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박용철 강화군수가 7급 이하 공무원들과의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강화군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서로 반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공공행정의 최일선을 담당하는 7급 이하 공무원과 군수와의 소통 간담회를 마련했다. 편안하고 진솔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작성된 질문지 중 일부를 박용철 군수가 직접 골라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박 군수는 특유의 소탈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직원들과 유쾌한 대화를 이끌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군수님 질문있어요!” 코너를 통해 MBTI 유형, 출근하기 싫을 때 극복 방법 등 톡톡 튀는 궁금증에 솔직하게 답변하며 직원들의 긴장감을 풀기 위해 노력했다.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고충에 대한 진솔한 대화도 이어졌다.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워킹맘의 고단함, 승진 적체가 심한 소수 직렬의 답답함, 연차가 쌓일수록 늘어나는 업무량에 대한 압박감 등 직원들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대화들이 이어졌고, 박용철 군수는 그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했다. 또한 1인당 적정 업무공간 확충, 구내식당 개선, 우수사례 시찰 및 직무연수 기회 확대 등 직원들의 구체적인
[매일뉴스]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2일, 발달이 느린 자녀를 둔 부모 15명 대상으로 ‘느린 학습자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모들이 발달이 느린 자녀의 특성을 이해하고 감정을 발견해 올바른 양육 방향을 찾고, 실질적인 정보와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한국메타인지 심리연구소 유선미 소장이 교육을 맡아 진행했으며, 유 소장은 다년간의 아동 심리·행동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느린 학습자 자녀의 정의와 유형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양육 접근법을 설명했다. 특히 자녀의 속도에 맞춘 개별화된 이해와 부모의 긍정적인 시선이 자녀의 성장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단순한 강의 전달이 아닌 참여자 간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나눔의 시간도 이어져, 부모가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도 조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는 “지금까지 아이의 느린 점만 보며 답답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아이의 가능성을 보는 눈을 갖게 됐다”며 “내가 잘하고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된 점이 가장 큰 수확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새로운 시각이 제공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부모
[매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공연하는 선배시민 줌바힐링 봉사단과 레인에어로빅 봉사단이 4월 21일~22일 양일간 노인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월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배시민 봉사단은 어르신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 재능 등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봉사활동 모임이다. 선배시민 봉사단은 앞으로도 매월 한차례씩 복지관 강당에서 정기공연을 하고, 부평풍물축제 등 지역사회의 축제나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나은 사회복지사는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이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고, 봉사단 어르신 스스로도 자존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연습으로 봉사단의 수준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5년도 선배시민 봉사단을 통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임신부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임신부 배려 할인업소’에 지정 표지판과 임신부 위생·편의물품을 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부터, 임신부에게 5~10%의 금액 할인(또는 할인 금액의 상당하는 부가서비스)을 제공할 음식점을 모집해왔다. 현재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으로 영업 신고된 총 26개 업소가 할인업소로 지정됐으며, 구는 SNS·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참여 희망 업소를 늘려갈 계획이다. 서구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임신부는 신분증·산모수첩을 제시하고, ‘서구 임신부 배려 할인업소’ 표지판이 부착된 음식점에서 할인을 누릴 수 있다. 할인업소 목록은 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임신부가 편안한 환경에서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가격할인을 결정해주신 모든 영업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가게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2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비산먼지 다량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환경관리인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비산먼지의 개념 ▲「대기환경보전법」등 환경 관련법 주요 사항 ▲업종 및 공정별 비산먼지 억제조치 및 관리 실무요령 ▲비산먼지 환경관리 우수사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월~3월) 기간 중 미세먼지 감축관리 방안 ▲ 비상저감 조치에 따른 사업장 별 대응 방안 ▲봄철 민·관 합동점검 일정 안내 등이다. 서구는 향후 수시 및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봄철에는 건설 현장도 많아지고, 황사 등 미세먼지 피해도 심해진다”라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은 이번 교육에서 배운 저감 대책을 현장에서 꼭 적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종권)가 22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5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서구 23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김종권 연합회장은 “영남권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구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규)는 지난 22일 서인천발전본부 여직원봉사회 ‘나눔드리’가 관내 샘물지역아동센터에 에어컨, 무선 청소기 등 물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눔드리’ 봉사회 회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의 미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서인천발전본부 여직원봉사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여직원봉사회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지역아동센터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서인천발전본부는 서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철 김장김치, 명절 선물세트, 어르신 나들이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서구문화재단에서는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석남역 환승통로와 가정역 4번 출구에 피아노를 설치하여 구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Play me, 누구나 피아노’ 사업을 운영한다. ‘Play me, 누구나 피아노’는 구민의 문화 접점 문턱을 낮추고 생활 속 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도록 피아노를 상시 개방하여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향유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사전 신청을 통해 운영되는 ‘출퇴근 피아노’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일상속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예술가의 공연과 더불어 버스킹, 피아노 커스터마이징 이벤트, 유튜브 크리에이트 협업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의 문화적 연계도 함께 계획중이다. ‘Play me, 누구나 피아노’에 사용된 피아노는 모두 지난해 제28회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 운영 당시 구민들로부터 기부 받은 악기들로, 음악을 사랑하는 구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다시 구민들의 손으로 연주되며 일상 속 문화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Play me, 누구나 피아노’ 사업은 하나은행, 인천교통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4월 23일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제1회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관광과 마이스(회의·포상·컨벤션·전시회) 산업의 데이터 관리 및 활용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하고 인천 지역 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자리였다. 