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인천계양) 조종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을) 지역위원회(위원장:이재명)는 지난 11일, 최근에 개소한 헌혈의집 작전센터에서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지역위원회는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적극 전개하기위해 작전센터 개소후 첫 번째로 사랑의 헌혈 퍼즐을 신청하여, 지속적으로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위원회 김광 사무국장은“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해준 당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청년위원회에서 시작한 사랑의 헌혈 봉사를 지역위원회에서 이어받아, 진행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헌혈의집 작전센터에서는 개소후 소규모 단체헌혈을 첫 번째로 더불어민주당 계양구(을) 지역위원회에서 신청해준것에 대해 감사의 의미로 케이크를 선물하기도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을) 지역위원회 청년위원회는 54회 헌혈을 달성하여, 완성한 퍼즐과 함께, 감사패를 수여 받기도 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상향 지원을 위한 이동 상담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시원, 반지하 등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주거취약계층이 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서류작성부터 입주지원까지 밀착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세 임대는 최대 1억 2천만 원의 전세금을 지원하고, 최장 20년 거주가 가능하며 이사비와 생필품 구매비를 지원하고 있다. 계양구는 지역주민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지난 6월 27일, 29일, 30일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동 상담을 추진했다. 사전 상담을 통해 소득·자산 기준에 충족하는 대상자 30명을 확정했으며, 이 중 15명이 인천도시공사 공공임대 입주 신청서를 작성했다. 구는 현 거주상태, 이주 희망 사항 등을 고려해 약 50% 이상의 대상자가 올해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구는 반지하 또는 비닐하우스 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7월 중 추가 상담을 실시해 지역 주민의 침수 피해 방지와 주거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계양 고유의 관광콘텐츠 개발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곡성, 순천, 부산을 각각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0일 출발해 1박 3일의 일정으로 간부 공무원과 14개 부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윤환 구청장은 평소 줄곧 직원들에게도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러 상황을 현장에서 보고 느껴야 한다고 말해왔다. 계양구는 자연, 관광, 도시재생 등 분야에서 국내 우수 선진 사례를 살펴보고 벤치마킹을 통해 계양구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일정을 추진했다. 방문단은 첫 일정으로 곡성에 도착해 곡성의 대표 관광축제로 자리잡은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을 방문했다. 1,004종의 세계장미와 5, 6월에 열리는 장미축제 현장을 둘러보고, 계양산 장미원을 비롯한 계양의 관광자원에 도입 가능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인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생태 정원을 통해 도시 발전을 이뤄낸 모범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순천을 찾아 현재 진행 중인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와 국가정원인 순천만 습지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박람회 조직위원회의 브리핑과 국가정원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순천만국가정원의
(매일뉴스=계양) 조종현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조양희 의장은 지난 28일 마약범죄 예방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범죄 퇴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경찰청과 식품의약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도로 4월 26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조양희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고선희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조양희 의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신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님께 감사드리며, 마약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경찰 및 관계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마약류 관련 범죄가 퇴치될 수 있도록 계양구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계양) 박병철 기자 = 계양경찰서는 23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지역관서장·녹색어머니회 합동어린이 교통안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역관서장과 교통 협력단체가어린이 보호를 위해 간담회를 가지는 것은 전국적으로 이례적인 일이다. 간담회에는 경비교통과장을 비롯하여 각 지역관서장,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과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대장이 참석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을 심층 논의하였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지역경찰과 교통기능이 협업하여, 등교시간에 교통법규 위반 차량이 많은 성지초교 부근과 4.5톤 화물차 진입 금지구역인 병방초교 부근을 집중 단속하여 어린이 보행환경을 확보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재홍 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가 민·경 치안 협력 강화의 장이 되었으면한다.”고 하며,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인 만큼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는 지난 23일, 인천 계양구 소재 계수중학교에서 명예 경찰소년소녀단 12명과 합동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캠페인에서는 계양경찰서에서 자체 추진하고 있는 마약 범죄 예방 ‘마시지마(마약 시작하지마)’ SNS 릴레이 홍보 및 명예경찰소년소녀단과 함께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 예방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없는 계수중학교, 마약 범죄 없는 계양구’를 약속하였다. 계수중학교 2학년 A군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인 마약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마시지마’ 캠페인에도 참여하여 마약 범죄 예방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하계방학 중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계양구청소년수련관과 협업하여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뿐만 아니라 청소년 비행(음주·흡연) 및 마약 범죄 등 약물 중독 예방 활동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은 22일 계양산전통시장에서 열린 ‘제1회 상생 뭉치마켓’ 행사에 참석했다. 계양산전통시장은 2023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이번 상생 뭉치마켓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축하 공연, 독립영화 상영, 먹거리존 운영, 플리마켓, 경품 증정 이벤트 등을 실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근 지역 소상공인들이 플리마켓에 직접 참여해 시장 상인과 지역 상인의 상생을 위한 노력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전통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상인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산전통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분야의 사업 추진으로 계양산 등 주변의 관광자원과 연계를 통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사업을 기획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시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CN천년 계산점에서 개최한 보훈가족 위안잔치에 참석했다. 올해부터 계양구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계양구 10개 보훈단체의 국가 유공자와 유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모범 보훈회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인천세종병원장례식장에 감사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아라천사봉사단의 흥겨운 공연과 오찬이 이루어졌다. 윤환 구청장은 “지금의 우리 세대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살고 있는 것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덕분이다.”