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는 글로벌 인기 게임 ‘포켓몬 GO 사파리존(Pokémon GO Safari Zone)’ 행사를 오는 9월 27일부터 9월 29일 3일간 송도센트럴파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켓몬 GO 사파리존’은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이 오프라인에서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는 대규모 현장 이벤트로, 이번 행사에는 45,000여 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최기관인 나이언틱(Niantic.inc), 주식회사 포켓몬(The Pokémon Company), (주)포켓몬 코리아 등의 홍보 채널과 게임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인천의 주요 관광지가 대대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천이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행사 주최기관과 협업하여 지자체 최초로 게임 내 공식 루트 10개를 설치해 인천을 방문한 게임 유저들이 미래와 과거가 공존하는 인천의 다양한 장소를 탐험하며 인천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영종도, 송도, 개항장을 잇는 인천시티투어가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운행되며, 게임 공식 루트 체험 공유
[매일뉴스]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 제12회 광명시청소년정책공모전 ‘나도 시장이다’ 본선을 지난 20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광명시 청소년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정책 제안·발굴을 위해 시작된 ‘나도 시장이다’ 정책공모전은 지난 4월 30일부터 45일간 열려,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한 줄 정책’ 408건, ‘한 장 정책’ 27건이 접수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접수된 ‘한 장 정책’ 27건 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12건의 본선 심사가 이뤄졌다. 본선 심사는 전문가의 심사(50%)와 청소년 청중평가단의 심사(50%)로 구성됐다. 전문가 심사는 사전에 이루어졌으며, 이날은 본선 진출한 12팀의 정책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 청중평가단이 정책 제안을 평가했다. 본선 심사 결과 ▲광명시장상 1팀(버스 노선 안내도 다국어 번역 QR 코드 부착 제안) ▲광명시의장상 1팀(3색 보행 신호등) ▲광명교육장상 1팀(돌봄 종사자들의 휴게시간 개선) ▲광명시청소년재단 이사장상 3팀(골목길 바닥 신호등 설치, 쓰레기 종량제 봉투 디자인 공모전, 광명시 학생 아침밥 제공 정책) ▲광명시청소년수련관장상 6팀(반려동물 공용 배변봉투 설치, 청
[매일뉴스]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열띤 학업의 현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원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음악회를 준비했다. 8월 14일부터 22일까지 총 다섯 개의 연주회가 인천의 곳곳에서 열린다. 합창, 오케스트라, 피아노 독주, 목관 5중주 등 각각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무대가 마련되어 골라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시원한 공연장에서 재미난 음악 이야기와 황홀한 연주를 들으며 생기를 되찾을 수 있다. 인천시향, 청소년들과 함께 문학 속 음악의 울림을 듣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인천시 학생교육문화회관과 손잡고 '2024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선보인다. 정한결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문학과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이라는 부제 아래,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 라벨의 “어미거위 모음곡” 등 문학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또한, 프랑스 파리 국립오페라단 제2바이올린 제2종신수석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진이 협연자로 나선다. 클래식 음악과 문학적 이야기가 어떻게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는지 알아보고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다. 8월 14일 오후 7시에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에서 열린다. 관람
