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JTBC 새 드라마 ‘굿보이’가 배우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의 출연 확정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JTBC 새 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스튜디오앤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수사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던 ‘괴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 등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등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라인업까지 구축했다. 이로써 제작진과 배우 모두 ‘굿’을 외치게 하는 믿고 보는 JTBC 야심작의 위용을 드러냈다. 먼저, 박보검은 11년만에 부활한 메달리스트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는다.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혜성처럼 등장해 복싱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동주는 단 한 번의 사건으로 영광의 단상에서 내려온 뒤, 현재 경찰로서 두 번째 인생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9일까지 비위행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신고 기간은 공단 임직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정부패를 예방함으로써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 대상은 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 이해충돌 방지법 및 행동 강령 위반,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등 다양한 비위행위이다. 신고 방법은 공단 방문, 누리집 신고센터, 전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신고자의 비밀은 철저히 보장된다. 또한, 신고 사유로 불이익 조치도 절대 허용되지 않아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다. 공단은 신고된 모든 내용을 철저히 조사해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집중 신고 기간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시니어클럽은 지난 30일부터 2일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사회 활동 지원사업(공익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 933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치매 안심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와 미추홀구보건소의 협조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감염병 예방, 약물 오남용 방지 등 노인에게 필요한 내용을 주제로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노인 일자리 확충을 위한 정책도 꾸준히 시행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천시가 올해부터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추진되는 가운데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움직인다. 먼저 시는 지난 29일 ‘부천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원경 부천시 교통건설국장)’ 제1회 회의를 열고 위원회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촉 위원의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2024년 시 주관 공공관리제 대상 노선을 선정하기 위한 심의를 진행했다. 수익성이 없으나 최소한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위해 유지가 필요한 7개 노선의 공공관리제 전환을 조건부 의결했다. ▲5-3번 ▲5-4번 ▲8번 ▲99번 ▲58-1번 ▲77번 등 6개 노선은 ‘공공지원형’으로 운영되며 8월 1일부터 공공관리제 대상으로 전환돼 운송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99번은 10회 증회해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이 줄어들게 되고, 지난 6월 노선이 연장된 58-1번은 대중교통이 취약한 고강동 지역 주민을 위한 버스로 자리 잡게 된다. 더불어 지난해 초부터 옥길동과 범박동 지역에 투입된 10A번 노선은 ‘노선입찰형’을 적용하며, 해당 노선에 대한 입찰을 거쳐 연말에 전환된다. 또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에 발맞춰 차량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
[매일뉴스] 인천 남동구가족센터는 1인 가구의 고립을 극복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인 가구 반찬 만들기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참여자들은 모임 초기에 일상의 고독감을 가장 크게 호소했지만, 활동을 통해 고독감을 해소하면서 자신들과 같은 1인 가구가 겪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관심 갖기 시작했다. 이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아이디어로 이어져 여름철 입맛에 맞는 반찬을 만들기로 결정했으며, 지난달 첫 반찬 봉사에 이어 최근 두 번째 봉사를 실천했다. 현재 만수·구월·간석권역의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된 홀몸 어르신 21명을 위해 자조 모임 참여자들이 월 1회(6 부터 8월) 제철 식재료로 만든 밑반찬을 만들고, 가족센터의 사회복지사들이 세대당 2회 배달한다. 남동구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홀몸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 유지를 돕고, 복지 관계망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30일, 영흥면 십리포 영어조합법인이 영흥중·고등학교 학생 235명에게 705만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은식 십리포 영어조합법인 대표는 “열악한 도서지역 교육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관내 중 ․ 고등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역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 “밝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심에 감사하며, 옹진군과 영흥면에서도 영흥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유병훈 영흥중고등학교장은“지역사회가 학생들에게 베풀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도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받은 사랑을 다시 베풀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옹진군 백령면은 지난 29일, 백령면 두무진에서 여름철 관광객 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마을 주민과 백령면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수년 간 방치되어 있던 폐어구 등 약 15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장군바위, 신선대, 선대바위 등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두무진은 1997년 명승 제8호로 지정되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백령도의 대표 관광명소이다. 김복남 연지어촌계장은 “풍랑으로 조업을 못하는 날 이렇게 다 함께 모여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고 말했다. 임상훈 백령면장은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솔선하는데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풍부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두무진에 올여름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마을 경제에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2024년도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주택의 지붕재·벽체로 사용되는 슬레이트를 처리, 호흡기질환이나 암 등을 유발하는 환경 유해 물질인 석면을 제거함으로써, 구민 건강을 지키는 데 목적을 뒀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 해체를 희망하는 관내 주택으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주택 1동당 최대 700만 원 내에서 지원이 이뤄지며, 금액 초과 시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8월 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 환경보호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노후 슬레이트 제거해 석면 비산(飛散) 등으로부터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사업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 신포동 자율방역단은 호우와 폭염으로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모기 등 위생 해충 퇴치를 위해 지난 29일 관내 취약지역 방역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방역단 방역 활동은 7월 통장자율회 정례회의 시 모기 방역을 요청한 주민 건의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지난 6월 화재 발생 장소(관동2가)를 기점으로, 방역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과 주변 풀숲, 웅덩이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소독했다. 