보도는 개정된 법률에
[매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부평구협의회는 8월 21일 수요일, 부평구청 회의실에서 자문위원들과 대행기관장 차준택 구청장, 관계 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탈북민 지원 사업 경과 보고, △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사업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 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이와 함께 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가 있었다. 보고에서 이영남 회장은 관내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남한 정착과정의 어려움과 극복을 위한 소통간담회, 안보현장 및 역사문화탐방 결과에 대해 말하면서 탈북민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지역사회에
[매일뉴스] 가수 이적이 세종문화회관 단독 콘서트틀 개최한다. 이적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24 이적 콘서트 〈이적의 노래들〉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4회차 전 공연에 동료 가수 김동률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열린 콘서트 ‘흔적’ 이후 약 2년 만의 단독 콘서트이다. 특히 최근 10년간 게스트가 출연한 적 없었던 이적의 단독 공연에 김동률의 출연이 성사되며 가요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무대는 지난 2015년 개최된 김동률 단독 콘서트 ‘2015 KIMDONGRYUL THE CONCERT'(2015 김동률 더 콘서트)’에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약 10년 만이다. 김동률과 이적은 지난 1997년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카니발’을 통해 ‘거위의 꿈‘, ’그땐 그랬지‘ 등 가요계의 전설이 된 히트곡을 남겼다. 두 사람의 재회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이적은 국내를 대표하는 페스티벌과 대극장, 소극장 공연을 가리지 않고 역동적이며 음악적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2024 이적
[매일뉴스] 옹진군은 문경복 옹진군수가 지난 22일 영흥면을 방문하여 대조기(백중사리) 해안가 및 저지대 취약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태풍 종다리 소멸에도 불구하고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22일까지 관내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측됨에 따라 영흥면 진두항 및 넛출항 등 침수우려 어항시설 등의 피해 예방 및 비상대응태세 점검을 위해 이루어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날 새벽 만조 시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예측 조위보다 실제 조위가 높아질 수 있으니,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 및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하며, “과거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이나 시설에서 반복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부서에서는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옹진군은 백중사리 기간인 지난 20일부터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23일까지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했으며, 해안가 저지대, 방조제, 해안도로 등 침수우려지역 등을 예찰하며 방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옹진군은 관내 야영장 수의 지속적 증가와 야영 수요 확대 추세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야영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등록야영장을 대상으로 ‘2024년 등록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는 9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전기·가스시설, 재해방지시설, 조명시설, CCTV, 긴급방송시설 및 급수·배수시설, 상·하수도 시설, 화장실 및 취사시설 등의 개보수 비용을 최대 70%까지 지원(30% 자부담)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옹진군에 등록된 야영장 으로 옹진군에서는 안전·위생설비의 개보수가 시급한 야영장을 우선으로, 사업계획의 적정·타당성 및 자부담 확보 여부 등을 평가하여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제외 대상은 최근 3년간 같은 사업으로 선정된 야영장, 개발행위 또는 전용허가를 거치지 않은 야영장, 안전점검 미실시, 불법 영업, 책임보험 또는 공제 미가입 야영장(면적 축소하여 보험가입 포함) 등이다. 신청방법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신청서류는 9월 6일까지 옹진군 관광문화과로 방문·제출해야 하며, 서류심사 및 현장점검을 통해 지원대상자
[매일뉴스]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라오스 방문 계기 8월 21일 '살름싸이 꼼마싯(Saleumxay Kommasith)'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예방하고 △양국 관계 △한-아세안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 차관보는 라오스가 올해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7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고,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한-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 수립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자고 했다. 