[매일뉴스] 특별한 여름을 보내고 싶다면, 음악이 흐르는 섬, 덕적도로 떠나보자. ‘제8회 주섬주섬 음악회’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 등에서 관객들을 맞는다. 2016년 첫 시작으로 올해 8회째 이어오는 ‘주섬주섬 음악회’는 인천 대표 여름 해수욕장 음악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름다운 해안가에서 휴양하며 신나는 음악 공연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은 매년 수백 명의 관광객이 덕적도를 방문하게 한다. 덕적도는 인천연안여객터미널 또는 대부도 방어머리 선착장을 통해 도착할 수 있는 섬이다. 배를 타고 덕적도항에 도착하면, 음악회가 열리는 서포리 해수욕장까지 서포리행 공영버스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큰 물섬이라는 뜻을 가진 아름다운 섬, 덕적도 서포리의 해송숲을 배경으로 8월 1일부터 2일까지 주섬주섬 버스킹 등이 펼쳐지고 8월 3일에는 경인방송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에게 풍성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전년도 하루만 개최했던 행사를 3일로 확대했다. 친환경 체험으로 씨글래스(sea glass) 목걸이, 종이꽃 만들기, 천연연사 인형 만들기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매일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2024년 상반기에 우리 사회에 유입된 외국 용어 23개를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다듬었다. 2024년 3월부터 6월까지 여섯 차례의 전문가 논의(새말모임)와 국민 수용도 조사를 거쳐 국어심의회 국어순화분과 위원회 심의·의결로 ‘밸류업’, ‘온 디바이스 에이아이’, ‘플러팅’ 등 외국 용어 23개에 대해 ‘가치 향상’, ‘단말형 인공지능’, ‘호감 표시’ 등의 쉬운 우리말을 제시했다. ◆ 가장 잘 바꾼 말로 국민이 선정한 말은 ‘가치 향상’ 2024년 상반기에 다듬은 말 가운데 가장 잘 바꾸었다고 국민이 선택한 말은 ‘가치 향상’이었는데 응답자의 89.0%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가치 향상’은 ‘기업이나 조직 등의 가치를 높이려고 제품, 서비스, 시스템, 조직 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노력하는 것’을 뜻하는 말로 ‘밸류업’을 알기 쉽게 다듬은 말이다. 이 밖에도 국민은 ‘자동 요금 징수(스마트 톨링)’, ‘물류 종합 대행(풀필먼트)’, ‘첨단 미용 기술(뷰티 테크)’ 등을 잘 다듬어진 말로 선택했다. ◆ 여전히 국민 절반 이상이 “외국 용어가 내용 이해에 방해가 된다.”라고 응답 2024년 상반기 수용도 조사에서
[매일뉴스]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은 인천영상위원회와 협업해 오는 8월 3일과 8월 10일에 ‘별별씨네마’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별씨네마’는 인천시가 지원하고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다양성 영화 무료 상영회로, 이번 행사는 다양성 영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또한, 도서관이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문화 기관과의 상생협력 기회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화는‘가족’을 주제로 한 두 편의 독립영화로, 상영 일정은 8월 3일 오후 2시 이지은 감독의 영화 ‘비밀의 언덕’, 8월 10일 오후 2시 이지형, 김솔 감독의 영화 ‘흩어진 밤’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을 초청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상정 시 미추홀도서관 관장은 “이번 상영회를 통해 인천시민이 다양한 영상문화를 향유하고 다양성 영화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영회는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www.michuhollib.go.kr) 또는 미추홀도서관(☎032-440-6641)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는 상상플랫폼 개관식이 지난 1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교육감, 배준영 국회의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유경희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관내기관․단체장, 외국인 관광객 및 인천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상상플랫폼의 역사와 리뉴얼 과정 등이 담긴 영상이 상영됐으며, 백현 사장의 인사말과 더불어 내빈들의 축사 후엔 개관 기념 세리머니인 상상플랫폼 터치스크린이 진행되어 기념촬영과 함께 행사의 막을 내렸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상상플랫폼 개관이 있기까지 수고해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훌륭한 입점 사업장들과 협력하여 인천시민과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상상플랫폼은 1978년 건립된 낡은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하여 다시 태어난 인천 최대 규모의 해양복합문화관광시설로, 이번 정식 개관을 시작으로 7월 27~28일 인천 로컬 브랜드와 함께하는 ‘제물포 웨이브마켓’, 여름 대표 페스티벌인 ‘워터밤 인천 2024’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대규모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로컬 콘텐츠 ‘마계인천(개항로프로젝트)’과 함께 상상플랫폼 정식개관일 다음날인 7월 20일에 인천 상상플랫폼 다목적홀에서 ‘신발던지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상플랫폼 개관에 맞추어 지역에서 활동하는 로컬 매니지먼트사(마계인천)와 연계하여 지역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사전접수에만 약 200명 이상 몰린 이번 행사는 현장접수를 포함하여 총 30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선수 행진, 국민체조 등 개막식으로 시작하여 여자 단식, 커플 복식, 남자 단식 3라운드로 진행됐다. 