신석균 자율방역단 단장은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 방역 활동을 추진해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감소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생업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관내 방역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신포동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8월 1일부터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아이 꿈 수당’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꿈수당은 아동수당이 종료되는 8세 아동에게 월 5만원씩(연60만원) 매월 25일에 지급하며 18세까지 지원한다. 금년 대상은 2016년 생일이 속한 월 아동부터 신청 가능하며 ‘16.1.1.대상자부터 소급적용이 된다. 신청 요건은 부 또는 모와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인천시에 거주하는 아동이다. 지원금을 받고자 하는 부모는 정부24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며 기존 발급한 e음카드 또는 신규카드 발급을 통해 인천e음 포인트로 지급된다. 포인트는 24년까지 미사용시 25년 1월 수당 지급 전까지 사용가능하며 25일 이후에는 자동소멸된다. 온라인 접수 및 인천e음 앱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동주민센터에서 자격요건 확인 후 지원신청도 가능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는 저출생의 심각성을 반영하여, 아이 낳기 좋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양육 부담을 경감하여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동구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콜센터 또는 동구 아동청소년과와 주소지 관할 동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2년 넘게 중단된 중구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사업 정상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동구는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잔여지에 대한 직접 매립을 인천시·중구와 함께 추진하여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본사업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 2015년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호안축조공사’로 진행하다 공유수면에 위치한 무허가 횟집 때문에 공사를 완료하지 못했다. 전체 사업 구간 7만5천 여㎡ 중 90%만 매립된 상태로 이번 공사는 조선소 선가대 부지조성을 포함한 나머지 10%인 8천429㎡가 사업 대상지다. 동구는 북성포구 지역이 행정 관할 지역이 아님에도 신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매립에 반대하는 무허가 횟집과 지속적으로 접촉해 해결 방안을 찾으려 노력했다. 기존 사업시행자인 인천해수청에 지난 2월부터 동구와 인천시가 직접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요청하여 협의 끝에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이라는 해결책을 찾아냈다.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이란 항만건설을 담당하는 인천해수청이 아닌 다른 기관이 항만시설의 신설·개축·유지·보수 및 준설 등을 위하여 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시행하는 공사를 의미한다. 동구는 북성포구 일대에 대한 조속한 사업 시행
[매일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7월 31일 자로 국립장애인도서관장에 황금숙(黃金淑, 64세) 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관장의 임기는 2년이다. 황금숙 신임 관장은 정보시스템 개발과 기록관리 분야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았으며, ’98년부터 대림대학교 도서관미디어정보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도서관미디어정보 및 독서교육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문헌정보학 전문인력 양성과 장애 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독서역량 강화, 스마트 환경에서의 독서문화 진흥 방안, 독서치료 등의 연구에 힘썼다. 이외에도 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지식정보격차해소 소위원회 위원장, 국립중앙도서관 자료심의 위원회 위원, 한국독서교육연구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유인촌 장관은 “신임 관장이 도서관미디어정보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장애인 지식정보 접근권 강화와 독서문화 향유권 신장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도서관 장애인 서비스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하계 휴가철 및 보궐선거 등에 대비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특별 감찰에 나섰다. 군은 여름 휴가철을 기점으로 추석 명절, 강화군수 보궐선거(24.10.16.) 일까지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감사담당관을 총괄반장으로 감찰반을 편성해 노출·비노출 병행 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근무지 무단 일탈, 출·퇴근 시간 미준수 등 기본적인 복무점검과 함께 청렴의무 위반행위, 업무처리 지연 및 소극 행정, 음주운전·도박 등 공직기강 문란행위 등을 중점 감찰한다. 또한, 감찰 결과 적발된 공직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특히, 군수 보궐선거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내실 있는 공직감찰로 비위 발생 요인과 잘못된 관행을 철저히 분석해 공직사회의 청렴행정 구현과 신뢰받는 조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 양도면 적십자부녀봉사회가 30일 능내천 일대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회원 13명이 참여하였으며, 능내천 및 인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순자 회장은 “깨끗한 우리 고장을 만드는데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날씨가 덥고 습해 다소 힘들기도 했지만, 쾌적해진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겼다”라고 말했다. 이순규 양도면장은 “무더위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적십자부녀봉사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도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길상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30일 독거 어르신을 위한 ‘합동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지도자는 매주 화요일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 반찬을 전달하는 길사모(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110만원 상당의 젓갈 5종을 전달했다. 또한, 두 단체 회원 30여 명은 함께 소외된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남식 회장은 “반찬 나눔 행사로 지역의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고,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해 준 길상면 새마을 지도자 및 길사모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