아울러,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오물 풍선 살포 등 복합 도발 감행 및 러북간 불법 군사협력 동향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10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서 분명하고 단호한 대북 메시지가 발신될 수 있도록 의장국인 라오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살름싸이 장관은 라오스의 아세안 의장국 활동에 대한 한국의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라오스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한국측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라오스는 한반도 비핵화 및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지지하며 의장국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살름싸이 장관은 메콩지역의 물류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라오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치고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사업추진 현황, 애로사항 청취 등 일선에서 사업을 추진 중인 관계자들과의 소통 강화와 현장 확인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현장 방문 마지막 날인 지난 21일 건교위원들은 항공우주산학융합원, 항운연안아파트 이주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보고 받고 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대중(국·미추홀2)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희(국·연수2) 부위원장, 박종혁(민·부평6) 위원 및 대학생 인턴들도 함께 참석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항공우주산업융합원은 2017년 4월에 설립돼 항공 융합복합 미래 모빌리티 산업분야 중심으로 산학융합지구 조성과 항공신산업의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인천시 산업구조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2024년도 총 28개 사업, 131억100만 원의 항공분야 사업(국고보조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융합원 내에는 항공 융복합 신산업분야 21개 기업이 입주해 공동으로 항공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항공우주산업 관련 산학연관 협
[매일뉴스] 에너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스물한 번째 ‘에너지의 날’ 행사가 8월 22일 밤 8시 반에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2차관, 에너지시민연대 유미화 공동대표,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민·관의 에너지절약 의지를 키웠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그해 최대 전력소비(47.4GW)를 기록한 날(22일)을 계기로 범국민 에너지절약 인식 확산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지정한 이래, 매년 ‘오후 2~3시,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와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밤 9시에도 160여만 명의 시민과 함께 광화문, N서울타워, 부산타워, 첨성대 등 전국 주요 랜드마크의 불을 끄고 별을 켜는 광경이 연출됐다. 기상관측 이래 가장 긴 열대야가 지속된 무더운 이번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로 많은 시민이 에너지의 날에 참여하여 에너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에너지절약 문화를 확산시키고 에너지의 날 의미를 더욱 크게 밝혔다. 우리나라 한 가구는 1년에 평균 약 1톤의 석유로 환산할 수 있는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 지난해 가정의 에너지소비량은 꽤 줄었으나 ‘19년 이래 가정의 에너지소비량은 꾸준히 증가했다. 또한
[매일뉴스]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김창옥쇼3’로 초고속 컴백한다. 오는 9월 17일(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는 ‘김창옥쇼3’(CP 정민식/연출 김범석)는 과부하, 고효율, 무한경쟁으로 소통 위기의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대한민국 강연계의 레전드 클래스 김창옥이 선보이는 갈등 종결 강연쇼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아직 할 말 남은 김창옥의 업그레이드된 입담을 예고하는 포스터와 티저 1차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반전 표정의 김창옥 얼굴로 시선을 강탈한다. 결연함이 느껴지는 김창옥의 눈빛은 더욱 진중해진 모습으로 청중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반면에, 활짝 웃는 밝은 표정의 모습에서는 김창옥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예능감을 예고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번 시즌 강연에서도 다양한 관계에서 오는 고민에 걸맞은 갈등 해소법을 진심이 담긴 이야기와 유쾌한 입담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또한 “당신의 일상 속 빌런을 소개하세요”라는 카피는 이전 시즌보다 강력해진 수위의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흥미를 더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1차 영상은 기자회견 컨셉으로