게임은 선수입장-던지기-측정 순으로 진행하여 가장 멀리 던진 10팀(명)이 결승에 올라간다. 결승에 올라간 10팀(명)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우승과 준우승팀을 선정했다. 메인행사 외에도 걷는족족 백일장, 배번호 추첨 등 다양한 부대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걷는족족 백일장에서는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상상플랫폼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소망의 발자취를 남겼다. 이중 가장 인상 깊은 의견을 작성한 10명을 선정하여 지역맥주와 컵 세트를 증정했다. 또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행사 참가자 및 관람
[매일뉴스] 옹진문화원에서는 오는 8월 9일까지 하반기 옹진문화학교 수강생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 자격은 옹진군민 또는 문화원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네이버 폼신청 또는 전화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수강 합격자 발표는 8월 12일 월요일 옹진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옹진문화학교에선 하반기에 ▲인문독서 ▲캘리그래피 ▲레진아트 ▲마크라메·라탄 등 다채로운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옹진문화학교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하반기 교육은 8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1일 4시간씩 2강의로 운영된다. 궁금한 사항은 옹진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파리하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운영한 ‘코리아하우스’는 주로 선수단 지원과 스포츠 외교의 거점으로 활용했다. 이번 ‘파리올림픽’은 100년 만의 파리 재개최, 최초의 야외 개막식 등 화제 요소가 많고, 코로나19가 끝난 후 첫 번째로 열리는 올림픽으로 관중에게 전 경기를 개방하는 만큼 전 세계 많은 관중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올림픽을 계기로 파리를 찾은 전 세계인에게 한국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코리아하우스’를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처음으로 15개 민간·공공기관이 ‘코리아하우스’에 참여해 분야별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행사, 공연 등을 선보인다. ◆ 케이팝 댄스 체험과 한-프 청소년 합동 공연, 한국 발레 갈라 공연, 한복 패션쇼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 체험·공연 제공 먼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 관광지 홍보뿐 아니라 한국 문화 전반에 관한 관심이 방한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7월 27일부터
[매일뉴스]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은 무더운 여름, 공연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트라이보울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인 '트라이보울 시리즈'는 올해 상반기에는 밴드 음악, 하반기에는 무용 공연으로 진행된다. 밴드 음악 시리즈의 마지막은 ‘Jazz Collective(재즈 콜렉티브)’로 윤석철트리오와 인천 재능대학교 실용음악과 선후배로 이루어진 J Blues Club(제이 블루스 클럽)이 함께 공연을 펼친다. 윤석철은 재능대학교 재즈음악과 출신으로 현재 본 대학 특임교수를 역임 중이다. 윤석철트리오는 재즈와 융합된 실험적인 사운드로 탄탄한 음악 세계를 구축한 한국형 재즈의 대표주자로 마니아 층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자이언티, 권진아, 샘김, 백예린, 폴킴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대중음악계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J Blues Club(제이 블루스 클럽)은 블루스의 매력을 느낀 연주자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서로 합주 공연을 하며, 블루스를 기반으로 가요나 팝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인천 유일의 실용음악 전공 학과를 보유한 재능대학교 사제간의 활기와 그루브 넘치는
[매일뉴스] 광명시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 멘토링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희망플랜광명센터는 오는 20일 10시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전문직업인 멘토링 ‘드림메이커’를 개최한다. 이날 멘토링에서는 각 직업에 대한 전문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을 활용하여 청소년이 전문직업인과 직접 만나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 초청된 전문직업인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만나고 싶은 직업인’을 조사해 선정됐다. 초청한 전문직업인은 ▲제과제빵사(한솔제과제빵학원) ▲농구선수(전 인천전자랜드) ▲약사(광명시약사회) ▲승무원(대한항공) ▲만화가(프리랜서) ▲조향사(프롬미엔느) ▲기자(광명시민신문) ▲카지노딜러(그랜드코리아레저) ▲메이크업아티스트(가온뷰티) ▲방송국PD(MBC) ▲유치원선생님(구름산유치원) ▲요리사(마초쉐프) ▲바리스타(훈스커피랩) ▲화이트해커(핀시큐리티) ▲마술사(아트리엠) 등 15명이다. 행사는 ▲1부 직업인 토크 콘서트 ▲2부 직업인 소그룹 멘토링 활동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광명시 청소년·청년(14~24세) 누구나 QR코드 접속으로 가능하다. 김재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장은 “다양한