포럼은 관광·마이스 분야별로 분과별 개별 토의와 전문가 발제를 통해 관광 및 마이스 산업의 데이터 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이 수집한 관광 통계 데이터를 중심으로 데이터 시각화와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설명하며,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 방법과 정책적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인천 마이스 행사에 대한 조사 연구 데이터 분석을 통해 행사 개최 건수, 참여자 수, 소비 패턴, 경제적 파급 효과 등 다양한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고, 이를 통해 인천 마이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치 마케팅 DB 발굴과 마케팅 효과 제고 방안도 논의되었다. 포럼은 단순한 이론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재외동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5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137명 선발에 1,214명이 지원해 평균 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경쟁률인 7.7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모집 분야별 최고 경쟁률은 보건 9급으로 13.0대 1을 기록했으며, 86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 9급에는 918명이 지원해 1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20대가 551명(45.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463명(38.1%), 40대 172명(14.2%), 50대 22명(1.8%), 10대 6명(0.5%)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 770명(63.4%), 남성 444명(36.6%)으로 집계됐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1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합격자는 7월 21일에 발표된다. 이후 면접시험을 거쳐 8월 18일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응시자들이 공정한 경쟁 속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험 준비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2일,‘2025년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역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산·학·관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지역협력위원과 교육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2024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운영 계획과 직업계고-지역 산업 간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협약형 특성화고, RISE 사업과 연계한 ‘i-Job 에듀클러스터’ 운영 방안과 직업교육 통합 플랫폼 구축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2021년부터 추진된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 전략산업 중심으로 지자체, 직업계고, 대학, 산업체,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 성장-취업-정주를 잇는 ‘인천취업성공학교’ 모델을 실현 중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4년 교육부 연차평가에서 전국 8개 혁신 지구 중 우수지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5년에도 인천직업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 청년 지역 정주 기반 조성 등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직업계고의 교육 혁신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가 전국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2일 정보센터에서 교육공무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노사 소통·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워크숍은 노사 간 이해와 신뢰 증진 및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금희 아나운서의 강연은 따뜻하고 진솔한 소통 방식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육공무직원들은 “진정한 소통의 의미와 대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사람이 우선인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인천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항공정비(MRO), 도심항공교통(UAM), 드론산업, 우주·방산 등 미래 항공산업의 선도적 혁신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중장기‘항공산업 육성 기본계획(2025~2029)’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글로벌 선도 항공우주 혁신도시, 인천’ 실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인천국제공항 경제권 활성화 ▲항공정비(MRO) 산업 생태계 구축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촉진 ▲드론산업 실증클러스터 조성 ▲우주·방산산업 성장 기반 구축 등 5대 전략과 18개 실행 과제를 중심으로 인천형 항공산업 생태계를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과 주변 산업단지를 연계한‘공항경제권 기반 항공산업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항공산업의 기획, 항공정비, 운항․비행, 산업 및 건설지원까지 항공산업의 성장과 육성기반 전 과정을 포괄하는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더욱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공항경제권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지원, 인천공항공사와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법적·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공항과 주변 개발 협조를 통한 상생협력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항공정비(MRO) 분야에서는 정비단지 활성화와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4월 21일 ‘신규 병원선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 결과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신규 병원선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시와 옹진군, 강화군, 공공의료지원단, 권역 및 지역책임의료기관, ‘1섬 1주치의 병원’ 참여 의료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는 인천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수행했으며 ▲병원선의 역할과 변화의 필요성 ▲옹진군 섬별 보건의료 수요와 환경 분석 ▲신규 병원선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제언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참석자들은 병원선의 운영체계, 서비스 구성, 연계 협력방안, 제도적 지원체계 등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했으며, ‘1섬 1주치의’ 병원선 연계 강화, 도서지역 건강증진 프로그램, 의료취약지 원격진료 연계 등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병원선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인력 확보가 선행되어야 하며, 민간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과 도서지역 주민 요구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영문소식지 ‘인천나우(IncheonNow)’ 창간 15주년을 맞아 최근 발간된 3+4월호(Vol. 92)와 연계한 구독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호는 ‘글로벌 교육 도시로 도약하는 인천’을 주제로, 인천의 국제적 교육 환경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특히, ‘2025~2026 재외동포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독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글로벌 교육도시 인천의 인프라 소개(IGC, 국제학교 등) ▲조셉윤 주한 미국 대사 대리 초청강연(조지메이슨대학교 글로벌 리더십 특강) ▲노래로 한국문화를 알리는 황현주 뉴저지한국학교장(어린이합창단 단장) 인터뷰 ▲근대건축물의 새로운 가치 재조명 ▲글로벌홍보단(외국인 인플루언서)과 함께한 인천 탐방기(한국이민사박물관) ▲규방다례 예능보유자 최소연 인터뷰 ▲인천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 등이 포함됐다. 이처럼 풍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독자들의 흥미를 끌고 인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간 15주년을 기념한 구독자 이벤트는 ‘인천나우’에 실린 내용(국문, 영문)을 읽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