[매일뉴스]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 3자 간 공동사업시행 체제로 작년 말 해양수산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 지난 21일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이 완료됐으며, 인천항만공사는 본격적 사업추진에 앞서 향후 매각 대상 공급용지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해'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공급용지 잠재투자자 홍보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PA는 27일 인천시 중구 소재 하버파크호텔에서 국내 주요 건설사 및 개발 시행사 14개사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동 행사를 통해 부동산 개발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내항 재개발사업에 대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IPA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항만공사 소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개요 및 추진 경위, 향후 용지공급 계획 공유, 항만견학선 탑승 및 현장 투어 진행, 질의응답 등의 일정을 통해 동 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관심 제고를 통해 향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은 “잠재투자자 대상 홍보설명회 개최가 사업의 신호탄이 되어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쇠퇴가 가속화되는 원도심을
[매일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8월 22일 자로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에 김장호 전(前) 해외문화홍보원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의 임기는 3년이다. 김장호 신임 대표는 문체부 예술진흥과, 문화산업총괄과,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과, 저작권정책과 등을 두루 거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 전문적인 식견과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이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원활한 조직 운영과 예술 유통 활성화, 예술 현장 자생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유인촌 장관은 “김장호 신임 대표가 급변하는 예술 환경에 발맞춰 예술경영지원센터를 혁신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의 해외 시장 진출·유통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고용노동부는 8월 22일 경기 소재 ㄱ건설기업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5월부터 실시된 고의·상습 체불기업(7개소)에 대한 전국 6개 지방청 동시 특별근로감독 중 첫 번째 결과발표이다. 그간 경기 소재 ㄱ건설기업에 대해서는 ’21년부터 근로자 총 583명, 336건(10억)이 넘는 체불 사건이 전국적으로 제기됐다. 또한 ○○○대표는 조사과정에서 책임 회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에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기존 신고사건 외에도 495백만원의 임금체불이 추가로 적발됐다. ㄱ기업 ○○○대표는 건설공사를 최저가로 입찰한 후 상당 금액을 공제한 후, 실제 공사금액에 못 미치는 금액으로 무면허 업체에 하도급을 주는 방식으로 일부 건설공사를 진행해 왔다. 이로 인해 무면허 업체는 공사비 부족 등으로 소속 근로자에 대한 임금을 체불하게 됐다. 이와 함께 자체 시공 현장 근로자의 임금도 공사비 부족 등 이유로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체불했다. 특히, ○○○대표는 체불된 임금 지급은 무면허 하도급 업체 또는 원청의 책임이라고 임금체불에 대한 책임을 회피해 왔다. 근로자들의 임금은 체불하는 가운데, ○○○대표는 처와 며느리
[매일뉴스] 강화군이 군민의 문화능력 향유와 친근한 우리 동네 도서관 마련을 위해 5개의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강화 도서관에서는 ‘문인화 교실’, ‘서예 교실‘, ’여행스케치’, ‘어반스케치’, ‘캘리그래피와 지우개 스탬프’,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세계의 위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음으로 ▲지혜의 숲 도서관에서는 ‘인문학, 영화와 만나다’, ‘오일 파스텔화’, ‘친구와 함께’, ‘그림책과 만나는 섬유공예’, ‘감성 수채 캘리그래피’ 프로그램을 계획했으며, ▲내가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친구 만들기’,‘이게 다 그림책이라니!’를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작은 도서관인 ▲ 길상 및 하점 작은 도서관에서는 ‘책으로 만나는 타로의 지혜’, ‘그림책과 함께하는 나에게 쓰는 편지’, ‘영어 원서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프로그램 및 도서관별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도서관 홈페이지 및 각 도서관에 방문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독서문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친근한 도서관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여름철 잠시 중단했던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9월 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안보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화전쟁박물관 - 6.25참전용사 기념공원 – 강화평화전망대 – 의두분초 – 대룡시장 – 화개정원’까지 총 62.5Km 구간으로 버스 및 도보(1.5km)로 투어를 진행한다. 11월까지 주 4일(목, 금, 토, 일) 운영되며, 일일 최대 참여 인원은 20명으로 예약은 두루누비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기상, 안보 등 특이 사항 발생 시 투어 취소 또는 대체 일정으로 운영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DMZ 평화의 길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에게 지역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DMZ 평화의 길 강화 노선 스탬프 투어’도 운영하고 있다. 12월 20일까지 모바일 앱(워크 온)을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7개 코스(갑곶돈대 – 연미정 – 고려천도공원 – 강화평화전망대 – 강화역사박물관 – 강화함상공원 - DMZ 평화의 길 강화 쉼터) 완주 인증 시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