[매일뉴스] 인천시는 7월부터 11월까지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개항장 일대 종교·역사 관광자원을 활용한‘인천 성지순례길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탬프투어는 인천의 종교 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준비한 관광상품으로, 개항장 일대 종교·교육·역사·도보 관광 코스와 연계해서 운영된다. 또 운영 성과에 따라 오는 8월 ‘인천 성지순례길 가이드북’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인천e지’를 설치하고 회원 가입한 후 ‘2024 인천 성지순례길 스탬프투어’를 선택하고 참여하면 된다. GPS 기능을 활성화하고 관광지를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인식된다. 코스는 약 2km로 인천역 부터 답동성당 일대의 기독교, 천주교 종교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한국 기독교 100주년 기념탑(필수) ▲첫 선교수녀 도착지 ▲제물진두 순교성지 ▲해안성당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누들플랫폼 ▲답동성당(필수) ▲천주교인천교구역사박물관으로 8개 관광지 중 필수 관광지 2곳을 포함하여 5개 관광지를 방문하면 4,000원 상당의 카페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완주자는 카페 이용권을 통해 개항장과 신포 일대에 있는 가맹 카페 5곳 중 한 곳을 선택
[매일뉴스] 인천의 대표 마티네(matinée, 평일 오전 및 낮 공연)로 자리 잡은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커피콘서트'가 8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 차의 라인업을 공개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재즈 오케스트라, 스카, 창작 국악, 클래식 등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됐다.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음반상을 수상한 이지연 재즈오케스트라가 8월, 하반기 무대의 막을 연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아이언 맨’, ‘푸른꽃’ 등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영화와 애니메이션 삽입 음악(OST), 그리고 오리지널 곡들을 16인조 재즈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즐길 수 있다. 9월에는 자메이카에서 파생된 모든 음악을 한국적 감성으로 풀어내는 8인조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찾아와 ‘한바탕 쏟아지는 스콜’ 같은 무대를 선사한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발표했던 대표곡들을 새롭게 편곡하여 들려주며, 경쾌한 리듬이 만들어내는 마력의 잔치에 관객을 초대한다. 창작 국악의 미래를 선도하는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가 10월 무대를 맡았다. 첫사랑, 결혼, 죽음 등 인생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대표적인 순간과 그 감정들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전통악기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년 섬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7월 17일부터 24일까지 인천광역시청 본관 1층 중앙홀 및 인천시의회 1층 중앙홀에서 '보석같은 순간들, 인천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매년 8월 8일로서, 소중한 삶의 터전인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숫자 ‘8’이 무한(∞)한 섬의 잠재력과 가치를 상징한다는 의미에서 섬발전촉진법에 의해 지정됐다. 이번 사진전은 인천 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채로운 문화적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인천 강화, 옹진, 중구, 서구의 보석같은 순간들을 담은 섬 사진들을 전시한다. 아울러, 여름 바캉스를 앞두고 연인과 함께하는 낭만여행, 아이와 함께하는 생태체험 여행, 친구와 함께하는 엑티비티 여행 코스 추천 등 여행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다양한 인천 섬의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첫 전시는 7월 17일 수요일부터 19일 금요일까지 인천광역시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리며, 홍승훈 사진작가의 작품을 포함한 총 40점의 사진들이 전시된다. 이어서 7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인천시의회 1층 중앙홀에서 28점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백현 사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