라며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보훈가족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보훈대상자의 복지단절 요인 해소를 위하여 올해 국가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거주기간 요건을 폐지하는 등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매일뉴스] 계양구의회는 지난 2일 인천 최초로 플랫폼 노동자를 지원하는‘계양구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를 기획주민복지위원회(위원장 문미혜, 부위원장 김경식, 위원 정춘지, 위원 여재만)에서 예비 심사하여 지난 19일 제24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온라인 플랫폼 중개를 통한 거래가 급증하면서 배달 대행 등의 많은 플랫폼 노동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노동관계법률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열악한 노동환경 및 사회안전망 등에서 배제되고 있는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지위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관련 조례이다. 문민혜 기획주민복지 위원장은 조례 심사에서“플랫폼 노동자도 우리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야 하는 노동자이므로 플랫폼 노동자의 안전과 보호가 사회적으로 마련될 수 있는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조양희 의장은 "해당 조례안 제정으로 열악한 플랫폼노동자들의 노동 환경이 개선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관내 플랫폼노동자 실태조사와 노동자 안전교육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구청장과 우리 구 모든 공직자는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계양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며,우리 구민들이 계양의 주인으로서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을 만들겠다고 다짐한 민선 8기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현장과 소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았고 구청장으로 취임 후에도 현장 중심의 구정 철학을 강조하며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사회 각계각층과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린 계양구는 경제와 교육, 문화, 안전, 복지, 환경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한 단계 성장했다. 구민과 함께 만들 계양구의 눈부신 미래는 현재진행형이다. [구민과 함께 만든 1년, 구민과 함께 만들 미래] 민선 8기의 지난 1년은 변화와 혁신을 구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구정의 모든 분야에서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계양구는 구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중앙 규제 개선 과제 발굴, 기업 규제 환경 개선과 구민 편의 증진, 공무원 규제 개혁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 등 적극적인 규제 혁신 활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장애인 건강권 강화 연구회’가 지난 20일 조양희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구의회 세미나실에서 활동 방향 논의를 위한 첫 번째 세미나를 개최했다. 문미혜 기획주민복지위원장이 대표의원을 맡고 김경식·정춘지 의원으로 구성된 해당 의원연구단체는 장애인 건강권 강화를 위해 출범했으며, 올해 11월까지 6개월간 간담회 개최, 연구용역 등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는 ㈜지방살림연구소 주관으로 계양구 장애인 건강권 강화 연구를 주제로,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설명과, SDGs 목표3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과 연관된 장애인 건강권 강화 연구의 의의,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 향상 방안 토론회 계획 순서대로 진행됐다. 연구단체 대표인 문미혜 위원장은 “장애로 인해 거동이 어려우신 분들은 건강검진 수검률이 낮다. 이런 분들에 대한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는 등 장애인 건강권의 강화를 위한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구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할 구립예술단 단원을 7월 5일까지 모집한다. 신규 모집하는 분야는 교향악단, 풍물단과여성합창단(만 20세 이상 만 65세 이하), 소년소녀합창단(만 7세 이상 만 18세 이하)이다. 모집 분야 중 교향악단은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자질과 역량을 갖춘 자여야 하며, 풍물단, 여성합창단, 소년소녀 합창단은 계양구에 거주하거나 계양구 소재 직장(또는 학교)을 다니는 자로 주 2회 연습과 수시 공연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희망자는 제출서류를 갖춰 6월 21일~7월 5일까지 인터넷 메일 접수 또는 구청 문화체육관광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서류와 실기·면접 심사로 진행되며 실기 심사는 ▲교향악단 7월 17일 오전 10시 ▲풍물단 7월 18일 오후 2시 ▲여성합창단은 7월 12일 오전 10시 ▲소년소녀합창단은 7월 8일 오후 1시에 각각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26일 계양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계양구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계양구립예술단원으로 위촉된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행복드림 계산1동 복지공동체는 지난 16일 계산1동 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 300세대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2017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온 이번 삼계탕 봉사는 ‘행복드림 계산1동 복지공동체’ 60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노틀담복지관,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 등 여러 기관에서 삼계탕 포장과 배달 봉사에 참여함은 물론, 계산새마을금고, 주원건설, 라이브치과, 청운교회, 마디병원, 백세보청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세대에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복지공동체 중 북인천중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 총 21명이 참여해 거동불편 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직접 삼계탕을 전달했다. 조영식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러 기관과 단체가 마음을 모아 지역사랑을 실천했다.”라며, “참여해 주신 모든 봉사자 들과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안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방문한 윤환 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봉사자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많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와 계산3동 보장협의체는 13일 계산3동 구립 경로당 등 관내 9개 경로당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복지사업 예산과 공적 지원 제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복지의 사각지대가 상존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복지공동체 구성과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행복드림 계산3동 복지공동체는 위기 가구 발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의 복지제도와 가용자원 지원을 통해 구민의 복지 환경을 향상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한 계산3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계산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복지 대상자 발굴 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초고령화 사회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7월부터 ‘2023년 계양형 지역사회 노인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계양형 지역사회 노인 통합돌봄’ 사업은 어르신이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 ▲의료 ▲요양 ▲맞춤형 서비스 연계 등 계양구의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계양구는 7월 1일 사업 개시를 목표로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상담창구를 설치해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1단계(동 행정복지센터), 2단계(민간·공공 위원)로 나누어진 ‘단계별 지역 케어 회의’를 운영하고, 한시적 전담조직(TF 팀)을 구성 · 운영해 구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5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관련 사회복지 시설과 사례관리 담당 직원 30여 명과 간담회를 추진해 사업 구축과 관련한 토의를 진행했으며, 지난 9일에는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 등 35명을 대상으로 세부 추진 교육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계양형 노인 통합돌봄 사업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